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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입맛을 살리는 쑥, 지금 꼭 먹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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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입맛을 살리는 쑥, 지금 꼭 먹어야 할 음식

admin | 화, 2021/03/30- 16:50

도다리 쑥국부터 쑥개떡까지 단군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식재료이자 특유의 향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들로 산으로 불러내게 하는 것이 바로 ‘쑥’입니다.차를 타고 가다 보면 들판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텐데요.모두들 쑥을 캐고 있는지도 몰라요. 지금 제철의 쑥을 맛볼 수 있어 들로 뛰쳐나가 보았습니다. 보통 밭두렁에 나는 쑥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햇빛을 많이 받아 자칫 질길 수도 있어요.아직 개간 전인 밭에 가보면 그야말로 봄 쑥이 쑥, 쑥 올라와 있는데요.칼을 들고 쓱싹쓱싹 쑥을 캐 보았습니다.3시간 정도를 쪼그리고 앉아 한 보따리 캤는데요. 이 쑥으로 봄의 입맛을 살려보았습니다.도다리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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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쓴맛, 이별 「엄마」가 먼저 떠났습니다. 아버지를 남겨 두고 떠났습니다. 지난가을, 햇살이 눈부시고 푸른 하늘이 청량한 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렇게 떠났습니다. 가족의 죽음, 특히 엄마라는 존재와의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어요.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사이사이 뚫리는 구멍을 메꾸기는 참 어렵기만 합니다. 누구나 이 경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막상 자신에게 닥친 경험은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도 쓴맛이었는데요. 그래도 다시 쓴맛을 삼키며 일상의 삶을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때때로, 간혹, 불현듯, 엄마의 존재가 늘 곁에 머물고 생각이 납니다. 물론, 느닷없이 눈물이 날 때.......

월, 2021/06/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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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에는 전국에 101개 회원 조합이 있습니다. 아이쿱생협 조합원 30만 명을 대표하는 각 조합 대의원들이 직접 선출한 지역 조합 이사회와 이사장은 2년 내지 3년의 임기를 마칠 때마다 새로 선출되는데요, 이렇게 매년 새로 선출되는 지역 조합 이사장만 30여 명입니다. 올해도 1월부터 3월까지 각 조합 대의원 총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이사장이 34명이나 됩니다. 지역 조합 스스로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고 리더를 키워내는 아이쿱생협만의 시스템이 자리 잡았습니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고 하죠.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조직일수록 단단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쿱생협이 늘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목, 2021/05/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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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화성아이쿱 #화성시청 #자원재활용 #기픈물 #플라스틱줄이기 요즘 아이쿱 조합원이라면 조금 자부심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종이팩에 담긴 생수! 자연드림 기픈물, 다들 드시고 계실 텐데요. 플라스틱에 담긴 생수를 먹을 때마다 느끼던 불편한 마음이 조금은 덜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런 마음을 아이쿱 조합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분리배출까지 함께 실천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민과 관이 하나 되어 모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실천해 나간다면 더욱더 좋지 않을까요? 이런 바람들이 이루어지는 현장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화성시와 화.......

금, 2021/06/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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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제법 반팔 입은 사람들이 많아지는 걸 보니 이제 곧 부채질로 땀을 식혀야 할 여름이 코앞인가 봐요. 봄이 달아나기 전에 세련되지는 않지만 추억 돋는 음식으로 입맛을 잡아볼까 싶어서 준비한 아이들이에요. 어릴 적 밥상 위 밑반찬으로 자주 등장했던 무로 만든 요리들. 가을 무는 웬만한 과일보다 달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텐데... 가을도 아닌 이 계절에 웬 무 요리?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조금 있으면 청양고추와 견줄 만큼 무가 매워지기 때문에 매운맛보기 전에 알려드리려고요. 생으로 먹는 무생채와 숙채로 먹는 무나물 요렇게 두 가지를 준비했답니다. 새콤달콤한 무생채와 고소 달콤한 무나물로 엄마의 손맛을.......

목, 2021/04/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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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변덕쟁이라 옷을 입었다 벗었다 다시 껴입었다 벗었다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것도 코앞에 닥친 기후 위기의 한 면을 보여주는 거겠죠?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지구를 위해서 기후 위기에 대응할 소소하게나마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탄소 배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육류 위주의 식단을 잠시 내려놓고 채소인 감자를 메인으로 하는 요리로 준비해봤어요. 짧은 시간 크게 확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해보도록 노력해보아요. 일주일이나 한 달 중 한 끼는 채식단으로 바꾸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나요? 다시 오늘의 요리로 돌.......

토, 2021/05/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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