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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우리 목을 밟고 있는 발만이라도 치워 달라는 것뿐, 세상을 바꾼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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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우리 목을 밟고 있는 발만이라도 치워 달라는 것뿐, 세상을 바꾼 변호인

admin | 화, 2020/10/13- 17:00

지난 9월 18일 미국 내 강경 진보론자로 트럼프 대통령과 대척점에 서 있던 '구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이 향년 87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인사이지만 미국 내에서는 그의 팬클럽이 있을 만큼 강한 존재감을 가진 대법관이었다고 합니다. 미 대선을 6주 앞두고 병마와 싸우면서도 기어이 버티던 긴즈버그 대법관이 숨을 거두면서 차기 대법관 임명권을 갖게 된 트럼프에게 천운이 내렸다는 비아냥도 떠도는 실정인데요. 그의 사망을 추모하며 그의 초기 업적을 영화화 한 '세상을 바꾼 변호인'이 재조명 받고 있는 중이라죠. 그에 편승하고자 온 가족이 '세상을 바꾼 변호인'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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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아이쿱자연드림 물품 체험으로 여성 속옷이 왔습니다. 와우~ 노브라 민소매 런닝, 노브라 텐셀 끈나시 런닝 입니다. 안 그래도 무더운 여름 반팔 속에 브래지어와 런닝 속옷까지 갖춰 입는 것이 여간 더운 일이 아니었는데요,노브라 민소매 런닝과 끈나시 런닝이라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게다가 이 상품을 만든 업체 베터베이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입는 의류를 만든다고 합니다.베터베이직 대표(박주현)가 장애인 자녀의 옷을 직접 리폼하고 새롭게 제작하다가 '다른 장애인과 부모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인데요, 생각도 못 했던 장애인의 속옷과 의류 문제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

목, 2020/09/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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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우유팩 수거의 날필(必) 환경, 버리지 말고 모아요Reduce, Reuse, Recycle, Recovery 지난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었죠.‘자원순환’은 쓰레기를 다시 사용하거나 새로운 자원으로 만들어서 재이용하는 것을 말하는데요,환경보호와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 협회가 2009년부터 지정한 날입니다. 괴산 자연드림파크에 위치한 ㈜수미김에서 8개월 동안 12톤의 플라스틱을 줄여 2020자연 순환 선도 기업 대상 공모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접했습니다.https://blog.naver.com/icoopkorea/222082883435 이런 뜻깊은 소식은 날마다 일어나도 좋겠죠. 하지만 현실을 둘러보면 매일매.......

월, 2020/09/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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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이제 방역지침을 5단계로 세분화한다고 합니다. 모두가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면 금방 끝날 것 같은데 왜 안 되는 것일까요. 최선의 제도라도 현실에 적용될 때는 언제나 허점이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우리의 주요 먹거리인 수산물 관리에는 그런 허점이 없을까요? 최근,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2011년 후쿠시마를 덮치던 쓰나미와 이어진 원전 사고 장면 그리고 그때 느꼈던 공포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거대한 파도가 사람이 살고 있던 후쿠시마의 마을을 무자비하게 집어삼키던 장면도 너무 충격이었지만, 이어 원전이 터지면.......

화, 2020/11/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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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을 부리던 날씨가 이제 조금 잠잠해지는 분위기입니다. 파란 하늘 높은 흰 구름이 비로소 가을이구나 실감 나게 해주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난 몇 달간 휘몰아친 비와 태풍에 짧은 가을이나마 만끽할 수나 있을까 싶었으나 무심한 자연은 그간 고생했다는 듯 노랗게 익어 가는 벼와 그 와중에 버티고 남은 과실들로 약간이나마 위안을 줍니다. 다시 날씨가 잠잠해지니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수해 상황도 관심에서 사라지고 있는 듯한데요. 민족 대 명절이라는 추석을 앞두니 더 마음이 갑니다. 어떤 재난이든 사태가 발생한지 한 달여가 지나면 점차 관심순위에서 밀리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잊고 사는 것이 일상.......

수, 2020/09/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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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쪽방촌, 코로나19로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대전역 앞 정동 역전 1번 길을 '쪽방촌'이라고 부릅니다.대전역을 중심으로 발전해오다 IMF 외환위기 후 늘어난 노숙자와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세월의 흐름 속에 번성했던 옛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고 쇠퇴하고 소외된 동네가 되었는데요,이 쪽방촌에 홀몸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200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철로를 따라 이어진 허름한 건물 안에는 두 다리조차 편히 뻗기 힘든 한두 평 남짓 쪽방들이 붙어있습니다.공동 수도와 공동 화장실을 사용하고 부엌도 가스레인지도 없는 쪽방들은 난방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곳입니다. 쪽방촌 홀몸 노인들.......

목, 2020/10/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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