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중앙위원회 공고
5차 중앙위원회 공고
- 일시 및 장소 :
– 서울/경기/인부천/강원/제주 : 2021년 1월 11일 오전 10시, 서대문 노동조합 대회의실(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82 광산빌딩 2층)
– 대세충/광전/대경/부산/울산/경남 : 2021년 1월 11일 오후 3시, 모임공간 국보 401호 대강의실(대전 중구 대흥동 94-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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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중앙위원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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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강제전배 거부자 상벌위 참석통보 규탄성명] 상벌위에 출석해야 할 당사자는 무능한 경영진이다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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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은 3월 9일(월)부터 11일(수) 오후까지 이순옥, 함금남 조합원에 대한 상벌위 개최를 규탄하는 전조합원 인증샷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와 통합운영 등으로 현장이 긴장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두 조합원을 지키고 강제전배를 끊겠다는 결심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조합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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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이순옥, 함금남 두 조합원에게 내일(12일) 상벌위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두 조합원은 “강제전배의 희생양은 나로 끝나야 한다” “직원들에게 실적부진의 책임을 떠넘기는 강제전배 철회하라”며 2월 18일부터 발령거부 투쟁을 힘차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누구 누구에게 징계를 내린단 말입니까?
홈플러스를 거덜낸게 누구입니까? 매장 팔아 돈 빼가고 배당금 몽땅 가로채서 회사를 빈껍데기로 만든게 MBK 아닙니까?
실적부진이 누구 때문입니까? 장사할 생각은 하지 않고 구조조정하고 인력감축해서 배당금만 퍼주려는 경영진 때문 아닙니까?
경영진은 이 책임을 직원에게 떠넘기고 이 위기를 직원을 희생양 삼아 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 상벌위에 출석해야 할 당사자는 바로 경영진입니다.
경영진은 경영실패, 실적부진만 해도 책임질 일이 많은데… 강제전배를 끝내 강행해 두 조합원을 벼랑끝으로 내몰았습니다.
이 문제를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상벌위나 열어 징계할 생각이나 하는 경영진은 경영진의 자격이 없습니다.
○ 강제전배 투쟁은 직원을 희생양 삼는 경영진의 횡포를 막는 투쟁입니다.
위기니, 실적부진이니 하며 경영진이 회사를 마음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 인력감축, 통합운영, 강제전배 모두 직원들에게 고통을 강요하는 일방적인 횡포입니다.
이번에 끊어야 합니다. 제멋대로 할 것이 아니라 조합과 협의하고 당사자와 소통하고 설득하면서 답을 찾아가야 합니다.
○ 12일 상벌위에서 누가 죄인인지 똑똑히 알려줄 것입니다.
상벌위 자리에 앉아야 할 당사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경영진입니다.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횡포를 바로 잡고 두 조합원을 지켜낼 것입니다.
○ “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그렇습니다. 단결해서 싸우는 노동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교섭도 곧 시작합니다. 우리 투쟁은 이제부터입니다.
강제전배 철회와 통합운영 개선, 정규직다운 정규직 쟁취 등등 우리 힘으로 한꺼번에 이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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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이하 홈플러스지부)가 푸르덴셜생명과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나선 “악질 기업사냥꾼 MBK”를 규탄하는 시위를 13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홈플러스지부는 13일 점심시간에 푸르덴셜생명 본사와 이베이코리아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홈플러스지부는 “MBK가 인수 5년만에 홈플러스를 거덜냈다”며 “기업사냥꾼 MBK가 푸르덴셜생명과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 이들은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후 무려 1조 9천억원이 넘는 자산을 매각하고 3년간 배당금만 1조 2천억원을 가져갔다”며 “업계에서 알짜배기 기업으로 손꼽히는 푸르덴셜생명과 이베이코리아도 이 꼴이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덧붙여 “기업사냥꾼이 손을 댄 기업 노동자들은 망신창이가 된다. 홈플러스를 봐라. 5년간 구조조정과 인력감축으로 5천명의 인력이 줄어들었고 직원들의 노동강도는 훨씬 높아졌다”며 투기자본 MBK를 비난했다.
○ 홈플러스지부는 앞으로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푸르덴셜생명과 이베이코리아 본사 앞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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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줄에 구체적 부서를 지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농산, 신가, 가공(GR), 생활문화(GM)> 등 구체적 부서를 지정해야 하며 <통합, 진열, 관리 등> 명확하지 않는 표기는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업무범위가 명확해지고 관리자 마음대로 업무를 시킬 수 없게 됩니다.
○ 다음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간단위 스케줄을 매주 금요일에 작성해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불가피하게 변경이 필요한 경우는 당사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변경하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카톡을 통해 일방적으로 스케줄 변경을 통보하거나 아무 때나 관리자 마음대로 업무를 변경하는 일이 사라집니다.
○ 통합부서 이동 횟수는 점포 사정에 따라 운영하되 직원들과 협의를 통해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이 조사한 결과 현재 하이퍼매장은 대체로 하루 2~3회, 스페셜매장은 3~4회 부서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스페셜매장이 1~2회 많은 이유는 이커머스와 의류가 통합부서에 포함되기 때문)
○ 점포 사정이 다른 이유로 전체적으로 부서이동 횟수를 정할 수는 없지만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현재와 같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 점포에서 부서이동 횟수를 늘리려 할 때는 관리자에게 이유를 확인하고 합당한지 여부를 협의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하루 2~3회를 초과하여 과도한 부서이동이 진행되는 점포는 점장이나 수석매니저와 면담을 진행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즉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 직무교육은 통합매니저(책임급 이상 석세서 포함)가 진행하게 함으로써 선임들이 서로서로 교육하는 일을 없앴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의 책임성도 높이고 선임들의 업무부담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 선임을 포함해 전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하여 업무미숙으로 인한 갈등이나 불만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직무교육은 4월부터 2달 반에 걸쳐 한 섹션당 3시간씩(1회 1시간) 진행되며 교육일정은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업무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고 다른 업무에 밀어 넣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골병 들지 않게 식사시간, 휴게시간 챙기면서 근무합시다
○ 회사가 마지막까지 부서이동시 미팅시간 15분 보장 요구는 거부했습니다.
한번 생각해봅시다. 포스업무를 정시에 마치고 다른 업무를 하려면 숨도 못 돌리고 뛰어가야 시작시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1분이라도 늦게 오면 “왜 늦었냐”며 닦달하는 관리자도 수두룩합니다.
헐떡이며 뛰어와서 익숙치도 않은 업무를 하는데 일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우리는 기계가 아닙니다.
○ 회사가 이를 거부한 이상 우리도 사람답게 일해야 합니다.
업무이동할 때나 업무중에라도 급하면 화장실 가고 숨도 돌리고 다리가 너무 아프면 잠깐 쉬었다 하면 됩니다.
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장실이 급하면 관리자를 부르든지 포스 잠깐 닫고 다녀오면 됩니다.
○ 이런 일을 방지하려고 15분 요구한건데 회사가 끝내 거부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식으로 일하면 됩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당당히 요구하고 행동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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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노사, 3/20 통합부서운영 개선안 합의 …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3월 24일(화) 상벌위원회가 강제전배 거부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함금남(시화점), 이순옥(동대문점) 조합원에게 해직을 통보했다. 경영진의 꼭두각시로 전락한 상벌위가 강제전배로 고통받는 조합원을 두 번 죽이는 파렴치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아무 노력도 않고 해결능력도 없는 무능한 경영진을 규탄한다.
경영진은 2월 17일 강제발령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 경영실패와 실적부진의 책임을 직원들에게 떠넘겨놓고 높은 자리에 앉아 희희낙락거리며 징계놀음을 벌였을 뿐이다.
이런 식의 경영은 누가 못하겠는가? 대화와 협의를 통한 문제해결은 안중에도 없고 인사권과 징계권이나 휘두르는 독단경영, 위기를 극복할 대안은 찾지 않고 직원들을 희생양 삼아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무능경영, 이렇게 경영할 거면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
정해진 각본에 따라 진행한 이번 해고결정은 무효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누가 누구에게 해고를 결정하고 통보한단 말인가?
경영진은 강제전배로 고통받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기는커녕 뻔뻔하게도 상벌위를 내세워 해고를 결정했다. 정해진 각본에 따라 일사천리로 상벌위를 밀어붙여 해고장을 날린 것이다.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않고 징계를 통해 찍어누르면 잠잠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착각이고 오판이다.
직원을 희생양 삼아 자기 살길만 찾으려는 경영진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경영진은 단단히 각오하라. 지금 휘두른 칼날이 부메랑이 되어 당신들을 겨눌 것이다. 인사권과 징계권보다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 보게 될 것이다. 전조합원의 성난 파도와 같은 투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될 것이다.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여 투쟁하는 노동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때는 후회와 반성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2020년 3월 24일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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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전배에 항의해 전배철회 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순옥, 함금남 조합원에게 회사가 24일(화) 결국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경영진을 비롯한 회사측 누구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쥐꼬리만큼도 하지 않고 정해진 각본에 따라 상벌위를 열어 해고를 결정한 것입니다.
경영진은 강제전배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사과는커녕 해고함으로써 이들을 두 번 죽였습니다.
우리 노조와 서비스연맹 등 노동계는 즉시 규탄성명을 내고 25일(수) 본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강력한 투쟁을 경고했습니다.
특히 4월 임단협 교섭을 앞두고 자행된 이번 해고는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안고 교섭이 제대로 될 리는 절대 없습니다.
강제전배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않고 피해자들을 벼랑끝으로 내몰아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간 만큼 임단협 교섭에서 우리는 이 사태의 책임을 반드시 묻고 대가를 받아낼 것입니다.
해고까지 할 일인가?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데…
직원버린 경영진 용서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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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재현 위원장은 “강제전배 문제를 해결하자는데 이게 해고까지 할 일인가? 인사권과 경영권을 갖고 있는 경영진이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의지도 능력도 없는 경영진이 건너서는 안 되는 강을 건넜다. 더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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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전배 피해자로 해고 통보를 받은 함금남, 이순옥 조합원은 “2월 17일 강제전배 발령을 받고 나서 ‘강제전배의 희생양은 나로 끝나야 한다’‘더이상 다른 직원들이 강제전배로 고통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발령거부 투쟁을 시작했다”며 “한달이 넘는 동안 회사는 강제전배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울분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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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2020년 서비스연맹의 화약고는 홈플러스지부가 될 것”이라며 “서비스연맹과 10만 조합원이 모든 것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부터 예고된 것”이라며 “MBK는 자산을 매각에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리츠 매각이 무산되자 구조조정으로 더 많은 이윤을 뽑으려하는 것”이라며 서비스연맹이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인천에서, 대전에서… 강제전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투쟁은 우리 모두의 투쟁입니다. 강제전배의 칼날이 내일은 우리의 목을 겨눌 것입니다.
“강제전배의 희생양은 나로 끝나야 한다”는 결심으로 투쟁을 시작한 이들을 반드시 원직복직시키는 이 싸움에 모두 함께 나섭시다.
노동조합 투쟁지침에 따라 일사불란한 투쟁으로 강제전배 문제를 해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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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차 중앙위원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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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법인통합으로 지연된 2020년 임금협약 체결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교섭(임단협 교섭)이 4월 23일(목) 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이미 설명회와 소식지를 통해 수차례 알린 것처럼, 작년 10월에 시작한 2020년 임단협 교섭은 회사의 갑작스런 법인통합으로 12월부터 중단되었습니다.
4월초에 법인통합과 교섭대표노조 선정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23일 임단협 교섭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법인통합에 대응해 홈플일반노조와 함께 홈플러스민주노조연대 구성해 공동교섭 진행
1차 본교섭에는 우리 노조 주재현 대표교섭위원(위원장)과 홈플일반노조 이종성 대표교섭위원(위원장)을 비롯해 노측 교섭위원들과 임일순 사장의 위임을 받은 황정희 대표교섭위원(인사부문장) 등 사측 교섭위원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올해 교섭은 이전 교섭과 다르게 홈플러스일반노조와 공동교섭단을 구성해 공동교섭과 공동투쟁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나뉘어 있던 법인이 통합된만큼 우리 노조와 홈플일반노조도 “단결의 구호 아래 민주노조의 깃발을 들고 함께 하기로 통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노측 교섭위원도 우리 노조와 홈플일반노조가 각각 3명씩으로 하고, 대표교섭위원도 우리 노조 주재현 위원장과 홈플일반노조 이종성 위원장 등 2명이 하게 되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인 두 노조가 민주노조의 깃발 아래 하나로 단결하기로 한 만큼 우리에게는 더 큰 힘이 생겼습니다.
“회사는 현장의 괴로움 알고 있나?” 교섭에서 납득할만한 답 내야 한다고 강조
주재현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직원들의 괴로움을 풀기 위한 회사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영진이 현장을 많이 못 가봤을 텐데 전배문제와 통합운영으로 직원들이 많이 괴로워하고 있다. 교섭에서 납득할만한 답을 내야 한다”며 “회사가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해결되겠지만 의지 없이 외면한다면 안 좋을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묵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제는 전진만이 있을 뿐입니다.
열악한 처우와 불안한 미래, 골병드는 현장을 바꾸기 위해 조합으로 똘똘 뭉쳐 투쟁합시다.
조합과 함께 승리하는 교섭을 향해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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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교섭 시작과 함께 큰 힘이 되는 소식을 전합니다.
마트노조 160호, 홈플러스지부 87호 홈플러스 대구수성지회가 설립되었습니다.
4월 26일(일), 대구수성점 옆 카페에서 김영희 홈플러스지부 대경본부장, 김은영 마트노조 대경 사무국장, 신경자 대구스타디움지회장, 신현숙 성서지회장, 양경자 성서지회 사무장, 김의선 조직국장과 최철한 홈플러스지부 정책국장의 참석속에 대구수성지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박영숙 지회장, 신분철 부지회장, 김경애 사무장, 이태옥 분회장님들이 간부를 결심하시고 조합으로 똘똘뭉쳐 현장을 바꾸는 첫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장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용기있게 지회를 설립한 대구수성지회 간부들과 조합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노동조합과 함께 현장을 바꿔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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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4월 28일(화) 2020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대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만큼 지역본부별로 모여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로써 2월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대의원대회를 코로나로 인해 연기한 이후 두달여만에 열고 늦게나마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사업방향 등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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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1순위는 홈플러스지부 강화, 마트노조와 함께 조합강화에 집중키로
지역본부별로 모여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대의원대회에는 재적대의원 168명 가운데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2019년 사업평가와 결산안 인준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인준 ▲특별결의문 채택 등의 안건을 토의, 확정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은 올해 사업목표 1순위로 조합강화를 내걸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는 노동조합을 만드는데 총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올해사업의 1순위는 무조건 조합의 힘이 더 커지게 하는 것이다. 조합의 힘이 더 커지고 조합원수가 늘어나야 한다.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는 조합을 만들고 경영진이 절대로 우리를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마트노조에서도 홈플러스지부 강화를 사업계획의 첫순위에 놓았다”며 “마트노조와 우리 지부가 총력을 다해 조합의 힘을 키우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지회를 강화하고 지회간부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 조합원수를 늘려서 우리 힘을 키우는 것, 그리고 전매장에 지회를 설립하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이고 “특히 익스프레스 직원들의 주5일 근무 쟁취와 처우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투쟁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지회 조합원총회가 시작되면서 조합원들의 마음이 모이고 기운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기가 기회입니다. 현장이 좋아지고 경영진이 정신차릴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조합으로 똘똘 뭉쳐 우리 앞을 가로막는 걸림돌들을 걷어치워야 합니다.
조합으로 똘똘 뭉칩시다. 2020년 임단협투쟁으로 모든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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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도 아니고 본격적으로 교섭을 시작하자마자 회사측 자료를 두고 날카로운 공방이 오고간 2차 본교섭이었습니다.
29일 진행된 2차 본교섭은 사측의 경영상황 브리핑과 질의응답, 노측 임금요구안 발제 등이 진행되었는데 이해하기 어렵거나 부실한 보고가 적지 않아 노측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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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떨어져 인건비 비중 높아진 책임은 누가 지나…또 직원 희생으로 떠넘길건가?
회사는 경영상황 브리핑에서 “창사 이래 최악의 영업실적” “3년간 영업이익 3천억 감소”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 증가” 등등 위기를 강조하기 위한 표현을 총동원했습니다. 인건비 문제만 물고 늘어지며 어떻게든 노측 요구안을 낮춰볼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노측의 날카로운 질문과 의외의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사측은 브리핑에서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2018/19년 인건비가 8,850억이었고 19/20년에는 9,040억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비해 190억밖에 늘어나지 않은 것입니다.
회사는 19년 임금교섭 타결 당시 700억을 더 쓰게 됐다고 죽는 소리를 했으나 실제는 190억만 더 쓴 것입니다.
노측이 “거짓보고였냐? 510억원을 아낀 거냐”고 질문하자 당황하며 “아직 결산이 다 이뤄지지 않았다”느니 “작년 인력기준으로 책정한 금액이었다”느니 하며 얼버무렸습니다. 노측은 “그러면 결산을 다 하면 700억이라는 거냐? 다 반영한 자료를 공식적으로 가져와라”고 요청했습니다.
거짓보고를 한 건지? 아니면 인력감축과 돌려막기, 통합운영 등 직원들을 희생시켜 500억 이상을 아낀 건지는 곧 밝혀질 것입니다.
매출하락 대책은 안 보이고 인건비 문제만 물고 들어
매출하락과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서도 공방은 계속되었습니다.
사측은 “영업이익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매출하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측이 “매출하락에 대한 대책이 잘 안 보인다. 매출 떨어지는 건 자연스럽게 생각하면서 왜 인건비만 문제 삼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매출 고민 안하는 거 아니다. 오늘도 사장 모시고 회의하고 왔다. 매출 고민 많이 한다”며 억울해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건비 비중이 높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건 전혀 다르다. 3년 넘게 신규채용이 없었고 퇴사와 이직은 많았다. 인력은 줄고 돌려막기만 하는데 인건비 비중 높다는 게 체감이 안된다”며 추가 자료제공을 요청했습니다.
통합운영과 관련해서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노측은 “회사정책이 장사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통합운영하고 매출이 좋아졌냐? 인력효율은 좋아졌다고 했는데 가장 중요한 매출은 좋아졌는지 자료 제출해달라. 스페셜도 마찬가지다. 회사는 일반점포보다 우위에 있다는데 우리가 현장에 가보면 매출이 반토막났다고 아우성이다. 비교자료도 제출해달라”고 압박했습니다.
임금요구안에 사측 “시계를 거꾸로 돌리자는 거냐”며 짜증
이어 노측의 올해 임금요구안 발제가 있었고 간단한 질의응답이 오고 갔습니다.
사측은 “노측 요구는 시계를 거꾸로 돌리자는 것”이라며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측이 “요구안을 반영한 필요재원을 계산해달라. 그게 있어야 교섭을 한다”라며 요청하자 사측은 “계산하는 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계산할 엄두가 안난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반응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짜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게 어떤건지 묻습니다.
실적부진과 매출하락의 책임을 직원들에게 떠넘기는 후진적인 경영방식,
직원을 희생양 삼아 자기 배를 불리려는 무책임한 경영진,
정규직 전환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대우를 해주지 않는 모습,
노동조합이 없던 시절에 하던 강제전배와 인사권 남용,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건 이런 걸 말하는 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교섭에 불이 붙고 교섭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조합원총회가 전국에서 진행되면서 투쟁기세가 모이고 있습니다.
조합으로 힘을 모아 주십시오.
강제전배, 통합운영 등 현장의 괴로움을 없애고 정규직다운 정규직 쟁취를 향해 똘똘 뭉쳐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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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는 5월 28일(목) 4차 본교섭을 열고 임금요구안에 대한 소요비용과 임금체계변경(호봉제) 요구안 등을 논의했으나 입장 차이를 확인한 채 본교섭을 끝냈습니다.
먼저 사측은 조합의 임금요구안 8개항에 대한 각각의 소요비용을 설명하였습니다.
조합은 이에 대해 “사측이 추산한 소요비용은 들었으니 사측의 제시안은 뭐냐”고 묻고 “올해 교섭타결을 원하는 조합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시간끌기, 눈치보기 그만하고 사측안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측은 “경기가 안 좋고 점점 더 악화되는 상황”이라며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요구안이 아니고 현재로서는 답을 주기 힘들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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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요구안에 대한 소요비용 설명 듣고, 조합측 “올해 또 줄일 것 아니냐”며 공격
조합은 올해 임금요구안에 대해 사측이 추산한 소요비용을 두고도 날카롭게 공격했습니다.
“작년에 700억원 더 쓴다고 해놓고 190억원만 쓴 게 이미 드러났다. 올해도 조합에 설명한 액수보다 실제는 더 적을 것 아니냐”고 다그쳤습니다.
사측은 퇴직인력을 충원하지 않아서 비용이 줄어든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그렇게 본다면 더더욱 조합 주장이 맞는 셈입니다. 올해도 퇴직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정년퇴직자 외에 강제전배를 돌리면서 더 많은 직원의 사직을 유도할 것입니다.
특히 안산점, 대구점, 둔산점 폐점까지 밀어붙이고 있는 사측이 자연감소뿐 아니라 폐점과 구조조정을 통해 대규모 인력감축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조합은 올해 해결해야 할 핵심요구인 호봉제에 대해 설명하고 “10년을 일해도 최저임금을 받는게 우리 현실이다. 저임금 대책과 근속년수, 숙련도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뜬금없이 “호봉제가 언제 생긴지 아냐?”며 “호봉제는 일제시기에 생긴 일제잔재”라고 주장하며 듣는 사람을 황당하게 했습니다.
조합은 “기업들이 호봉제를 없애는 건 일제잔재여서가 아니라 노동자에게 좋은 제도여서 그런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사측은 호봉제를 문제 삼으며 성과를 내고 열심히 일한 사람이 많은 보상을 받는 게 정당하다고 하는데, 우리 회사에 과연 납득할만한 고과제도가 있으냐”고 지적하고 “성과연봉제는 결국 회사 마음대로 성과를 정하고 임금주겠다는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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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 소식 끝까지 숨기는 사측태도에 큰 실망, 이런게 계속 쌓이면 결과는 최악뿐…경고
한편 노동조합은 안산점 등 3개 매장의 매각과 폐점을 밀실에서 결정하고 여전히 모든 정보를 감추고 있는 사측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아빠가 집을 내놨는데 동네사람들한테 그 소식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들겠냐. 이런 노사관계에서 무슨 교섭을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교섭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책임있는 자세와 해결의지다. 이런게 계속 쌓이면 교섭결과는 최악으로 갈게 뻔하다. 마지막으로 촉구한다. 책임있는 자세로 교섭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노사는 6월 4일(목) 5차 본교섭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사측은 단체협약 요구안 가운데 핵심요구안에 대한 소요비용 액수를 설명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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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상견례에도 나오지 않고 노동조합을 피하던 임일순 사장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노동조합은 28일(목) 오전 강서점에 임사장이 나타난다는 소식(?)을 접수하고 후다닥 준비를 마치고 강서점으로 출동했습니다.
강제발령 거부 투쟁중인 이순옥, 함금남 조합원, 이수암 온라인배송지회장, 강서지회장이 피켓을 들고 임일순사장 앞을 막았습니다.
직원 눈에서 피눈물 빼고, 밀실매각과 폐점을 추진하는 임사장, 그러고도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존경받는 여성 CEO라는 말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손대는 사업마다 망하고 매출 반토막을 내면서, 직원 숫자 줄여서 MBK에게 이익 남겨주는 임일순 사장.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습니다.
홈플러스를 성장시킨 건 임사장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입니다.
누군가가 나가야 한다면 그건 직원들이 아니라 임일순 사장이 되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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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은 앞으로도 현장에 임일순 사장의 방문일정이 확인되면 지역본부에 즉시 보고해주시고, 실제 매장에 방문했을 경우 항의행동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사장이 받는 월급은 우리 조합원들의 피땀이고 눈물 값입니다.
강제전배 통합운영 직원 줄여 MBK 갖다주고, 안산점 팔아 그 돈까지 MBK 갖다주려는 경영진을 가만두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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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영직원과 협력직원, 입점업체 다죽이는 안산점 폐점 즉각 중단하라
노동조합과 안산지회 조합원들은 오늘(29일) 오전 안산점 앞에서 폐점 중단 결의대회를 열고 MBK 규탄투쟁의 시작을 힘차게 선포했습니다.
직원과 입점업체 다죽이는 안산점 폐점과 재건축 중단 촉구 결의대회에는 안산지회 조합원 20여명과 경기본부 간부, 중앙간부들이 함께 했습니다.
김규순 지회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그래 누가 이기나 해보자” “안산점을 건드린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하겠다”라는 결심을 다지고 있었습니다.
○ 투쟁사를 한 김규순 지회장은 “10년, 20년 이상 일하며 안산점을 키워온 직원들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열심히 일한 대가가 이것이냐”며 직영직원과 협력직원, 입점업체까지 수백명의 노동자는 안중에 없이 일방적으로 노동자 희생만 강요하는 MBK와 경영진을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쓰다 버리는 소모품이 아니”라며 경영진에게 성의와 진정성을 갖고 모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하며 “끝까지 싸우겠다”고 결심을 밝혔습니다.
○ 최철한 노동조합 정책국장은 “현재 홈플러스 경영부진의 책임은 전적으로 경영진과 MBK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MBK가 지금까지 2조원이 넘는 건물을 팔아치운 탓에 매장은 월세(임대료) 내느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영업수익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 돈을 부채상환과 배당금(1조 2천억 이상)으로 몽땅 가져가 홈플러스를 빈껍데기로 만들었습니다.
○ 홈플러스 경영위기는 투기자본 MBK의 배당금 퍼주기 때문입니다.
2017-19년까지 3년간 당기순이익은 7,332억이었으나 배당금은 1조 2,130억원이나 퍼갔습니다. 당기순이익의 165%를 배당금으로 가져갔습니다. 2017년 코스피 상장 기업의 평균 배당성향이 24.2%인 것에 비하면 7배나 많은 돈을 배당금으로 가져갔습니다.
○ 안산점 폐점은 MBK의 마트사업 포기 증거입니다.
마트사업이 아니라 땅 팔고 주상복합 지어 부동산장사로 돈 벌겠다는 선언입니다.
그 돈은 다 어디로 갑니까? MBK 배속으로, 투자자들 배당금으로 다 퍼주겠다는 겁니다. 직원들과 점주들이야 죽든말든 매장 팔아 지 배만 불리면 됩니다.
○ 강 건너의 불이 아니라 우리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습니다.
너와 내가 없이 힘모아 똘똘 뭉쳐 본때를 보여줍시다.
우리 힘으로 서로를 지킵시다. 투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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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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