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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돌봄비상인데…돌봄전담사·교원단체 신경전 고조

화, 2020/10/06- 20:35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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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돌봄비상인데…돌봄전담사·교원단체 신경전 고조

[이데일리/오희나기자]



강미정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온종일돌봄 특별법안은 공공성을 강화하는 게 아니라 민간 위탁을 전제로 하고 있다”면서 “이상적인 돌봄이 아니라 돌봄 수익화로 연결될 것이며 책임소재도 지자체로 돌릴 수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어지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 업무 과중이라는 이유로 지역 공동체가 아이를 맡아야 하나”면서 “코로나 이후 돌봄영역이 개인에게 더 맡겨져 있는 상황에서 공공성을 강화해야 하는데 반대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6966625930296&mediaCod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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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전담사들이 돌봄 교실 지자체 이관을 반대하며 오는 11월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돌봄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온종일돌봄 특별법안을 둘러싸고 돌봄전담사와 학부모, 교원단체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면서 갈등이 우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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