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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907호] 우리 안전하게 살 수 있을까요?

[누리아띠 907호] 우리 안전하게 살 수 있을까요?

admin | 금, 2023/06/16- 00:06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907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907호
?‍♂️☢️?‍♀️여야 정치인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앞장서서 막아내라!
지난 12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전국행동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조업을 중단하고, 모인 어민분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앞두고, 안전하게 살 수 없을지 모른다는 국민적 우려가 큽니다. 그로 인해 오염수가 버려진다면 72% 국민이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된 수산물 소비를 줄일 것이라 답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여론조사 결과 중) 오염수 해양 투기를 앞두고 어민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더 큽니다. 평생 바다만 바라보고, 바다를 통해 삶을 이어온 어민들이 조업한 수산물이 팔리지 않는 것은 물론 삶의 터전인 바다가 오염될 것이라는 것은 두려움을 넘어 절망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민들은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본 정부를 대변하고 있는 것 같은 우리 정부에 실망했다고 말합니다. ? 보도자료 내용 바로가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3차 행동의날? 
바다로 들어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는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과 미래세대의 바다를 오염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는 태평양과 환경, 안전, 생명을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에게 맡긴 적 없습니다. 7월로 예정된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6월 24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3차 행동의 날을 진행합니다. 온 국민의 힘과 마음을 모아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고래 합창단 100인을 모집] ?고래고래 합창단~ ?노래를 잘 부르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고래고래’ 부르면 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막자고 ‘고래고래’ 외쳐봅시다. 바다와 생명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오염수 방류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일시:6월 24일(토) 오후 5시 장소: 서울시청 동편
?2023 석탄발전소, 원자력발전소 전국 현황 지도
2023년 6월 기준, 국내에는 61기의 석탄발전소가 가동 중입니다. 여기에 강원도 삼척시에 신규석탄발전소 ‘삼척블루파워’ 2기가 건설중이며,  건설계획에 따른다면 1호기는 올해 10월, 2호기는  내년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전을 위협하는 원자력 발전소는 25기가 가동 중이며 경북 울진, 울산 지역에 3기가 추가 건설 중입니다.
전기를 생산하며 엄청난 양의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석탄발전소, 방사능이 사라지는 데에만 10만 년 이상이 걸리는 핵폐기물이 나오는 원자력 발전소. 이 발전소들은 모두 특정 지역에 다수 호기가 몰려 있습니다. ? 국내 현황 한 눈에 보러가기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1인 시위] ?석탄발전소 그만 지어!?‍♂️ 국제사회는 2030년까지 석탄발전소 모두를 퇴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지만 이 신규석탄발전소는 30년간 온실가스 3억 6천억 톤을 배출할 것입니다. 정부는 적법한 절차로 이루어진 발전사업이라며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할 발전소 건설을 손 놓고 지켜볼 뿐입니다. ? 영상 보러가기

?[화학안전] 생명안전기본법의 내용과 입법 전망

기후변화로 예상하지 못한 미래 재난이 현실이 되고 대응을 치밀하게 준비해야 하는 이 시대, 우리는 국민들의 고통에 무관심하고 무능력한 정부가 어디까지 퇴보할 수 있는지 매일매일 목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찌 보면 운 좋게 살아남은 생존자, 목격자들로서 직접 피해자가 아니기에 그들보다는 힘을 덜 들이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생명안전기본법」은 국가와 기업 입장에서는 과격한 변화를 요구한다고 보아 부담을 느낄 만한 내용들이 있고 정부 부처의 반대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참사와 사고가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안전사회로 가기 위한 변화가 쉬울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시민들은 우리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안전사회로 가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그 첫걸음으로 「생명안전기본법」의 제정을 과감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 내용 바로가기
[토론회후기] ?‍♂️그린딜로 앞서가는 유럽, 우리의 정책은?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란 어쩌면 과학적 근거나 객관적 부분보다, 우리가 희망하는 방향으로 한 발 내디딜 용기가 아닐까요?” ? 내용 바로가기
[?콩나눔 함께해요] 사향노루와 산양, 하늘다람쥐와 반달가슴곰의 터전인 푸른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6차 대멸종, 인류세, 에코사이드 등 무시무시한 단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물다양성이 무너지면 결국 또 다른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게 확실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보전 가치가 높은 생태 현장을 지키고 천연기념물, 보호종, 보호 식생을 찾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 주세요.
이번 주 누리아띠는 어떠셨나요? 전하고 싶은 의견 있으시면 답메일로 의견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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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초록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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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이철수·김수동·김호철·박미경   사무총장|김춘이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23 |02-735-7000|www.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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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01

지구의날 46주년 "지구를 위한 나무"

지구의 날-01 지구의 날-02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세계적으로는 46주년이지만, 1990년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들이 남산을 껴안으며 기념한 것이 우리나라 '지구의 날'의 첫 시작입니다. 지구의 날-03 올해 '지구의 날'에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 지난해 195개 국가가 체결한 기후변화 '파리협정' 서명식이 진행됩니다. 지구의 날-04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해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지구평균온도 상승폭을 산업화 이후 1.5도 이내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자'는 약속이 '파리협정'입니다. 지구의 날-05 하지만 지금의 약속으로는 부족합니다. 현재 모든 나라가 내놓은 기후변화 대책을 보면, 지구평균온도는 3℃ 이상 올라가서 지구의 지속가능성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지구의 날-06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태양광과 같은 깨끗한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일입니다. 우리나라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지구의 날-07 석탄,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안전한 에너지원을 늘리면 미세먼지 저감, 건강증진, 좋은 일자리 확대와 같은 이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페북 좋아요.
금, 2016/04/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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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샤인 태양광 교실

solarschool2 어디서나 풍부한 햇빛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집과 마을에서 태양광을 세우고 스스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은 큰 매력입니다. 태양광이 어느 때보다 각광을 받고 있는 지금, 소형 ‘베란다 태양광’부터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태양광을 폭넓게 접하고 있습니다. 햇빛으로 직접 전기 생산에 도전할 해피선샤인 태양광교실 8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일시: 2016년3월 26일(토) 10~17시 장소:여의도 한화투자증권빌딩 13층 ☞찾아오는 길 참가대상 및 인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싶은 개인 또는 단체(햇빛발전협동조합 등) 우대 •50명 모집 모집요강 •모집기간: 3월 18일 18시까지 •참가자 발표: 개별 연락 / 입금 안내는 참가자 최종선정 후 문자 공지 •참가자 혜택: 전체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해피선샤인 태양광교실 수료증 수여 •참가비: 1인당 10,000원(점심 포함) •접수방법: 아래 양식을 작성해 제출 프로그램
 10:00~11:00  태양광발전의 산업동향 및 경제성  한화환경연구소 양동운 선임연구원
 11:00~12:00  태양광발전 국내 설치현황 및 적용사례  63시티 성락준 팀장
 12:00~13:00  점심
 13:00~13:40  태양광발전 원리 설명  63시티 주영길 과장
 13:40~14:30  태양광사업 실무 - 베란다 설치 실습 - 태양광사업(RPS, 주택, 대여 등)  63시티 이석원 차장
 14:30~15:30  태양광발전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자체 지원정책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이지언 팀장
 15:30~16:30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현황 및 운영사례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 권오수 국장
 16:30~17:00  태양광 관심 분야별 소모임(2개 분과) - 미니/주택형/건물지원사업,  RPS사업/ 협동조합 태양광 사업
문의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이연규 간사(02-735-7067, [email protected]) 본 프로그램은 환경운동연합과 한화(63시티, 한화큐셀코리아, 한화환경연구소)가 공동 주관합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태양광 가이드북>을 미리 읽어오세요.
다운로드(PDF 4.3MB) SolarGuidebook-web.pdf
금, 2016/03/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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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OUT스티커_배포-05

옥시레킷벤키저 제품 125종 명단을 알려드립니다.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04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05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06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07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08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09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10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11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12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13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14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15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16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17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18 p옥시제품 사지마세요 125종_페이지_19 [caption id="attachment_159565" align="aligncenter" width="640"]마트에서 싹싹(60*45) 옥시아웃, 마트에서 싹싹.[/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59564" align="aligncenter" width="640"]약국에서 싹싹(60*45) 옥시아웃, 약국에서 싹싹.[/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59563" align="aligncenter" width="640"]국내에서 싹싹(60*45) 옥시아웃, 국내에서 싹싹.[/caption]   옥시불매운동1-04 옥시불매운동1-05 옥시불매운동1-06 옥시불매운동1-07    
화, 2016/05/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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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흑산도에 간다

 

(홍선기,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교수)

[caption id="attachment_163926" align="aligncenter" width="640"]흑산 예리항(사진출처 신안군) 흑산 예리항(사진출처 신안군)[/caption] 흑산도는 우리나라 서남해 전라남도 신안군에 소속된 비교적 큰 유인도이고 흑산군도의 主島이다. 우리에겐 조선말기 천주교탄압에 관련하여 유배를 온 정약전선생의 유배지로서,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 생물도감인 「자산어보(玆山魚譜)」의 산실로서 알려져 있다. [caption id="attachment_163927" align="aligncenter" width="640"]자산어보(사진 이문웅) 자산어보(사진 이문웅)[/caption] 그러나 무엇보다 대중에게 익숙한 것은 「흑산도 아가씨」라는 노래일 것이다. 가사 속에 흑산도의 풍광을 살포시 숨겨둔 아름답고, 슬픈 노래이다. 이 노래는 1960년대 초 작곡가 박춘석씨가 가지고 온 신문기사 「흑산도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소원 서울 수학여행 이뤄지다」에서 시작된다. 당시 정기연락선이 없었던 흑산도에서 서울 구경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흑산도 어린이들의 서울구경 소원은 육영수여사가 해군군함을 주선하여 성사된다. 그리고 「흑산도 아가씨」라는 노래가 탄생한다. 가사의 내용은 육지를 그리는 여인의 한을 나타내고 있지만, 모든 섬 주민의 마음을 실은 가사였을 것이다. 1965년 4월은 한일협정반대 데모가 한창일 때였다. 그 해 4월 14일 동아일보에 1면 중앙에 「완도·흑산도 근해를 특수어장으로」라는 기사가 있다. 진해와 남해해안 도서를 돌아보고 목포시를 방문한 박정희대통령이 흑산도를 어업기술과 장비 등을 개선하여 일본의 어업기술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시했단다. 조선왕조 600여년간 섬을 버리다시피 한 『空島정책』이후, 정권을 창출한 자가 서남해 섬을 순시한 것은 박정희정부가 마지막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국가정책에서 서남해와 섬은 소외되어 왔다고 본다. [caption id="attachment_163929" align="aligncenter" width="640"]흑산도(사진 신안군청) 흑산도(사진 신안군청)[/caption]

지난날의 소외와 배제에서 꿋꿋하게 살아온 섬 흑산도

최근 흑산도가 큰 홍역을 치렀다. 그 후유증으로 인해 아프다 못해 몸살을 앓고 있다. 얼마 전에 터진 흑산도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으로 흑산도는 전국 언론에 의해 쑥대밭이 되었고, 극악 범죄의 소굴처럼 묘사되었다. 성폭행의 리얼한 묘사를 넘어서 지역 차별 언어까지 범죄를 저지른 사람 뿐 아니라 마을 주민, 심지어 신안군민 전체가 범죄자가 되었다. 섬을 범죄의 소굴로 만드는 데는 지식인이라는 사람들도 한몫 했다. 마치 평소에 흑산도에 원한이 있었던 사람들처럼 화풀이를 하였고 또 침을 뱉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면서 안타까운 일이다. 평소 흑산도를 사랑했기에 너무 억울하여 그랬을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단순히 이유 없는 화풀이였다고 본다. 그래서 흑산도는 죄인이 되었다. 섬이 무슨 죄가 있는가. 죄는 사람이 지은 것이다. 이번 흑산도 사건을 보면서 죄를 지은 ‘사람’보다는 ‘지역’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두드러지게 강조되는 것이 우리나라이고, 또한 ‘섬’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시간이 지나면 누군가에 의해 소설이나 영화로 만들어지겠지만 현재 이번 일로 인하여 흑산 주민들이 받은 심리적 피해는 글로 다 설명을 못할 것이다. 나에게 흑산도는 ‘멀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은 섬’, ‘가깝기 때문에 자주 가는 섬’, ‘아름답기에 또 가보는 섬’이다. [caption id="attachment_163930" align="aligncenter" width="528"]Ⓒ홍선기 Ⓒ홍선기[/caption] 오늘도 흑산 어민은 살기위해 바다에 나간다. 가까운 시일에 흑산도, 영산도, 대둔도, 다물도, 홍도, 만재도, 상·중·하태도, 가거도가 있는 아름다운 흑산군도를 다시 가 보련다. 그리고, 흑산군도의 발전과 주민을 위하여 과연 무엇이 필요한지 직접 들어보고자 한다.
월, 2016/07/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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