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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고마리선생님 반 오리엔테이션

3월 13일 고마리선생님 반 오리엔테이션

admin | 월, 2021/03/15- 19:58

겨울을 지내고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오늘 딱따구리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비록 마스크속에 예쁜 얼굴들은 가려져 있지만 오늘 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선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온 우주에 사람이 살 수 있는 단 하나의 행성,지구의 환경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사실은 남녀노소 거의다 알고 있지요.

그래서 올해는 ‘아름다운 지구인 되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해보려합니다.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인 재활용품 분리배출잘 하는법도 익혀보고 활동 중에 다양한 활동들을 접목해서 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친구들이 집으로 가져간 녹색선서문에 아이들이 실천하겠다고 쓴 내용이 있습니다.

잘 붙여놓고 실천한날은 달력에 동그라미든 별이든 표시를 합니다. 매월 마지막날 그달 실천한 날짜 수를 적으면 됩니다.

성별,학년,기존멤버,새멤버 구분없이 ‘딱따구리 어린이 기자단’이라는 공동체로 서로 잘지내기 위해

존중,배려,협동 하며 잘 어우러지는 딱따구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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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1인시위 >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에 대하여

경기도친환경농민회, 경기시민사회포럼, 한살림수원생협,

천주교수원교구생태환경위원회, 한살림수원생협 에서 함께해주셨습니다.

1인시위는 5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1인시위 참가 신청서 안내입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1인시위 신청서(참가자 안내용입니다)

https://forms.gle/GKQoaeYKQw8NHCZZ6

◇1인시위 일정 신청서(반드시 확인하시고, 기입하시면 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2jCIevO2o3s-z6Xw1cpQXvcM3PczIDy...

위 2가지 모두를 작성해 주셔야 안내가 가능합니다.


화, 2021/06/0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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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중부권 대기오염 권역관리의 필요성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우선 토론회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세 명의 발제자가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교육을 실시하면서 시작되었다. 첫 번째 토론의 발제자로는 대전대학교 환경공학과 김선태 교수가 중부권 대기오염 권역관리의 필요성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시작하였다. 김선태 교수는 먼저 우리나라의 대기오염 관리체계의 현황 및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특히 대전을 중심으로 대기오염 원인, 성분, 배출량, 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이 미비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도나 비산먼지 대기오염 배출량 산정 등 총량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또한 전문가·행정가·주민참여에 의한 모니터링 체계의 도입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는 환경부 대기관리과 노우영 사무관이 ‘대기관리권역법 하위법령 입법예고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이 법령은 권역별 ‘대기환경관리위원회’를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광역적·체계적 맞춤형 관리를 실시하고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세 번째 발제자는 대전광역시 미세먼지대응과 노용제과장이 ‘대전의 미세먼지 대응과 지역 정책 변화’라는 주제로 교육을 시작하였다. 노용제과장의 설명에 따르면 지금까지 대전시는 2017년부터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426억원을 투자해왔으며 앞으로 2022년까지 초 미세먼지를 20%까지 줄이기 위한 장기계획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천계획들을 설명해 주었다.

세 명의 발제자의 모든 교육이 끝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앞으로 ‘중부권 대기오염 권역관리’라는 주제로 자유토론을 하면서 토론을 이날의 토론을 마무리하였다.

목, 2020/01/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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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종 큰고니가 대전을 찾아왔습니다~

큰고니가 쉴수 있는 하천에는 낚시의 성행으로 보금자리 확보가 많이 어려다고 합니다.

멸종위기종 큰고니가 대전에서 편히 살고 활기를 되찾을수 있게 여러분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 합니다.

화, 2020/02/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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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출범선언문

지금 지구의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것은 심각한 위기이다. 1억만년 이상 녹지 않았던 북극 내륙의 빙하와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아서 떨어져 나가고 있다. 넉 달이 넘게 불타고 있는 호주의 산불은 그 위기의 하나의 현상일 뿐이다. 그리고 북유럽의 따뜻한 겨울 기온과 함께 우리는 예년과 다른 이상하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징조이다.
기후위기로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가 불타고 있고, 바닷속으로 잠기고 있으며, 식량생산이 위협받고, 신종 전염병의 창궐과 수많은 기후재난이 예고되고 있다.
지금 기후위기는 진행중에 있고, 돌아올 수 없는 임계점을 향하고 있다. 그리고 그 기후 임계점을 막을 수 있는 탄소예산이 8년도 채 남지 않았다. 8년 후엔 지금까지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기후환경으로 돌입한다는 뜻이며, 이는 인류의 공멸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에 우리는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엄중한 경고에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기후비상행동에 나설 것을 결의한다. 2019년 기후위기 선언과 기후행동의 발걸음을 이어 상설적 연대체로 지역에 농민, 노동, 시민, 환경, 교육단체와 제정당, 그리고 수많은 기후행동 시민들과 함께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을 결성한다.

기후위기는 끊임없는 개발과 성장의 질주로 내뿜어진 온실가스가 재앙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기후위기는 온실가스 배출의 가장 책임이 있는 국가와 기업, 개발주의, 사회구조적 시스템 모두의 전환을 요구한다.
기후위기는 기후재난에 가장 취약한 계층들이 고통을 감내하는 기후불평등이 아닌 기후정의 실현으로 극복해야 한다.

그러나 예고되는 기후파국보다 더욱 두려운 것은 기후위기에 무감각한 중앙정부, 지방정부, 교육기관, 언론사들의 태도이다. 인류의 멸종을 경고하고 있는 기후위기를 철저히 방관하고 있고, 별일 아닌 것처럼 외면하고 있다. 정신을 차려야 할 집단들의 온 정신은 아직도 성장과 개발, 돈벌이만 가득하며, 기후문제도 이에 종속시키고 있다.
기후위기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기후재난으로 부터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 할 지방기관들이 아무런 인식도, 대책도, 정책도, 예산도 없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그리고 곳곳에 여전히 성장의 수치로 지역사회를 몰아가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비극이다.

이제 우리의 기후행동은 생산보다 순환, 성장보다 정의, 이윤보다 생명을 우선 가치로 전환하는 운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우리의 기후행동은 2019년 전 세계에 울림을 준 그레타툰베리와 수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할 것이다.
우리의 기후행동은 기후위기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교육과 선전활동으로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
우리의 기후행동은 지방정부로 하여금 기후위기를 직시하고, 기후정책과 예산, 조직을 구성하도록 촉구하는 활동으로 전개될 것이다.
우리의 기후행동은 이미 전국으로 번져나가고 있고, 전 세계적인 연대로 확대될 것이다.

이에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은 출범과 함께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충북도와 청주시를 비롯한 각 군 기초지자체에서는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기후비상사태”를 선포하라!

2. 충북도와 청주시는 탄소 배출제로 계획과 기후정의에 입각한 정책을 수립하고 그에 맞는 조직, 예산, 조례를 마련하라!

3. 충북도교육청은 기후위기를 인정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정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

4. 충북도와 청주시는 지역 환경을 위태롭게 하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증가시키는 각종 개발정책과 에너지, 폐기물 정책 등을 전면 재검토하고 수정하라!

2020년 2월 12일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기본소득충북네트워크, 노동당 충북도당, 두꺼비친구들, 생태교육연구소 터,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전교조 충북지부, 정의당 충북도당,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 청주YWCA,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북교육발전소, 충북기본소득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충북도당, 충북녹색당, 청주YWCA아이쿱생협, 청주아이쿱생협, 평등교육실현을위한충북학부모회, 하늘지기꿈터, 한살림 청주

수, 2020/02/1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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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대전연대) 활동가와 대표 40명이 보문산 주차장에 지난 2일 모였다. 대전연대의 공동시무식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연대힘으로’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대전연대가 5년만에 공동으로 진행한 시무식은 보훈대까지의 간단한 산책으로 진행되었다.

보문대에서 대전연대 13개 연개단체는 덕담과 주요사업들을 공유했다. 공유된 사업들을 통해서 서로 연대하며 함게 할 것을 결의 했다. 문성호 공동대표는 “대전연대가 대전에서 많은 일들을 해왔고,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심기일전 할 것 요청했다.

보훈대에 도착해서는 보문산에 대한 개발문제에 대해 생태계를 지켜달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19년 보문산 관광개발을 발표된 이후 환경단체들은 반대해왔다. 활동가들은 최근 담비의 서식이 확인되면서 보문산의 생태적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개발이 아닌 보전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담비를 지켜달라는 피켓팅 .

보문산을 지켜달라는 인증샷 .

보문산에서 내려다본 대전시는 미세먼지가 가득했다.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보문산 같은 숲을 보전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일이다. 그런 숲이 점점 사라져가는 삭막한 대전이 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보문산 뿐만 아니라 현재 잘 보전된 대전의 주요 녹지를 보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보문대에서 본 대전 .

단체사진 .
보문대를 뒤로하고 내려와서 보문산에서 유명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시무식을 마쳤다. 이기동 운영위원장은 시무식을 마치며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존중 받으며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열린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 2020/01/04-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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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11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의 조사결과에 따른 공식 입장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에 대전환경운동연합은 탈핵단체들이 기자회견과 세부 대책 시행 촉구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앞에서 박원석 원장은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그 동안 원안위의 조사에 적극 협력해왔으며 대전시, 유성구와 신속하고 투명하게 노력을 지속해왔으나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시설, 취약한 부분에 대한 관리와 점검의 부족함을 확인하며 보완하겠음을 밝혔다.

▲ 사과와 입장을 발표중인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원석 원장 . ⓒ 이경호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배수시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승인받은 설계와는 다르게 설치, 운영되었는데 예컨대 샤워 시설 등의 탱크는 중요하지 않은 시설로 착안하여 도면에 포함시키지 않았고 관련 관계자들의 퇴직으로 시설의 정황을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월 22일 같은 자연증방시설에서 세슘-137, 세슘-132, 코발트-60 등의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전환경운동연합을 포함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사태를 주목하는 이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바로 위와 같은 방사성물질이 인공방사성 핵종방사성 물질이라는 점이다.

▲ 세슘누출 사과발표에 항의하는 탈핵단체 . ⓒ 이경호

천연방사성핵종과 같이 지구의 자연 환경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원자력 안전법’에 의해 관리되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핵종이므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시설 관리 체계와 대응의 미숙이 안전 불감증으로 비추어지는 흐름인 것이다.

▲ 각자 준비한 피켓으로 항의 중인 모습 . ⓒ 이경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인체와 환경에 영향이 없는 극미량이라고 해명하였으나 이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느끼는 실망감과 공포감을 해소시킬 수 없으며 시민과 환경을 위한 구제 방안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미래와 인류 생존을 위해서 재생,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불가피하다는 점을 우린 다시 한 번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철저한 대책 수립 보고“와 같은 모호한 입장 발표, 늦장 보고, 대응을 속히 개선해야 할 것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원안위 조사에 따른 입장 발표와 거듭되는 사과문은 이제 의미도 신뢰성도 없어 보인다. 진정어린 사과는 인적, 운영, 체계, 관리 미흡, 소홀로 인한 더 큰 재발이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임을 인지하길 바란다.

개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물질 방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탈핵을 위한 시민공감대형성, 안전규제의 시민참여를 확대시키는 것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진심으로 반성하며 미래를 생각하는 인류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을 버리진 않는지에 대해서도 감시를 늦추지 않을 예정이다.

토, 2020/03/2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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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도 행동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정말 세상이 변할 때까지. 우리가 미래를 외치는 것은 그저...

월, 2020/01/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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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일) ,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입구에서 물한방울흙한줌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나주 삼편의 마지막 날.  물흙 회원들이 함께 탐방한 곳은 나주 산림자원연구소입니다.

우리를 안내해주실 숲해설가님을 만나,  주의할 점을 안내받고 숲길로 들어섰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이 만들어준 그늘 속을  걸으며 안내를 듣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우리가 모르는 나무의 이야기가 너무도 풍성하였습니다.

초록의 숲과 바람, 그리고 구름이 만들어 준 이날의 풍경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함께 한 회원들과 생태놀이를 즐기며,  소리 내어 웃으며 뛰어 다녔습니다.

물흙 답사일이 기다려 지는 이유,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월, 2021/09/2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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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춥지 않은 날씨, 맑은 하늘, 우리의 딱따구리 친구들과 아쉬운 수료식을 치렀어요^^

대표님의 덕담으로 시작을 열고 영상을 보고 개근상 시상식이 있었어요. 지훈, 희수, 건우가 개근상을

받게 되었는데 안타깝게 희수가 못 왔네요. 단체사진을 찍고 3층으로 이동하여 수료증을 전달하고 도토리 팽이를

예쁘게 꾸미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어요.  2명씩 짝을 이뤄 누가 오래 도나? 대회를 해서

건우와 패자부활전에서는 지상이가 우승하여 떡 선물을 하나씩 더 받았답니다.

내년에도 즐겁게 만나길 기대해요.

                                                                         – 고마리 (강영숙) 선생님 –

    

월, 2019/12/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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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을이야’ 대놓고 이야기하는 가을 날씨다.
11명의 딱따구리 친구들은 만나자마자 눈치 게임으로 시작을 연다. 오늘의 주제인 ‘열매’ 보물찾기에 들어갑니다.
보도블록 위에 커다란 왕사마귀가 사람에게 배를 밟혀 알이 나와 있는 끔찍한 광경을 보았다. 아직도 살아서 꿈틀대는데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 밟히기 전에 들어서 숲으로 옮겨줬다. 좀사마귀 한 마리도 생명이 다해가고
왕사마귀 한 마리가 어슬렁어슬렁 다니길래 밟힐까 봐 또 숲으로 옮겨줬다. 곤충은 보도블록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지 알 수가 없기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 종종 생긴다.
방형구틀로 가니 긴 병풀꽃, 주름조개풀, 도토리나무 2그루가 자라고 있었다.
바구니 두 개에 열매를 담으며 소나무 숲에 도착했다. 솔방울, 아카시열매, 물오리나무 열매,
느릅나무 열매, 때죽나무 열매, 도토리, 밤을 주웠네요. 종이액자를 나눠주고 마음에 드는 풍경을 담으라 했다.
핸드폰이 없는 친구들을 위해 11월에도 한 번 더 하기로 하고 지윤이는 내 핸드폰을 빌려 열심히 작품 사진을 찍었다.
액자에 아이들의 모습을 담으니 이쁘네요. 박주가리 씨앗을 날리며 씨앗들의 소원은 멀리멀리 가는 거라고 이야기하며
신발 멀리 던지기를 하였다. 처음에는 점수판을 놓고 두 번째는 가장 멀리 던지기…
처음에는 서진이, 두번째는 수호가 가장 멀리 던졌네요.
맛있는 간식을 먹고 남자 친구들은 낮은 철봉 위에서 오래 버티기 놀이를 하고
지윤이와 지우는 간식을 나눠 먹으며 여자애들이 더 많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하네요. 도토리 2개씩 나눠주고
새총으로 멀리 날려주기를 했다. 몇명의 친구들은 심겠다며 집으로 가져갔다.
생쥐가 한 마리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왜 죽었을까를 추리하며 땅에 묻어주었다.
오늘도 딱따구리 친구들은 숲에서 가을에 물들며 즐겁게 지냈다.

                                                                                         -강영숙(고마리)선생님-

 

수, 2019/10/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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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끼어 파란 하늘을 볼 수는 없었지만, 하늘 닮은 친구들과 즐겁게 보낸 하루였어요.
죽나무의 열매는 더 크고 더 단단해졌어요. 방형구 틀을 가보니 주름조개풀이 잔뜩 자라고 있고 도토리나무도 잘 자라고 있었어요.
뱀처럼 커다란 지렁이가 쓱 지나가네요. 밤나무가 근처에 몇 그루 있기에 밤송이를 찾아보자 했어요.
거의다 이미 누군가 깠고  비쩍 마른 밤 몇 개 줍고 제가 하나를 발견해 까보기 시작했어요.
먼저 두발로 밀고 밤 가시를 제거하고 아이들에게 단단한 나뭇가지 주워오라 해서 간신히 깠어요.
풋밤이 두 개 들어 있네요. 다시 겉껍질 까고 지윤이와 건우가 속껍질을 가서 지윤이가 깐 걸
제가 한입, 희수 한입, 지윤이 한입 나눠 먹었네요….
희수는 맛이 없는지 바로 뱉고 지윤이는 맛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힘이 넘쳐나는지 빨라 올라가자 하고 오랜만에 나온 은건인 1시간 운동하고 점심도 못 먹었다며 배고프다 하고
반바지 차림이라 모기의 공격을 더 많이 받고 있었어요.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정자 옆 커다란 나무의 뿌리가 거의 다 들리고
그 아래 커다란 구멍이 생겼고 뿌리들 사이사이에 주홍날개꽃매미가 왕창 몰려있네요. 다시 계단을 오르다 보니 커다란
새 한 마리가 나무 줄기 위를 왔다 갔다 하네요. 청딱따구리 수컷이에요. 아이들은 보기 힘든 새이기에 또 한참 보고
곤줄박이들도 가까이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여기저기 떨어진 자연물에서 사람 얼굴을 발견하고 바위에 자연물로 사람 얼굴 만들어보라 했어요. 지상이도 얼굴을 찾네요.
곤충 채집망을 나눠주고 곤충을 찾아보라 했으나 오늘처럼 흐린 날씨에는 날아다니는 곤충을 만나기 어려워 채집은 못 했어요.
수호가 루페가 없어졌다 해서 다 같이 찾아봤으나 없어서 내려갈 때 다시 찾아보기로 하고 오늘은 다른 길로 올라가자 해서
아이들이 이끄는 대로 갔어요. 고마리꽃이 많이 피어 있어 보여주고 건우가 학교에서 가져온 식물도감으로
꽃, 나무 이름도 스피드 있게 말해보았어요.
다시 올라가니 만장굴 모험 놀이 하는 곳이 있어서 아이들이 한참 놀았어요. 시커먼 커다란 통들을 쌓아놓은 모습이
만장굴을 표현한 놀이터 같은데 여기서 노는 아이들은 없는 것 같아요. 딱따구리 친구들은 어떠한 곳도 놀이터로 만드는 친구들이에요.
은건이는 모기로부터 피하는 방법을 하나 터득했네요. 딱따구리 현수막으로 몸을 감싸기 ㅎㅎ.
지윤이는 달개비꽃의 수술을 보더니, 콩나물 같다 하네요. 내려가는 시간이 되어 왔던 길을 되짚어가며 왔어요.
나뭇가지가 많이 있어서 균형 잡기 놀이를 했어요. 조금 끈기를 가지고 하면 다 가능한데 마음들이 급하네요.
몇 명은 성공, 몇명은 걸치기로 성공했어요. 거미줄에 다리가 다섯 개밖에 남지 않은 거미도 보고
수호의 루페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어요. 아래에 내려와서는 조금 시간이 남아서 놀라고 했어요….
말라죽은 지렁이가 많이 있었어요. 지렁이 무덤도 만들어주고 전나무의 피톤치드 향도 맡고 마무리 인사하였어요….
아이들이 점점 더 자연에 물들어 가는 것 같아 즐거운 하루였어요.

                                                                                                                    -강영숙(고마리)선생님-

 

화, 2019/10/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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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활동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활동했습니다.
카메라도 잡아보고. PD도 되보고. 리포터도 되보고.
녹음도 해보며 방송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직업진로체험에도 도움이 많이 됐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김도연(반딧불이)선생님

 

 

목, 2018/08/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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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이르게 찾아온 더위에도 우리 딱따구리 어린이기자단 친구들이 인천둘레길 6코스를 걸었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내린 오늘  우리 딱따구리기자단 친구들! !
넘, 넘 기특했습니다.
폭염에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씩씩하게 잘 걸었습니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식물도 관찰하고, 맛도 보고, 둘레길의 환경을 보고, 인도와 자전거길의 잘못된점도 보고…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는 하루 였답니다.
우리 딱따구리기자단 친구들! !
♡합니데이~”

-반딧불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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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5/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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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토) 오후에는 부엉이 생태교실, 풍뎅이 생태교실, 딱따구리 어린이 환경기자단의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이 서로 만나 인사를 나누고

2017년 연간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습니다.

해를 넘어 또 다시 만나 반가운 얼굴들도 보였고,

새로 엄마, 아빠 손 잡고 처음 와서 어색해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모두 다른 친구들이지만~ 올 한해 동안 자연 속에서 어울려 놀면서~

몸도 마음도 쑥쑥자라고, 서로 친해질 것을 알기에 모두모두 만나 반가웠습니다.

 

목, 2017/02/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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