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온라인모임지기 모집(활동기간 10월 한 달)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응원하고 성취감을 나누는 한살림온라인모임의 모임지기를 모집합니다.
한살림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지금 도전해 보세요!
주제① 취미, 건강, 자율주제 모임지기 신청하기(20명 선착순 마감)
주제② 의제형 주제 모임지기 신청하기(10명 선착순 마감)
*문의 02-67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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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정체성 선언문 채택 25주년 기념
협동조합 7원칙 짚어보기 ①

협동조합 7원칙 들어보셨나요? 1995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협동조합대회에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International Co-operative Alliance)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협동조합 정체성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협동조합 정체성 선언문은 협동조합의 정의와 가치, 원칙을 담고 있는데 특히 협동조합 원칙은 시대변화에 따른 협동조합운동의 변화와 함께 꾸준히 진화해오며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가치가 실현되도록 하는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2020년은 국제협동조합연맹 창립 125주년과 협동조합 정체성 선언문 채택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를 축하하며 협동조합 정체성 선언문의 중요한 요소인 협동조합 7원칙을 짚고 조합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한살림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협동조합 제1원칙: 자발적이고 개방적인 조합원제도
협동조합은 자발적인 조직으로서, 협동조합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조합원의 책임을 받아들일 의지가 있다면 성·사회·인종·정치·종교의 차별을 두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협동조합은 조합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자본을 제공하는 조합원의 자발적 참여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한살림 역시 조합원의 출자와 이용으로 운영됩니다. 조합원이 낸 출자금은 한살림 운영에 필요한 소중한 자본금입니다. 또한 개방적인 조합원제도를 통해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지만 자유로운 만큼 조합원은 조합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출자금 등 조합에 필요한 자본을 만들어내고, 조합이 제공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책임 있게 이용하고, 조합의 각종 활동과 운영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원이 힘을 모아 생명의 먹을거리를 직거래하는 협동운동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행복한 삶의 공동체를 일구어가는 생활협동조합 한살림. 생명을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뜻 깊은 실천을 하는 한살림에 누구나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참고: ICA 협동조합 원칙 안내서 (2015, ICA)
월성핵발전소 맥스터 증설 중단하라

지난 5월 20일, 한살림연합 등이 소속한 탈핵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어 월성핵발전소 맥스터(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고) 증설 중단 등을 요구하고, 월성핵발전소 맥스터 추가건설 찬반을 묻는 울산북구 주민투표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월성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고 증설을 위한 ‘공론화’를 경주시민 대상으로 진행한 뒤 추가건설을 하기로 하였으나, 해당 ‘공론화’는 경주시민들의 의사를 직접 확인하는 주민투표를 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에 경주지역 시민단체는 이를 거부하고 현재 농성 중인 한편, 월성핵발전소에서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울산북구는 핵폐기물의 직접적인 영향권 내에 있음에도 관련 논의에서 배제되고 있습니다. 하여 울산 주민들은 지난 4월 말,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가건설 찬반 울산북구 주민투표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6월 5일~6일 양일간 주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살림은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사고 이래, 죽음의 기술인 핵발전과 생명은 공존할 수 없음을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해 왔습니다. 민주적 절차인 주민투표를 통해 월성핵발전소 맥스터 증설을 막고자하는 울산북구 주민들을 지지하며, ‘방사능 걱정없는 안전한 밥상’과 ‘생명과 평화의 핵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거듭 노력할 것입니다.
[기자회견문]
민의를 외면한 채 졸속으로 추진되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 중단하라!
문재인 정부는 월성 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고 증설 시도를 중단하라!
문재인 정부는 핵폐기물 정책을 독선과 행정 편의로 추진하고 있다. 10만 년 이상 독성이 사라지지 않는 핵폐기물 문제를 민의를 무시한 채 졸속 행정으로 처리하려 한다는 점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폐기물 정책은 역대 정부의 그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박근혜 정부 당시 수립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의 재검토가 요구된 이유는 40년 이상 핵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소비해 온 전 국민이 책임의 당사자가 되어 지역과 세대 간 형평성 있는 핵폐기물 처분 방안을 위한 제대로 된 공론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현 정부 역시 핵폐기물 처분에 대한 공론을 이해당사자를 배제한 채 행정적 편리에 따라 밀실에서 모색하며 공론화란 미명을 빌어 핵폐기물 임시저장고 추가 건설을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다.
정부는 경주 월성 핵폐기장 임시저장고 증설을 위한 수순 밟기를 중단하여야 한다. 경주 시민들은 지금 경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론화는 ‘공론’으로 포장된 가짜 공론화이며, 핵폐기장을 추가 건설하려는 목적이 공론화의 본질임을 꿰뚫고 있다. 이에 경주 시민들은 핵폐기물 문제를 형식적 공론화가 아닌 시민들의 의사를 직접 확인하는 민주적 절차, 주민투표를 요구해왔다. 그러나 정부는 이러한 민의는 아랑곳하지 않고 경주지역에서 핵폐기장 추가 건설을 형식적인 절차로만 서둘러 매듭지으려 하고 있다. 경주에서 핵폐기물 임시저장고 확충문제를 먼저 공론의 대상으로 삼은 것 역시 사용후관리정책 재검토준비단이 합의한 핵폐기물 처분 문제에 대한 전국단위 공론화의 선행 권고를 완전히 무시한 것이기도 하다. 경주지역시민단체는 임시 저장고 확충을 위한 공론화를 거부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경주시민단체들은 정부가 민의는커녕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규탄하고 있다.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지역 특별법에 따라 경주지역에 추가로 건설되는 고준위핵폐기장 건설은 불법이다.
민의가 짓밟힌 것은 경주만이 아니다. 경주 월성 핵발전소에서 불과 8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울산북구는 월성 핵폐기장 추가 건설 논의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있다. 핵폐기물 임시 저장시설과 인접해 있어 위험의 직접적인 영향권 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배제된 것이다. 핵발전소 내 핵폐기장 증축에 관한 문제는 행정구역이란 편의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울산 북구는 전 지역이 월성 핵발전소 반경 20km내에 있어서 핵발전과 핵폐기물 위험의 직접적인 당사자이다. 울산 북구 주민들은 당사자 동의 없는 핵폐기장 증설에 반대했고, 반드시 울산 북구 주민들의 의사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울산북구 주민들의 요구는 번번이 묵살되었다. 이제 울산 북구 주민들은 직접 민주주의를 행사하고자 한다. 주민투표를 통해 핵폐기장 건설을 막아내어 울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려 한다. 울산북구의 주민투표운동과 그 결과는 민주적 의사결정을 외면한 채 추진하는 핵폐기장 추진 정책에 대한 다수 시민의 아래로부터의 저항이며, 임시저장시설을 늘리는 것에만 몰두하는 공론화의 허상을 벗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답이 없는 핵폐기물에 대한 성찰 없는 정부, 위험한 핵발전소에 핵폐기물까지 떠맡기려는 무책임한 정부, 버릴 곳 없는 핵폐기물을 만들어내면서 핵발전소 운영에만 급급하는 정부를 규탄한다. 우리는 울산 북구 주민들의 핵폐기장 추가 증설 찬반 주민투표를 적극 지지하며 연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0년 5월 20일
탈핵시민행동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노동자연대, 녹색당, 녹색연합, 대전탈핵희망,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불교환경연대,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아이쿱생협(강남, 강서, 도봉노원디딤돌, 서대문마포은평, 서울, 송파),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에너지정의행동,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위한공동행동, 월성원전인접지역이주대책위원회, 정의당, 정치하는엄마들,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 제주탈핵도민행동, 참여연대, 천주교남자장상협의회정의평화환경위원회, 천주교예수회사회사도직위원회, 초록을그리다, 한국YWCA연합회,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생명평화분과, 한살림연합, 핵없는사회를위한대구시민행동, 핵없는사회를위한충북행동, 핵없는세상을위한고창군민행동,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수신: 한살림과 존경하는 조합원분들
발신: 무하마드 무자히르 샤이크 (파키스탄 이다라알카이르복지회)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을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의 수가 날로 증가하는 등 파키스탄의 상황도 매우 낙담스럽고 고통스럽습니다. 이다라알카이르복지회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하고 있기에 지원 수단이 부족함에도 활동은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주로 Ghulam Hussain Goth, Kachra Kundi, Deh Jam Chakro, Noorani Hotel Village, Yaroo Goth, Ayub Khan Goth, Khamisa Goth 등과 같은 가장 낙후되고 외딴곳의 빈민가에 거주하는 계층의 사람들을 지원합니다. 이 사람들은 빵 한 조각과 약은 물론 현금조차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집마다 조사했고, 그 결과 8,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밀가루, 쌀, 콩, 식용유, 차, 설탕 등으로 구성된 먹을거리를 전달했습니다. 먹을거리 나눔 1차 작업은 거의 완료됐고 지금은 2차 나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나눔은 고통스러워하는 인류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많은 기부자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한살림이 바로 그들 중 하나입니다.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지원해 주신 덕분에 우리 단체의 프로젝트와 사회복지 활동을 완수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단체를 단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는 한살림과 조합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도 지원해주신 기금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돕는 데 적절하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변함없는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살림과 조합원 여러분께 현세뿐 아니라 내세에서도 신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무하마드 마자히르 샤이크 드림

[참조] 이다라알카이르복지회 홈페이지: https://idaraalkhair.com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
에너지 소비자에서 에너지 생산자로
2020년 서울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함께해요. 본인부담금 3만 원을 내면 우리집에 미니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어요!
지원대상: 서울시 소재 거주 시민 누구나 (소유 및 세입자 신청가능)
신청기한: 2020년 12월 15일까지
지원금액: 서울시 390,000원 + 자치구 50,000원 = 보조금 합계: 440,000원(325w 거치형 설치기준)
부담금액: 본인부담금 6만원 중 햇빛발전 공동구매로 3만원 추가 지원
문의전화: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 02-6715-0837, 9405 / 010-2114-6645
참고사항: 설치후5년동안무상A/S
※ 서울시에서 설치 후 경기도로 이전할 경우 이전비용(거리에 따라 상이)부담 후 이전 설치 가능
#태양광 #햇빛농사

한살림천안아산은 ‘311 나비퍼레이드’, ‘핵폐기물 이제 그만! 10만인 행동’ 등 매년 조합원과 함께 탈핵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것이 잠시 멈춰버린 올해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 무렵 지역 한살림마다 진행하는 하지문화제를 ‘한살림 하이파이브 약속 캠페인’과 결합해 ‘하지문화제-별 헤는 밤’으로 기획했습니다.

지난 6월의 마지막 금요일이었던 26일, 천안 두정매장과 세종 고운매장 두 곳에서 ‘하지감자 나눔’과 ‘햇빛저금통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조합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저마다의 노하우로 포슬포슬하게 감자를 삶았고, 매장 문을 여는 시간에 맞춰 갓 찐 감자를 나눴습니다. “여기 감자 드세요! 낮이 긴 오늘, 에너지를 줄이고 기후위기 대응에도 동참해주세요!” 어느새 매장 주변이 떠들썩해졌습니다.

한쪽에서는 엄마와 함께 나온 아이들이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해 밤에 불을 밝히는 ‘햇빛저금통’을 만들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의 아이들이 조그마한 손으로 하나하나 조립해나가는 모습을 보자니 옆에서 구경하던 어른들까지도 신이 났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저녁이 되자, 한살림천안아산의 ‘잼난활동’ 밴드에는 촛불 하나를 가운데 두고 가족이 모여 앉아 ‘하루쉼표의 날’에 참여하는 모습, 낮에 만든 햇빛저금통을 밝힌 아이의 모습 등 많은 인증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평소 불빛이 가득한 도시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우리 아이들이 전깃불 대신 촛불을 켜고 지구를 생각하며 밤하늘의 별을 헤아려볼 수 있는 하루였길 바랍니다.

감자를 나눠주느라 아침부터 매장이 복작복작하더라고요. 저도 냉큼 받았죠. 따뜻한 감자가 엄청 맛있었어요. 감자까지 먹었으니 활동가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깃불을 끄고 촛불을 켰어요. 어둠 속 희미한 빛을 보면서 전기를 무분별하게 쓰지 말아야지, 그리고 가끔 이렇게 불을 끄고 밤하늘을 바라봐야지 스스로 약속했어요. – 이은정 한살림천안아산 조합원

코로나19로 종일 집에서 무료해 하는 아이에게 햇빛저금통 만들기가 좋은 경험이 되겠다 싶었어요. 역시나 햇빛저금통을 만드는 아이의 얼굴이 싱글벙글하더니, ‘엄마 이거 봐요!’ 마치 과학자라도 된 마냥 연신 자랑하더라고요. 아이에게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를 알려주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영현아, 우리 햇빛저금통 들고 캠핑 가자!’ – 이지선 한살림천안아산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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