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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부산 가덕도신공항, 토건공화국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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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부산 가덕도신공항, 토건공화국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려는가

admin | 월, 2021/03/29- 22:15

부산 가덕도 신공항건설을 위한 특별법제정,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방문과 공항 언급 등 현 정권과 국민의힘 당의 공조로 부산가덕도공항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과거, 해당지역민과 정치권의 바람몰이로 동남권공항 건설이 부추겨지면서 강원도와 경남권에서 각기 공항 유치전이 뜨거웠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박근혜 정부에서 결론내기를, 공항 추가 건설 없이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지역발전을 명분으로 가덕도 공항이 불거진 것입니다. 김해공항은 김해공항대로 확장할 것이라는 것이고요.

오랜 과거 부터 가덕도공항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안전, 생태환경, 입지타당성, 경제성 등에서 여러문제가 있어, 사실상 가덕도 공항 구상은 희미해져 갔습니다.

 

적폐룰 청산하겠다는 정권,  촛불을 계승하였다고 자처하는 정권에서 가덕도공항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수십조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특별법제정으로 예비타당성 검토 등을 생략하는 등 초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만일 공항이 건설이 건설된다면  환경 파괴, 문화 역사자원 훼손 등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활주로 건설에 따른 산림파괴, 바다매립 등 대책 마련과 현장 상황을 확인 조사하기 위해 부울경 지역 환경운동연합, 광주환경연합,  바다위원회 등이 부산가덕도에 일차 모였습니다. .

워크숍과, 현장 조사를 3월 26일(금) 27일(토) 이틀에 거쳐서 진행하였습니다.

바다조사, 육상조사에 바다전문가, 새(습지) 및 생태전문가(나일 무어스 외)등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가덕도 바다는 상괭이(우리나라 토종 돌고래)가 먹이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숭어과 대구가 풍부하여 상괭이가 좋아하는 지역입니다. 육상 여건은 붉은배새매, 말똥가리, 바다제비 등 보호종 서식 혹은 보호종을 비롯한 철새 이동지역, 생태보전1급등지 그리고 인근 습지보호지역(낙동가 하구) 등 환경적으로 우수한곳이고 지켜져야 할 곳입니다.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 시절의 역사 흔적 등이 있어 심층 조사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위원회는 26일(금) 오후 2시에 가덕도 부산 인근에서 해상시위와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타당성 검증 없는 밀어부치는 토건사업으로부터 환경과 세금을 지키기 위해, 연대 협력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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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처음에는 세상을 다 뜯어 고칠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별로 변한건 없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아직도 걷고 촉구하고 삼보일배하고 선전전하고 기자회견하고.. 별로 상황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해경만 해체됐을뿐… 가슴이 아픕니다.

세월호1주기 충북지역 5~6개 시군에서 추모기간, 추모문화제 등 여러가지 진실을 인양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도 여러단체들이 함께 세월호 추모기간을 설정하고, 상당공원을 추모공원으로 해서 추모 사진전 및 리본 접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안길에서는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선전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9일 목요일에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과 행동하는복지연합 활동가들이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서명도 받고 시민들에게 리본도 나누어 드렸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서명에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4.16(목)7시에는 청주 상당공원에서 추모문화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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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04/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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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환경기자단 수료식]
일시 : 12월 16일(토) 오전 10시
장소 : 안산시평생학습관 어울림숲 303호
참여 : 32명
내용 : 기자단의 12월 모임은 2017마지막 모임으로 그동안의 활동도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는 환경영화제로 기자단이 직접 기획한 친환경송년파티! 환경영화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드레스코드도 선정하여 입고오고 친환경적인 간식도 가져와 나누어먹으며 환경영화를 감상하고 소감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는 수료식으로 2017 기자단 활동을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청소년환경기자단은 8기로 35명의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수료하였습니다.
기자단은 한 해 동안 환경교육, 친환경요리만들기, 1박2일 에너지캠프, 환경ucc, 플래시몹, 환경신문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기자단~수고했어요^^

목, 2017/12/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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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없는 한달, 후기

“이상과 현실은 너무 달랐다”
4월 설탕없는 한달을 마치며……

 

설탕 없는 한 달을 시작하면서 사실 자신이 있었다. 작년에 고기 없는 한 달을 별 무리 없이 해 냈기 때문에 이번 설탕 없는 한 달도 쉽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니 고기 없는 한 달과는 차원이 달랐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음식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특히 반찬… 거의 모든 것에 설탕이 들어갔다. 밖에서 먹는 것 뿐 아니라 집에서 먹는 반찬에도 설탕이 들어갔다. 심지어 매일 먹는 김치에도 설탕이 들어가 있었다.

외식은 거의 불가능했으며 술자리라도 있는 날이면 곤욕이었다. 호기롭게 시작한 캠페인은 결국 무너졌다. 달콤한 설탕의 유혹이 아니라 부지불식간 들어있는 반찬 속에 설탕들 때문이었다.
밖에서 음식을 먹을 때 면 일일이 설탕이 들어갔는지 물어보는 수고로움과 ‘왜 그건 걸 물어보지?’ 라는 이상한 시선을 견디는 것은 덤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카린,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와 설탕을 넣어 발효한 매실액과 같은 첨가물은 설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인식이었다.

삼겹살을 먹으면서 쌈장을, 회를 먹으면서는 초장을 찍지 않고 버티던 설탕 없는 한 달은 어이없게 무김치에 무너졌다. 설탕을 안 넣었다고 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카린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한번 무너지니 끝없이 추락했다. 자제하던 술자리도 점점 많아 졌다. 술자리에 가도 고기와 밥과 나물만 먹으면서 버티고 있었는데 이제 각종 반찬 특히 김치 종류에 거침 없이 젓가락이 갔다. 결국 ‘설탕 없는 한 달’은 ‘음료수 없는 한 달’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우리는 하루에 참 많은 음식을 먹고 있다. 하지만 그 음식에 들어가는 각종 첨가물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음식이 달달하고 감칠맛이 나고 좋은 향이 나면 저절로 젓가락이 간다. 하지만 혀를 유혹하는 것 대부분이 화학첨가물이라는 것은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설탕 없는 한 달’은 이런 것을 생각해보자고 한 캠페인이었다. 비록 실패 했지만 음식을 생각하고 먹는 습관은 생긴 것 같다.

목, 2017/05/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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