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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하천]우리 강 자연성 회복 정책 간담회+ 빛고을하천네트워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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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하천]우리 강 자연성 회복 정책 간담회+ 빛고을하천네트워크 발대식

admin | 수, 2021/05/26- 04:24
  • 자연의 질서를 존중하고 인위적 개입은 질서 안에서 이루어지면서, 스스로 건강성 유지
  • 강 자체 뿐만 아니라 유역 전체를 포함한 회복 추진
  •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생태계 및 이치수 기능 조화 추구
  • 유역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

우리 강 자연성 회복 추진과정에 지켜야 할 원칙으로 제시된 내용입니다.

현재  환경부가 발주로  영산강섬진강유역의 자연성회복 구상안 마련 연구과제가 수행중입니다.

영섬유역물관리종합계획에도 반영될 것이며,  우리 강 자연성 회복 정책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과제입니다.

수자원 확보 등 이치수 목적 등으로 물하천 개발한 결과  필요로 한 것들을 얻었지만 잃는 것도 크고  많았습니다.

하천의 생태 건강성,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강 고유의 특성과 문화, 다양성도 약화 되었습니다.

현재 강의 생태 환경과 문화의 다양성, 풍요로움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자연성 회복 정책이 중요한 시점인 것이다.

5월 25일(화) 오후2시,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1층(나라키움 합동청사 ) 다목적실에서 ‘우리강 자연성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영산강 섬진강 유역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치수, 생태환경, 지역공동체를 조화롭게 고려한 자연성 회복 방향, 사업 우선 순위 등이 연구 중인 것인데요,  관련 내용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 이을래 박사가 발표를 하고 전승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최낙선 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 홍기혁 광주천지킴이, 이찬호 수곡천지킴이, 이만실 나주생태환경포럼 회장, 장여환 화순하천네트워크 대표, 백성호 섬진강네트워크 대표 등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하여 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임낙평 국제기후환경센터 전 대표가 좌장을 맡아 간담회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간담회 후 오후 4시에 같은 장소에서 광주지역 물하천단체들의 협의체인 ‘빛고을하천네트워크’ 발대식도 개최하였습니다.

박미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의 인사말로 행사를 열었습니다.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김광훈 대표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영일 대표의 축사,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의 물하천 살리기 활동과 빛고을하천네트워크 발족까지의 경과 보고,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하천네트워크 출범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물하천 살리기 활동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시민참여 정책 발굴 및 추진을 활발하게 하기 위한 취지이기도 합니다.

빛고을하천네트 참여단체는 시민생활환경회의,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환경운동연합, 빛가람지킴이. 숲해설가협회, 숲살림협회, 광주천·황룡강·풍영정천·수곡천·소태천 지킴이, 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보호협회, 어울림봉사회 등 입니다.

 

 

빛고을 하천 네트워크 출범 선언문

 

하천과 생명을 사랑하는 여러분!

조상대대로 우리 삶의 터전은 생명의 젖줄이 흐르는 강을 원동력으로해서 우리가 딛고 사는 땅에 있고, 삶이 녹아 흐르는 하천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역사 속에서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곳도 하천 인근이었고, 광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광주의 하천은 놀이터이자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도시화와 산업화로 하천부지는 매립되고 복개되어 공장과 주택이 들어서고 하천공간은 점점 잠식당해 겨우 명맥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광주를 관통하여 흐르는 대다수의 하천은 가정에서 쓰고 버린 생활하수, 공장에서 나오는 산업폐수 등의 원인과 무분별한 개발과정에서 광주의 하천은 죽음의 하천으로 희생되었고 오염되었습니다.

 

이런 하천을 살려야겠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2000년대 이후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여 광주의 하천복원을 위해 민관이 모두 협력하여 물고기가 다시 헤엄치고, 수달도 돌아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하천의 생태적 기능을 고려한 하천복원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공법과 가시적인 성과에 매달려 올바른 하천 되살리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천은 우리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조상에게서 물려 받았듯이 후손에게도 전해지는 삶의 터전입니다 이제 우리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미래세대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산으로 복원하여 물려줘야 할 것이며, 기후변화대응으로 인해 발생할 여러 가지 현상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 해 줘야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빛고을 하천 네트워크의 출범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더 늦지 않게, 우리의 하천이 스스로의 생명을 포기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대안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냉철한 평가와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함을 공감하였으며, 광주의 하천을 살리기 위해 굳게 손 맞잡고 협력하여 쉼 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1.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생태하천의 원동력은 바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천 주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하천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1. 우리의 활동은 하천을 살리는데 기여하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는 시민참여 하천 살리기 운동,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조성방안 마련 등 실현가능한 과제로 집중사업을 논의하여 매년 정책대안제시·실천 활동을 통해 하천의 수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1. 다양한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가 긍지를 가지고 배워야 할 조상들의 역사와 지혜가 하천 줄기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천의 물줄기를 찾고, 역사문화를 배우며, 다양한 문화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1. 하천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는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등 전국적인 연대 활동과 국제연대 활동을 통해 서로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물고기가 살아 숨쉬고 아이들이 물속에서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하천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2021년 5월 25일

빛고을 하천네트워크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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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풀꿈환경강좌 3번째 시간입니다.
6월 20일(수) 7시, 상당도서관에서 이은희 과학저술가의 ‘환경에서 과학을 보다’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과학과 환경에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과학은 환경의 적이 아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회원 연규민

과학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는 “자연의 원리나 법칙을 찾아내고, 이를 해석하여 일정한 지식 체계를 만드는 활동”을 말한다. 영어의 science는 ‘안다(앎)’라는 뜻의 라틴어 ‘scire’에 기원한다. 넓은 의미로는 학문(學問)과 같은 뜻으로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알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하지만 좁은 의미의 과학은 자연과학만을 의미하며, 독일어의 ‘Wissenschaft’는 철학·종교·예술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마치 과학은 인문학의 대척점에 서 있는 것처럼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볼 때 과학은 결코 신에 대한 학문에 대비된 인문학의 적이 아니다.

『하리하라의 과학 24시』 등 하리하라(창조의 신 비쉬누와 파괴의 신 시바의 합성형상)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과학저술가 이은희작가의 “환경에서 과학을 보다” 강좌는 ‘과학의 눈으로 환경을 보다’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풀꿈환경강좌는 벌써 세 번째 시간이 되었다. 환경운동연합 박상경회원의 초록이야기는 흥미롭다. 따님이 옷이나 신을 살 때 어떤 게 좋으냐고 물으면 엄마한테도 어울릴만한 거라고 대답한단다. 안 입고 안 신으면 엄마가 대신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말할 때 웃게 된 건 모두 공감하기 때문이리라. 지난달까지 환경련의 대표였던 유영경 전 대표께서 인사말씀을 하셨다. 청주시의회 의원 당선자로 신분이 바뀌었다. 청주시의 환경정책도 업그레이드되길 기대한다.

2003년 8월 뉴욕은 3일간 블랙아웃(대규모정전사태) 상태에 빠졌다. 60억 달러의 재산피해를 냈고 5천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잘 알려진 대로 엄청난 폭염 때문에 과도한 전기소비가 이어졌고 그로 인해 노후 발전소 한 기가 고장 났다. 한 기가 고장 나면 그 발전소가 담당한 지역만 피해를 입으면 된다. 하지만 23기의 발전소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한 기가 고장이나 수리로 쉬게 되면 다른 발전소의 예비전력으로 충당하기 위해서 서로 연결시켜 놓은 것이다. 한 기가 고장 나니 평소보다 높은 소비를 보일 때 다른 발전소에도 과부하가 걸리게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네트워크로 연결된 23개 모든 발전소가 고장 나게 되었다. 뉴욕 전 지역이 대규모 정전사태에 빠지게 된 연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문제도 마찬가지다. 한 지역, 한 종류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 전 인류의 문제다, 과학자들은 이제 환경과 관련해 단편의 문제가 아니라 네트워크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지엽적 문제가 이제는 전 지구적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작가는 두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소멸과 생성이다.

첫 번째 키워드 소멸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던 참새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마오쩌뚱은 참새가 먹어치우는 곡식이 아까워 해로운 새로 규정했다. 참새는 박멸되었다. 하지만 해충이 창궐했다. 참새는 봄과 여름 동안 번식하며 애벌레를 주로 잡아먹는다. 벌레가 없는 가을과 겨울에만 낟알을 먹게 된다. 참새가 먹어치우는 곡식보다 해충을 제거해 농사에 도움이 되는 역할이 컸다. 참새가 사라진 다음 해충으로 피해를 입어 100만 명 이상이 굶주리게 된 일도 있었다. 이제는 중국에서 참새는 허가 없이 잡으면 처벌을 받는 보호종이 되었다. 한 가지가 소멸되면 문제가 없어지는 게 아니다. 연쇄적으로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두 번째 키워드 생성에 관한 이야기다. 과학자들은 물질을 합성하여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냈다. 디디티라는 살충제도 이렇게 만들어진 물질이다. 강력한 살충효과를 보이지만 이를 분해할 미생물이 없어 7년이 지나야 태양으로 분해된다. 우리가 잘 아는 플라스틱도 분해하는 미생물이 없어 바다에 떠도는 플라스틱이 해류를 따라 움직이다 플라스틱 아일랜드가 형성된다는 말도 한다.

해답은 자연 스스로 제시한다. 갈색거저리가 스티로폼을 먹기 시작했다. 곧 해법이 연구될 것이다. 다만 우리는 이렇게 자연이 스스로 해법을 제시하고 과학이 이를 현실화 할 때까지 문제를 지연시켜야 할 의무를 가진다. 대체에너지원을 개발하거나 안전한 원전을 만들 때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일 획기적 장치를 만들 때까지 온전히 전 지구적 환경을 지키도록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자원을 아껴 쓰고 환경을 보전해야 한다. 자연은 정복 대상이 아니다. 우리도 자연의 일부다. 모든 생물과 자원이 공생해야 한다. 과학자들도 이런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모든 생태계는 연결된다. 더하거나 빼거나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과학은 그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더 이상 과학은 환경문제의 적이 아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질의와 응답이 이어지며 강의는 더운 여름을 더 뜨겁게 했다.

화, 2018/06/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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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수돗물불소화 중단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18년 6월 26일(화) 오전 10시
장소 : 안산시청 본관 앞
내용 : 시민 건강권과 선택권을 침해하는 수돗물불소화 사업 즉각 중단을 위한 기자회견이 진행됐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모였습니다!
환경연합도 함께하였습니다!

전국적, 전세계적으로 불소화는 점차 폐지되고 있는데, 안산시는 연간 1억원을 투입해 불소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충치예방이라는 명목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불소는 끓여도, 정수기로도 걸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산시가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화, 2018/06/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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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나눔장터]
일시 : 2018년 6월 23일(토) 오전 10시 ~ 오후 3시
장소 : 안산문화광장(NC백화점 앞)
참여 : 1,500여명(물품판매 124팀)
내용 : 6월 재활용나눔장터가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장터에는 안쓰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는 것을 비롯하여 재활용브로치 만들기, 나만의 손거울 만들기, 친환경 면생리대와 보자기 만들기 체험부스도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농산물 관리제도를 바로알아가는 GAP 캠페인과 착한소비 캠페인, 일하는 여성을 응원하는 찾아가는 상담실 등 다양한 캠페인과 상담도 함께 하였습니다!

* 다음 재활용 나눔장터는 8월 25일(토) 입니다!
* 재활용나눔장터는 매월 네번째 토요일 안산문화광장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됩니다.
(~10월까지, 7월은 휴장, 9월은 15일 진행)
* 누구나 안쓰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할 수 있습니다

화, 2018/06/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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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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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

_20136월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탈핵희망국토순례

지금까지 305일간 5,460.7km를 순례하며 탈핵 염원 전파

_623일 영광을 출발. 26일 광주를 거쳐 825일 서울 광화문까지

_2018626() 1030분 광주시청에서 탈핵호소 기자회견 열어

 

–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이하 탈핵순례)는 2013년 6월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진행되는 탈핵순례는 지금까지 305일간 5,460.7km의 긴 거리를 순례하였고, 많은 분들과 탈핵을 염원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안전은 어느 것에도 양보할 수 없는 시대의 명제입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그 반면교사입니다. 일본은 후쿠시마원전 사고로 엄청난 사회 경제적인 비용을 치루고 있습니다. 파괴된 마을과 자연은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핵발전소 사고는, 현재는 물론 미래세대에게 삶의 터전을 앗아갔습니다.

 

– 한국에도 24개의 핵발전소가 있습니다. 가깝게 영광에는 6기의 핵발전소가 있습니다. 그중에 한빛4호기는 중대한 문제가 발견되어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고 나머지 호기들도 노후화 되었거나, 핵폐기물 보관 용량이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노후한 핵발전소는 수명연장 없이 발전을 멈추어야 하고 중대 문제가 발생한 발전소는 조기폐쇄를 해야 합니다.

 

-6월23일 영광을 출발한 순례단은 25일 광주에 들어왔으며, 26일 광주일대를 순례하게 됩다. 26일(화) 오전8시 광산구 우산동성당 출발하여, 10시30분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며 광주일대를 순례한 뒤, 운암성당에서 광주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7일(수) 담양으로 순례는 계속 진행됩니다.

-이번순례는 영광을 출발하여 서울 광화문까지 29일간 5km를 순례할 예정이며, 뜨거운 아스팔트 길 그러나 이 시대 우리가 걸어야 하는 생명의 길, 탈핵희망의 길 위로 여러분 한분 한분을 초대합니다.

 

2018년 6월 25일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화, 2018/06/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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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수원에서 월성1호기 조기폐쇄.신규원전4기의 백지화를 의결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24기의 원전이 가동중에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사용하는 전기가 후손들에게는 핵폐기물이라는 무서운 재앙을 남겨주게 됩니다.
이땅의 모든 생명에게 핵없는 사회를 물려주기 위한 염원을 담아 2018년 여름 영광에서 광화문까지 549.5km의 거리를 29일간
탈핵순례도보순례합니다.
저희 충북지역을 지나가는 3일동안 함께 걸으며 힘이 되어주실 회원분을 기다립니다.
전 일정이 아니라도 일부 구간이라도 좋습니다.
참여 희망하시는 분은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문의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정책팀장 박종순 010-8888-5176

수, 2018/06/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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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수호천사(야수) 세번째 모임이 6월 24일(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산강에서 있었습니다.

상무교를 시작으로 해서 광주천변을 따라 걷고 영산강 합류점과 영산강까지 답사할 예정이었는데요, 무더위 때문에 경로를 변경하여,

물떼새들이 많이 모여든 영산강 둔치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하천에서 쉬고 있는 새들을 망원경 등으로 관찰하였습니다.

새들의 특징은 지난 실내 강좌에서도 들었는데요,

멀리서 망원경으로 관찰하다가 하천에 점도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흰목물떼새등 조용했던 떼새 들이.. 여기저기 움직입니다. 우리 일행들 때문일 까요,  더 가까이는 못보고 저만치 떨어진 곳에서 관찰합니다.

새들이 래톱 색깔과 비슷하여 눈에 쉽게 띄지는 않습니다. 저 어느곳에 알들도 있겠지요?

관찰이후, 하천 정화활동도 하였습니다.. 쓰레기들이 여전히 많이 보입니다.     캔, 비닐, 지갑, 신발, 병, 타이어(왜 이렇게 타이어가 많은 거지요?), 스티로폴 박스, 볼링공까지 류도 다양합니다.

 

다음 야수 임은 섬진강과 지류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 2018/06/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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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무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대학생 봉사단들이 영산강을 찾아, 하천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을 했습니다.

극락고 인근 영산강 변,

승촌보 수문이 열리고 드디어 하천 모습으로 새롭게 드러난 영산강.

모래톱과 유유히 흐르는 물길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한창 번식기인 물떼새 들이 이 모래톱 자갈밭은 분주히 오갑니다. 삐비빅 소리도 경쾌하게 들립니다.

외떨어진 모래톱에서는 왜가리들이 한가로히 쉬고 있습니다. (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물이나 드러난 모래톱에 쳐박힌 쓰레기들. 둔치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물속 모래에 박힌 비닐 등 쓰레기를 들어 올리면 썩어 보이는 검은 흙도 같이 따라 올라옵니다.

쓰레기 있는 곳에 산소가 공급안되니 흙도 썩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타이어, 수레. 신발, 비닐, 캔 패트 등 쓰레기 종류도 다양합니다.

무단 투기하거나, 빗물과 함께 들어온 쓰레기들.. 관리소홀로 쓰레기 들어오거나 일부러 버린 이 쓰레기 들이 강물과 강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3시가  동안, 영산강을 둘러보기, 정화활동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영산강의 변화 모습도 관찰하였습니다.

봉사에 함께 해준 대학생분들  회원님 감사합니다.

수, 2018/06/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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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운동연합 회원들과 함께하는 환경스터디 세초록!
7월 모임은 무분별한 난개발, 서식지 파괴,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종에 대해 알아보고 지켜야할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예정입니다!
회원님, 오셔서 함께 이야기 나눠요^^

[7월 세초록 회원모임]
일시 : 7월 25일(수) 18:30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사무실
내용 : 멸종위기 동물 알아보기

문의 : 031-486-5120(안산환경운동연합)

목, 2018/06/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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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원과 함께하는 생태기행 두 번째로 7월에는 광덕산에서 숲 탐방도 하고 해설가로부터 설명도 들으며 자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예정입니다!
회원님 함께해요^^

[안산환경연합 회원과 함께하는 생태기행2]
* 일시 : 7월 12일(목) 10:00
* 장소 : 광덕산(서울예대주차장 앞 집결)
* 대상 : 누구나 참여 가능
* 준비물 : 물, 필기구, 긴 바지 착용
– 점심은 하산 후 함께할 예정입니다!(점심비용 준비)
– 참여가능하신 분들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문의 : 031-486-5120(안산환경운동연합)

목, 2018/06/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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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혁신위원회, 광주천 문화물길 조성 구상 발표

하천을 생태공간으로 복원이 아닌, 과거식 도시개발로 수단화하겠다는 발상

지속가능한 하천 복원과 시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야

 

광주혁신위원회(혁신위)가 이용섭 당선인에게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을 건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생태, 시민휴식 공간, 관광 등이 어우러진 ‘아리랑 문화 물길’로 조성, 남광주 사거리에서부터 중앙대교 까지 청계천 방식으로 조성한다”는 것이 골자이다. 혁신위 발표 내용을 보면, 광주천 등 광주의 하천 현황과 과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혁신위 구상은 타당성, 실효성도 불투명 하여 실체가 없어 보이지만 하천을 도시개발 수단으로만 보는 시각이 노골적이어서, 물하천 정책을 비롯한 민선7기 도시환경 시정 방향이 시대에 거슬러 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청계천 모델을 적용하려면 복개하천 복원 등을 통한 도심의 생태공간 결핍 문제를 해소하며 침체한 구 도심이 생명력을 갖도록 하겠다는 구상이어야 한다.

서울 청계천이 주목 받았던 것은 과거 도시개발 과정에 덮어버린 물길을 다시 시민에게 되돌린 성과 때문이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생태 공간을 복원한 정책적 판단은 환영을 받았지만, 추진 내용과 과정에서의 문제로 사회갈등이 있었던 점도 직시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콘크리트 수로, 지속가능하지 못한 하천을 만들었다는 지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광주천 본류를 제외하고 지천 대부분은 복개 되어 도심의 물길은 다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주천 유량 부족과 수질문제 야기뿐만 아니라 열섬현상 가속화, 도시 생태 건강성 악화로 시민의 삶의 질에도 부정적이다. 물순환 도시 조성 등 연속 추진사업을 비롯한 통합물관리 체계 마련 등 과제도 있다. 이렇듯 광주 물 환경 현황과 과제를 파악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풀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시작되어야 하다.

 

어제 혁신위 발표는 최소한 선거 공약과도 배치되는 구상이어서, 시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이용섭 당선인과도 교감 없이 혁신위 위원의 희망 사업을 풀고 싶은 욕구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혁신위 환경교통안전 분과의 어제 발표 내용으로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어려워 보인다. 시민, 시민사회와 소통하며 시정방향 마련과 정책 실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018628

 

광주환경운동연합

금, 2018/06/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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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전국 회원확대 전략수립 워크숍]
일시 : 2018년 7월 2일(월)~3일(화) 1박 2일
장소 : 홍대 국제연수원
참여 : 60여명
내용 : 환경운동연합 전국의 지역이 모여 회원확대를 위한 전문가의 코칭도 듣고 지역별 회원확대 노하우를 공유하며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의 회원확대를 위한 슬로건도 정하고 어떤 방법으로 확대를 할지 계획을 세우며 교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 2018/07/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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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3,4호기 국민감사청구 관련 기자회견문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바로 잡고, 같은 문제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고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월호를 일으켜 세웠고, 온 국민이 촛불을 들었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함께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으면,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바로 잡아야 된다’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핵발전소입니다. 우리의 삶의 터전에 이웃해서 영광 한빛원전이 있습니다.

 

한빛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한빛원전은 건설당시부터 불량자제, 날림 또는 부실공사로 인근주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가동 중에도 각종 사고로 원전이 멈추고, 방사능이 유출되고, 방사능에 오염된 폐수가 바다에 흘러가는 등 주민들을 계속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시험성적서가 조작된 불량부품이 원전 곳곳에 사용되었다는 사실은 우리를 망연자실하게 했습니다.

 

이에 더하여 최근에 확인되고 있는 사실들은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데 충분합니다.

안전제일을 자랑하는 한빛 원전의 증기발생기는 균열이 가고, 원전벽의 철판을 부식되고, 콘크리트구조물을 구멍이 뚫려 있는 가운데, 발전소는 계속 가동되어 왔던 것입니다.

 

4호기 ‘증기발생기’라는 원전핵심설비 안에 금속물질과 망치가 들어있는 것이 발견되었고, 3호기 증기발생기 세관의 균열과 방사능이 유출은 알고 보니 깨진 금속조각들이 세관에 박혀 생긴 사고로 밝혀졌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한수원과 원안위는 2000년 경에 이미 그 사실을 알고도 15년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계속 가동을 하였음은 물론 주민들에게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큰 사고가 나지 않았던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한술 더 떠 원안위는 한빛원전의 관막음율 기준을 상향조정하여 증기발생기의 사고 위험을 높이면서까지 원전을 계속 가동시켰습니다. 원전가동을 위해 안전은 뒷전이었습니다.

 

사고가 날 경우 인근 영광군 지역은 물론 불과 33㎞ 떨어진 곳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에서 살아가는 150만 명이 넘는 시민과 전남·북 도민들은 엄청난 피해에 직면할 수밖에 없고, 이곳은 영원히 봉인된 땅이 되어 버립니다.

 

‘한빛원전 3,4호기 국민감사’ 청구인 401명은 감사원에 요청합니다.

 

한빛 3, 4호기 내 증기발생기, 콘크리트 방호벽 공극, 철판 부식 및 천공에 대한 안전 관리 또는 감독 상의 문제점을 밝혀주십시오. 철저한 감사를 통해 밝혀진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을 규명 하고, 관련 책임자를 문책하여 광주‧전남 지역의 수백만에 달하는 주민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7월 5일

 

한빛원전 3,4호기 국민감사청구인 일동

 

 

 

목, 2018/07/0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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