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논평] 2040 청주시 추계인구 무시! 2050 탄소중립 무시!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안’ 다시 수립하라! (9.1)

지역

[논평] 2040 청주시 추계인구 무시! 2050 탄소중립 무시!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안’ 다시 수립하라! (9.1)

admin | 목, 2021/09/02- 01:23

2040 청주시 추계인구 무시! 2050 탄소중립 무시!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안다시 수립하라!

청주시는 지난 25일, 27일 2차례에 걸쳐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안(이하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진행했다.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청주’라는 비전 아래 ‘품격있는 삶을 이루는 도시, 곳곳마다 생기 넘치는 도시, 일과 놀이가 어우러진 도시’를 목표로 2040 청주를 설계했다. 이를 위해 청주 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 체계적 도시관리방안 구축, 무심천·미호천 합류부 수변공원 조성 등 12가지의 전략을 제안했다. 도시기본계획은 20년 단위로 시가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제시하고, 시의 주요지표와 토지의 개발, 보전 등 효율적 도시관리전략을 제시하는 장기도시개발의 지침이 되는 법정계획이다. 청주시 전체의 모습과 장기발전을 제시해야 하는 도시기본계획은 앞으로의 20년을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 역할과 위상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한 도시기본계획안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도시기본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는 바로 ‘인구’다. 인구가 증가하고 감소하는 것에 따라 도시기본계획 전체가 바뀌기 때문이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에서 청주시는 계획인구(94.1만명)와 주간활동인구(6.4만명)를 합하여 2040년 청주시 인구를 100.5만명으로 추산했다.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은 산업, 경제, 주거공간 등 청주시의 모든 것이 현재보다 더 성장하고 개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지방도시 소멸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주시의 인구가 계속 증가한다는 근거가 부족하다. 또한 도시기본계획의 교육환경지표를 보더라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줄어들어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인구통계의 가장 중요한 근거인 통계청의 인구추계 역시 2030년에 86만을 최대치로 2040년에는 85만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도시기본계획은 2040년 85만명을 기준으로 수립됐어야 한다. 하지만 청주시는 통계청의 2040년 청주시 추계인구를 무시하고 과도하게 인구를 산정하여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려 하고 있다.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언제까지 과도한 ‘성장’만을 외치며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인가. 인구성장을 중심으로 한 도시기본계획 수립은 이제 지양해야 한다. 인구가 더 이상 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85만 청주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그리고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고려해야 할 가장 큰 변수는 점점 심해지는 기후위기 상황이다. 도시기본계획은 2040년에 인구가 늘고 산업단지가 늘고 경제가 성장할 핑크빛 미래를 제시하고 있지만, 정작 2040년에 청주시민들이 가장 고민할 일은 ‘장마철에 우리 동네가 침수 될지 안 될지’, ‘폭염에 어떻게 생활할지’ 등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도시기본계획은 가속화 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청주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청주시민들은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를 중심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결국 기후위기를 막기위한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검토되고 작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도시기본계획에는 교통물류, 대기/수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부문에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 2050 탄소중립에 대한 계획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회, 경제, 산업, 에너지 등 전반에 걸친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중심으로 도시기본계획의 ‘도시 미래상’과 ‘부문별 계획’ 등 모든 것이 배치되어야 한다.

그리고 몇 가지를 언급하면 정작 미세먼지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청주시 북서쪽으로 산업단지가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충청권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논란임에도 똑같은 노선에 BRT(간선급행버스)와 트램(TRAM)을 설치하겠다고 계획하고 있다.

2040 청주도시기본계획은 각 부문별 계획의 상위계획이 되는 청주시의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아주 중요한 위상을 갖는다.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미래사회의 핵심과제이다. 따라서 이제 도시기본계획은 성장과 개발일변도가 아니라 85만 시민들이 폭염, 홍수 등 기후위기 상황에 있어 얼마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느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제대로 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이고 2040년 청주시에 살아갈 85만 시민들을 위한 길이다.

2021. 9. 1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 영화 : 동물, 원
○ 작품형식 : 다큐멘터리 (97분)
○ 감 독 : 왕민철
○ 수상내역 : 2019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대상, DMZ국제다큐영화제 ‘젋은 기러기’상 등 다수

당신에게 동물원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에게 동물원은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찾았던 꿈과 희망의 공간은 나이가 들면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불편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동물원을 방문하면서도 끊임없는 고민에 휩싸입니다. <동물, 원>은 동물원이 싫어진 이들에게, 동물원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갈등하고 있는 이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왕민철 감독은 “동물원의 동물들은 그들이 자연에서 마땅히 누려야 할 공간보다 현저히 작은 공간에서 일생을 보낸다. 하지만 생활공간이 열악하다는 것만 안타까운 것은 아니다. 동물원을 모두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동물원이 없으면 대부분의 동물들은 갈 곳조차도 없다. 그들이 살 수 있는 곳은 이 땅에서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제작의도를 밝혔습니다.

<동물, 원>은 동물원의 동물들을 돌보는 사육사와 수의사들은 본래의 서식지와 비교하면 터무니 없이 작은 공간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지 수없이 고민하며,  ‘야생’과 ‘사육’ 사이에서 갈등할 수밖에 없는 동물원의 딜레마를 차분하게 담아내었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삶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미래를 향한 다양한 논의를 이끌어 냅니다.

월, 2019/09/30- 20:15
0
0

<2019 350캠페인 활동> [2개 모두 필수]
① 매월 1회 기온측정(우리 동네 열지도 그리기)
② 매월 환경실천 인증샷 찍기

활동1. 기온측정 활동
여섯번째 측정일은 두번째 주 토요일(10/12)입니다.

* 측정시간 : 측정지점으로 이동 후 오전 8시 50분부터 10분간 온도측정! / 오전 9시 측정값 읽기!
* 측정 장소 : 본인이 선택한 지점에서만 온도 측정가능
* 측정값 올리기 : 10/12(토)~10/18(금)까지만 접수됩니다.
(올리는 주소는 12일 당일 아침 문자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나의 측정지점 바로가기 : http://ansan.ekfem.or.kr/archives/10998

* 기온측정 시 유의사항
– 온도계는 눕히지 않고 똑바로 세워서 측정
– 그늘 아닌 곳에서 측정
– 온도계와 태양이 마주보지 않게 측정(마주볼 경우 지나치게 온도상승)

활동2. 환경실천미션
* 10월 주제 : “기후위기 바로 알기!” ← 기후위기 비상행동_뜨거워진 지구를 살릴 기회, 지금 아니면 내일은 없습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기사 또는 영상 찾아보고 내가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실천 후기 인증샷과 소감 200자>
★주의사항 : 예시와 같이 보내주시고, 소감은 200자 이상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 마감기한 : 10월31일(목)

#매월 활동에 대한 봉사시간은 다음달 10일 이후에 확인 가능합니다.
# 문의 : 안산환경운동연합 031-486-5105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검색 : 안산환경운동연합)

 

화, 2019/10/01- 19:00
1
0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초록인 갈대 습지탐방을 진행합니다.
초록인은 물론 가족, 친구도 함께 참여해주세요!

 

● 일시 : 2019년 10월 19일(토) 오전10시-12시
● 장소 : 안산갈대습지 환경생태관 앞
● 내용 
–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습지체험
–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 참여신청 및 문의 : 031)486-5120(전화)

*참여여부를 전화 또는 문자로 알려주세요!

수, 2019/10/02- 01:00
0
0

11월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원과 함께하는
‘DMZ 평화생태기행’을 진행합니다.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원은 누구나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화 또는 문자로 참여신청해주세요!

○ 일시 : 2019년 11월 2일(토) 9:00~17:00
○ 일정: 임진각-도라산역-오두산 전망대
○ 출발 : 중앙역 2번 출구
○ 참가비 : 1만5천원 (식비, 차량, 보험 포함)
○ 대상 :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원 누구나
○ 참여신청 및 문의 : 031)486-5120

 

 

목, 2019/10/03- 00:02
0
0

 

우리가 육식을 줄여야 하는 이유.

우리가 육식을 즐기면 즐길수록 온실가스 배출량은 늘어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일주일에 하루만 육식을 채식으로 전환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1/25로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축산업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가 환경오염의 중대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2006년 유엔 식량농업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온실가스 중 18%가 가축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화학비료와 살충제로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고 미세먼지까지 유발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환경문제와도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죠.
육식을 즐기는 습관이 계속되면 환경문제도 심각해지지만 우리의 건강도 악화된다는 사실!

그래서 10월은 지구를 위해, 나 자신을 위해 육식을 줄이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

목, 2019/10/03- 02:03
2
0

 

 

깊어가는 가을,
안산환경운동연합이 <신입회원과 책 있는 밤>을 진행합니다!

내가 후원하는 안산환경운동연합을 알아보고,
‘생활 속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신입회원은 물론 기존회원, 가족 및 친구 등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있는 누구나 환영합니다~

* 참여신청 : 031-486-5120(전화) 또는 문자

토, 2019/10/12- 02:13
0
0

[보도자료]   문의 : 최지현 사무처장(010-7623-7813)

 

친숙한 시로 살갑게 철학 들여다보기

전남대학교 성진기 명예교수 초청 강연에서 철학을 읽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태규, 최홍엽)1016() 오후 7, 동구 장동에 위치한 철학카페cafe Philosophia에서 시에서 철학을 읽다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친숙한 시를 통해 삶과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철학에 다가선다는 취지이다. 성진기 전남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의 강연과 대화시간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매월 1회 이상 회원들과 시 읽기 모임을 갖고 있다.

문의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토, 2019/10/12- 10:05
3
0

올해 마지막 장터가 이번주 토요일 진행됩니다!
누구나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가져와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1. 일시 : 2019년 10월 26일(토) 오전 10시~오후3시
2. 장  소 : 안산문화광장(NC백화점 앞)
3. 이벤트 :
– 다양한 체험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 폐가전제품(휴대폰, MP3, 휴대용 게임기 등), 폐건전지, 우유팩(1kg이상)을 가져오시면 친환경물품을 드립니다.
4. 운영규칙 :
– 재활용품 판매를 원하시는 분은 신분증과 돗자리를 지참해야 합니다.
– 상인들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 새물건(핸드메이드제품 포함)은 판매할 수 없습니다.
– 총 50점 이하의 재활용품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 문  의 : 031-486-5105 (안산환경운동연합)

월, 2019/10/21- 23:03
0
0
비자림로 도로확장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검토 부실검토한 영산강유역환경청 규탄 및 비자림로 확장공사 중단요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개요>

– 일시 : 2019년 10월16일(수) 오전11시

– 장소 : 영산강유역환경청 앞마당

– 함께하는 단체 : 낙동강하구살리기전국시민행동(준),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영양풍력 반대공동대책위원회, 신불산케이블카반대대책위원회,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녹색법률센터, 경남환경운동연합, 경남시민환경연구소, 사)숙의민주주의환경연구소

참석자 : 지욱철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수택 정의당, 박중록 습지와새들의친구 운영위원장 등 10여명

– 주요내용 : 규탄발언, 비자림로 도로확장 소규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검토 부실검토 근거, 환경영향평가제도의 문제점(공탁제, 평가서작성 규정의 문제점), 우리의 주장 발표

*** 기자회견 이후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면담을 요구하여 항의방문

◦ 지난 9월1일 전국의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각종 난개발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시민대책위는 거짓부실로 얼룩진 환경영향평가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전국연대 결성을 제안하는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 이러한 가운데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제주시민들이 멸종위기종 누락 관련 비자림로 확장공사 환경영향평가서 거짓부실 의혹에 대하여 지난 9월중하순 단순히 부실로 확정 조치하여 환경영향평가서 거짓부실검토 조차도 부실검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청장을 항의방문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거짓부실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를 근거로 생물다양성 가치가 높은 자연환경이 난개발의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근절시키기 위하여 환경영향평가 공탁제도입 등 제도개선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전국연대(준)

………………………………………………………………………………………………………..

 

환경영향평가제도개선전국연대() 기자회견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비자림로 도로확장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 재검토하라!

환경부는 거짓부실로 얼룩진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도입하라!

 

 

지난 9월1일 전국의 환경단체, 각종 개발사업으로 부터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결성된 시민대책위는 거짓부실로 얼룩진 환경영향평가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전국연대 추진을 선언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제주시민들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동한 결과 환경영향평가 조사지역에서 애기뿔소똥구리, 팔색조, 긴꼬리딱새(삼광조), 맹꽁이, 으름 난초 등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는 보호의 가치가 높은 생물서식지임을 밝혀냈다. 그러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뒤늦게 비자림로 확장공사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하여 거짓부실을 검토하면서 명백하게 고의적인 허위 작성임을 간과하고 단순하게 부실로 판정하는 데 그쳤다.

이와같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비자림로 도로확장 소규모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부실판정은 명백하게 부실검토이며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목적과 책임을 망각한 자세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는 육상식물상조사 결과 제주도 조례에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규정된 붓순나무를 확인하고도 보존자원 지정대상 식물은 분포하지 않는다고 작성하였다.

평가서는 육상식물상 조사방법으로 멸종위기야생식물과 제주도 조례의 보존자원 지정대상 식물을 구분 정리하였다고 제시하였다. 평가서 부록에 제시된 현지조사 식물 목록에 따르면 제주도 조례의 보존자원 지정대상 식물인 붓순나무가 출현하였으나 지정대상 식물로 분류하지 않았다. 또한 귀중한 식물 및 군락의 보호대책 저감방안에서 환경부의 멸종위기야생식물과 제주도의 보존자원 지정대상 식물은 분포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어 보호식물에 대한 특별한 보호대책은 수립하지 않았다고 명시하였다.

이는 명백하게 거짓부실 작성 판단기준 1. 환경영향평가서 등의 거짓작성에 대한 판단기준 가. 현황자료 등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하여 환경영향이 적은 것으로 인지되도록 한 경우에 해당한다.

 

○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는 육상동물상 조류조사결과 천연기념물 두견이를 확인하고도 법정보호종 출현현황에서 천연기념물은 언급하지 않고 멸종위기야생동물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명시하였다. 이어서 사업시행으로 인한 영향예측을 위하여 환경보전상 중요한 동물에 미치는 영향예측방법으로 계획노선 및 주변지역에 분포하는 중요 동물에 대한 영향을 예측하였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 결과 기술은 보호하여야 할 멸종위기야생동물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어 중요한 동물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명시하였다.

이는 명백하게 거짓부실 작성 판단기준 1. 환경영향평가서 등의 거짓작성에 대한 판단기준 가. 현황자료 등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하여 환경영향이 적은 것으로 인지되도록 한 경우에 해당한다.

 

◯ 또한 언론지상에 널리 알려졌지만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의 회원들이 계획노선 및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평가서 육상동식물상 조사 목록에 누락된 원앙, 애기뿔소똥구리, 팔색조, 긴꼬리딱새(삼광조), 맹꽁이, 으름 난초와 같은 수많은 법정보호종 서식을 밝혀냈다. 일반 시민들이 모니터링 결과 6종에 이르는 법정보호종을 찾아냈다는 것은 전문가가 규정대로 탐문조사를 제대로 하였다면 무려 6종에 달하는 법정보호종이 누락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시민모임의 법정보호종 출현현황 파악의 성과는 주민들이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이루어낸 성과이기 때문이다.

이는 환경영향평가서 등의 부실작성에 대한 판단기준 바, 탐문조사를 실시하지 않아 멸종위기야생동식물 및 천연기념물 등을 누락한 경우에 해당한다.

 

◯ 그런데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평가서 거짓부실 작성 관련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문헌조사 일부 누락만 인정하여 부실로 확정한 것은 10여종에 달하는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아무런 환경저감대책 없이 공사를 하여 무자비하게 파괴시킨 것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솜방망이 행정조치이다. 이에 우리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을 강력히 규탄하며 비자림로 확장공사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 거짓부실 재검토 할 것을 촉구한다.

 

◯ 아울러 우리는 경남 창녕군의 계성천하천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 모두 인정, 대야 자연재해위험개선 정비사업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거짓 부실 모두인정, 비자림로 확장공사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부실,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 검토위원회 개최(예정)와 같이 거짓과 부실로 만신창이가 된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바로잡기 위하여 정부와 국회에 요구한다.

  • 하루빨리 공탁제 도입을 통하여 환경영향평가 작성이 독립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 환경영향평가서를 1~2명의 전문가가 모든 분야의 조사와 작성을 가능하도록 한 관련 규정은 개정되어야 한다. 비자림로 확장공사 환경영향평가서는 2명의 농학분야 전문가가 동식물, 양서 파충류, 조류, 곤충까지 다하였다. 이는 제도가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작성을 조장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 또한 환경영향평가 전문 관리 역량을 확충하여 소홀해진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 이행점검, 사후환경영향조사 결과 보고서 점검 등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 특히 사후환경조사를 면제받고 있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 비자림로 도로확장 사업은 10여종에 달하는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보전가치가 높은 생물서식지를 파괴하는 사업이지만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에는 사후환경조사계획이 제시되지 않고 있어 심각한 문제다.
  • 마지막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전략 환경영향평가 작성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문헌조사 탐문조사 현지조사를 철저히 충분하게 실시하여 보호의 가치가 있는 사업대상지는 적극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 10. 16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전국연대 준비위원회

낙동강하구살리기전국시민행동(준),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영양풍력 반대공동대책위원회, 신불산케이블카반대대책위원회,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녹색법률센터, 정의당 생태에너지본부, 경남환경운동연합, 경남시민환경연구소, 사.숙의민주주의환경연구소,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녹색당, 광주녹색당, 광주환경운동연합, 전남녹색당

목, 2019/10/24- 05:22
0
0

둘레길 걷기를 전문으로 하는 소모임인 둘둘(둘레길 둘러볼래)이 2019년 네번 째 걷기를 공지합니다.
이번 걷기 장소는   김천시 수도산에 위치한 인현왕후길 입니다.

수도산에 아름다운 경치를 만나면 걸을 수 있는 구간으로 가을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오픈 공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총 신청자는 12명으로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그리고 되도록 다른 신청자를 배려해 단체 신청자는 인원파악 후 가능여부를 알려드립니다.

일시 : 2019. 11.2(토)  08:00
장소 : 청주체육관 앞 출발
도착지 :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 1168-3 수도마을회관
총 거리 : 8.5km
총 시간 :  3시간
난이도 : 하
준비물 : 물, 간식, 도시락, 모자,  등
일정 :
08:00~10:30 – 수도마을회관 도착
10:30~12:00  – 수도사 관람
12:00~13:00  – 점심
13:00~16:00  – 인현왕후길 걷기
16:00~18:30  – 청주도착

회비 :  15,000원

참가 신청 방법은 문자 or 전화 주세요~(010-6539-0815- 박현수 / 043-222-2466-환경련)

 


화, 2019/10/29- 19:16
0
0

2019년의 마지막 풀꿈생태탐방입니다~
강을 테마로 잡아서 섬진강, 낙동강을 다녀왔는데요 11월은 금강으로 가려고 합니다 ^0^

 

“갈대숲 따라 지구 한 바퀴”
– 서천 신성리 갈대밭, 국립생태원 –

 

○ 일 시 : 2019년 11월 9일(토) 8:00 ~ 20:00
○ 탐방장소 : 서천 신성리 갈대밭, 국립생태원
○ 탐방일정 :

시간 장소 프로그램 비고
07:50 예술의전당

주차장입구

참가자확인
08:00~10:20 이동 청주예술의 전당 → 서천 신성리 갈대밭

여는 말 / 탐방안내 / 인사나누기

버스

휴게소

10:20~11:40 서천 신성리 갈대밭 서천 신성리 갈대밭

– 금강, 갈대밭 설명듣기

– 갈대밭 둘러보기

자유관람
11:40~11:50 이동 식당으로 이동 버스
11:50~12:50 점심 점심식사 식당
12:50~13:00 이동 국립생태원으로 이동 버스
13:00~17:00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

– 생태해설 듣기

– 관람하기

17:00~20:00 이동 국립생태원 → 청주 예술의전당

탐방내용 종합 / 소감나누기 / 마무리 말

버스

휴게소

 

○ 모집인원 : 35명
○ 참 가 비 : 성인 35,000원 / 청소년~초등생 이하 어린이 30,000원
(회원 : 성인 28,000원 / 청소년~초등생 이하 어린이 24,000원)
※ 회원은 참가비에서 20% 할인된 가격입니다.
※ 참가비에는 국립생태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체기준 성인 3,500원 청소년 2,100원 어린이 1,400원)
○ 입금계좌 : 농협 311-01-130682 청주충북환경연합
○ 준 비 물 : 걷기 편한 운동화 및 복장, 모자, 간식, 물 등
○ 신청방법 : 전화, 문자, SNS 접수 (043-222-2466/010-9797-2466 박현아)
○ 신청기간 : 2019. 11. 7(목) 16시까지

※ 꼭 읽어 보세요. ※
1. 점심은 식당에서 먹습니다.
2. 35명이 넘을 경우, 이후 신청자는 예약대기자로 접수됩니다.
3. 장시간 버스이동을 하게 됩니다.(멀미약 등은 개인이 준비해주세요)

○ 환불규정 : 7일전 100%, 3일전 50%, 2일전~당일 불참 시 환불되지 않습니다.
※ 예산 : 원 (버스비 550,000원, 답사비 97,600원, 보험료/현수막 60,000원, 강사비 100,000원, 기타비용 10,000원)

 

 

▼ 충남 서천에 있는 신성리 갈대밭
황금들판으로 물들어가는 오른쪽과 은빛바다로 물들어가는 왼쪽.
그 사이를 걸으면 온 자연이 내게로 와 폭 안긴 것 같은 아름다움을 준다.
은빛 갈대밭 앞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어 하늘과 강이 맞닿고 있는 풍경은 눈이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린 것만 같다.

 

 

▼국립생태원
쉽게 볼 수 없는 세계 5대 기후(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에서 살고 있는 식물과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단순히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기후”와 “환경오염”에 대해서도 우리는 생각해볼 수 있다.
어떤 것을 고민하고 어떤 것을 미래에게 안겨줄 수 있을까요?

 

화, 2019/10/29- 23:02
1
0

 

청주새활용시민센터 다채로움 개관기념행사

“더 새롭게, 다 이롭게”

* 일시 : 2019년 11월 13일(수) 오후 2시
* 장소 :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청주시 청원구 내수로 28)
* 주 프로그램
– 새활용 악기 축하공연
– 2019 다채로움 업사이클작품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 새활용마켓/자원순환 체험마당 (20개 부스)
– 1,000인의 집단창작
– 자원순환 사람들 소통과 나눔(다과회, 기념품 배포)

 

기후변화, 미세먼지, 플라스틱쓰레기… 환경오염이 심각합니다.
환경위기의 극복과 순환경제로의 전환,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자원의 순환’이 절실합니다.
이제, 청주새활용시민센터 ‘다채로움’ 개관으로 자원순환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다채로움’은 자원의 재생과 공유를 위한 종합시설입니다.
새활용 실천문화의 확산, 산업지원과 정책발굴, 시민참여와 사회협력의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개관기념행사에 오셔서 청주새활용시민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채로움’은 다 함께, 모두를 위해 새로움과 이로움을 채워가는 공간이라는 청주새활용시민센터의 별칭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13(수) 오후 2시! 청주새활용시민센터에 놀러오세요~~♥

목, 2019/10/31- 00:32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