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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차 없는 인왕산로,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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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차 없는 인왕산로, 함께 만들어요!

admin | 금, 2021/04/02- 00:27

서울은 북한산과 관악산, 용마산과 같은 외사산으로 동서남북이 둘러싸인 형태의 도시입니다. 도시 외곽뿐 아니라 중심부에도 안산이나 남산, 인왕산과 같은 다양한 도시자연공원들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고, 도시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한강이라는 거대한 생태축을 품고 있기도 합니다.​

서울은 이렇듯 다양한 생태적 자원을 품고 있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를 겪으며 그린 인프라 중에서도 ‘산’을 찾는 시민들이 유독 많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야경의 명소라는 무무대에서 내려다본 서울 도심 전경
©서울환경운동연합

그리고 그런 서울의 수많은 ‘산’ 중에서도 도심지와 가깝게 위치한 인왕산을 등산하는 것은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오르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데 비해, 성곽이나 암벽 등 야경이 아름답고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많은 산이기 때문입니다.


2개 차선과 보도로 구성된 인왕산로
©김규원

인왕산을 등산할 수 있는 코스는 다양하지만, 인왕산을 찾는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하여 사직단을 따라 ‘인왕산 호랑이상’을 지나 등산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수성동이나 창의문 쪽으로 올라가서 인왕산을 오르기도 합니다. 등산하지 않는 사람들은 인왕산 호랑이상에서 인왕산로를 따라 윤동주문학관까지 걷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등산을 하는 사람도, 등산을 하지 않는 사람도, 인왕산을 찾은 이상 필연적으로 인왕산로를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인왕산로를 지나는 군 차량
©김규원

인왕산로는 1968년 1.21 무장공비 청와대 습격 사건 이후 인왕산 기슭을 파헤쳐 만들어졌습니다. 바위를 부수고, 나무를 베어내고, 물길을 끊어버린 채 만들어진 도로이지요.​

민주화 이후 길이 2,541m의 이 인왕산로는 시민들에게 개방됐지만, 차량에 비해 보행자들의 통행량이 현저히 많음에도, 여전히 차량 중심 도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산과 인왕산로 사이의 높이차가 꽤 된다. 이는 그만큼 산을 깎아내어 도로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

더욱이 인왕산로는 인왕산 자락을 따라 만들어진 길이어서 위아래와 좌우로 굴곡이 심합니다. 앞에서 적었듯, 인왕산을 등산하려는 시민들은 반드시 인왕산로 군데군데 마련된 건널목을 건너 산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차량과 이륜차들이 건널목 앞에서도 천천히 달리지 않아 보행자들은 물론 등산객들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주말의 남산공원길,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산책을 즐기고 있다.
©류인혜

이에 인왕산을 아끼는 서촌 주민들과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중앙정부와 서울시, 시민들에게 제안합니다. 앞으로 인왕산로를 차량 중심이 아니라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바꿔나가자고 말입니다. 남산 북쪽의 남산공원길도 차도에서 보행로로 바뀌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말의 남산공원길,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산책을 즐기고 있다.
©류인혜

1단계로 보행자가 많은 주말에만 인왕산로를 전면 보행자 공간으로 바꾸기를 제안합니다. 이러면 시민들은 안전하고 편안하고 건강하게 인왕산로를 걸을 수 있습니다. 물론 군용 차량과 긴급 차량은 주말에도 통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왕산로에서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
©서울환경운동연합

서울환경연합은 인왕산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인왕산로를 되찾기 위해 시민들의 뜻을 모으는 서명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인왕산 호랑이상’ 앞에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시민들의 뜻을 모아내고자 합니다. ​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서명에 참여해 주세요! 지금 당장 인왕산에 오기 어렵더라도, 언젠가 안전하고 온전한 인왕산을 즐기고 싶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차 없는 인왕산로 서명하기!(클릭)

차량이 없는, 보행자 중심의 인왕산로를 만드는 데 서울환경연합과 함께해 주세요!!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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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02/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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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조사, 원인 규명이 우선입니다

6월 27~28일 발생한 녹조는 한강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어민들에게도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비린내가 코를 찔렀고, 죽은 물고기들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서울시는 6월 24일 한강 녹조 관리 대책을 마련했지만, 최악의 녹조 사태를 막아내진 못했습니다. 철저한 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한강 오염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나설 것입니다.

물은 흘러야 합니다

물의 흐름을 막는 그 어떤 것도 강에 기대어 사는 생명에게 유익하지 않습니다. 물은 흘러야 하고, 생명은 자유롭게 오가야 합니다. 강을 이용하는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합니다. 도시는 그 동안 각종 구조물로 강의 흐름을 막아, 생명을 거슬러 이용해왔습니다. 수천, 수만년 흘러온 강의 흐름을 사람이 통제하려 한 결과가 최악의 녹조 사태로 드러났습니다. 이제는 강을 생명의 순환에 맞게 이용하려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갈 때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가능합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한강에 깃들어 사는 모든 생명이 자유롭게 누리고, 도시에 사는 모든 사람이 강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생태도시를 꿈 꿉니다. 한강이 생명을 품은 강으로 살아날 수 있게,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  02)730-1325

banner_한강녹조피해신고센터

 

해피빈기부

화, 2015/06/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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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폐5_규제프리존법_1

환경적폐5_규제프리존법_2

환경적폐5_규제프리존법_3

환경적폐5_규제프리존법_4

환경적폐5_규제프리존법_5

환경적폐5_규제프리존법_6

 

 

대한민국을 대기업에 바친「규제프리존」법

 

대기업 ‘특혜 천국’ 국민 ‘호갱’ 만들 반민주 악법

<K스포츠재단>이 설립된 2016년 1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국민담화를 갖고 대기업에 국가를 진상하는 초법적인 특별법「규제프리존」법의 제정을 촉구했다. 20대 국회 개원일인 2016년 5월 30일, 새누리당 의원 전원은 「규제프리존」법을 공동발의했다.

 

78개 ‘특혜 천국’에 재벌 모시기

「규제프리존」법은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 지자체와 대기업이 합의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78개의 환경, 의료, 개인정보보호 등 공적규제를 완화해줌으로써 사업자에 대한 배타적 특혜를 보장하는 법이다. 이 법이 20대 국회를 통과하면 대기업은 특혜를 받고 중소기업은 시장 진입장벽을 만나며, 국회의원·지자체·지역 주민들까지 대기업 눈치를 보며 살 수 밖에 없게 된다. 재벌을 봉건영주로 만드는 반민주·반환경 특혜법이다. 제2의 가습기살균제 허용 ‘국민 마루타법’ 이 법은 법기준이 없거나 불명확해도 기업이 자체 안전 실증을하면 관련 기술과 사업을 허가한다. 옥시처럼 인체 유해성을 자체 검증해 위험성을 고의로 누락하고 실험을 조작해 결국 참사를 일으키는 일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것이다. 재벌에게 보호지역 막개발 허용이 법은 국유재산을 장기임대 후 국가에 반환하지 않아도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특히 수원함양보호구역처럼 상수원과 산림의 보호 목적으로 지정된 보호구역이라 해도 산악관광개발을 위해 해제할 수 있게 된다. 또 이 법은 수의계약을 통해 재벌에게 국유재산을 헐값으로 빌려주거나 매각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게다가 재벌에게 △그린벨트 △농업진흥구역 △갯벌 △문화재보호구역 △백두대간 핵심보호지역 △국립공원 등 각종 보호지역에 대한 특혜적 개발허가를 내줄 뿐 아니라 이들의 사업지역에 정부가 우선적으로 기반시설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각종 개발 부담금 면제는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촛불의 외침!

“검찰은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에 기금을 낸 기업과 「규제프리존」법으로 이익을 볼 기업의 상관성을 조사해 뇌물죄 여부를 밝혀라!”
“20대 국회 <기획재정 소위원회>는 「규제프리존」법 논의를 중단하고 국회 차원에서 폐기를 즉각 추진하라! ”

 

<박근혜 게이트와 환경 적폐 청산을 위하여> 카드뉴스 시리즈

1탄 설악산케이블카 >> http://ecoseoul.or.kr/archives/24509

2탄 원전 확대 정책 >> http://ecoseoul.or.kr/archives/24518

3탄 가습기살균제 참사 >> http://ecoseoul.or.kr/archives/24528

4탄 4대강사업 >> http://ecoseoul.or.kr/archives/24535

5탄 규제프리존법 >> http://ecoseoul.or.kr/archives/24545

6탄 석탄화력발전소 >> http://ecoseoul.or.kr/archives/24553

 

<박근혜 게이트와 환경 적폐 청산을 위하여> 소책자 보기

https://issuu.com/ushas88/docs/kfem-clean-up-evils

목, 2017/01/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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