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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18년 이후 초중고 ‘스쿨미투’ 330건 넘었다

화, 2020/10/06- 20:04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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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 초중고 '스쿨미투' 330건 넘었다

[국민일보/황윤태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피해자 가해자 분리 여부’와 ‘가해교사 직위해제 여부 및 처리결과’ 등을 공개하라는 행정소송을 제기,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항소를 제기했다.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대표는 “대전에서는 민감정보를 가린 보고서를 공개했었다”며 “고발했는데 처리결과가 공개되지 않으면 피해자들이 보호받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고 반박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5076770&c ode=61121111&sid1=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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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교내 성폭력을 고발한 ‘스쿨미투’가 300건 넘게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전국 대부분 시·도교육청은 고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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