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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2021 대북협력 국제회의 : 대북협력 재개와 접촉면 확대를 위한 한반도 평화 정착 (6/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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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2021 대북협력 국제회의 : 대북협력 재개와 접촉면 확대를 위한 한반도 평화 정착 (6/22 화)

admin | 금, 2021/06/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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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북협력 국제회의

대북협력 재개와 접촉면 확대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

2021년 6월 22일(화) 오전 10시 ~ 오후 5시, Youtube 생중계

 

 

오는 6월 22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시민평화포럼,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미국친우봉사회 공동주최로 2021 대북협력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본 토론회는 현재 중단돼 있는 대북협력의 재개와 인도협력을 넘어 북과의 다양한 접촉면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여러 활동 주체들이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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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10:00~ 10:15 개회사 

  • 개회사 : 최완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 축  사 : 이인영 (통일부장관) 

 

10:15~ 10:35 기조연설

  •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연대 / Marilyn Strickland (미국 하원의원) 

 

10:40~12:00 1세션. 2021년 북한의 인도적 상황과 국제사회의 대응

  • 사회 : 강영식(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 발표1. 북한 경제 상황 및 국경 개방 현황  / 양문수 부총장(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 발표2. 북한의 코로나19 상황 및 향후 국제사회의 대응 모색 / Keith Luse (NCNK, 사무총장)

  • 토론1. Kee B. Park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교수) 

  • 토론2. 최혜경 (어린이어깨동무, 사무총장)

  • 토론3. Yeri Lim (월드비전 북한, 사업부장)

  • 토론4. 임형준(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 소장)

  •  

13:30~15:00 2세션. 인도주의와 발전권, 그리고 한반도 평화

  • 사회 : 박정은(시민평화포럼, 운영위원장)

  • 발표1. 대북협력 및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미국 시민사회의 활동 / Kate Parsons (메노나이트중앙위원회, 입법담당관)

  • 발표2. 평화권과 발전권의 시각에서 바라본 대북협력 / 서보혁 (통일연구원, 연귀위원)

  • 발표3. 북한의 개발협력에 대한 시각, 그리고 우리의 역할 /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 토론1. 김정수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공동대표)

  • 토론2. Jerome Sauvage (국제관계 컨설턴트, 前 UN 북한상주조정관)

  • 토론3. 김동진 (트리니티칼리지 더블린, ISE 평화화해학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

 

15:15~16:45 3세션. 댜북협력과 대북 접촉의 재개 – 시민사회의 경험과 향후 전략 모색

  • 사회 : 조영미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

  • 발표1.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아시아 시민들 간의 협력 모색 / Emma Leslie (평화갈등학 센터, 사무총장) 

  • 발표2. 한반도·동북아 평화구축을 위한 민간대화-울란바토르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 Meri Joyce (GPPAC 동북아위원회 코디네이터)

  • 발표3.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국제여성들의 연대 / Christine Ahn (Women Cross 위민크로스 DMZ, 사무총장)

  • 토론1. 신승민 (한국기독교교회협회 화해통일·국제국, 국장)

  • 토론2.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 

  • 토론3. 손종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국장) 

 

주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시민평화포럼,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미국친우봉사회(AFSC) 

후원 서울특별시, 통일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문의 시민평화포럼 (02-723-4250)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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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 40주년기념, 한-일 도쿄 심포지엄 개최

2/20(토) 오전10시, Zoom 화상회의

 

스웨덴 소재 RLA(The Right Livelihood Award, 바른생활상) 대안노벨상 재단은 40주년을 맞아 수상단체인 경실련과 일본 원자력정보실, 다카기 진자부로 시민과학기금, 생활클럽연합회 등과 함께 심포지엄을 이번주 2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화상회의를 통해 온라인 송출, 개최합니다.

이번 RLA 40주년기념 한-일 도쿄 심포지엄는 OB와 YB 수상자들간 교류를 통해 경실련 30년 시민운동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 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재가동 중단과 재처리 현황을 살펴보고, 나아가 한-일 시민사회가 지향해야할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정책과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념행사 개요>


○ 일시: 2021년 2월 20일(토) 오전 10시~16시 30분

○ 접속: 온라인 Zoom 화상회의
– URL: https://us02web.zoom.us/j/82040132989?pwd=NHNKN3ZwanNoa1BmQW5Tc2RUM3dhUT09 (9:45분부터 입장가능)
– ID: 820 4013 2989 / PW: 627721

○ 프로그램

-제1부 인사말 (10:00): RLA 소개 40년 역사와 역대 수상단체 메시지
-제2부 경실련 강연(11:20): 윤순철 사무총장, “한국시민사회의 경제정의―우리는 사회를 어떻게 바꿔 왔는가”
-제3부 토크쇼 (13:40): 에다히로준코&쓰지 신이치,
“전 지구적 위기를 넘어, 작은 에너지로 즐기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방법”
-제4부 패널토론 (15:10): ①카와이 히로유키, “원전 재가동을 어떻게 멈출 것인가?”

②반히데유키, “일본에서의 원전 재처리 현황과 미래 정책 변화를 일으키려면”

○ 주최: RLA 40주년 기념행사 실행위원회(원자력정보실, 다카기 진자부로 시민과학기금, 생활클럽연합회)


* 본 행사는,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 등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개최 보도자료
2. 웹자보 (일본어)
3. 프로그램 (한국어)

문의: 국제팀 02-766-5623

목, 2021/02/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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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북협력 국제회의

대북협력 재개와 접촉면 확대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

2021년 6월 22일(화) 오전 10시 ~ 오후 5시, Youtube 생중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시민평화포럼,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미국친우봉사회는 지난 6월 22일 2021 대북협력 국제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본 토론회는 현재 중단돼 있는 대북협력의 재개와 인도협력을 넘어 북과의 다양한 접촉면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여러 활동 주체들이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논의하였습니다.  

 


프로그램

 

10:00~ 10:15 개회사 

  • 개회사 : 최완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 축  사 : 이인영 (통일부장관) 

 

10:15~ 10:35 기조연설

  •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연대 / Marilyn Strickland (미국 하원의원) 

 

10:40~12:00 1세션. 2021년 북한의 인도적 상황과 국제사회의 대응

  • 사회 : 강영식(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 발표1. 북한 경제 상황 및 국경 개방 현황  / 양문수 부총장(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 발표2. 북한의 코로나19 상황 및 향후 국제사회의 대응 모색 / Keith Luse (NCNK, 사무총장)

  • 토론1. Kee B. Park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교수) 

  • 토론2. 최혜경 (어린이어깨동무, 사무총장)

  • 토론3. Yeri Lim (월드비전 북한, 사업부장)

  • 토론4. 임형준(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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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5:00 2세션. 인도주의와 발전권, 그리고 한반도 평화

  • 사회 : 박정은(시민평화포럼, 운영위원장)

  • 발표1. 대북협력 및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미국 시민사회의 활동 / Kate Parsons (메노나이트중앙위원회, 입법담당관)

  • 발표2. 평화권과 발전권의 시각에서 바라본 대북협력 / 서보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 발표3. 북한의 개발협력에 대한 시각, 그리고 우리의 역할 /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 토론1. 김정수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공동대표)

  • 토론2. Jerome Sauvage (국제관계 컨설턴트, 前 UN 북한상주조정관)

  • 토론3. 김동진 (트리니티칼리지 더블린, ISE 평화화해학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

 

15:15~16:45 3세션. 대북협력과 대북 접촉의 재개 – 시민사회의 경험과 향후 전략 모색

  • 사회 : 조영미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

  • 발표1.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아시아 시민들 간의 협력 모색 / Emma Leslie (평화갈등학 센터, 사무총장) 

  • 발표2. 한반도·동북아 평화구축을 위한 민간대화-울란바토르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 Meri Joyce (GPPAC 동북아위원회 코디네이터)

  • 발표3.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국제여성들의 연대 / Christine Ahn (Women Cross 위민크로스 DMZ, 사무총장)

  • 토론1. 신승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국제국, 국장)

  • 토론2.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 

  • 토론3. 손종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국장) 

 

주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시민평화포럼,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미국친우봉사회(AFSC) 

후원 서울특별시, 통일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문의 시민평화포럼 (02-723-4250)

 

>>자료집 [https://drive.google.com/file/d/16pvgF31K8Zi_M04bRb7fU4WsUQXgK66m/view?u... target="_blank" rel="nofollow">원문보기/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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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1/06/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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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평화포럼 정책포럼 

북한의 인도적 위기와 남북협력의 길

일시 : 2021년 8월 23일(월) 오후 2시, 온라인 공간 ZOOM 

 

코로나19 방역으로 국경 봉쇄가 장기화 되면서 북한의 식량난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량농업기구(FAO)·국제농업개발기금(IFAD)·유엔아동기금(UNICEF)·세계식량계획(WFP)·세계보건기구(WHO)가 발간한 <세계 식량 안보와 영양수준 2021> 보고서는 2018~2020년 북한의 영양부족 인구는 총 1,09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2.4%에 달한다고 밝히며, 북한을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국가로 재지정하였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역시 지난 6월 중순 열린 노동당 회의에서 식량난을 공식 인정하였습니다. 지난 7월 13일 열린 유엔 고위급정치포럼(HLPF)에서는 식량난과 백신 등 의약품 부족을 인정한 자발적 국가 검토 보고서(VNR)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제출한 VNR에 따르면, 내부 수요를 위해 매년 700만톤의 곡물이 필요하지만, 2018년엔 495만톤을 생산해 10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552만톤에 그쳤습니다.

 

한편, 북한은 코백스(COVAX)를 통해 백신 170만여회분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공급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북한의 인도적 위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이에 북한의 인도적 위기 상황을 짚어보고, 꽉 막힌 남북협력을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시민사회는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사회  박정은 (시민평화포럼 운영위원장) 

발제1 북한의 자발적 국가 검토(VNR) 보고서를 통해 본 북한의 인도적 위기 현황  /  홍제환(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발제2 코로나19 백신과 남북 보건의료 협력 방향 / 신영전 (한양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발제3 북한의 인도적 위기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미래 / 이정철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토론1 박창일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평화3000 운영위원장)

토론2 최혜경 (어린이어깨동무 사무총장)

전체 토론

 


주최 시민평화포럼

후원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문의 시민평화포럼 (02-723-4250, [email protected]

 

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9LDhSkQkSdaXCwnSFjGwyw" target="_blank" rel="nofollow">정책포럼 신청하기 >>


월, 2021/08/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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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평화포럼을 비롯하여 종교·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고 있는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대회 추진위원회>는 8월 15일 오후 2시,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대회>을 온라인대회를 개최하고 광복 76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바람과 요구를 알렸습니다. 

 

https://www.peoplepower21.org/files/attach/images/37219/057/811/001/f443... style="width:800px;height:600px;" />

2021.08.15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 대회 (사진=8.15 대회 추진위원회)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대회

일시 : 2021년 8월 15일 오후 2시~3시

 

지난 6월 15일 시민평화포럼을 비롯하여 종교·시민사회단체는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대회 추진위원회>(이하 8.15대회 추진위)를 발족하고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각계각층과 국민 여론을 모으기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 

 

8.15대회 추진위는 8월 15일 오후 2시,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대회>을 온라인대회를 개최하고 광복 76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게 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바람과 요구를 알렸습니다. 온라인대회에는 전국 각계 150여명의 대표단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습니다. 

 

대회에서는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국내외의 다양한 활동이 소개되었습니다. 추진위는 지난 6월부터 <남북 · 북미공동선언실현과 한반도 자주평화를 위한 선언> 운동을 진행하여, 국내외 2,222개 단체와 10,011명의 시민들이 단체선언 및 인증샷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특히 국외에서는 67개 지역에서 6.15해외측위원회(미국·일본·유럽·중국위원회), 동아시아시민연대, 평화포럼, 한민족유럽연대, 한반도평화를위한해외동포연대(Peace Treaty Now), 코리아피스나우풀뿌리연대(Korea Peace Now Grassroot Network) 등 323개 단체와 4,963명의 동포와 해외인사들이 선언에 함께 했습니다.

 

8.15추진위는 공동호소문을 통해 판문점선언과 군사분야 합의, 평양공동선언이 휴짓조각이 될 위기에 놓여있다며 주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결단과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 남북 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적대 이념이 만들어온 특권과 부패, 반인권은 여전히 서슬 퍼렇게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으나 한반도 자주와 평화, 민족의 번영과 통일을 위한 여정을 이대로 멈출 수 없다며 종교, 시민사회는 남북의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중단 없이 나가지 호소했습니다.


 

순서

 

오프닝 영상

 

대회사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해외 연대사  손형근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위원장)

 

각계 대표 주제 연설

  •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 윤정숙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여영국 (정의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현장 영상 및 인터뷰

  • 8.14 전국 집중행동 

  • 소성리, 부산세균부대, 군산하제마을

  • 해외 인터뷰 등

 

국내외 선언운동 결과 발표 6~8월 진행된 ‘남북·북미공동선언 실현, 한반도 자주평화 선언운동’ 결과

공동호소문 낭독 

  • 한미경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 박흥식 전농 의장 

  • 윤은주 뉴코리아 대표(민화협)

  • 최영찬 민주노련 위원장

  • 김경민 한국YMCA 사무총장

 

폐회 및 엔딩 크레딧 


 

공동호소문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대회 공동호소문

 

 

오늘 광복 76주년 8.15를 맞습니다. 일제 강점으로부터 해방된 8월 15일, 기쁘게 기념해야 할 날이지만 아직 미완인 우리의 해방이 아프게 각인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광복 76년 8.15대회를 함께 준비해온 종교, 시민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절박했습니다. 

 

2018년, 역사적인 세 번의 남북정상회담과 남북의 합의들, 세기의 만남, 세기의 약속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북미 정상회담과 싱가포르 공동성명을 발표하던 날들을 우리는 또렷이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남북의 약속이 담대하고 거창했던 만큼 군사, 경제, 사회문화 모든 면에서 남북관계가 빠르게 발전하리라 믿었으며, 남북관계의 발전이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남·북·미·중의 협상을 이끌어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대화는 중단되었고 남북관계는 공동선언 이전으로 회귀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 7월 27일, 중단 13개월 만에 다시 연결된 남북 통신연락선은 남북관계 재개의 희망과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사전 훈련 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이 시작되면서 남북 통신연락선은 다시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대화의 전제는 언제나 신뢰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과 적대정책 철회 요구에도 한미는 그동안 이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대북 제재와 한미연합군사훈련, 한국의 군비 증강 등도 계속되어 왔습니다. 당국은 이번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적대적 의도가 없다'고 하지만, 공격적인 작전계획이 변경되었는지 확인된 바 없습니다. 하반기 한미연합군사훈련의 강행과 함께 신뢰는 또다시 무너지고 있습니다.  

 

번번이 문제가 된 것은 미국입니다. ‘우리의 승인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던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워킹그룹은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도, 남북 간 철도, 도로의 연결도, 방역, 보건의료 협력도 ‘안된’다며 남북관계를 가로막았습니다. 미국의 반대와 대북제재를 뛰어넘을 결단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한미관계는 불평등하고 심지어 종속적이기까지 합니다.

 

우리 정부가 바이든 정부의 대북정책을 견인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는 하지만 바이든 정부 한반도 정책의 1차 목표가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를 통해 한국이 대중국 견제에 동참하도록 하는 데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바이든 정부가 대북정책으로 표방한 ‘대화와 외교’가 대중국 견제를 위한 ‘지연과 회피’에 그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국이 미국 주도의 군사동맹 질서에 더욱 깊숙이 편입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군사동맹의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심화되는 미중 경쟁의 한복판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는 더욱 멀어질 것입니다. 

 

남북 관계가 악화될수록 한반도 평화 문제는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에 휘둘릴 수밖에 없습니다.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인 남과 북이 협력할 때 한반도 평화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정부가 주창해온 남북, 북미관계의 선순환도 남북관계가 공고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 우리는 절박한 마음으로 호소합니다. 

 

다시 대결의 시대로 돌아가서는 안 됩니다.정부는 이제 임기 반년을 채 남기지 않았습니다. 판문점선언과 군사분야 합의, 평양공동선언이 휴짓조각이 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신뢰가 무너진 자리에 더 큰 불신이 자라나듯 단지 남북관계의 중단이 아니라 대결 관계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주권과 평화를 지키는 길, 정부는 이제라도 결단해야 합니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남북 공동선언 이행에 나서야 합니다. 

 

76년전 해방과 함께 찾아온 분단, 전쟁과 대결은 아직 진행형입니다. 적대 이념이 만들어온 특권과 부패, 반인권은 여전히 서슬 퍼렇게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자주와 평화, 민족의 번영과 통일을 위한 여정을 이대로 멈출 수 없습니다. 

종교, 시민사회는 남북의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중단 없이 싸워 나가겠습니다.

 

종교, 시민사회의 결의를 담아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한반도에서 70여년 이어진 전쟁과 대결을 끝내자!

  2. 남북공동선언, 북미공동성명 이행하라!

  3.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으로 대화의 문을 열자! 

  4. 일본 헌법 9조 개정과 한미일 군사동맹에 반대한다!!

  5. 군비경쟁, 무기증강을 멈추고 코로나 민생예산 확충하라!

 

2021년 8월 15일 

광복 76주년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대회 추진위원회

 

 

일, 2021/08/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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