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25km 거리에 있는 경주 월성원전 1호기에서 방사성 물질이 새고 있습니다.

지난 7일, JTBC가 입수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1차 조사 결과 문건을 확인한 결과, 인체에 치명적인 삼중수소가 20년 넘게 누출되고 있었다는 의혹이 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

월성 원전 인근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는 약 6,400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오랫동안 삼중수소 노출에 의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월성원전 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를 긴급히 정비하고 누설 방치 대책을 즉각 실행해야 합니다. 그린피스와 함께 신속한 대책을 요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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