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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연뮤 볼래요?] 뮤지컬 ,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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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연뮤 볼래요?] 뮤지컬 , 뮤지컬

admin | 월, 2020/11/23- 22:45

[월간경실련 2020년 11,12월호 – 우리들이야기(5)]

끝없이 탐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뮤지컬 <마리 퀴리>, 뮤지컬 <시데레우스>

 

효겸

벌써 올해의 마지막 이야기라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들려드렸던 뮤지컬들의 이야기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올해의 마지막 이야기도 창작 뮤지컬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최근 대학로에서 보고 감명 깊었던 두 편의 뮤지컬을 묶어 보겠습니다. 바로 뮤지컬 <마리 퀴리>와 <시데레우스>입니다. 두 편 모두 과학적으로 역사에 길이 남는 업적을 남긴 과학자에 대해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된 팩션(Fact+Fiction)의 형태이며, 각각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와 갈릴레오 갈릴레이, 요하네스 케플러가 주인공입니다.

먼저 뮤지컬 <마리 퀴리>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뮤지컬은 폴란드 출신 이방인이자 여성이자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의 업적과 고뇌를 함께 다루며, 라듐 시계 직공인 안느 코발스키라는 마리의 친구이자 상상적 인물을 등장시킵니다. 두 사람은 바르샤뱌에서 파리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처음 만나 서로를 알게 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서로의 이름을 적은 주기율표 지도와 고향의 흙이 담긴 길잡이 흙주머니를 교환합니다. 파리에 다다른 마리는 소르본대학에서 주기율표 빈 자리의 이름 없는 원소들을 찾아내기 위한 연구에 돌입하고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폴로늄과 라듐을 순차적으로 발견을 해 내 마침내 남편인 피에르 퀴리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의 초석을 열게 되는 라듐의 의학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라듐 요법 임상시험에 돌입하게 됩니다.

반면 라듐의 유해성이 미처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안느가 일하는 라듐 시계 공장에서 직공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잇달아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 안에서 마리는 임상시험을 계속해서 진행할지, 아니면 이를 멈추어야 할지 엄청난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직공들 중 최후의 생존자가 된 안느는 공장의 탑 위에서 홀로 농성을 시작하고, 마리는 안느를 찾아 함께 탑 위에 오릅니다.

뮤지컬 <시데레우스>를 살펴볼까요? 종교재판을 앞두고 갈릴레오는 딸인 수녀 마리아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의 방에 숨겨둔 편지들을 태워달라 말합니다. 모든 편지들은 16세기 말 독일의 수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가 갈릴레오에게 보낸 것들입니다. 케플러는 갈릴레오에게 본인의 상상력에 기반한 가설을 담은 ‘우주의 신비’라는 책을 동봉하고 함께 연구해 보지 않겠냐고 제안합니다. 처음에는 귀찮아 하던 갈릴레오도 케플러의 열정에 매료되어 그의 계산과 함께 답신을 보냅니다. 이는 성경에 기반한 천동설을 거스르고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했던 지동설을 대입해야 하는 가설이었지만 둘은 끊임없는 연구에 돌입하게 됩니다. 갈릴레오는 천체 관측이 가능한 망원경을 발명해 직접적으로 별을 관측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목성에 4개의 위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둘은 별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시데레우스 눈치우스’라는 책을 발간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것처럼 교황청은 갈릴레오를 주시하고 있었고 갈릴레오는 이단으로 지목되어 종교재판에 회부됩니다.

이처럼 뮤지컬 <마리 퀴리>와 <시데레우스>는 모두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진실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담고 있습니다. 두 뮤지컬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대사가 있는데요. 바로 “궁금해서요”입니다. <마리 퀴리>에서는 피에르 퀴리가 마리를 처음 만났을 때 왜 과학을 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고, <시데레우스>에서는 갈릴레오가 케플러에게 수학자가 왜 우주를 궁금해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증명해 내기 위한 과학자들의 고뇌와 집념은 실로 고귀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리와 갈릴레오, 케플러는 미지의 세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하고 절대로 뒤로 물러서지 않으며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간 선구자인 것이지요.

확실히 둘 다 과학과 수학을 다루는 뮤지컬이라 대사의 양이 방대하고, 실질적인 수치가 나오는 대사들은 조금 헷갈리기까지 하는데요. 이러한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뮤지컬 <마리 퀴리>와 <시데레우스>는 특히나 조명의 활용이 뛰어납니다. <마리 퀴리>의 경우에는 주기율표, 방정식, 기호가 가득한 조명이 등장하고 마지막에는 원자번호가 기재된 폴로늄과 라듐, 방사능의 단위인 퀴리 조명도 등장합니다. <시데레우스>에서는 푸른 하늘에 떨어지는 무수한 별들과 별자리, 위성 조명들과 함께 케플러와 갈릴레오가 수학 계산에 몰입할 때는 계산되는 수식들이 조명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케플러와 갈릴레오가 편지를 주고받을 때도 하얀 유성우 같은 조명이 무대 양편을 오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시데레우스>는 무대, 조명, 영상의 삼위일체라고 불릴 만큼 영상과 결합된 무대 구성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케플러와 갈릴레오가 마침내 별을 관측하고 그들의 가설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각각의 별들이 공전하는 경로가 큰 원을 구성해서 온 무대를 스쳐 지나가는데요. 관객석에서 바라보는 무대가 황홀할 정도입니다.

두 뮤지컬의 넘버진도 매우 좋습니다. 대표 넘버들을 살펴보자면, 둘 다 연구에 큰 폭의 진전이 있는 절정의 순간에 나오는데요. <마리 퀴리>는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이라는 넘버로 마리가 피에르와 함께 라듐의 의학적 가능성을 발견해 내는 순간에 부릅니다.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에 온 맘이 들끓어. 이 매혹적이고 흥미진진한 가설(진리) 내 안을 온통 타오르게 해’라는 가사와 함께 마리의 열정과 희열에 가득한 표정을 볼 수가 있습니다. 동일한 넘버는 피에르가 마차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마리가 피에르를 상실한 슬픔에도 불구하고 라듐의 유해성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순간에도 나옵니다. 눈물 자국이 가득한 얼굴로 노래를 부르는 마리를 보고 있으면 그녀가 오롯이 감당해야 했던 고뇌와 사명감을 조금이나마 알 것도 같습니다.

<시데레우스>는 갈릴레오가 마침내 목성의 주위를 도는 위성을 관측해 낼 때 부르는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넘버입니다. ‘기나긴 거리를 넘어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혼자선 알 수 없었던 상상도 못 했던 일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천천히 변하기 시작하네’ 이 넘버를 끝으로 갈릴레오와 케플러는 책을 써내 사람들에게 이 새로운 진실을 알리자고 다짐합니다. 지금도 그들의 반짝이는 눈동자와 확신에 찬 표정이 절로 떠오르네요. 이 넘버 역시 극의 마지막 순간에도 등장하여 비록 종교재판에서는 지동설에 대한 주장을 다시 하지 않겠다고 서약하고 나온 갈릴레오이지만 세계 곳곳에서 그의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진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그들의 생각이 마침내 옳았음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두 뮤지컬 모두 등장인물 간의 연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마리 퀴리>는 여성 주인공과 또 다른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구성하며, 상대방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마리 퀴리> 커튼콜에서는 배우들이 또 다른 대표 넘버인 ‘그댄 내게 별’을 열창하는데요. ‘넌 항상 나였어. 너의 눈부신 꿈들이 날 빛나게 해. 앞이 보이지 않아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 바로 너란 별 하나. 언제나 같은 자리에’ 누군가의 별이 된다는 것은 참 벅찬 일일 것 같습니다.

필자는 과학을 잘 모르는 문과생이었지만 두 뮤지컬은 상당히 흥미로웠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넘버도 좋고, 서사도 탄탄했으며 무대 구성도 조화로웠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흥미로운 한국 창작 뮤지컬들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관극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필자는 부족하지만 뿌듯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추신.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공연관람료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소중한 일상, 소중한 문화티켓이라는 의미의 ‘소소티켓’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32,000원씩 총 2차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64,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예매사이트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고 11월 29일부터 2차 신청 기간이 도래합니다. 각 예매사이트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시어 올해 연말까지 공연도 보시고 관람료도 지원 받으시는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힘내라공연계


[같이 연뮤 볼래요]에서는 같이 이야기하고픈 연극과 뮤지컬을 소개해드립니다.
필자인 효겸님은 10년차 직장인이자, 연극과 뮤지컬를 사랑하는 11년차 연뮤덕입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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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경실련 2019년 1,2월호 – 좋은사회적기업 : 노리소리 강원두레]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문화예술 예산이 여전히 1% 내외로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인색합니다. 문화예술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정책이 혁신적으로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윤은주 회원홍보팀 간사 [email protected]

 

▲ 지난 12월 13일 경실련 강당에서 개최한 좋은사회적기업상을 시상식 (왼쪽이 엄기종 대표)

 

경실련은 어려운 경제・사회적 여건 속에서 사회적 목적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회적기업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상장기업들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좋은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경실련 좋은기업상은 올해 27회를 맞이했고, 좋은사회적기업상은 4회를 맞이했습니다.

모두 5개의 기업이 수상을 했고, 모두 자세히 소개하고 싶지만 그 중에 특별히 공익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문화예술 전문 사회적기업인 ㈜노리소리강원두레의 엄기종 대표와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노리소리 강원두레’ 이름의 뜻이 무엇인가요?

A. 노리소리강원두레는 강원도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오늘날 새로운 생활예술 문화공동체를 구현하고자 고성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노리소리강원두레’ 이름은 조선시대 농촌지역에서 행해지던 전통 민속놀이인 두레놀이와 두레소리를 합성한 후 재구성하여 만든 것입니다.

 

Q. ‘노리소리 강원두레’ 소개와 현재하고 있는 활동과 주요활동 등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노리소리강원두레는 강원도 고성지역의 청장년 예술가 및 예술 강사들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 교육 및 공연 등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정체성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적 기업입니다. 현재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생활예술 동아리 운영, 고성농악 및 고성아리랑 등 전통 민속예술의 발굴 및 전승 활동,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및 공연 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역 내 문화제 및 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 대행 사업 등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성농악보존회, 고성아리랑보존회, 고성역사문화연구소, 농가주부모임 밴드 등을 노리소리강원두레의 상주단체로 설립함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산파 역할 뿐만 다문화합창단, 장애인합창단 및 고성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매개 역할을 감당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 및 기관 단체와 MOU 체결을 통하여 무상으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나눔 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기업 자율 경영공시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Q. 대표님 소개도 간단히 부탁드리고, 어떻게 이런 사업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특별히 사회적 기업을 하신 계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저는 국내에서 대학원까지 마치고 미국에서 박사과정 유학생활을 하던 중 실패하고 돌아와 방황하다 경기도 일산 및 강원도 원주에서 교육 사업을 하면서 귀향을 결심하고 2012년 고향인 강원도 고성지역으로 돌아와 문화예술 분야 전문 사회적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늘 고향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귀향하면서 고성지역에 꼭 필요하고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중 2012년 당시 사회적 기업이라는 좋은 정책적 지원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역에서 본인이 잘 할 수 있고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문화예술 사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돌이켜보건대 사회적 기업이라는 정부의 지원제도가 없었더라면 이렇게까지 빠른 시간 내에 사업적으로 자리 잡을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Q. 지역사회공헌 사회서비스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셨는데 문화, 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연대할 때의 장점과 또는 한계나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일반적으로 문화예술은 공공재로서 정부의 지원이 없다면 운영하기가 어려운 사업 분야입니다. 현재 정부의 문화예술 예산은 2013년 이후로 2%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OECD 국가들의 문화예술 예산이 3%인 점을 감안한다면 향후 이에 대한 정부의 고민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문화예술 예산이 여전히 1% 내외로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인색한 것을 보면 문화예술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정책이 혁신적으로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 해맞이 달맞이 고성 금단작신 가면놀이 길놀이 공연

 

▲ 해맞이 달맞이 고성 금단작신 가면놀이 축제 공연

 

Q.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계시는지와 강원지역에도 경실련 지부들이 있는데,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려면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A. 2019년 올해에는 고성군이 노리소리강원두레가 그동안 발굴하여 전승해가고 있는 ‘고성 금단작신 가면놀이’를 강원민속예술경연대회 종목으로 선정하여 출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고성 금단작신 가면놀이’는 조선시대 고성지역에서 세시풍속으로 연희되던 귀한 민속자료로 향후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키워가고자 합니다.

강원도 고성지역의 경우 아직 경실련 지부가 없어서 상호 교류 소통할 기회는 없지만 인근 지역의 경실련 지부들과 교류하기를 희망합니다. 경실련 행사에 노리소리강원두레가 운영업체로 참여하거나 노리소리강원두레 주관 행사에 인근 경실련 지부가 지부 차원에서 홍보하고 참여해 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경우 노리소리강원두레의 운영하는 고성역사문화연구소, 고성농악보존회, 고성아리랑보존회, 농가주부모임 밴드 등 생활예술 동아리에 회원으로 참여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생산자로 함께 한다면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Q. 경실련 좋은 사회적기업상을 수상하신 소감과 앞으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나 우리사회가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사회적 기업을 하고 계시거나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A.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다시 한 번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의 공익적 가치, 윤리적 가치, 경제적 가치 구현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재능기부 등 사회서비스 제공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사회적 기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자 준비하거나 하고 계신 사회적경제인들의 행운과 건투를 빕니다.

 

Q. 끝으로 앞으로 어떤 계획이나 목표를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주세요.

A. 올해 2019년도부터는 그 동안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신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노리소리강원두레의 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혁신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의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국도 7호선 고성여행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서 지역을 홍보하고 마케팅 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자 합니다.

 

▲50여평 규모의 공연장과 미술전시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지역 예술인들의 연습공간으로 개방하거나 예술인들의 작품을 발굴해 전시하고 있다. (사진출처: 강원고성신문)

 

월, 2019/01/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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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경실련이 꿈꾸는 사회를 향해 달려온지 29년이 되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걸어가는 경실련의 창립 29주년 기념식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 2018/10/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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