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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베트남 신규 석탄발전 참여 중단을”
[한겨례/이종근기자]
‘청소년기후행동’과 ‘정치하는 엄마들’ 회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효령로 한국전력 아트센터 서초지점 앞에서 한전의 베트남 신규석탄 발전소 사업에 반대하는 청소년과 부모세대의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 위기는 미래 세대는 물론, 기성 세대도 피해갈 수 없는 재앙”이라며 “대규모 온실가스를 배출, 기후 위기를 앞당기는 베트남 신규 석탄 발전 사업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장하나(43)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지금 정책을 바꿀 수 있고, 의사결정권을 가진 기성세대의 책임감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면서 “한전과 정부는 ‘기후악당’이라는 오명이 지울 수 없는 낙인이 되지 않도록 신규 석탄 사업 강행을 멈추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64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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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후행동, 정치하는 엄마들, “기후위기는 모든 세대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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