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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미디어감시팀에서 진행하는 혐오차별미디어개선 프로젝트 "핑크노모어 PINK NO MORE" 를 소개합니다.

핑크노모어란?

핑크색에만 매달리는 운동이 아닙니다!

남아들은 언어발달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소꿉놀이를 할 ...

수, 2021/02/24- 22:50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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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미디어감시팀에서 진행하는 혐오차별미디어개선 프로젝트 "핑크노모어 PINK NO MORE" 를 소개합니다.



핑크노모어란?



핑크색에만 매달리는 운동이 아닙니다!



남아들은 언어발달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소꿉놀이를 할 기회를 박탈당했습니다.

핑크색 옷을 입고 어린이집에 가면 하루 종일 놀림을 당합니다.



여아들은 건강과 두뇌발달을 위한 운동할 기회를 어릴 때부터 빼앗깁니다.

짧은머리를 했다면 하루에도 몇 번이고 성별이 무엇인지를 질문 받습니다.



이러한 편견은 우리가 자라던 8,90년대-누나의 핑크 티셔츠를 물려 입고도 아무 문제없이 생활했던, 많은 여아들이 짧은 머리였던 시절보다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동네 친구들 다같이 모여 달려라 하니와 아기공룡 둘리를 보던 시대는 지나고 남아용, 여아용 만화를 구분지어 시청하지 않으면 동성 친구들과 대화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성별에 대한 개념이 없는 시기인 영아기에 사용하는 물품조차도 색에 따라 남아용/여아용이 결정됩니다.



색으로 아이들을 나누는 것은 어른들입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돌려줍시다!

자신의 개성과 기호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유를 줍시다!



일상의 차별을 비롯해 각종 미디어 속 성차별 문제에 미디어감시팀이 대응하고 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회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미디어감시팀 참가 및 상세 문의는 사무국으로 부탁드려요



[email protected], 010-254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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