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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사랑하는데, 왜 매일 같이 있으면 힘들까
[베이비뉴스/ 윤정인활동가]
코로나 덕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남편은 딱히 달라진 게 없다고 한다. 어차피 늘 실험실에서 마스크와 방독면을 쓰고 사니 말이다. 아, 물론 요즘엔 실험하다가 시약 냄새에 콜록거리면 대표님이 무척 빠르게 뛰어나와서 소리를 지른다곤 하더라. 많은 변화를 체감한 건 나와 우리 아이 땡그리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805
#엄마과학자 #돌봄노동 #독박육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윤정인활동가
감염병의 시대다. 치료제도 백신도 없이 그저 버티며 살아남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다. 이전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 집엔 마스크가 많다. 우리 부부가 실험 노동자인 덕이다.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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