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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시공사에 공문 보내 대국민 사과발표 제안…현대건설 해명없어
- 이용빈 의원 "부실 관련 설계·감리·시공 3주체 공동으로 책임"
- 원안위 위원장 한빛3·4호기 결함 문제 KINS, 원안위,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 등이 모두 관련
출처: [2020국감]"한빛3·4호기 결함…현대건설 대국민 사과로만 끝내선 안돼" (이데일리,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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