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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안양천 삼성천 민물고기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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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안양천 삼성천 민물고기 탐사

admin | 목, 2021/08/05- 01:57

 

지난 8월 1일 안양천 지류 삼성천에서 실시한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민물고기 탐사 결과 2과 7종의 어류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번 어종조사에서 관찰된 민물고기는 미유기, 돌고기, 참갈겨니, 피라미, 버들치, 긴몰개, 모래무지.

이 중 미유기는 한반도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청정한 계곡의 중상류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유기는 메기와 흡사한 외양으로 산메기, 깔딱메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유기는 메기와 서식환경이 다르며 수질과 수온의 변화에 민감합니다.

미유기는 전국의 하천에서 볼 수 있지만 개체수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경기도는 미유기를 보호야생동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는 가평, 포천 등 청정계곡에 미유기 치어 수 천 마리를 방류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미유기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안양천이 자연성을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지속적으로 민물고기 서식을 관찰하고
안양천의 수질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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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보금자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양천구청은 지난 10월 공사한 지 30년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멀쩡한 호안을 부수고 철새들이 서식할 공간을 휑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겨울철새 도래시기 집중 모니터링을 하여,

철새들의 영향을 기록하고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일시 : 2020.12.11.(금) 오전 8시

장소 : 오목교 아래(오목교역 5번 출구서 200m)

문의 : 김동언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장 010-2526-8743
성민규 생명다양성재단 인턴 010-2418-1756

금, 2020/12/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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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 12월 11일 첫 조사, 오목교 위

철새들이 떠날 무렵, 3월 24일 저녁 겨우내 안양천철새보호구역을 조사하고 기록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양천철새호보구역시민조사단(이하 시민조사단)은 12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26 명이 참여해 총 48종 5710마리의 조류를 관찰하고 기록했다. 조사 구간은 안양천철새보호구역(오목교~목동교, 3.4km)과 그 상류구역(오목교~안양천철교,3.2km)이다.

코로나 상황에서 부득이 온라인으로 발표하고, 유투브로 중계했지만 저녁 시간임에도 30여명 이상이 두 시간 여 동안 꾸준히 접속해 경청했다. 최진우 시민조사단장이 활동취지와 경과보고를 하고, 이어 박정우 조사팀장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성민규 시민참여팀장은 시민인터뷰와 해외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서 권양희 서울의새 부대표, 김동언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장, 안재하 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이 토론을 맡았다.

안양천철새보호구역에 갈대숲을 무단으로 베어내고 호안정비 공사를 하던 것을 박정우 팀장이 발견하고 양천구청에 민원을 넣은 것은 10월 중순. 생명다양성재단 또한 공문을 발송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때 양천구청은 철새들이 도래할 즈음인 11월 중순까지 공사를 중단하기로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자,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2차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때부터 논의를 시작해 시민조사단을 꾸리고, 12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 1월 7일에는 중간조사 결과를 언론에 발표했고, 2월 10일에 조사결과를 포함 의견서를 서울시에 제출하였으나, 2월 24일 형식적인 회신을 받았고, 그 무렵 공사가 다시 시작됐다.

안양천철새보호구역이 호안정비 후 콘크리트로 덮인 모습이다.

철새보호구역임에도 취지에 맞게 관리되지 않고 포클레인을 앞세워 무차별적으로 파헤치는 행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환경연합 유투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자료 내려받기

월, 2021/03/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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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쓰담 캠페인 활동을 위해 출발!

지난주 토요일 5월 15일에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담쟁이자연학교 생태강사님들,
청소년 환경 동아리 풀등 멤버들이 관양2동주민센터 앞에 모였습니다.
바로 학의천 일대에서 지구쓰담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지구쓰담 캠페인의 취지와 주요 활동 범위

「지구쓰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일회용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 중 90%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며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며 해수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안양천은 경기도 군포시, 의왕시, 안양시에서 시작해 서울시 수계로 흘러가는 한강의 제1지류인데,
안양천 물은 13개 지자체를 지나서 한강에 합류해 바다로 갑니다. 
안양천 상류 왕곡천, 오전천, 삼성천, 삼막천, 수암천 등 지류는 산지에서 발원하며, 
그 뒤 도심지를 지나는 과정에서 생활폐기물과 산업폐기물 등의 유입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리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안양천 살리기 운동을 시작으로 
안양천 생태모니터링과 환경교육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환경감시와 지자체 정책제안 및 연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강의 상류인 안양천이 황해로 합류하기 전 쓰레기를 가능한 줄이기 위해 
우리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합니다.

★ 지구쓰담 캠페인과 강사님의 설명, 그리고 느낀 점

담쟁이자연학교의 강사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유해식물을 직접 소개하시면서
단순히 유해식물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는 것에 그치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유해식물이 인간에 의해 유해식물로 지정 되었을 뿐,
이것을 제거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 이라는 
치우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유해하다'는 개념 역시 인간이 지정한 것일 뿐,
자연에는 좋고 나쁨이 없기 때문입니다.

도토리는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평소에 유해식물이라고 반드시 '나쁘다' 고는 생각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인간으로 인해 원래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곳에 잘못 도착한 것 뿐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강사님들과 학생들과 함께 유해식물 제거 및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연과 생태의 조화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화, 2021/05/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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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8일 안양천 공생 모니터링

오늘 5월 18일 도토리는 담쟁이자연학교 강사님들과 연현마을 부근의 안양천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동식물 및 곤충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오리새풀, 개복숭아나무, 수련 등을 관찰 가능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곤충 중에서 큰주홍부전나비가 많이 보여서 유독 새롭게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공생 모니터링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 2021/05/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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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철새보호구역시민조사단(이하 시민조사단)은 호안공사 이후 변화상을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하고, 하계 모니터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에서 모였습니다. 이 자리엔 시민조사단 단장을 맡아주신 최진우 박사님과 안재하 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이 함께했습니다.


다시 봄이 왔습니다. 안양천은 얼마나 변했을까요? ©서울환경운동연합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올 봄 철새보호구역 영등포구 구간에 조성된 논과 감자밭이었습니다. 「철새서식처 개선 및 먹이제공을 위한 농촌체험장 조성공사」라는 이름으로 논 100평과 밭 100평을 조성해, 감자 모종을 심고, 논을 조성해 최근 모내기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감자밭은 검은색 비닐 멀칭을 해서 물이 고여 있었고, 논엔 수평이 안 맞아서 모가 물에 잠겨 있었습니다. 영등포구 공원녹지과에 전화를 해서 문의하니, 감자밭은 갈아엎고 코스모스를 심을 예정이고, 논은 보완해 그대로 존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어놓은 모는 물에 잠기고, 감자를 심어놓은 밭은 검은 비닐만 눈에 들어옵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올 봄에 호안공사를 진행한 구간은 마무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지난 해 공사한 구간엔 이미 풀이 자라 호안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수개월의 시간차를 두고 공사를 하였기에, 방금 공사를 마친 구간에서도 이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올 봄에 호안공사를 한 구간(좌)과 지난해에 공사(우)를 한 구간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오른쪽은 벌써 흙이 쌓이고 풀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양천구청은 공사 기간에 진입로로 사용한 곳을 갈대 등을 심어 복원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훼손된 구간 중 갈대를 식재한 곳보다 아무것도 심지 않은 곳에서 가시박, 환삼덩굴 등이 빠른 속도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양천구청은 최근 공사 차량 진입로로 훼손된 구간에 갈대를 심어 복원했습니다. 그러나 훼손되었음에도 방치한 구간에선 가시박, 환삼넝굴 등이 자라고 있습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더 큰 문제는 서울지방국토청이 호안공사를 계속 이어서 하기로 한 것입니다. 공사를 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공사안내판은 왜 굳이 멀쩡한 호안을 뜯어서 콘크리트를 덮는지 누구에게도 납득할만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하천공사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 마무리해야 한다며 서두르던 이야기가 이 사업엔 통하지 않았습니다. 희망교까지 800미터 정도 구간을 올 7월까지 공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목동교~희망교 구간 호안정비공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이미 공사가 많이 진행되어, 호안블럭을 쌓기 직전입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시민조사단은 영등포구가 조성한 논에선 양서류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안양천 철새보호구역 전체 구간에 대해 하계 조류모니터링 진행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시민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수, 2021/05/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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