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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고마리 선생님 반 용현 갯골 유수지 탐조

6월 12일 고마리 선생님 반 용현 갯골 유수지 탐조

admin | 화, 2021/06/15- 23:17


딱따구리 6월 활동 스케치
더워도 너무 더운 날이었어요^^
건우,정원,정현,지상,희수,연서,예린,민아,승연이가 참석했어요.
용현갯골 유수지의 새들을 쌍안경으로 관찰하고 몇명은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중대백로,흰뺨검둥오리,왜가리,괭이갈매기,민물가마우지가 보였어요.
오디나무에서 떨어진 오디열매를 도토리그릇에 담아 나뭇가지로 잘게 잘게 다져서 그림을 그려보았어요..약간 묽은 보랏빛이 끝날때쯤 보니 선명한 보랏빛 추상화로 남겨졌네요 ㅎ
오늘 주제는 개개비를 소리로라도 만나는 것이었는데 갈대밭이 조용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우르르 오니 다들 숨었나봐요..
이곳 공원은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저절로 뛰고 싶어지는곳이예요^^
새가족이 되어 엄마아빠새가 아기새에게 열심히 애벌레 먹이를 잡는 게임을 연달아 세번이나 했어요…민아가 다리가 완전히 안나았는데 엄마아빠새 역할 하느라 힘들었을거예요..애벌레가 없으면 새가 사라지고 새가 사라지면 애벌레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생태계 균형이 깨짐을 알수 있는 게임이었어요..아기새를 먹여살리기 위한 엄마아빠새의 노고도 잠시 느껴보는 시간이었어요^^
정현이가 술래잡기를 하자 했지만 항상 활동시간이 짧음을 아쉬워하며 다음을 기약했어요.. 3학년 친구들은 애벌레 인형이 맘에 들었는지 하나씩 데려갔어요..이름도 지어주고 잘 키워달라했지요^^
돌아오며 검은머리물떼새 한마리가 당근부리를 보여주어 갯벌에 사는 새들을 두루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손가락만한 매미나방 애벌레도 만나며 활동을 마무리하였어요.6월 활동글은 승연이가 쓰겠다고 손번쩍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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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춥지 않은 날씨, 맑은 하늘, 우리의 딱따구리 친구들과 아쉬운 수료식을 치렀어요^^

대표님의 덕담으로 시작을 열고 영상을 보고 개근상 시상식이 있었어요. 지훈, 희수, 건우가 개근상을

받게 되었는데 안타깝게 희수가 못 왔네요. 단체사진을 찍고 3층으로 이동하여 수료증을 전달하고 도토리 팽이를

예쁘게 꾸미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어요.  2명씩 짝을 이뤄 누가 오래 도나? 대회를 해서

건우와 패자부활전에서는 지상이가 우승하여 떡 선물을 하나씩 더 받았답니다.

내년에도 즐겁게 만나길 기대해요.

                                                                         – 고마리 (강영숙) 선생님 –

    

월, 2019/12/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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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딱따구리 6월 활동 스케치
일시 : 2020.6.27 오후2시-3시40분
참석 : 권태린,양류진,최지훈,양지상,윤희수,유재혁

작년에 활동하던 4명의 남자친구들을 5학년이 되어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그사이 몰라보게 아이들이 컸어요^^ 오늘 새로 들어온 류진,태린은 6학년 여자친구들입니다. 엄마가 신청했다고 하네요 ㅋ 다행인건 둘이 같이 왔다는거죠..어쩌다보니 만남의 장소가 조금 번잡스러워 살짝 긴장했어요.발열체크 다하고 마스크 입에 장착하고 오랜만에 문학산을 오릅니다.

내마음,나무마음 눈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주변에 떨어진 한뼘만한 나뭇가지 4개씩을 각자 줍고, 나를 닮은 자연물에 4개의 나뭇가지로 액자를 만들어보라 했어요. 만들고 한명씩 이유를 들어보니 욕구와 마음들이 잘 드러나네요.

화, 2020/07/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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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22 딱따구리 여름방학 특강

코로나로 많은 친구들이 참여를 못했어요.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더 속상합니다.
만들기 수업은 야외수업과 또 달리 차분함과 새로운 재료와의 만남,작품에 대한 성취감,작품만의 스토리등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오늘은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한 삼나무액자 만들기입니다. 나무향이 좋은 삼나무를 사포로 매끈하게 하고 향을 맡아보니 더 향기로워요.
비록 살아있는 이끼는 아니지만 인테리어,제습,공기정화 등의 기능이 있어 거실에 두면 좋답니다.
나뭇가지를 붙이고 내가 만들 나무이름을 지어보고 버닝으로 직접 나무이름을 새겨넣었어요. 이름을 붙이면 특별한 나무가 되지요.

월, 2020/08/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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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만평의 광활한 소래생태습지공원은 신기한 자연으로 가득하지요.

특히 갯벌의 생명들을 만나볼 수 있어 다른 공원과는 차별화가 됩니다.

지난번 줌수업으로 만나고 오랜만의 대면 수업으로 저와 아이들 모두 들뜨고 반가운 모습입니다.

“1.농게를 좀더 크게 가까이 볼수 있지만 더위를 참아야 한다. 2.농게를 가까이 크게 보지는 못하지만 덜 덥다.” 몇번을 선택할래요?

물어보니 다들 1번 선택하네요.. 역시 딱따구리 친구들은 뭘 좀 아는 친구들 ㅎ

주차장의 데크로 이동하여 농게를 관찰했지요. 옷이 더러워질까 걱정은 되지만 엎드리기까지 해보니 눈을 맞출수 있을 정도로 다른 느낌이었어요.

암수가 다른 모습,게가 먹이를 먹는 행동,멸종위기종2급인 흰발농게도 보였고 방게도 있네요. 붉은빛의 염생식물과 갯벌의 생물들과 그들을 먹기 위해 새들이 찾아오는

생태계가 살아있는 곳입니다…농게들이 흙을 먹는것처럼 보이지만 흙속의 유기물을 먹고 흙을 떨어트리며 갯벌을 정화하는 현장입니다.

관찰을 끝내고 위성류 나무를 만났어요. 일년에 꽃이 두번 피는 나무로 봄에는 묵은가지에서 꽃이 피고 8,9월에는 새가지에서 꽃이 핀답니다.

열매는 8,9월에 핀 꽃에서 열매가 생깁니다. 제주도 해녀들이 두통치료에 썼다는 순비기나무의 잎에서 허브향이 나네요.

소금 만드는 과정을 알수 있는 염전과 소금창고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지금도 만들고 있지만 판매용은 아니고 홍보용으로만 배포합니다.

조금 단단한 갯벌에 퉁퉁마디와 해홍나물의 잎을 먹어보니 짭짤합니다. 먹어도 안전하기에 아이들이 조금씩 먹어보았어요. 맛있다고 합니다^^

눈꼽만한 게구멍과 흙을 떨어트린 흔적이 있네요. 그 구멍으로 가장 작은 게의 크기를 짐작해봅니다. 강아지풀 두개씩 길게 뽑아 토끼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

처음엔 어렵지만 될때까지 해보기.. 결국엔 다들 터득은 하고 갔어요.^^.

월, 2021/09/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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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 친구들이 수도권 매립지를 방문했어요.

가을 벚꽃, 개수나무아래서 발 담그기, 돌다리도 건너보고, 다래도 따먹고, 으름씨앗도 심어줬어요.

금, 2020/10/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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