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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환경부의 제품 포장 규칙 개정 입법 예고를 환영한다 빨대 이제는 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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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환경부의 제품 포장 규칙 개정 입법 예고를 환영한다 빨대 이제는 뺄 때

admin | 수, 2020/11/11- 22:16


○ 2018년 1일 평균 포장 폐기물 발생량은 19,826t으로 전년도의 18,374t보다 7.9% 증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발생으로 포장 폐기물량이 더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포장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해 택배와 수송 목적의 제품 포장에 부재했던 포장방법의 기준 신설을 환영한다.

○ 지난 10월 30일, 수송 포장재의 불필요한 집자재로 인한 재활용 방해, 자원 낭비,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하 제품 포장 규칙) 일부 개정안’ 이 입법예고 되었다.

○ 환경부가 추진하는 ‘제품 포장 규칙 일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수송 목적 제품포장에 대한 포장기준 신설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합성수지 재질이 아닌 테이프 및 완충재, 고흡수성 수지 아닌 냉매의 아이스팩 △종이 포장재에 금속박, 비닐류 도포 , 음료 제품에 빨대 부착 행위 금지 등이다.

○ 서울환경연합은 폐기물 대란 직후 2018년 4월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안하기 ‘빨대 이제는 뺄 때’ 캠페인을 진행하여 2019년 11월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 내 1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2022년까지 사용금지 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 또한 지난 재포장 금지법 논란 이후 2020년 8월 한 달간 ‘재포장 까’ 캠페인을 진행하여 재포장으로 인한 포장 폐기물 줄이기 운동을 실행하였다. 올해부터 추진한 플라스틱 방앗간은 1만 명이 넘는 참여로 이미 시민들의 플라스틱 폐기물 인식 수준 향상과 적극적 참여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 환경부는 이번 ‘제품 포장 규칙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를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그동안 기업의 자발적 협약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택배의 과대포장과 제품 잡자재 부착으로 인한 폐기물 증가와 재활용 방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이고 강력한 방안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20201111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 생태도시팀 생활환경 담당 김현경 활동가 02-735-7088 / [email protected]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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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8월 19일 태릉골프장을 방문해 일부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마침 골프장 휴무일이라 안전하게 조사할 수 있었다.

○ 잘 가꿔진 잔디가 대부분이지만, 군데군데 우거진 소나무 숲이 잘 보존되어 있었고, 습지와 연못의 상태도 우수했다. 다수의 양서류와 조류도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 정밀 조사가 요구된다.

○ 지난 50여 년 간 그린벨트로 보존해오던 태릉 골프장을, 정부가 8월 4일 수도권 주택공급지로 꼽아, 정부 계획대로라면 머지않아 빼곡한 아파트 숲으로 바뀔 것이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태릉골프장은 그린벨트 환경평가 등급상 4∼5등급이 전체 98% 이상을 차지해 환경적 보존가치가 낮다”고 평가했고, 지역의 유력 정치인들은 보존 가치가 충분히 높은 곳이라고 했다가 대부분 훼손됐다며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

○ 그러나 태릉 골프장을 따라난 화랑로를 지나는 시민들은 출퇴근 때마다 불과 수 킬로미터 통과하느라 한 시간씩 교통체증을 겪지만, 그곳을 감히 들여다볼 엄두조차 낼 수 없었다.

○ 서울환경연합은 태릉골프장 그린벨트에 개발을 논하기 전에 시민들에게 하루라도 개방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 현대사에서 군은 때론 시민들을 압살했고, 줄곧 특권층으로 군림해왔다. 골프를 치던지 안 치던지, 평범한 시민일지라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태릉을 둘러보듯, 태릉 골프장을 미래세대와 함께 자유롭게 둘러볼 기회를 누릴 자격은 충분히 있다.

○ 서울환경연합이 지난 8월 13~14일 서울 남양주 구리시민 934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태릉골프장을 택지로 개발하는 것에 58.5%가 반대했고, 주택공급에 찬성한 시민은 26.8%에 불과했다. 

○ 만약 태릉골프장에 주택 공급을 하지 않는다면 시민공원으로 만들어야한 다는 의견은 64.3%로 가장 우세했다.

○ 태릉골프장 개발에 찬반 여부와 상관없이, 적어도 한번은 평범한 시민들이 그곳을 둘러볼 수 있어야한다. 일부 특권층과 그들이 허락한 사람들만 누리던 권리를 또 다른 특권층인 민주 정부의 몇몇 정치인들과 개발부처 관료들이 시민들에게 의사를 물어보는 최소한의 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택지 개발로 밀어붙이는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 서울환경연합은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할 것이다. 만약 최소한의 요구조차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더 이상 미래세대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

2020년 8월 20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 김동언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장 010-2526-8743

태릉 골프장 내부 전경 사진 다운로드

목, 2020/08/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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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는 사전분양 속도전 멈추고, 생태환경 재평가 하라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9월 4일 오후, 8.4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의 일환으로, 1만호를 건설할 예정인 태릉골프장 영내 일부 습지를 조사하였다.

○ 조사 결과, 물장군(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 환경부), 맹꽁이(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 환경부) 올챙이, 흰배뜸부기(멸종위기 관심대상, IUCN) 유조 등이 관찰되어, 보호가치가 충분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 홍남기 부총리는 8월 4일 그린벨트이기도 한 태릉골프장에 택지공급 계획을 발표하면서 “태릉골프장은 그린벨트 환경평가 등급상 4~5등급이 전체 98% 차지하여 환경적 보존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9월 2일 “태릉CC를 포함한 내년 사전분양 3만호의 분양 대상지와 분양 일정을 다음 주 관계 장관회의에서 확정해 알려드리겠다”고 발표했다.

○ 이번 태릉골프장 습지 조사는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 활동가 2명과 손상호 물살이생태연구소 소장이 골프장 영업시간이 파할 때쯤인 6시부터 30분 동안 진행한 터라, 생태조사로는 매우 부족하며, 태릉골프장 전 구간에 정밀조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사업에 적용되는 공공주택특별법(제8조, 제23조)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약식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공공주택개발특별법(제8조 3항)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법」 제16조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자연환경보전법」 제28조에 따른 자연경관영향협의 및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에 따른 주민 등의 의견 수렴)을 생략할 수 있다.

○ 게다가 그린벨트 환경평가등급 평가지표는 ▲표고 ▲경사도 ▲식물상 ▲농업적성도 ▲임업적성도 ▲수질 등이고, 보존가치 순으로 1~5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는 그린벨트 관리계획을 세우거나 해제 검토를 위해 활용되나, 이를 두고 환경적 보존가치를 운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를테면, 표고가 낮고 경사도가 완만한 지역은 대부분 4~5등급으로 평가되는 식이다.

○ 태릉골프장은 조선시대부터 잘 보존된 태릉·강릉 일대의 소나무 숲에 1966년에 조성됐다. 지금도 태릉골프장 영내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150~200년 령 소나무 21주 포함, 72000주의 아름드리나무가 자라고 있다. 곳곳에 연못과 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면밀한 생태계 조사가 필요하다.

○ 그러나 태릉골프장은 육군사관학교 바로 옆이라 국방부 영내로서, 현역 및 퇴역장성급이 주된 회원이고, 지역의 골프동호회가 1년 치 예약을 받아 일부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인이 이용하려면 불가능에 가까우나, 국회의원 등 일부 특권층의 부킹 청탁 논란이 잦다.

○ 이와 같은 폐쇄성 때문에, 서울시 경계 내에 있지만 비오톱지도조차 없다고 한다.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비오톱 1등급에 해당하는 지역은 그린벨트 4~5등급지라고 하더라도 일체의 개발행위가 금지된다. 태릉골프장 영내는 환경부의 국가환경성평가지도에 따르면 98%가 환경적 보존가치가 높은 1~2등급지로 나타남에도, 이에 따라 그린벨트 해제를 규제할 순 없는 실정이다.

○ 서울환경연합은 지난 8월 26일 오후 2시 서울 공릉동 고용진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고용진 의원에게 의견서를 직접 제출하고, 사업추진을 전제로 한 환경영향평가와 별개로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서 생태조사 등을 실시하자고 제안하고 합의한 바 있다.

202095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 김동언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장 010-2526-8743

사진 및 영상 다운로드

토, 2020/09/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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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법’ 응답하라”

환경운동연합, 국회 등 전국 22곳에서 석탄발전 퇴출법 촉구 전국 동시다발 행동 진행

○ 9일 환경운동연합은 국회에 ‘석탄발전 퇴출법’을 촉구하며 전국 22곳에서 동시다발 행동을 진행했다. 이날 10시 이들은 여의도 국회와 각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각각 “21대 국회의원은 석탄발전 퇴출 시민들의 요구에 응답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 지난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동시 감축을 위한 정책 수단을 강화하겠다”며 2034년까지 석탄발전소 20기를 추가로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석탄발전소 가동 수명을 30년으로 정하고 수명이 만료되는 대로 순차 폐지하겠다는 방침으로, 오는 하반기 수립 예정인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에서 제시된 내용과 같다.

○ 지난달 26일 환경운동연합은 ‘탈석탄법 제정 캠페인’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비상사태, 석탄발전 퇴출을 촉구하는 환경운동연합 1천인 선언’을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 1,233명이 선언자로 참여한 선언문에서 “1.5°C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서 석탄발전의 퇴출은 늦어도 2030년까지 이행돼야 한다는 게 과학의 권고”라면서 “정부 정책은 석탄발전 감축이 아닌 현상 유지의 매우 소극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는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금지와 ‘2030 석탄발전 퇴출 로드맵’ 수립을 포괄한 탈석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 환경운동연합은 21대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석탄발전 퇴출 정책 제안서’와 함께 정책 입장을 질의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메일과 팩스로 발송해 오는 16일까지 답변을 확인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여러 국회의원이 답변을 보내왔지만, 여전히 응답하지 않은 의원도 상당수에 해당한다.

○ 환경운동연합은 △석탄발전 퇴출 로드맵 수립 △환경 과세 강화 및 환경급전 제도화 △석탄발전 사업에 대한 공적금융 지원의 중단 △건설 중 석탄발전의 중단 및 지원 근거 마련 등 석탄발전 퇴출을 위한 정책을 요구하며 각 국회의원의 정책 입장을 취합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00909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 서울환경운동연합 이우리 010-5147-4272

수, 2020/09/0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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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금) 오전 9시~14일(월) 오전 9시, 서울환경연합 홈페이지 통해 모집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9월 11일(금) 오전 9시부터 서울환경연합 홈페이지(ecoseoul.or.kr)를 통해 ‘태릉골프장 시민개방의 날’에 참석할 시민들을 위한 ‘사전신청’을 받는다.

○ 서울환경연합은 국방부 및 노원구청의 협조를 받아 8.4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태릉골프장 1만호 건설 예정지를 지역 주민들이 맘껏 둘러볼 수 있도록, 10월 1일(목) 태릉골프장 시민개방의 날을 추진 중이다.

○ 서울환경연합은 참석 가능 규모 등 국방부 및 노원구청과 협의가 마무리되면, 사전 신청한 시민들 중 추첨을 통해 참석자 유의사항 등 세부 내용을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 지난 9월 9일 서울환경연합이 국방부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태릉골프장 시민개방의 날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 유사한 사례를 참고하여 절차를 마련 중이며, 국방부가 거절할 이유는 없다. 국방부 관계자는 “절차를 마련하면 추후 공문을 통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환경연합은 지난 8월 26일 오후 2시 서울 공릉동 고용진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고용진 의원에게 의견서를 직접 제출하고, 10월 1일 태릉골프장 시민개방의 날 추진을 제안하고 합의한 바 있다.

2020910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 최 영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 활동가 010-6789-3591

목, 2020/09/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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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골프장 시민개방의 날 신청서 국방부에 정식 접수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9월 15일(화) 오전 11시 서울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 신청한 시민들을 대표해 출입신청서를 제출합니다.

○ 서울환경연합은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태릉 골프장 시민개방의 날 사전 신청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신청자 981명 중 84%는 어린이·청소년 등 2인 이상의 동행인 대표로 신청해, 총 신청자 수는 30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부가 8.4 수도권 주택공급방안을 발표한 이후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태릉 골프장 부지는 1만호 주택 공급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까지 교통계획을 수립하여, 사전청약 일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지난 55년간 태릉골프장은 담 하나 넘어 화랑로를 늘 지나면서도, 평범한 시민들이 한 번 들어가 볼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곳이었습니다. 택지개발로 밀어붙이기 전에 시민들이 단 하루라도 들어가 과연 98% 훼손된 그린벨트인지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 서울환경연합은 10월 1일 태릉골프장 시민개방의 날 행사를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며, 기후위기 시대에 최후의 보루인 그린벨트와 녹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2020914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 김동언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장 010-2526-8743

월, 2020/09/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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