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김진숙 언니가 만들어 온 길 따라 우리가 갑니다”

“김진숙 언니가 만들어 온 길 따라 우리가 갑니다”

admin | 목, 2020/10/29- 00:27

     87년 6월 항쟁과 노동자 대투쟁이 전국을 휩쓸었다. 자고 일어나면 수십 개의 노조가 세워졌다. 조금씩이나마 노동자들의 임금이 오르고 노동환경이 나아졌다. 해고됐던 많은 노동자가 공장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한진중공업 해고 노동자 김진숙은 돌아가지 못했다.97년 경제 위기가 닥쳤다. 국가는 국민이 모아준 성금과 세금으로 기업이 진 빚을 갚아 줬지만, 기업은 노동자들을 해고했다. 정리해고제를 도입하면서 해고는 일상다반사가 됐지만 몇몇 해고 노동자들은 투쟁 끝에 공장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언제나 “김진숙은 안된다”였다. 투쟁할수록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