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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입장은 앙꼬 없는 공갈빵… 핵심요구 다 빠진 기만적인 교섭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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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입장은 앙꼬 없는 공갈빵… 핵심요구 다 빠진 기만적인 교섭안

admin | 금, 2020/12/25- 23:02

조합요구 : 20~212년간 3.3% 인상

회사입장 :  최저임금 인상률도 안되는 2% 인상안 제시

이마저도 12월에 타결해야 주겠다고 직원 협박

➜ 임금소급은 언제 타결되든 지급해야 하는 법적 사항임에도 소급 불가 운운하며 거짓말

 

조합요구 : 호봉제 도입

회사입장 : 경영상황과 인사트렌드 반영 못한 요구라며 수용 불가

10, 20년 일해도 최저임금만 받으라는 건가?

호봉제야말로 우리같은 최저임금 노동자에게 절실히 필요한 제도

 

조합요구 : 고용안정과 보장

회사입장 : 폐점매각은 지속하면서 고용안정은 보장하겠다는 앞뒤 안맞는 주장

편도 30km 이상 전배금지 하겠다고?

안산점에서 30km면 강서점/월드컵점/분당오리점/청라점까지도 전배 가능

둔산점은 조치원과 청주점까지도 전배 가능 이게 고용보장인가?

3개월내 추가 전배 중지라고? 3개월 후에는 하겠다는 말??

2018년 부천중동점 폐점 이후 인부천지역 전매장(특히 상동점)에서 극심한 전배갈등 벌어짐 3개월 후 인근점포 전배대란 불보듯 뻔해

 

조합요구 : 강제전배, 통합운영 개선

회사입장 : 통합운영 변함없다. 다만 조합에서 의견 제시하면 개선 의지 있다고 주장

개선 의지 있다면서 2달전부터 통합운영 강화한 건 뭔가?

2달전부터 강화된 통합운영으로 현장 노동강도는 훨씬 강해짐

올해 3월에 조합이 요구했던 하루 지원시간 제한 또는 지원횟수 제한은 무시해놓고 이제 와서 조합의견 제시하라고?

조금이라도 개선 의지 있으면 2달전 시행한 통합운영 강화부터 철회해야

 

조합요구 : 익스프레스 주5일제 도입

회사입장 : 주5일제는 불가/ 단, 근무환경 개선으로 식수 2일치 추가 지급 확정

누가 식수 2일치 더 달라고 했나? 문제는 주5일제 전환이다. 떡 하나 주고 잡아먹으려는 꼼수 부리지 마라

하이퍼 익스 전배 앞으로 계속할텐데 언제까지 주5일 전환 미룰 건가? 근무시간 조정, 단계적 시행하면 비용 추가 많이 없어도 충분히 전환 가능

 

임원들은 억대연봉, 직원은 최저임금?

호봉제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제도

 

회사가 이번에 제시한 안은 20-212년간 2% 인상안입니다.

1.2%에서 0.8% 올린 거라며 큰 소리치는데 사실 후안무치한 주장에 불과합니다.

2년간 최저임금 인상률 3.3%에도 못 미치는 안을 내놓은 것이 무슨 자랑이라고 뻔뻔하게 큰소리를 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호봉제는 더 어이가 없습니다.

지난 본교섭에서 황정희 인사부분장은 “호봉제는 일제 잔재”라는 황당한 말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호봉제야말로 우리같은 최저임금 노동자에게 가장 절실한 제도입니다.

수백만원씩 월급받고 연봉이 수천만원이 넘는 임원들한테는 필요없겠지만, 최저임금에 시달리며 사는 우리한테는 최저임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제도입니다.

10년을 일해도 최저임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임금체계가 과연 정상입니까?

호봉제는 바로 우리한테 가장 필요한 제도입니다.

 

30면 안산에서 강서까지 전배가능한 거리,

30전배금지, 이게 무슨 고용안정이냐?

 

고용안정 대책도 황당하기 그지없고 조합 요구에 대해서는 아무런 구체적 대책이 없습니다.

30㎞ 이상 전배금지한다는 건 누구 발상입니까? 안산에서 30㎞면 서울 강서, 영등포, 월드컵, 분당 오리, 인천 청라, 화성 향남까지 가능합니다. 이게 고용안정입니까?

3개월내 추가전배 금지도 바꿔 얘기하면 3개월 후에는 전배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3개월 후에는 인근점포들에서 전배도미노가 발생할게 불보듯 뻔합니다.

2018년 부천중동점 폐점 이후 인부천매장에서 극심한 전배갈등이 벌어졌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강제전배와 통합운영 개선, 인사평가 악용금지도 구체적 내용과 약속은 없고 의지가 있다는 말뿐입니다.

의지가 있다면서 최근에 통합운영을 더 세게 진행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정리하면, 회사 입장 대부분은 논의할 가치조차 없거나 기만적인 내용, 아니면 모호하고 말뿐인 것들입니다.

그나마 수용한 것은 복리후생 내용을 HS(홈플일반) 수준으로 맞춰준 것뿐입니다. 이도 특별한 것이 더 있는게 아니라 홈플일반과 같은 수준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익스프레스 주5일제 전환도 어이없습니다.

요구안은 5일제 전환인데 식수 2일치 더 주겠다는 것을 안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하이퍼 직원들에게는 혼란을 주고 익스 직원들은 무시하는 얄팍한 수작입니다.

 

궁지에 몰려 두는 수는 악수이자 무리수입니다.

거짓선전과 분열작전으로 판세를 뒤집어보려는 꼼수입니다.

조합을 믿고 조금만 더 달려가면 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굳건히 뭉친 우리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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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롯데마트 동료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 위원장 김영주입니다.

10월 15일은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이 설립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재계 5위인 롯데그룹내에 유일한 민주노조를 롯데마트에 세우는 일이 순탄치만은 않았고 그동안 경험으로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여러분들의 롯데마트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용기가 되었고 함께 하자는 목소리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10년 같은 1년을 보낸거 같습니다.

노조 설립하고 수백통에 격려, 지지, 바램을 담은 문자들 그중 어떤직원은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 다 읽기가 힘들 정도의 장문을 보내주신분도 계셨습니다.

또 저는 15년 회사생활동안 정말 열심히 일해왔다고 자부했는데 노조 창립하고 업무를 불성실하게 했다고 징계도 받았구요. 창립3주만에 울산에 두개 지부가 설립되었고 회사의 전방위 탄압으로 인해 두명의 해고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중 한분은 중노위까지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지만 회사는 아직도 원직복직을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분위기에서도 조합가입을 해주셨습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감한 우리 민주노조 조합원의 힘으로 민주노조가 창립때 얘기했던 연장수당, 계산원 과부족, 쓰레기봉투 충당, 휴게실, 휴식시간, 식사질, 소모품미지급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멀었습니다. 아니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조로 힘을 모아 주십시요. 민주노조가 단체협상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업계 최저인 행복사원들의 임금문제. 무급 1~3개월 뿐인 병가제도, 턱도 없이 부족한 인력 문제 등 수많은 문제들을 제기하고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조합원 확대만이 민주노조가 견제세력이 아닌 회사와 동등하게 협상할수 있는 파트너로서 제2의 도약을 이룰수 있습니다.

뭉치면 바꿀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바꾸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민주노조를 지켜주신 조합원님들과 동료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월, 2016/10/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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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담당님들과 정규직 사원들의 가장 큰 차이는 상여금이다.

정규직은 단체협약에 따라 상여금 800%를 지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담당들은 일체의 상여금이 없는 상황이다.
비정규직이니깐 다 그런거 아니냐? 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비정규직 보호법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이나 근로조건에서 차별을 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동종업계 홈플러스와 이마트 또한 정규직 무기계약직 차별없이 기본급의 200%의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다. 물론 그외의 성과급도 지급하고 있다.

아래의 표는 무기계약직들의 상여금과 성과급의 차이를 보여주는 표이다.

상여금차이

때문에 설문에 임금 및 단체협상 요구안 설문에 참여한 행복사원들이 바라는 상여금 인상률(평균 568%)은 매우 높았다.

실제 함께 마트에서 일하는 동료 정규직원들에 비해 비교조차 할수없는 상여금 차별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노조는 요구한다!
행복사원 상여금을 년간 기본급 400%(성과급 포함)를 지급하라!

월, 2016/10/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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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살고 싶습니다.

연이은 지진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울산은 특히 인근 경주월성과 기장고리에만 9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있고, 온산에는 대규모 석유, 화학공단이 있어 더 위험합니다. 일본 동경대 지진연구소 가사하라 명예교수는 한국은 지진에 대한 대비가 없는 무방비상태로 서울에 지진이 오면 전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에 더 큰 지진이 올수 있다며 지진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노조는 지진에 대한 본사측 대응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부랴부랴 내려온 본사 지진 대응 매뉴얼을 보면 3단계로 구성되어 직원들에게 전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을 보면 3단계 규모5.5 이상이 되어야 가스사용금지, 고객들에게 지진 안내방송과 대피방송을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인 마트에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지, 그간 발생한 지진에 대한 건물 손상 등 피해는 없는지, 대피장소, 대피방법 등에 대한 안내는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더 큰 지진이 올수 있다는 지진전문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4단계, 5단계에 대한 매뉴얼은 없습니다.

너무나 안일하고 형식적인 지침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진강도별로 분류한 것을 보면 5.5이상이면 흔들림이 심해 누구나 지진에 대한 공포를 느낄 정도입니다. 지난 지진으로 경주에 진열유리창이 파손되고, 마트의 진열상품이 우르르 쏟아져 내리는 것을 언론매체를 통해 보았다.

일본 지진연구자들은“한국 건물들이 적어도 규모 6.0 지진에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규모 5.0 지진에 무너질 수도 있다”면서 “한국 건축물의 33%가 내진설계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지진설계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한국의 내진설계 수준은 규모 5.0 수준까지만 버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트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일 뿐아니라 수백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 있습니다. 큰 지진를 대비한 대응 매뉴얼과 직원들에 대한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지진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합니다.

두 노조는 힘을 모아 조합원의 이익과 안전에 관한 사항을 노사가 함께 결정하여 최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월, 2016/10/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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