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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21일 MBK 폐점매각계획 무산선언 “MBK는 1조투자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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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21일 MBK 폐점매각계획 무산선언 “MBK는 1조투자 이행하라”

admin | 화, 2020/09/22- 19:49

노동조합이 MBK의 폐점매각계획의 무산을 선언했다.

조합은 21일(월) 오전 MBK 본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산시 조례개정안 통과로 안산점 폐점매각이 좌초되었고 이로 인해 MBK 폐점매각계획 전체가 사실상 무산됐다”며 “MBK는 홈플러스 폐점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구상을 완전히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홈플러스 위기극복의 답은 폐점매각이 아니라 MBK의 1조원 투자약속 이행에 있다”며 “MBK는 홈플러스 인수 당시 대내외적으로 공표한 1조원 투자약속을 지켜야 한다. 이 약속을 지키면 홈플러스 위기는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18()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1,100%에서 주상복합건물에 한해 400% 이하로 제한하는 안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용적률 최소 900% 이상을 예상하고 진행중이던 MBK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화이트코리아의 안산점 폐점매각과 개발계획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주재현 위원장은 “안산점 폐점매각계획은 사실상 물거품이 됐고 둔산점과 대구점도 폐점매각 성사가 불투명하거나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며 “MBK의 폐점매각계획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고, 사실상 매각계획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둔산점과 탄방점, 대구점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며 “더 큰 분노와 저항을 받기 전에 MBK는 모든 폐점매각계획을 완전히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노동조합은 이에 그치지 않고 “MBK는 홈플러스 폐점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구상을 완전히 철회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정민정 마트노조 사무처장은 “MBK는 연이은 실패에서 교훈을 찾고 폐점매각계획 따위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며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일자리를 빼앗고 압도적 구성원들이 반대하는 폐점매각, 지역사회와 정치권으로부터도 외면받는 부동산투기는 앞으로도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노동조합은 발등에 떨어진 불인 홈플러스 경영위기와 관련해 폐점매각이 아니라 MBK1조원 투자약속 이행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주재현 위원장은 “아무리 매장을 팔아봐야 (돈이) 홈플러스로 들어오지 않는다. 대부분 MBK가 진 빚과 이자를 갚는데 들어간다. 지금까지 그래왔다”며 “이번 3개 매장 매각도 마찬가지다. 운영자금 확보 주장은 거짓말이다. 폐점매각대금 대부분이 MBK 투자금회수에 쓰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동조합은 위기극복의 해법으로 폐점매각이 아니라 MBK1조원 투자약속 이행을 강조했다.

정민정 사무처장은 “MBK가 홈플러스 인수 당시 약속한 1조원 투자를 이행하면 홈플러스 위기는 해결된다”며 “경영진도 MBK의 꼭두각시가 되어 폐점매각계획에 기댈 것이 아니라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직원 편에 서서 1조원 투자약속 이행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기자회견에 함께 한 김재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은 “안산시의회의 조례개정은 매우 잘한 일”이라며 “이제는 정부가 국회가 나서 투기자본의 먹튀매각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이선규 서비스연맹 부위원장은 “코로나위기를 기회가 사모펀드의 기업사냥이 더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많은 기업이 사모펀드의 먹잇감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투쟁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사모펀드의 기업사냥을 막아내면 다른 기업과 노동자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서비스연맹도 승리하도록 열심히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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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교체된 첫날, 노동조합의 신규지부가 설립되었습니다.

대전의 둔산지부입니다.

점포 교육장에서 지부설립 총회를 하고, 매장순회를 진행했습니다.

본조 위원장님, 수석부위원장님과 동대전 지부간부님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시작부터 많은 조합원들이 뭉쳐주셨습니다.

지부장 이영란(가공)

사무장 장미영(cs)

부지부장 신운이(이커머스), 이남희(생활문화), 김기순(가공)

 

먼저 용기내어 앞장서주신 간부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바로 전국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같은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똑같은 동료들 입니다.

 

우리는 당당하게 할 말은 하고 싶습니다.

둔산지부 설립으로 둔산점 동료직원들의 단결의 거점이 생겼습니다.

이제 당당한 노동자, 일터의 주인으로 섰습니다.

앞으로 둔산점을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바꿔나갈 것입니다.

축하드리고 함께 단결투쟁 해나갑시다!

 

 

 

 

The post 58호, 대전둔산지부 설립되었습니다.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수, 2017/05/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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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마트 3사의 교섭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충격적이었습니다. 5년 전 홈플러스에 민주노조가 생기기 전만 해도 마트 3사 가운데 우리 근무조건이 꼴찌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우리 근무조건은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갈수록 나빠졌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연말 일방적으로 근무시간을 하루 7시간으로 단축해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시켰습니다. 인력충원 없이 근무시간만 줄이니 식사시간과 휴게시간도 없이 일하게 되었고 노동강도는 훨씬 세졌습니다. 롯데마트는 해마다 각종수당과 휴가비 등을 기본급에 포함시켜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시켰고 그 결과 업계 꼴찌수준으로 임금이 떨어졌습니다.

무엇이 마트3사 노동자들의 운명을 이렇게 뒤바꾸어 놓았을까요? 그 답은 바로 민주노조에 있습니다.

 

한국노총 노조는 진짜 노조가 아닙니다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대표교섭노조’인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진짜 노조가 아닙니다. 노동조합의 생명은 회사의 입김과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주성과 모든 과정을 조합원과 함께 상의하고 결정하는 민주성에 있습니다. 한국노총 노조는 그렇지 않습니다.

민주노조인 우리는 교섭을 할 때 먼저 설문조사를 통해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요구안을 결정합니다. 교섭 과정을 수시로 알리고 합의안 통과도 조합원과 함께 합니다. 중앙운영위를 열어 잠정합의안을 결정하고 100여 차례의 조합원 설명회와 전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을 최종 결정합니다.

한국노총 노조는 이런 과정이 없이 위원장이 직권조인하면 끝납니다. 어떠한 의견수렴도 없이 독단적으로 진행되고 조합원의 의사도 묻지 않은 채 밀실합의로 끝이 납니다. 이렇게 진행된 교섭이 제대로 될 리 있겠습니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돌아갑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대표교섭노조’입니다. 민주노조가 있지만 소수라서 교섭에 참가하지 못합니다. 한국노총 롯데마트노조는 조합원이 무려 6천명이나 되지만 최저임금 인상분을 지키지 못하고 사측에 넘겨주었습니다.

 

홈플러스 민주노조를 더욱 크고 강하게 만듭시다

지난 5년간 우리 노조는 0.5계약제 폐지를 시작으로 영업과 CS부서 8시간 전환을 이뤄냈고, 올해는 최저임금과 상여금을 온전히 지켜내 업계 최고의 임금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POS연속근무를 4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였고 병가제도 개선, 유급휴게시간 신설, 경조휴가 확대 등을 통해 근무여건도 향상시켰습니다. 민주노조를 만들고 지켜주고 키워주신 조합원들과 동료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홈플러스의 ‘대표교섭노조’인 현재의 민주노조가 더 크고 강해져야 합니다. 정권과 자본이 공격할 경우 언제든지 싸울 수 있는 더 강력한 노동조합이 되어야 합니다. 조합원 1만명 시대를 열어 투쟁이면 투쟁, 교섭이면 교섭,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노동조합으로 더 강해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짜 노동조합니다.

조합원들과 동료직원 여러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민주노조와 함께 우리 운명을 개척해나갑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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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1/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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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임금요구안에 대한 4차 본교섭이 24일(목) 13시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0일 3차 본교섭에 이어 17일 실무교섭을 진행하면서 노동조합의 임금요구안에 따른 소용비용 관련 논의가 있었고 이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동조합은 임금 요구안 4가지(임금인상, 근속수당, 감정수당, 성과급 기준마련)에 대한 사측의 입장을 듣고 쟁점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여전히 재정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아 노동조합이 먼저 우선순위를 정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조합 입장에서는 여러 과정과 검토를 통해 최대한 핵심 요구안을 정리한 것이므로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고 회사에서 기본 입장을 밝혀야 논의가 진척될 수 있음을 여러차례 언급했습니다.

홈플러스노동조합이 설립되고 지금까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수차례 진행하면서 교섭이 결렬되고 중앙노동위에서 조정절차를 밟게 된 결정적 이유는 항상 회사가 입장 자체를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번 교섭 역시 입장없음으로 일관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완 위원장은 오늘 회사가 얘기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 거 같지만, 회사는 비용만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어떤 정책적 판단을 할 것인가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러 가지 논의 끝에 회사는 다음주 12월 1일 5차 본교섭 자리를 통해 회사의 기본 입장을 정리해 오기로 했습니다.

2017년 임금인상은 1월 1일자로 시행되며 정상적으로 직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려면 교섭에 빠른 진척이 있어야 합니다. 대주주와 경영진 교체 이후 첫 임금인상인 만큼 회사의 영업성과를 직원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사측의 현명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다음 본교섭을 통해 이번 임금협상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중요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홈플러스노동조합 전조합원은 더욱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쳐 정당한 임금 인상을 쟁취해나갑시다!

The post [4차 본교섭소식] 다음교섭에서 임금요구안에 대한 사측의견 밝히기로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월, 2016/11/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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