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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팟] 아시아TMI 일본편 ① 가해자 아닌 피해자 되려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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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팟] 아시아TMI 일본편 ① 가해자 아닌 피해자 되려는 일본

admin | 목, 2021/08/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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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팟 78회 / 가해자 아닌 피해자 되려는 일본 - 아시아TMI 일본편 ①

 


  • 진행 : 신미지 (참여연대 국제연대위원회 간사)

  • 이슈손님 :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서태교 (뉴 스탠스 편집장)

 

올해는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을 하신지 30년째 되는 해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미투 운동'으로 평가되기도 하는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과 활동 덕분에 피해자의 목소리들이 세상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일관계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일본은 왜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강제징용 문제 등 과거 식민 지배 역사의 책임을 외면할까요, 꼬일대로 꼬인 한일관계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재일교포 3세로 제대로 된 한국 소식을 일본에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서태교 뉴 스탠스 편집장과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에게 한일 과거사 문제의 쟁점들과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팟빵에서 듣기 : https://bit.ly/3k5nanD

 

 

04:17 일본은 어떤 나라?

06:51 일본군 위안부 문제 쟁점은?

11:45 강제징용 문제 쟁점은?

38:10 한일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 시민사회의 역할은?

 

#아시아 노래 : https://youtu.be/aqd09vRhpKc" rel="nofollow" style="font-family:NanumGothic;color:rgb(66,139,202);">임진강 (일본 Folk Crusaders) 

 

※ 방역기준을 준수하여 녹음했습니다.

 

[아시아팟] 목록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12786"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회. 두테르테 1년, 필리핀 가도 될까요?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17871"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회. 한국에서 난민으로 산다는 것은?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21846"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회. 버마의 '로힝쟈', 존재를 부정당하는 사람들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27456"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회. 아시아 사람들은 한국 기업을 반가워할까요?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32428"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회. 미안해요, 베트남!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3773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회. 우리가 몰랐던 '아세안'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44140"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7회. 인도네시아 민주주의는 안녕한가요?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48837"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8회.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 후폭풍은 어디까지?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51540"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9회. 한국의 원조로 고통받는 필리핀 선주민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56721"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0회. 시리아에 평화를 Peace for Syria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61512"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1회. 세상을 바꾸는 여행, 동남아 공정여행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67474"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2회. 독립 후 첫 정권교체, 말레이시아에서 무슨 일이?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71517"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3회. 국제분쟁전문기자가 본 아시아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75312"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4회. 예멘 난민 문제, 어떻게 봐야 할까요?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81377"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5회. 이 댐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85781"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6회. 일본은 안녕하십니까?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90532"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7회. 베트남, 그리고 우리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59805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8회. 사우디 한 언론인의 죽음과 중동 분쟁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17082"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19회. 우리는 말하고 싶다 : 동남아시아의 언론 자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20404"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0회. 절망과 희망 사이 태국 총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22360"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1회. 1년 60만 톤, 안 들어가는 곳 없는 팜유의 비밀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25916"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2회. 스리랑카의 피로 물든 부활절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29753"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3회. 우리는 일회용품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33021"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4회. 스리랑카 안티-무슬림 폭동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36394"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5회. 단 하루동안 2억 명 유권자가 2만 명 대표를 뽑다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39153"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6회. 60만 인도 군대의 폭력, 인권 사라진 카슈미르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4155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7회. 절망이 희망에게 : 홍콩 '반송중' 시위는 진행중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43842"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8회. 현장에서 온 전화' 그 이후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4683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29회. 아시아의 '위안부'를 겹겹이 기억하다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53457"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0회.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무슨 일이?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56623"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1회. 중국, 누구냐 넌?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59776"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2회. 눈과 귀를 막아라! 아시아의 인터넷 검열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63060"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3회. 발리만 아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아시아TMI> 인도네시아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65602"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4회. 발리만 아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아시아TMI> 인도네시아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70096"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5회. IS 패퇴 이후 떠는 아시아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72577"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6회.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남긴 것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75455"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7회. 50여 년 군부독재 끝내고 도약하는 붓다의 나라<아시아TMI> 미얀마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7803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8회. 50여 년 군부독재 끝내고 도약하는 붓다의 나라<아시아TMI> 미얀마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80541"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39회. 미국과 이란, 2020년 어디로 갈 것인가?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82304"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0회. 동남아 다섯 나라와 맞닿은 색깔의 나라 <아시아 TMI> 태국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84780"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1회. K팝을 사랑하는 불교의 나라 태국 <아시아 TMI> 태국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87872"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2회. 코로나19 사태로 본 아시아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90675"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3회. 유럽과 아시아를 품은 나라 <아시아 TMI> 터키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93960"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4회. 유럽과 아시아를 품은 나라 <아시아 TMI> 터키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696968"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5회. 삶은 연결되어 있다 : 아시아 각국의 코로나 분투기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0052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6회. 우리가 알던 인도는 인도가 아니다 〈아시아 TMI〉 인도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02696"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7회. 인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시아 TMI〉 인도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07076"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8회. 제2의 보팔 참사? 인도 LG 공장에서 무슨 일이?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10371"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49회. 50회 특집① 우리는 같이 사는 ‘친구' 일까요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1259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0회. 50회 특집② 아시아의 맛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16095"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1회. 홍콩판 ‘막걸리 보안법’ 통과와 홍콩의 미래 〈아시아TMI〉 홍콩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19288"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2회. '디아스포라의 도시' 홍콩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아시아TMI〉 홍콩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21228"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3회. ‘세계 최대’ 싼샤댐 붕괴설, 왜 나오나?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23918"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4회. 21세기 첫 번째 독립국 '티모르 로로세' <아시아TMI> 동티모르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26705"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5회. ‘하이브리드’ 동티모르의 새로운 도약 <아시아TMI> 동티모르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30061"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6회. 몽골 사람이 몽골어를 배울 수 없다?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33603"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7회. “이 나라는 왕의 것이 아니다!” <아시아TMI> 태국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35995"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8회. 태국-미얀마 경계인의 삶과 '타이다움'(Thainess) <아시아 TMI> 태국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39100"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59회. 5분 만에 휴지조각 된 휴전 합의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4151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0회. 유럽도, 아시아도 아닌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아시아TMI〉 러시아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4561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1회. 러시아는 ‘트러블메이커’? 〈아시아TMI〉 러시아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48940"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2회. 김향미 기자 pick '2020 아시아 핫이슈와 인물'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52867"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3회. 전통과 문명을 가진 '고상한 나라' 〈아시아TMI〉 이란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56201"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4회. ‘내부의 적’이 된 이란의 젊은 세대 〈아시아TMI〉 이란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58976"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5회. 새해 벽두부터 ‘핫’해지는 아시아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61731"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6회. 세계 최대 분리 장벽에 포위당한 삶 〈아시아TMI〉 팔레스타인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65808"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7회. 팔레스타인의 이유있는 저항 〈아시아TMI〉 팔레스타인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68897"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8회. 다시 빼앗긴 미얀마의 민주주의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74612"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69회. 디지털 유목민의 나라 〈아시아TMI〉 몽골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79975"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70회. ‘비핵국가’ 몽골과 한반도 〈아시아TMI〉 몽골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83388"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71회. 동아시아 데모 이야기 - 중국 배달 라이더 ‘천궈장’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92107"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72회. 너그러운 사람들이 조금은 천천히 사는 나라 〈아시아TMI〉 라오스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9562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73회. 최빈국 탈출 시동거는 '메콩강의 진주' 〈아시아TMI〉 라오스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79980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74회. 동아시아 데모 이야기 - 대만 원주민들의 이름 찾기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803549"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75회. 닮은 듯 다른 나라 대만 〈아시아TMI〉 대만 편 ①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807182"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76회. 양안 관계와 한국 〈아시아TMI〉 대만 편 ②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808926"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77회. 동아시아 데모 이야기 - 중국 청년들 '탕핑'으로 저항하다

https://www.peoplepower21.org/PeopleTV/1813958" rel="nofollow" style="color:rgb(66,139,202);">78회. 가해자 아닌 피해자 되려는 일본 〈아시아TMI〉 일본 편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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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연자

  • 진행 : 안진걸 협동사무처장 (참여연대)
  • 고정출연 : 정태인 소장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한상희 교수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0151201-참팟22-TTP.jpg

 

참팟 22회 / 한중FTA와 TPP 문제의 본질은 민주주의다!

 

지난 11월 30일 '한중FTA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의 대중(對中) 수출품 958개 품목은 즉시 관세 철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는 한중FTA의 경제적 효과로 10년간 5만3천개의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농민단체에서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준 철회와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 농민들 눈물의 기자회견 "제주농업 다 죽었다." (제주신문 2015.12.2.)

 

'한미FTA' 정부 사이트에 들어가면 'FTA 강국, KOREA'라는 구호와 함께 마치 FTA로 인해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http://www.fta.go.kr/main/

 

그런데, 정부가 FTA 협상 때마다 꺼내든 카드인 '일자리 창출'은 과연 얼마나 됐을까요?

지난 한미FTA 때도 비준 효과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한미FTA는 양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쉬운 해고와 비정규직 확대를 위한 노동 개악을 하는 지금, 당시 정부를 비롯한 주요 언론에서 떠들던 '일자리 창출 기회'라는 말을 따져봤습니다.

 

하지만, 본질을 들여다보면 명확해집니다. 한미FTA를 비롯한 모든 FTA는 '자유 무역'이라는 이름 아래 '국가vs국가의 협정'이 아닌 '거대자본vs일반시민의 싸움'입니다. 또한,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한미FTA는 각종의 독소조항으로 인해 '대한민국 헌법'위의 법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에다 한미FTA+라 불리는 TPP의 핵심은 미국과 일본 주도의 '중국 견제' 전략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TPP가입, 과연 한국에 어떤 이익이 있고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번 참팟 22회는 이런 FTA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최근 이슈가 된 'TP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rans-Pacific Partnership)'에 대해 정태인 선생님께서 아주 쉽고 명확하게 이야기 주셨습니다. 

 

참팟 22회 "한중FTA와 TPP 문제의 본질은 민주주의다!"에서 확인하세요. 

 

※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경우 : http://www.podbbang.com/ch/8005?e=21837771
※ 아이튠즈로 듣기 : https://goo.gl/0gUIzk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Cx2FDCvQXEM

 

같이보기

 

수, 2015/12/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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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조롱과 동원 속 잊혀진 사람들 고엽제 전우회

 

△ 고엽제 전우회 “역사 다양화? 이런 개XX” (오마이뉴스, 2015년 10월 13일)

△ 고엽제 전우회, 차에 가스통 매달고 참여연대 돌진 (프레시안, 2010년 6월 17일)

△ 고엽제 전우회, 정치집회에 조직적 동원 (한겨레, 2014년 10월 2일)

 

언론을 통해 접하는 고엽제 전우회는 폭력적이고 과격하다. 몇 년 전부터 청년들은 고엽제 전우회의 과격한 집회를 비꼬며 이들을 ‘가스통 할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대학생들에게 고엽제 전우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군복입고 다니고. 해병대 완장 차고. 그 사진을 보고 가스통 할배라고 부르는 건 들은 적이 있어요. 근데 정확히 어떤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대학생 이종혁 씨(20)가 말했다. 유종혁 씨(24)는 “전우회라는 집단 특성 자체가 다소 폭력적이라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고 했다.

 

고엽제 전우회의 폭력성과 극우적인 정치성향은 많이 알려졌다. 진보 진영은 그들의 편향된 정치적 성향과 과격함을 비판하고 조롱했다. 판단 없이 그저 동원되는 사람들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그들이 왜 그렇게 과격한 방식으로 의견을 표출하는지, 그들이 도대체 어떤 환경에 처해있는지에 관심을 가지는 글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과연 이들은 누구이며, 고엽제는 또 무엇일까. 어쩌다가 그저 ‘가스통 할아버지’로 불리고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20대 젊은이들이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을 직접 만났다. 고엽제 피해자들의 삶과 젊은 세대의 삶은 확연히 달랐다. 서로에 대한 무지가 편견과 오해를 불렀다. 20대가 만드는 팟캐스트 <서복경의 정치생태보고서>의 제작진은 세대 갈등의 원인을 소통과 이해의 부족이라 진단한다. 갈등 해소의 첫 단계로 젊은 세대가 기성세대를 직접 만나 이해해보는 ‘세대 다르게 보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프로젝트 첫 방송에서는 고엽제 전우회를 만났다.

 

고엽제 전우회와 만나기 전, 제작진은 얼마간의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 민간인 학살이나 과격한 시위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물어볼 생각도,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없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은 적극적이었다.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회원들은 지금껏 쌓아뒀던 이야기를 쏟아냈다. 국가와 사회에 대한 서운함, 절절한 피해 경험, 억울한 감정 등이 뒤섞여 나왔다.

고엽제전우회인터뷰사진흐림

고엽제는 미군이 베트남전쟁에서 살포한 제초제다. 이 안에는 다이옥신이라는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들어있다. 문제는 월남전 당시엔 이 약이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점이다. 고엽제 피해자 남상훈(가명, 68)씨는 “비행기가 고엽제를 뿌리는 거를요. 철모를 벗고 일부러 맞았어 우리가. 월남이 워낙 더우니까. 그게 내리면 좀 시원해요. 지금 오니까 이제 그게 고엽제였구나 생각한 거지요”라고 말했다.

한국군 참전자 31만 명 중 고엽제 피해자로 공식 인정된 숫자만 14만 명에 달한다.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각종 암, 피부질환 등 고엽제로 인해 생기는 질병은 다양하다. 피해자들이 가장 참담하게 여기는 것은 고엽제 후유증이 2세에게도 유전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피해자 박형근(가명,71)씨는 “우리 자식들을 시집장가를 못 보내요. (고엽제 피해자) 사진 보다시피 몸이 그렇게 이상한데 장가 보내겠어? 월남을 다녀왔지만 말을 못 하겠어 무서워서. 2세, 3세까지 징후가 온다는 걸 듣고 충격을 받은 거예요”라고 말했다. 고엽제로 후유증을 앓는 피해자들은 아픈 와중에도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했고, 고엽제 후유증은 생계의 어려움과 함께 다음 세대로 대물림됐다. 피해자 이성희(가명,72)씨는 “난 지금도 오토바이를 타고 장사를 해요. 장애 1급이 있어 우리 아들이. 우리 딸은 정신이 좀 안 좋아. 그래서 집안에 있으면 울화통이 터져, 애들을 보면. 내가 참 환장할 노릇이야. 그래서 오토바이 타고 장사를 나가는 거야”라고 했다.

 

피해자들의 입을 통해 듣는 고엽제는 그야말로 치명적이었다. 고엽제는 파병 군인들의 건강, 노년의 삶, 가족 등 모든 것을 파괴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다른 나라에 가서 치열하게 싸웠는데 치명적인 질병을 얻어 왔다. 그런데 국가는 이들을 돌보지 않았다.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태균 서울대학교 교수는 베트남 참전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너무나 잊혀져 있다. 정당한 대우도 받지 못하고 왜곡된 부분도 많다”고 말했다. 특히나 고엽제 피해사실은 파병 20년이 지나도록 철저히 가려져 있었다.

 

고엽제 후유증은 접촉 후 5~10년 후부터 나타난다. 한국군의 철군이 1972년의 일이니 적어도 80년대 초반부터 참전자들에게서 본격적으로 후유증이 발생했다. 국가는 이들을 외면했다. 1992년에 와서야 베트남전 참전자들이 겪는 원인 모를 질병이 고엽제와 연관됐다는 사실이 한 언론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그제야 고엽제 피해사실이 국내에 알려지게 됐다. 정부가 지원을 시작했지만 그 규모나 질은 피해정도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다.

 

팟캐스트의 진행자인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교수는 “고엽제 전우회가 과격한 의사표현을 한다는 이미지가 있다. 이분들이 이렇게 극단적인 표현방식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 것 같다. 1992년 고속도로 점거시위처럼, 과격한 방식을 통해야만 문제가 공론화됐던 과정이 있었다.”고 말한다.

 

들어주는 곳이 없으니 더 강하게 목소리를 내는 게 당연했다. 이후 가스통시위는 고엽제 전우회의 상징이 됐다. 사회는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대신 극단성만 기억했다. 제작진이 만난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이 사회에서 제대로 된 예우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여러 사안에 목소리를 내고, 특히나 보수적인 성향을 갖게 된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였다. 박태균 교수는 “정부나 보수적인 단체 쪽에서 이분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건 이용당하는 사람의 잘못은 아니다”며 “우리 사회가 너무 이런 인식이 늦은 것 같다. 미국만 하더라도 참전 군인들이 반 정도는 상당히 보수적이지만 나머지 반 정도는 반전 운동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반면 한국의 참전 군인들은 굉장히 일치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했다. 고엽제 전우회가 보수 일변도로 된 책임이 우리 사회에 있다는 것이다. 사회가 이들에 대해 관심을 쓰지 않고 방치하는 상황에서 보수적인 정치인들이 이들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박태균 교수는 이어서 베트남전과 고엽제 피해자들의 문제가 다시 공론화돼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고엽제 문제의 극복이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하고 말했다. 월남전 뿐 아니라 2003년 이라크전 당시에도 정부는 ‘전쟁특수’를 내세우며 파병을 강행했다. 박 교수는 “이는 남의 전쟁에 가서 우리가 돈을 벌자는 인식이다. 전쟁 후에 파괴된 나라를 복구하는 데 한국의 건설 회사들이 참여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논리인데 이건 놀부 심보”라고 말했다. 자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다른 나라의 불행을 기꺼이 이용하겠다는 이러한 인식은 한국전쟁을 통해 패전 후 경제발전을 이룬 일본이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박 교수는 “우리는 일본을 욕하면서도 똑같이 행동해왔다”며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베트남전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 많은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링크 ☞ http://www.podbbang.com/ch/9418)

 

글: 정치발전소 팟캐스트 팀원 이선욱 이은빈

 

(기사 링크 ☞ http://goo.gl/eleRJ1)

화, 2015/10/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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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오마이뉴스에서 제작하는 팟캐스트 <장윤선의 팟짱>에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이 출연합니다. 
 
이번회는 "'마션 박근혜' 현실세계로 귀환하라" 를 주제로,

10/28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경우 : http://www.podbbang.com/ch/8155?e=21813013

수, 2015/10/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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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연자

  • 진행 : 안진걸 공동사무처장 (참여연대)
  • 고정출연 : 한상희 교수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이슈손님 : 정강자 공동대표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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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팟 67회 / 송박영신! 새해 새나라!

 

지난 12월 24일 교수신문에서 2016년의 올해의 사자성어로 군주민수(君舟民水,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하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를 선정했습니다. 10월 말 부터 진행된 박근혜 퇴진운동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적합해 보입니다. 

올 하반기 '박근혜 퇴진 운동'이 너무 강력해서 많이 잊어 버렸지만 4월 총선으로 인한 여소야대 국회, 가습기 살균제 문제, 개성공단 폐쇄, 세월호 특조위 강제 해산 등 올 한해 너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참팟 67회는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초대해 2016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7년 어떤 바램을 갖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경우 : https://goo.gl/LU3ZC9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dbOp2-z0ohc


 

 

 

목, 2016/12/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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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진행자 서복경 박사와 게스트 박상훈 박사 그리고 정치생태보고서의 수다!

1부에서는 대선 결과에 대한 이야기, 집단(조직)으로서의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월, 2017/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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