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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새소리탐조’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5/25,6/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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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새소리탐조’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5/25,6/8,6/15)

admin | 목, 2021/05/20- 17:25

환경운동연합은 2015년부터 시각장애인과 함께  새소리탐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색감,  다양한 형태의 모양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뺨에 느껴지는 바람의 움직임,

코에 와닿는 공기의 냄새,

손으로 만져지는 나무껍질의 질감, 풀잎의 결 등을 통해서도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길을 걷다 잠시 소리에 집중하면

보이지도 않고 이름도 모르지만 서로 다른 새소리들이 들립니다.

특히 봄철은 새들이 짝짓기를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새소리탐조는 우리가 가진 감각인 청각과 촉각을 통해 자연과 만나는 방법을 서로 나눕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새소리 탐조에 함께 해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일시 및 장소

-5/25 10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6/8 10시 서울 올림픽공원

-6/15 10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행사개요
-내용 : 새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새소리 설명, 숲길을 걸으며 직접 체험
-전체 진행시간 : 10시~12시. 식사및 정리 후 13:30 해산 예정
-주최 및 주관 : 에코버드투어, 환경운동연합
-후원 : 법무법인 한결

*자원봉사자의 역할/참가자격

-새소리탐조에 참여한 성인 시각장애인의 이동과 식사를 편견 없이 돕는 역할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자원봉사 신청 및 문의
010-2328-8361 (환경운동연합 회원 전용폰으로 문자 남겨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5월18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한 새소리탐조 모습입니다. 

 

탐조를 시작하기 전에,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참새, 까치, 박새, 직박구리, 멧비둘기, 까마귀, 꾀꼬리 등의 녹음된 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이 들어 본 소리인데 이름을 몰랐던 새도 있었고, 흔하게 듣는 까치와 참새 소리는 소리만 집중해서 들으니 얼른 구분이 안가기도 했습니다.  조류의 습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모형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을 담당하는 에코버드투어의 이병우 대표님이 전체적인 설명을 하고, 소그룹의 안내자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새 모형을 짚어가며 설명을 해줍니다.

사전 설명을 마친 후 참여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눠서 숲길을 걸으며 직접 새소리를 체험합니다.  사람들이 무심코 다니는 산책로이지만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다양한 소리들이 들립니다. 꿩, 딱따구리, 꾀꼬리, 파랑새 등의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왔습니다.

참여자들에게는 박새 소리를 내는 교구를 기념품으로 선물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작동방법을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가며 알려줍니다.

 

[video width="848" height="464" mp4="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21/05/새소리도감.mp4"][/video]

이번 새소리탐조에서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는 특별 선물은 '듣고만지는새도감'입니다. 점자와 묵자, 큐알코드가 함께 있어서 누구나 새를 알고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도감입니다. 새소리탐조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이 선물하는 아름다음과 경이로움, 안식을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그 소중함을 알아가길 바랍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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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60727_160332257

KakaoTalk_20160727_160332257
그분들.. 그분들이 자라면서 이런 책을 읽었다면,
우리의 산과 강과 습지는,
지금보다는 다른 모습이지 않았을까요?
양철북 출판사에서 '그린잡'이라는 책을 후원해주셨어요.
방학을 맞이하여  10분께 선물합니다. (조카 혹은 자녀를 위한 선물도 환영합니다 ^^) 
받고싶은분의 주소와 연락처를 [email protected] 보내주세요.
ps..착불이라는거 살짝 양해해주세요 ^^
책소개보기 : http://goo.gl/FkjaV2
수, 2016/07/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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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밤 웹자보

후원의 밤 웹자보                     ♦ 2016 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일시: 2016 9.22(목요일) 저녁 6시~8시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생명안전후원약정하기 (클릭) 후원계좌/우리은행 1005-801-085917/ 예금주)환경운동연합                    문의 02)735-7000,7061.  
월, 2016/08/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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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postcard wedding invitation background

Vintage postcard wedding invitation background 안녕하세요. 회원님~! 환경연합 시민참여팀입니다^^ 어느새 뜨거운 여름입니다. 회원님께서는 여름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어릴 때, 여름하면 시원한 바다, 계곡, 수박이 떠올라서 신이 났는데요, 환경단체에서 활동하면서부터는, 강가에 창궐할 녹조라떼와 그 안에서 괴로워할 뭇생명들이 떠올라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회원님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지난 6월 1일, 16개의 보 가운데 6개 보수문이 개방되어, (고령보, 달성보, 창녕보, 함안보, 공주보, 죽산보) 막힌 강의 숨통을 틔우는 한발을 내딛었습니다. 이것은 9년간 함께 해 온 성과입니다. 하지만, 개방한 보에서 흐르는 물은, 4대강 보에 갇힌 10억 톤의 물 가운데 13%에 불과해 하천의 흐름을 회복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여전히 10개의 보가 남아있고, 심판을 받아야할 4대강 찬동인사들은 아직도 당당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은 흘러야 한다, 이 당연한 말을 실현하는게 왜 이리 어려울까요? 6개의 보가 열린 지금이, 4대강을 되찾기 위한 활동의 2막이라고 생각합니다. 54개 전국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복원 시나리오”를 만들 계획입니다. 시민과 함께 4대강이 잊혀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공론화하고, 복원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시민 여러분들께 흐르는 강을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와 때로는 싸우고 협의하고, 시민들을 설득하는 과정.. 과연 끝이 있을까 싶었던 그 간의 과정이 사실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걸어가는데 있어 저희 옆에 회원님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다시 한 번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랍니다. 회원님! 환경운동연합에서는 6월 21일부터 약 2주간 이러한 활동에 힘을 보태주십사 회비증액을 부탁드리는 전화를 드릴예정입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받아주시고 여러 좋은 말씀도 많이 들려주세요^^ 회원님께서 보내주시는 응원은 강줄기를 타고 전국을 흐를 것 입니다. 환경운동연합 시민참여팀 드림. 문의 : 02-735-7000 (내선 300~303)
월, 2017/06/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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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기다리는사람_초대장

새를기다리는사람_초대장 [초대합니다] 새를 기다리는 사람 새를 사랑하는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예쁜 그림과 따뜻한 메세지를 담은 책이 탄생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7(목) 오후 4시 푸른역사아카데미 청사홀 (경복궁역 7번출구 직진, 필운동 289 JNJ 빌딩 3층) 문의 환경운동연합 시민참여팀 김보영 [email protected]/010-8386-3330
목, 2017/11/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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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71207_102444033

“강요된 귀환”,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현재진행형이다

미츠다 칸나, ‘지구의 벗 일본’ 사무국장 강연 후기

  지난 11월 15일, 포항에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지표면에 가까운 진원지에서 발생하여 지진규모에 비해 큰 피해를 남겼고,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포항지진는 양산단층대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양산단층 일대는 울진에 한울 원전 6기, 경주에 월성‧신월성 원전 6기, 부산과 울산에 고리‧신고리 원전 6기 등 총 18기의 원전이 운영 중이고, 5기의 원전이 건설 중입니다. 양산단층대가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주변에 위치한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강조하며, 핵발전소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환기하기 위해 '지구의 벗' 일본지부의 미츠다 칸나 사무국장을 초청하여 곧 7주년을 맞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의 피해 현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KakaoTalk_20171207_102339102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

"도시처럼 편리하지는 않아도 논두렁길에서 놀거나 나물과 버섯을 동네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이 있었어요. 그걸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오랜 바람이 있었지만 이젠 이룰 수 없게 됐습니다." (후쿠시마 인근 주민 인터뷰)

칸나 사무국장은 계량화된 자료는 주민들이 겪은 상실의 깊이까지 담아내지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방사능으로 오염된 고향을 무기력하게 바라봐야만 하는 주민들의 증언은 숫자로 나타낼 수 없는 핵발전소 사고의 피해를 가장 생생하게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농사를 짓고 생계를 일구던 논과 밭에는 현재 방사능 폐기물이 담긴 검은 비닐봉지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폐허가 된 마을은 부흥이라는 미명 아래 대규모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해지역 주민에게 예전의 정겹던 마을 풍경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과거가 되었습니다.

Mitsuta ppt_Korean

[강요된 귀환]

"정부는 피난구역이 사라지면, 세계를 향해 원전재해가 끝났다고 알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건 “악취 나는 것엔 뚜껑을 덮어버리자”는 식의 생각입니다." (후쿠시마로 피난한 35세 여성) 칸나 국장은 주민들의 피해는 재해에 머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주민의 동의 없이 국가에 의해 폭력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귀환정책도 피해주민들에게 또 다른 상처와 불안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연간 20mSv 미만의 피폭량을 기록한 지역에 대해 순차적으로 피난구역을 해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20mSv의 피폭량은 안전을 담보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원자력안전법이 규정한 피폭량 한계는 일반인의 경우 1mSv입니다. 일본의 귀환정책에 적용되는 기준은 이에 20배에 달합니다. 하지만 피난구역이 해제된 지역의 주민들은 피난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피해지역으로 돌아가야 하는 형편입니다. Mitsuta ppt_Korean_02

[시민단체의 노력]

한편, 국가가 구제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피해를 '지구의 벗 일본'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칸나 사무국장에 따르면 시민단체들은 한정된 자원과 인력으로 인해 모든 피해를 구제하기는 어렵지만, 소송과 피난비용 지원을 통해 재해민의 강제적 귀환을 막고 안정적인 피난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먼저 미나미소마(南相馬)시 주민 534명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20mSv 기준 피난 해제 철회소송에 시민단체가 결합하였고, 오염지를 떠나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는 피난을 지원하는 '후쿠시마 포카포카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Mitsuta ppt_Korean_03 칸나 국장은 민간단체에 의한 지원의 한계를 지적하며 정부차원의 포괄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동시에 피해자를 숨기려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 전환을 역설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은 7년이 지난 지금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현재진행형임을 알려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교훈삼아 대한민국 정부도 지난 경주지진과 이번 포항지진을 통해 높아진 핵발전소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할 안전대책 마련에 집중해야 합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목, 2017/12/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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