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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한빛3호기 재가동 반대 긴급기자회견 및 자전거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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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한빛3호기 재가동 반대 긴급기자회견 및 자전거행진

admin | 수, 2020/10/14- 07:47

 

호남 지역 탈핵연대체들로 구성된 한빛 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오늘(13일) 오전 11시 영광 한빛 핵발전소 앞에서 격납건물의 안전성을 담보하지 못한 한빛 3호기 구조건전성 평가와 이를 용인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규탄하고, 한빛 3호기 재가동을 반대하며 폐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8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 3호기 격납건물 구조건전성 평가가 적절하게 수행되었고, 모든 평가 결과가 격납건물 구조적 건전성을 유지한다고 판단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이하 한수원)는 3호기 격납건물에서 발견된 124개의 공극 보수를 완료하고 10월 중으로 재가동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수원이 한국전력기술을 통해 수행한 구조건전성 평가는 평가 기준부터 평가 내용과 평가 주체 및 검증 주체에 이르기까지 격납건물의 안전성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는 엉터리·졸속 평가이다.

 

한빛 3호기는 격납건물의 균열을 의미하는 그리스 누유가 다른 핵발전소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극보다 더 심각하게 구조건전성을 위협하는 요소인 균열에 대한 평가가 빠져있다. 또한 두께가 1m 20cm인 격납건물의 내부 1m 안의 공극과 균열에 대한 파악 없이 격납건물 전체가 구조건전성을 유지한다고 판단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결과이다.

 

게다가 한빛 3호기의 설계변경, 시공, 감리 등을 시행했던 당사자인 한국전력기술을 통해 스스로의 결함을 평가하도록 한 것은 평가에 대한 신뢰성을 근본적으로 훼손시키고 있다. 평가에 대한 외부검증기관인 콘크리트학회, 프라마톰사 역시 한수원의 사업을 수행했던 기관으로 검증의 독립성과 신뢰성도 역시 담보할 수 없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이홍락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 공동대표는 발언을 통해 원안위가 핵발전소 안전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핵발전소가 제대로 된 평가 없이 부실을 무릎쓰고도 가동하도록 역할을 하는 기구에 불과하다고 규탄하며 원안위가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핵발전소가 없는 것이 진정한 안전임을 자각하고 핵없는 세상을 위해 모든 이들이 뜻을 모으고 노력하길 희망하였다.

 

김은주 정읍시의회 한빛원전특위 의원은 발언을 통해 한빛 3호기 격납건물이 건전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한 원안위의 판단은 음주운전을 하도록 허용해준 것과 다름 없다고 비판하며, 원안위는 부실 투성이 한빛 3호기를 재가동하도록 승인할 게 아니라 폐쇄하도록 유 도해야하는 주체임을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에 앞서 ‘한빛1,3,4호기 폐쇄를 위한 광주비상회의’ 에서는 영광군청을 출발 영광읍내를

자전거로 행진하며 한빛3호가 재가동 반대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였고, 법성포에서 한빛 핵발전소까지

자전거 행진을 하였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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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6월 20일(일), 햇살도 하늘도 구름도 아름답던 날, 물한방울 흙한줌 회원들이 나주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영산포와 구진포를 지나 왼편에 흐르는 영산강을 따라

오색 빛깔 조각으로 외벽이 만들어진 한국천연염색발물관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 전시된 천연염색의 역사, 과정을 박연신작가(물흙회원)의 설명을 들으며  살펴보았습니다.

작가가 직접 설명해주니 전시물들의 내용이 쏙쏙 들어왔습니다.

자연의 빛깔을 내기 위한 장인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천연염색 옷과 종이, 실과 그 작품들에 입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나주 복암리고분전시관으로 이동

그곳에서 열정넘치는 학예사님의 설명으로 마한의 역사, 영산강 주변의 고대 역사를 배웁니다.

잘 만들어진 전시실과 학예사의 설명으로 우리는 기원전 3세기부터 5세기까지, 800여년의  역사 여행을 떠났습니다.

나주의 풍성한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고

우리는 쪽빛을 만들어가는 정관채 전수관으로 도착

쪽빛을 내기 위한 정관채선생님을 만났습니다. 40여년을 쪽빛의 아름다움을 재현해내고 있는 정관채선생님을 따라  쪽 염색을 해보았습니다.

흰색 손수건과 스카프에는 쪽빛 하늘이 담기고 쪽빛 바다가 담깁니다.

 

 

월, 2021/06/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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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에서 최악의 #폭염 (#열돔 ), #산불 #가뭄 #폭우 #홍수 등 #기상이변 과 #기후재난 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고통받는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7월 16일 금요일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은 인천시내 8곳에서 1인 피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인천시청 #터미널사거리 #먼우금사거리 #주안역 #동암역 #부평역 #인하대역 #계양역 #동네방네인천기후행동 #fridaysforfuture #FightClimateInjustice

하지만 대한민국 정치권은 권력욕에 눈이 멀었는지 기후위기를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기후행동 시민들의 외침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에서 2030년까지 #석탄발전 의 단계적 폐쇄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입니다.

시민들이 일어나 정부와 인천시에 #2030탈석탄 과 #정의로운전환 #기후정의법 을 함께 요구할 때입니다.

https://incheon-cs.tistory.com/198

#환경특별시인천 #인천광역시 #영흥화력 #기후정의

[B tv 인천뉴스]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2030 탈석탄’ 1인 시위

화, 2021/07/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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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번째 에너지의 날,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은 불을끄고 별을켜는 대신 석탄의 불을 끄자고 정부와 인천시에 호소하는 1인 시위를 인천 곳곳에서 진행했습니다.

IPCC는 최근 지구기온 1.5도 상승이 3년전 예측보다 10년 앞당겨졌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폭염과 함께 여름 기온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고 산불이 지구를 집어삼킬 듯 번졌습니다.

“불을끄고 별을켜자”는 사치스러운 말이 되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첫단추, “석탄의 불을 끄고 생명을 살리자”로 바꿔야 합니다.

“Put out the coal fire and save lives”

 



 

 

 

 

[성명서] 일상화된 기후재난 정치권, 기업, 인천시는 책임을 다하라!

월, 2021/08/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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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와 대전에너지시민연대(대전환경운동연합 외 6개 단체)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지난 20일 제18회 에너지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단위 에너지 절약 행사로,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기억하고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제정됐다.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로 치러졌는데 대전도시공사 산하 아파트 3000세대 주민이 함께 했다. 오후 9시부터 5분 동안 전등을 끄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비롯해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이 대전 5개구 각 지역에서 펼쳐졌다.

에너지절약 온라인 행사는 가상현실 속에서 에너지의 날 기념 퀴즈를 풀며 시민들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많은 시민들이 에너지 퀴즈도 풀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갔다.

에너지절약 캠페인 행사는 6개의 시민단체가 5개구의 주요 사거리 및 장소에서 ▲ 전력피크타임에 에어컨 설정온도 2℃올리기(오후 2시~3시/1시간) ▲ 전국 동시 소등 행사(오후 9시~오후 9시 5분 / 5분)로 전 국민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사회 구현을 위해  ‘불을 끄고 별을 켜자’라는 ‘소등 퍼포먼스’로 전국 동시 5분(오후 9시~9시 5분) 소등이 진행됐다. 작년 에너지의날 행사 당시 5분간의 소등만으로 전국 집계 약 45만kwh의 전력 절감량을 기록하였다.
 불을끄고 별을 켜다에 참여한 시민 인증사진.

 

 소등 행사에 참여한 보라아파트의 모습.

대전광역시에서는 시청사와 한빛탑과 엑스포다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법동 한마음아파트 외 대전도시공사 산하의 아파트 주민들이 동시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매년 개최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가 에너지ㆍ환경관련 단체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가 에너지의 소중함과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고, 나아가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문화가 되기를 희망한다.

월, 2021/08/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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