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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는 인공지능 정책에서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를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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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는 인공지능 정책에서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를 보장하라

admin | 화, 2021/05/25- 02:36

 


120개 시민사회단체, 인공지능에 대한 첫 공동 선언
“정부와 국회는 인공지능 정책에서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를 보장하라”

공공과 민간 인공지능은 인권과 법률을 준수하고
소비자, 노동자, 시민을 보호하는 인공지능 규율법이 마련돼야


  1. 120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5/24, 월) 오후 2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에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인공지능 정책을 요구하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인공지능의 인권과 법률 준수 △인공지능 규율법의 마련을 촉구하며, 규율법에 담겨야 할 내용으로 ①인공지능 국가 감독 체계 마련 ②정보 공개와 참여 ③인공지능 평가 및 위험성 통제 ④권리구제 절차 보장을 제안하였습니다.
  2. 최근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4차산업혁명위원회 등 산업진흥 부처・기구 주도 하에 인공지능 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관련 입법 또한 빠른 속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위기로 여론 수렴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난 3월 정부와 국회는 행정청이 인공지능을 비롯해 완전히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기본법」(제20조)을 제정하였고, 행정기관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전자정부법 일부개정법률안」도 심의 중입니다(안 제18조의2). 그러나 인공지능으로 사람에 대한 처분이나 의사결정에 이르도록 하면서 그 보호 방법이나 구제절차에 대한 논의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도하는 인공지능 정책은 산업계의 요구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3. 반면 시민사회는 이미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논란으로 불법적이고 편향적이고 무책임한 인공지능 제품이 어떻게 우리의 개인정보를 오남용하고 사회적 혐오를 재생산할 수 있는지 목격하였습니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을 확대하고 있지만 불합격된 사람들은 본인이 어떻게 평가받고 탈락되었는지, 혹여 사투리나 외모로 차별받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여성이나 장애인에게 차별적인 인공지능 스피커가 학교 교육에 이용되거나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자율주행차량이 거리를 질주할 때 우리의 미래 또한 위험할 것입니다. 알고리즘은 이미 언론 공론장과 노동을 통제하고 있으며, 금융서비스와 사회복지급여에 관여하고 있고, 심지어 사람을 대신하는 인공지능의 자동 행정과 의사결정도 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의 무기화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4.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인공지능에 인권과 법률 준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7년 폴란드와 미국의 법원은 각각 실업 급여와 교사 해고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대하여 투명성 보장을 요구하였고, 2020년 네덜란드 법원은 사회복지급여 부정수급 탐지 알고리즘의 운영을 중단시켰습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로 취소된 대학입학시험에서 교사 대신 인공지능이 부여한 성적이 부유한 사립학교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부과하여 사회적 분노를 샀습니다. 심지어 플랫폼 기업의 알고리즘이 미국 대통령 선거 등 민주주의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경각심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인공지능을 규율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연합은 지난 4월 기본권 일반과 노동자·소비자의 권리에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에 대하여 엄격하게 관리하는 내용의 법안을 유럽 의회에 발의하였습니다.
  5.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의 편향성과 위험성이 사람의 인권과 안전에 영향을 미친 최근의 논란을 지켜보며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무조건 신뢰하기는 어렵다고 밝히고, 모든 인공지능 시스템이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인권 침해와 차별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더불어 공공과 민간이 도입하고 사용하는 모든 인공지능이 소비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며, 노동자와 노동권을 보호하는 현행 법률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딥러닝 등 특정한 기술적 특성이나 기업자율적인 윤리가 인권과 법률의 준수 의무를 회피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6. 또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을 사회적으로 적절히 통제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인공지능을 규율하는 법률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인공지능 규율 법률은 우선 인공지능 제품과 시스템을 국가적으로 감독하는 체계를 수립하여야 하는데, 참석자들은 국민을 위해 인공지능을 감독하는 역할은 산업부처나 기술부처가 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수행해야 마땅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더불어 인공지능 규율 법률이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정보공개와 참여로 그 투명성과 민주성을 보장하여야 하며, 특히 공공기관 인공지능의 경우 민간에서 조달한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국민 앞에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위험한 인공지능을 제도적으로 통제하기 위하여 법률적 의무를 부과하고, 사람의 안전과 생계, 인권에 대하여 명백한 위험을 야기하는 인공지능은 금지해야 하고, 특히 실시간으로 거리에서 불특정다수의 얼굴을 인식하여 추적하는 시스템은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피해를 입거나 인권을 침해당한 사람에 대하여 권리구제를 보장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피해를 입거나 인권을 침해당한 당사자가 인공지능 제품과 시스템에 대응할 수 있으려면 인공지능이 언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어디서 어떻게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7.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인공지능 정책 요구 시민사회 선언> 기자회견에는 백정현(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 정책국장), 조선희(민주언론시민연합 팀장), 은사자(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 활동가), 김민(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한광희(피스모모 리서치랩 팀장), 오정미(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서채완(민변 디지털정보위원회 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발언하였고, 김조은(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이라나(중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허진선(평등과연대로!인권운동더하기) 활동가가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오늘 발표한 시민사회 선언은 이후 관련 정부부처 및 국회 상임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끝.

▣ 붙임 :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인공지능 정책 요구 시민사회 선언문

▣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인공지능 정책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선언 기자회견>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21년 5월 24일(월) 오후 2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 공동 주최 : 인권과 안전,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인공지능 정책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선언 연명 120개 단체
  • 사회 : 장여경(정보인권연구소 이사)
  • 발언
    • 시민사회 선언의 취지와 배경 
    • 각계 발언 및 인공지능 법적규제의 필요성 등 선언 주요 내용 
    • 선언문 낭독 : 김조은(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이라나(중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허진선(평등과연대로!인권운동더하기) 활동가 
  • 선언문 낭독 : 김조은(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이라나(중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허진선(평등과연대로!인권운동더하기) 활동가
  • 질의 응답 

 


20210524_인공지능시민사회선언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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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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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4일 대전환경연합 청소년 환경동아리가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관심있는 분야의 주제를 정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2009년 꼬마물떼새는 우리 주변 공간의 친환경성을 영상으로 담아 주변 환경문제에 대한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목, 2009/03/1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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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월 28일 3대 하천 조류조사를 진행했다. 이번조사에는 하천해설가, 한남대 야생조류연구회OB, 환경확대경, 시민 등 22명이 참여했다. 조사지점은 갑천 장평보에서 금강합류점까지, 유등천 침산동에서 갑천합류점까지, 대전천 구도동에서 유등천 합류점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총 48종 3,140개체가 관찰되었으며, 특이종으로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가 관찰되었다. 이 밖에도 법적보호종으로 황조롱이(천연기념물 323호), 새매(천연기념물323호-뿌리공원인근 발견), 매(천연기념물 323호-한밭대교 하류 발견), 원앙(천연기념물 327호-갑천상류와 유등천 상류지역 관찰)이와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가 확인되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매년 4회씩 지속적인 조류모니터링을 통해 대전의 하천 조류서식현황을 밝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런 조사결과들을 토대로 잘못된 3대 하천 복원사업에 의해 서식처의 훼손을 막고, 중요한 조류서식처 보호에 앞장 설 예정이다.

목, 2009/03/1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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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시작된 하천해설가의 겨울공부가 3월 6일 하천해설가 고영득, 서현숙, 이성숙, 이순숙, 이정임, 정천귀, 최화영 회원님께서 참여한 가운데 네번째 시간을 가졌다.


“곤충의 이해”라는 주제로 푸름라이프사이언스의 김기덕 원장님을 모셔 곤충의 분류와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특히, 하천과 그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수서곤충의 생애와 특징에 대해 알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수, 2009/03/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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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 금강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분석하고, 대응활동 방향과 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금강정비사업의 문제점 및 대응활동 방향과 내용에 대해 대전과 충남, 충북지역의 단체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는 시간이었다.

금, 2009/02/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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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시민사회 원로와 각계대표들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전충남지역 시민사회 원로, 종교계, 학계, 법조계 등 120여명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아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문이다.

 


 

 

 


이명박 정부 1년에 즈음한,
대전충남지역 시민사회 원로 및 각계대표 시국선언문


 

 

   이명박 정부는 1년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이로 압승을 거두면서 10년만에 정권교체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압승의 여세는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과반을 훨씬 넘는 국회의석을 차지하는 결과로 이어져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집권 1년차의 성적은 초라하다 못해,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 오늘 당장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있다면 이명박 현 대통령을 뽑지 않겠다고 응답한 국민이 65%를 넘어서고, 이명박 대통령 전통 지지지역과 계층에서 조차도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선에서의 압승과 경제를 살리겠다는 국민적 기대가 가장 크게 남아있어야 할 집권 1년차 대통령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못할 치욕스런 결과라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왜 이런 지경에 이르게 된 것입니까?

 

   그 이유는 지난 1년간의 이명박 정부의 집권과정을 곰곰이 돌이켜보면 그속에 모든 원인이 담겨져 있습니다. 인수위 시절 ‘영어 몰입교육’ 파문과 ‘강부자’, ‘고소영’ 내각으로 일컬어지는 어이없는 내각구성은 전국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광우병 우려가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국민적 합의없이 성급하게 결정했던 이명박 정부에 대해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촛불을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것은 물론, 국정운영 지지도 조차도 10%이하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났던 이명박 대통령의 이중적인 태도, 즉 앞에서의 사과와 뒤에서의 공권력을 동원한 탄압은 정부의 신뢰도를 더욱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은 균형발전 정책의 포기이자 지방의 위기를 가속화하는 수단이 될 것이 자명합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각종 감세정책은 부자에게는 특혜를 배풀어주는 수단이 되지만, 그로인해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은 2008년부터 5년간 총 40조원의 감소가 예상될 만큼 심각한 지방재정위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 집권 1년차 국정운영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첫째는 특권층과 기득권층 편향의 국정운영을 통해 국민 통합을 해치고 그 분열을 격화시켰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국민적 합의없는 오만과 독선이 가득한 졸속적인 정책을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비판에 대해서도 공권력을 동원한 일방적인 문제해결을 우선하려 했다는 점에서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렸습니다.

 

   문제는 이명박 정부의 지난 1년여간의 잘못된 국정운영 철학의 기조는 집권 2년차인 2009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난해 연말 정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언론악법 등 80여개의 MB악법 처리를 위해 2월 임시국회에서의 입법전쟁이 전개되고 있고, 년초에 발표된 개각은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임명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특히, 용산참사 사건에서 보여준 이명박 정권의 모습은 오만과 독선이 고스란히 담긴 이명박식 국정운영방식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강경진압에 대한 진상규명이나 책임자 처벌 요구를 처음부터 외면하더니 결국 검찰수사마저 공권력에 의해 살인진압을 당한 철거민들을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만들어 버리는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어처구니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용산참사 사건이 심상치 않게 흐르자 청와대가 앞장서서 연쇄살인사건을 활용해 용산참사 사건에 대한 여론을 돌리라는 여론조작 의혹을 받고있지만, 이마저도 거짓말과 꼬리자르기의 대처를 하더니, 이제와서는 어물쩍 넘어가는 국민무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에는 민주주의와 인권은 찾아볼 수 없고 오만과 독선으로 대표되는 권위주의적인 모습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과거 군사 독재정권이 그랬듯이 검찰과 경찰 등의 공권력에 의존해 국민여론을 무마하려는 수법이 그러합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경제를 살리겠다는 구호로 집권한 이명박 정부 지난 1년의 경제성적표는 언급하기조차 부끄러운 결과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이명박 정부 집권 1년에 대해 혹독한 평가를 내리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낮은 이유는 국정운영의 최고 책임자인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작금의 국정운영 방식을 그대로 고집한다면 기득권과 부자들에게는 각종 감세정책을 비롯해 특혜를 부여하면서, 사회적 약자에게는 고통을 전가시켜 결국 보편적 국민들의 삶은 더욱더 궁핍해지고 양극화는 심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서있거늘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스스로 문제점과 잘못을 느끼지 못하고 잘못된 역주행을 계속한다면 역대 최악의 대통령과 무능정권으로 낙인찍히게 될 것입니다. 간곡히 호소컨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대오각성이 없다면 반드시 국민적 철퇴를 면치 못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입니다.

 

2009년 2월 24일



이명박 정부 1년에 즈음한, 대전충남지역 시민사회 원로 및 각계대표 시국선언 참가자 일동


 

목, 2009/02/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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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하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하천해설가는 지난 2월 14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인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와 부산 을숙도에 다녀왔다.

세계적인 희귀종인 재두루미의 월동지로 유명한주남저수지는 철새들의 휴식처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재두루미 뿐 아니라 고니, 청둥오리, 쇠기러기, 넓적부리오리, 쇠물닭 등의 철새와 텃새를 모두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곳 주변에 큰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해 새들의 서식환경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자연을 자연 그대로 보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을숙도로 향하였다.

 

부산광역시 을숙도철새공원 내 위치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처음 방문하였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철새공원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고 생태에 대한 전시, 교육, 체험 학습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었다. 센터를 둘러본 후, 안내자와 함께 아미산 전망대로 가 사주 전경을 살펴보았다. 을숙도보다 하류 쪽에 자리잡은 맹금머리등, 백합등, 도요등 등은 하구둑 건설 이후 낙동강 하구역의 삼각주 연안사주에서 나타나는 지형변화로, 아미산 전망대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자연과 인간의 함께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사진제공 : 이순숙 하천해설가 회장

수, 2009/02/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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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월 15일 갤러리아 환경탐사단과 함께 겨울철 전통놀이인 팽이치기를 진행하였다. 팽이치기 이외도 달팽이놀이 등을 통해 퓨터나 TV 가 아니라 또래와 함께 공동체놀이를 하였다. 전래놀이를 통해 옛 조상들의 여가생활을 체험하고 야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화, 2009/02/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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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월 1일 갤러리아 환경탐사단 친구들과 철새 탐조를 다녀왔다.

겨울을 나기 위해 대전으로 오는 많은 철새들을 관찰하였다.

계수기를 이용해 철새들을 일일이 세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 고니를 비롯한 약 650여마리가 넘는 철새들이 갑천에 와 있었다.

겨울철새 탐조를 통해 하천과 철새의 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수, 2009/02/0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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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감사합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의 2008년 활동을 정리하고, 2009년 활동계획을 세우는 정기총회를 회원여러분의 성원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직접선거 결과에 따라 의장과 감사가 새로운 선출되었습니다.


잠깐 투표결과를 말씀드리면 고병년, 안정선 후보가 93%의 높은 지지율로 공동의장에 당선되셨구요. 이우현, 조은연 후보가 95%의 조금 더 높은 지지율로 감사에 당선되셨습니다. 모두 희망을 담은 각오의 말씀을 해주셔서 함께하신 회원님 모두 든든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정기총회에 앞서 한 해 동안 대전의 환경개선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실천한 분들께 환경인상을 수여를 하였는데요. 환경언론인상에 노동현 TJB 기자, 우수회원상에 장진우님이 그 주인공이십니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로 시민사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하나은행에는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총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10년 회원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강도묵 회원 외 105명의 회원이 수상 대상이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시상식에는 수상자 모두가 참석하지는 못하셨는데요. 서로에게 감사하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선태, 문상원, 오현숙 감사님 등 이번에 이임하신 임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해를 정리하고 올해의 출발을 알리는 정기총회에 도움주시고, 함께 하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회원님 가정에 평온이 깃들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 1. 21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 일동

수, 2009/01/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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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월 10일(토) 금강하구로 겨울철새 탐조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회월 25명이 참여하였다. 겨울을 맞아 우리나라를 찾은 철새들을 보기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시민환경교육센터에서 지구온난화의 문제와 습지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은 이후 직접 망원경을 이용해 다양한 철새들을 관찰하였다.


 


 


 


 


 


 


 


 


 


 


 


 

활동소식
화, 2009/01/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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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하천해설가 총회

대전환경운동연합 소모임 하천해설가는 2009년 1월 9일 총회를 진행했다. 강만식, 송권식, 이성숙, 이순숙, 이인복, 이정임, 정천귀 회원님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활동영상을 시작으로 2008년 활동평가, 임원선출, 2009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은 회장에 이순숙, 부회장에 최화영, 총무에 고희경 회원님이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09년에도 하천해설가의 빛나는 활동을 기대한다.

화, 2009/01/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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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대회의]식장산 산행 & 공동시무식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월 5일(월) 식장산 산행으로 공동시무식을 대신했다. 지난 한해는 촛불항쟁, 한반도대운하, 월평공원 관통도로 등 연대활동이 그 어느해보다 많았다. 기축년 새해를 맞아 서로를 격려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식장산 정상에서…

활동소식
토, 2009/01/1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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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회원 송년의 밤 가져…

 지난 12월 29일(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회원송년의밤’ 자리를 가졌다.

 웃음 스티커를 서로의 얼굴에 붙이며 인사 나누기를 시작으로 강만식 회원님의 섹소폰 연주, 빙고게임 등을 진행하였다. 2008년의 끝자락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2009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였다.



 


 


 


 


 


 


 


 


 


 


 


 


 

활동소식
금, 2009/01/0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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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언론악법 저지, 언론노조 파업 지지 기자회견을 가져

대전연대회의는 지난 12월 26일(금) 한나라당 대전시당사앞에서 <7대 언론악법 저지와 언론노조 파업 지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각계각층의 수많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6일 국회상임위에서 언론관련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며, 올 해 안에 통화 시키겠다는 입장을 버리지 않고 있는 한나라당을 규탄함과 동시에 26일 전국언론노조 총파업을 지지하는 자리였다.

토, 2008/12/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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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연을 날려보자.

지난 12월 21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환경사랑 농촌체험단과 겨울철 전통놀이인 연만들기를 진행하였다 .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연의 유래와 원리를 듣고, 직접 만들어 보았다. 또 자기가 만든 연을 갑천 하상광장에서 날리며, 자연 속 겨울철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이날은 일년 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여서 마을 주민이 직접 끓인 팥죽을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화, 2008/12/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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