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의 징후는 우리에게 서서한 듯 했으나 이젠 급속도로 확연해지고 있다. 10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이상기후들의 빈도가 10년 혹은 더 빈번하게 다가올 것이란 점에서 이례적인 경험들의 일상화는 본격화되고 있다.‘기록’적인 폭염이나 한파, 장기화하는 장마와 산불, 빈번하고 위력적인 태풍들. 징후라고 하기에는 이미 잦은 현실이자 일상으로 정착해버린 듯한 이상기후. 그 앞에 핵발전소라고 해서 예외는 […]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행보가 시작됐다.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를 폐쇄하고 신고리 5호기, 6호기 건설을 잠정 중단했다. 시민배심원단을 통해 원전 건설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며 탈핵을 공론화했다. 지금 한국은 탈핵을 둘러싼 가장 치열한 공방이 진행 중이다.
뉴스포차 스물 여덟 번째 손님은 반핵과 찬핵을 대표하는 두 인사다. 10여 년 간 탈핵운동을 해온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와 탈핵 반대 성명에 동참해온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를 모셨다.
3개월이란 한시적 공론화 기간이 너무도 짧다는데 견해를 같이 한 두 전문가는 일본 후쿠시마의 위험 진단부터 한국 원전의 안전성, 경제성까지 모든 사항마다 입장을 달리했다. 특히 재생에너지를 둘러싼 시각 차는 컸다.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토론을 가감없이 전달하기 위해 무편집본을 공개한다.
첫 번째 안주! 탈원전 정책에 대한 기본입장 두 번째 안주! 핵피아가 아닌 국민의 손으로 세 번째 안주! 일본산 수산물 300년간 먹지 말라? 네 번째 안주! 후쿠시마에 사람이 살 수 있을까? 다섯 번째 안주! 지진, 우리는 안전할까? 여섯 번째 안주! 원전은 경제적일까? 일곱 번째 안주! 재생에너지, 대안이 될까?
문재인 대통령은 에너지전환시대를 처음으로 여는 대통령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력소비를 줄이면서 재생에너지를 늘려나가게 되면 원전과 석탄발전소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탈핵, 탈석탄 대한민국이 가능합니다.
에너지전환 시대를 위해서 몇 가지 풀어야 할 과제들이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제기되는 과제 해결을 위해 연속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십시오.
2차 <재생에너지 확대 현실화 어떻게 할 수 있나>
일시: 2017년 6월 28일(수) 오후 2시~6시
장소: 레이첼카슨홀
1부
2030년 20% 목표 달성에서 태양광 산업의 역할과 과제: 한화솔라파워 차문환 대표
2030년 20% 목표 달성에서 풍력 산업의 역할과 과제: 주)윈드파워코리아 장대현 기술총괄 부사장
농촌 태양광 확대의 가능성: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홍준희 교수
2부
재생에너지 확대 제도 개선(발전차액지원제도와 주민수용성): 환경운동연합 이지언 에너지기후팀장
에너지전환시대 전력망의 준비: 홍익대 전기공학부 전영환 교수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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