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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홈플러스 사례로 보는 먹튀 사모펀드 문제점 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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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홈플러스 사례로 보는 먹튀 사모펀드 문제점 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admin | 수, 2020/09/16- 00:50


사모펀드의 기업사냥과 자본약탈을 규제하고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제도 마련을 위해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정치권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습니다.

노동조합은 14일(월) 마트노조 회의실에서 ‘홈플러스 사례로 보는 먹튀 사모펀드 형태의 문제점’이라는 토론회를 열고 사모펀드 규제장치 마련을 위한 초석을 놓았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치권과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김철민(안산 상록을), 이동주(비례대표) 의원,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김성혁 정책연구원장, 김기완 마트노조 위원장과 주재현 홈플러스지부 위원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여했고, 시민사회 전문가들인 이동기 사무금융노조 금융정책위원장, 이동구 참여연대 변호사, 장석우 금속노조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풍성하고 알찬 토론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김철민 의원, “안산점 조례개정으로 부동산투기 계획 막아

토론회 공동주최자인 민주당 김철민 의원과 이동주 의원이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안산점이 있는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홈플러스가 안산에 들어와 20년간 돈을 많이 벌었는데 안산시민을 위해 쓴 것은 없다”며 “이번에 또 안산점을 매각해 일부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이익만 남기려 하는데 그건 안된다”고 MBK에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MBK와 홈플러스는 자기 이익만 챙기고 튀는 전형적인 먹튀”라며 “이를 막기 위해 시민들의 힘으로 주상복합건물의 용적률을 1,100%에서 400%로 낮추는 조례를 개정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내용의 조례개정안이 18일 안산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부동산투기로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챙기려는 안산점 폐점매각 계획은 사실상 물거품이 됩니다.

이동주 의원, “유통자본 무책임한 행태, 국정감사에서 살펴볼 것

소상공인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초선, 비례대표) 또한 “사모펀드 문제는 단순히 유통 산업에만 적용되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리나라 곳곳에 외국 자본이 들어와 산업을 육성한다고 하지만 알짜배기만 빼먹고 노동자들과 지역 경제는 전혀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박한 자본주의의 민낯”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덧붙여 “ MBK의 홈플러스 폐점매각은 전국매출상위권의 알짜매장을 폐점매각한다는 점에서 자본 논리상으로도 맞지 않는다”며 “부동산투기로 투자금을 회수해 이윤을 챙기고 노동자와 중소상인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사모펀드의 먹튀행위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용인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산점 폐점과 부동산투기를 막을 방법부터 찾고 있다”며 “폐점 등 유통자본의 무책임한 행태를 국정감사에서 심도있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홈플러스 계기로 사모펀드 규제방안 만들어야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부동산 때문에 인수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며 “실제로 지난 5년 동안 MBK는 투자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은 팔고 이윤만 가져갔고 투자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홈플러스 사태를 계기로 사모펀드에 대한 사회적 규제방안을 이번에 꼭 만들어야 한다”며 “지금 MBK를 제대로 규제하지 못하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겨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기완 마트노조 위원장, “투기자본 MBK 민낯을 폭로하고 끝까지 싸울 것

김기완 마트노조 위원장은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이후 수익보다 많은 배당금이 빠져나가고 노동자 수천명이 사라지고 비용절감을 위해 노동강도는 세지고 주요자산은 소리소문없이 팔려나갔다”며 “이제는 최고수준 매장인 안산점까지 폐점하려 한다.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키웠습니다.

그러면서 “MBK 김병주회장은 국내부자 12위가 되었지만 그의 행태는 저급한 땅투기꾼에 불과하다”고 규탄하며 “MBK의 민낯을 폭로하고 저급한 투기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 사모펀드 규제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노동자 보호, 자산약탈 방지 위한 규제 신설

– 2019년 미국에서 발의된 약탈금지법토의

노동조합 참여/동의 보장한 단체협약도 중요

 

토론회에서는 먼저 김성혁 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장의 발제가 있었습니다.

김 원장은 발제에서 “MBK는 홈플러스 대부분의 수익을 차입금 상환과 배당금으로 가져간 반면 1조원 투자약속은 지키지 않았다. 이로 인해 홈플러스는 장기발전 투자기금이 고갈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MBK는 차입금과 이자를 갚기 위해 부동산 매각과 폐점에 올인하고 인건비 절약을 위해 직영직원 4,357명, 간접고용 5,050명 등 총 9천4백여명의 인력을 감축했다”고 밝히고 “이제는 흑자매장조차 부동산개발용으로 폐점매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두 번째 발제에서 “MBK7.2조원짜리 홈플러스를 2.2조만 내고 5조원을 빌리는 LBO(차입매수) 방식으로 인수했다수천억원의 영업이익이 나던 기업이 잘못된 인수방식으로 거덜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멀쩡한 기업도 LBO방식으로 인수되면 거덜날 수밖에 없다. LBO방식 인수와 부동산투기 규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난 3년간의 홈플러스 투자금은 2천억원대로 경쟁사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며 “MBK가 1조원 투자약속을 지키면 홈플러스 위기는 해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자들은 사모펀드의 기업사냥을 규제하기 위해 약탈금지법을 제정하고 노사가 맺는 단체협약으로 이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기업 매각 과정에서 대량해고·기술유출 같은 막대한 국가적 손실이 발생해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된 만큼, 입법을 통해 자본의 ‘먹튀’를 막자는 것입니다.

이동구 변호사(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2019년 미국에서 발의된 약탈금지법을 소개했습니다.

법안에는 사모펀드가 기업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를 제한하고, 사모펀드 소유 회사가 인수로 발생한 이자비용을 무한 부담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장석우 변호사(금속노조 법률원)는 대우버스 사례를 통해 노조의 힘으로 자본의 먹튀를 제어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최근 대우버스가 국내공장 폐쇄 후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하려던 계획에 대해 법원이 금지가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공장이전시 노사가 사전에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단체협약에 명시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단체협약을 통해 노동조합의 참여권과 동의권을 확보하는 것도 사모펀드의 먹튀를 막는 방안 가운데 하나라는 주장입니다.

이동기 사무금융노조 금융정책위원장은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노동자 보호와 자산약탈 방지를 제도화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의 사모펀드 참여를 제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적연금이 MBK와 같이 사회적 책임을 무시하는 사모펀드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규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이번 기회에 반드시 사모펀드 규제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사모펀드의 약탈과 기업사냥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며 “더 늦기 전에 정부와 국회와 노동계,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규제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우리 노조는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사모펀드 규제법안 마련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MBK의 부동산투기계획을 저지하고 홈플러스와 우리의 소중한 일터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으로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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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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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과 근속수당이 원래 있던 것이었습니까? 회사에 기여한만큼 보상받자고 만든 것이 근속수당이고 두 달 넘게 파업하면서 만든 것이 상여금입니다. 우리 힘으로 싸워서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이걸 뺏으려 할 수 있습니까?”

주재현 위원장이 홈플러스 본사에 대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떻게 만든 상여금과 근속수당인데 이걸 뺏으려 한단 말입니까? 절대 빼앗길 수 없습니다. 최저임금조차 온전히 인상하지 않으려는 회사에 우리는 이제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우리 노조와 홈플일반까지 700여명 모여 함께 총파업 결의

우리 노조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1월 22일 본사 앞에서 “최저임금 온전한 인상, 구조조정 중단, 2019년 교섭승리를 위한 확대간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양 노조 합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뜨겁게 진행했습니다.

우리 노조와 홈플일반노조는 1월 18일 동시에 쟁의행위에 돌입했습니다. 비록 한지붕 두가족이지만 최저임금 온전한 인상과 구조조정 중단, 교섭승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걸고 힘차게 함께 싸우고 있습니다.

 

제일 나쁜 놈은 줬다 뺏는 놈!

최저임금도 제대로 안주고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뺏는 홈플러스

대회에서는 힘찬 투쟁보고와 명연설들이 이어졌는데, 우리 노조를 가장 아끼고 우리 투쟁에 항상 함께 하는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의 명연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규혁 위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은 줄 수 있는 것도 안주는 놈이고, 그보다 더 나쁜 놈은 줬다 뺏는 놈”이라며 “유통대기업 홈플러스는 줄 수 있는 것도 안 주고, 주고 있던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뺏으려는 나쁜 기업”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양 노조 간부 700여명만 모였지만 구정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오늘 모인 간부들은 현장으로 돌아가 우리의 결심을 알리고 총파업을 조직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민정 마트산업노조 사무처장은 “어디 감히 최저임금에 손을 댄단 말이냐? 우리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어떻게 쟁취한 건데 감히 그걸 또 깎겠다고 한단 말이냐”고 목청을 높이고 “회사는 구정 전까지 해결하라. 그러지 않으면 다음 총파업에는 마트노조 전체가 몰려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전결의대회 열어 한달간의 투쟁을 돌아보고 더 큰 투쟁을 다짐!

한편 본대회 사전에 12시부터는 우리 노조 간부들끼리 먼저 모여 홈플러스지부만의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연말부터 이날까지 한 달여 동안의 투쟁을 돌아보고 더 큰 투쟁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전국의 79개 지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한몸같이 투쟁했습니다. 중앙의 지침과 지회간부들의 지휘에 따라 들불같이 일어나 일사불란하게 투쟁했습니다. 놀라운 과정이었습니다.

“아~ 우리 노조가 이렇게 강력하구나” “조합으로 똘똘 뭉치면 이런 힘이 생기는구나” “내일 매장에 가면 우리도 저런 투쟁 해봐야지”

나와 우리의 힘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 노조의 힘을 느끼고 다른 지회의 투쟁을 배우며 더 큰 투쟁을 결의하는 감동과 결심의 자리였습니다.

 

결승선이 남았다. 회사의 입장변화 없을시 총파업 돌입 준비

우리는 이날 총파업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더 강력한 투쟁에 돌입할 것입니다.

쟁의지침 2호에 따라 23일부터는 지역별, 지회별 부분파업과 지명파업을 시작합니다. 회사의 입장 변화가 없을 시 우리는 전면적인 총파업에 돌입할 준비도 시작할 것입니다.

 

회사는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전국 지회장들과 확대간부들이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이길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조합으로 더 큰 힘을 모아주십시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The post [가자 총파업! 이기자 임금교섭] 1/22 확대간부 총파업 결의대회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화, 2019/01/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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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교섭 투쟁승리 쟁의지침_2호]

노동조합 쟁의지침 2호를 공유합니다.
전 조합원은 위의 쟁의지침 2호와 지회장과 간부들의 지휘에 따라 쟁의행위를 수행합니다.

우리 모두 일사불란하고 흔들림 없는 쟁의행위로 임금교섭 투쟁의 승리를 만들어냅시다.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쳐 우리 임금 우리 손으로 지켜냅시다.
투쟁!

 

The post [1/23] 2019년 임금교섭 투쟁승리 쟁의지침 2호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수, 2019/01/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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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쟁의지침 2호에 따라 123일부터 전지회가 2시간 이상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동조합은 1월 22일 확대간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전국 600여명의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이날 대회 결의에 따라 전지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하루 2시간 이상의 부분파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 포문은 부산본부가 힘차게 열었습니다.

부산본부 9개 전지회는 24일(목) 오후 4시부터 조합원 400여명이 참가하는 파업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4시에 일제히 일손을 놓고 나온 400여명의 조합원들은 매장투쟁을 간단히 진행한 뒤 오후 5시에 센텀점 앞으로 모였습니다.

한껏 기세가 오른 조합원들은 센텀점 앞에서 부산본부 파업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총파업 투쟁승리를 힘차게 선포했습니다.

 

결의대회의 주인공은 현장간부들과 조합원이었습니다.

지회 간부들과 조합원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때마다 우리는 스스로를 격려하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감만지회가 준비한 카드섹션, 서부산지회와 센텀지회는 몸짓과 율동을, 아시아드지회는 노가바를 선보였습니다.

빛나는 현장투쟁을 만들고 있는 우리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최저임금 투쟁의 맨 앞에 서있는 우리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고 함께 하기 위해 부산지역 정당과 시민노동단체들도 함께 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학교비정규직노조, 민중당 부산시당 등이 우리와 어깨 걸고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25일과 26일 전체 지역본부 부분파업 진행

24일까지 부산본부 9개 지회와 서울 남현지회, 제주 서귀포지회가 부분파업을 진행했고, 25일과 26일 모든 지역본부에서 부분파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노동조합은 이길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노동조합으로 힘을 모으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마지막 승리를 향해 노동조합으로 더욱 똘똘 뭉쳐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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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9/01/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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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부분파업 등 힘찬 투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지회 건설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1월 26일(토) 저녁 충청 세종지회가 80호 지회로 설립되었습니다. 전 지회가 부분파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새롭게 건설된 지회이기에 그 기쁨이 더욱 큽니다.

파업투쟁이 들불처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79호 김포풍무지회 설립에 이어 일주만에 세종지회가 80호 지회로 설립되었습니다.

세종지회의 설립을 위해 조치원, 둔산지회 간부들이 힘찬 부분파업을 마치고 함께하였습니다.

임금교섭투쟁의 승리를 위해 충청지역 간부들의 꾸준한 세종방문과 전화 사업을 통해 지회가 설립되어 더욱 의미가 큽니다.

세종점에는 30분 휴게시간이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점포 관리자가 여성 노동자의 락카를 동의없이 뒤지는 등 심각한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용기 있게 세종지회 설립을 결심한 세종지회 간부들과 조합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투쟁을 응원합니다.

 

조합원 확대에 이어 신규 지회 설립 역시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너와 내가 따로 없고 조합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이기자”라는 메세지를 더욱 미지회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신규지회 건설사업을 더욱 힘차게 벌여 나갑시다.

이제 노동조합이 대세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조합확대, 신규지회 설립에 나섭시다.

우리 투쟁은 너무 정당하고 승리하고 있습니다. 몰라서 당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조합으로 뭉쳐 다함께 잘 살 수 있습니다.

 

우리 투쟁이 승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세종지회 설립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노동조합과 함께 이번 투쟁을 승리하겠다고 결심한 세종지회 조합원들의 결심처럼 더욱 힘찬 투쟁으로 우리 권리를 되찾고 당당한 노동자의 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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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9/01/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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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쟁의지침에 따라 지난주 23()부터 27()까지 전국적으로 전지회가 2시간 이상 부분파업을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24일(목) 오후 4시부터 부산본부 소속 지회가 9개가 일제히 부분파업을 진행한데 이어 제주 서귀포지회도 부분파업을 진행했습니다.

25일(금)에는 경남본부 진해, 마산, 김해지회, 서울본부 하남지회, 강원 춘천지회, 광전본부 순천지회와 광주하남지회 등이 동참했습니다.

디다 전날인 26()은 부분파업의 절정이었습니다. 서울, 경기, 인부천, 울산, 대전충청, 대구경북, 광주전라 등 모든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파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분파업을 앞두고 조합원들은 서로 서로를 격려하고 다독이며 매장 분위기는 고조되어 갔습니다.

시간이 되자 일제히 일손을 놓고 약속한 장소에 모여 매장을 순회하고 고객센터 앞에서, 출입구 앞에서, 매장 밖으로까지 나가 구호를 외치고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우리의 투쟁의지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3년전 파업 경험이 있는 언니지회들은 능숙하게 움직였고, 파업을 경험해보지 못한 지회들과 심지어 설립된 지 얼마 안되는 신규지회들까지 지회장과 간부들의 지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투쟁에 나섰습니다.

 

2월초 총파업 앞두고 시간이 없다! 회사는 지금 당장 타결안을 제시하라

노동조합은 이번주부터 투쟁강도를 높여 4시간 이상 부분파업에 돌입하고 회사의 입장변화가 없을 시 구정을 즈음해 전지회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마트노조와 서비스연맹, 민주노총 등 상급단체들과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들까지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온전한 임금인상을 위한 우리 투쟁에 함께 나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사에 경고합니다. 우리는 이길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지금 당장 타결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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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01/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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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교섭 투쟁승리 쟁의지침_3호]

노동조합 쟁의지침 3호를 공유합니다.
전 조합원은 위의 쟁의지침 3호와 지회장과 간부들의 지휘에 따라 쟁의행위를 수행합니다.

우리 모두 일사불란하고 흔들림 없는 쟁의행위로 임금교섭 투쟁의 승리를 만들어냅시다.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쳐 우리 임금 우리 손으로 지켜냅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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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9/0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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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의지침 4호]

우리가 해냈습니다!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정규직이다!
전 조합원의 일사불란한 투쟁과 쟁의행위를 힘차게 진행한 결과 오늘 노동조합은 정규직 전환 등에 합의하는 2019년도 임금교섭 잠정합의를 이뤄냈습니다.

이에 따라 현 시간부로 부분파업을 중단하며 예정된 2월 2일, 3일 총파업을 취소합니다.

또한 등벽보 부착, 매장 선전전, 약식 결의대회 등 현장투쟁을 중단합니다.

오늘 내일 동료 조합원의 등벽보를 떼어주며 그간 서로서로의 힘찬 투쟁을 격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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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9/01/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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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기 대의원대회 공고

마트산업노동조합 롯데마트지부 규정 제15조에 의거하여 2021년 대의원대회 소집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 아 래 ] ————–

일시 : 202139() 오후 2

 장소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회의실

 안건 

1. 2020년 사업평가 및 결산 확정의 건

2.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3. 규정 개정의 건

4. 부위원장 및 지부 지역본부장 선출의 건

5. 상집위원 인준의 건  

2021년 3월 2일

마트산업노동조합 롯데마트지부 위원장 이현숙 [직인생략]

 

목, 2021/03/0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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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모두는 정규직입니다

노동조합은 2019년 임금교섭을 통해 20181231일자 기준으로 1년 이상 근속자는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숙원이었던 정규직 전환을 이번 교섭에서 쟁취해냈습니다.

전국의 지회장과 현장간부들을 중심으로 전지회, 전조합원이 한달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힘차게 투쟁했기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몇 마디 말과 사진으로는 차마 표현할 수조차 없는 역사적인 투쟁이었습니다.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제 정규직입니다.

 

 

노동조합은 1월 31일(목) 저녁 6시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긴급중앙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중앙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중앙위 결정에 따라 저녁 9시 회사와 본교섭을 곧바로 열어 노사 잠정합의안을 타결했습니다.

 

정규직 전환 발표에 환호와 눈물!

속된 말로 ‘마트아줌마’로 불리는 우리들은 최저임금과 여성, 비정규직이라는 3중고에 시달리는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입니다.

우리 노조는 이번 정규직화를 통해 ‘비정규직’이라는 족쇄를 없앴습니다.

잠정합의안 내용을 발표하던 날,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간부들과 지회장들이 일제히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로 살아온 이들이 비정규직의 설움을 떨치고 차별받지 않으며 후배 직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물려주려는 마음이 뒤섞여 감동을 억누르지 못했습니다.

 

전조합원이 똘똘뭉쳐 만들어낸 역사적 성과

노사는 잠정합의안을 통해 2018년 12월 31일자 기준으로 1년 이상 근속자는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기본급을 선임 초임에 해당하는 176만 5천원으로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사가 마지막까지 손대려 했던 상여금을 기본급 대비 연 200%로 지켜냈고, 비직책 선임과 주임, 대리까지 연 200%를 적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비직책 선임부터 SM까지 계약연봉 기준 7.2%를 차등없이 동률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번 교섭으로 1년 이상 근속자 정규직 전환이라는 숙원을 해결했고 기본급을 1765천원으로 인상시켰습니다. 또한 상여금을 지켜내고 언제든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될 위험성을 갖고 있는 근속수당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잠정합의안 설명회와 찬반투표가 진행됩니다. 마무리까지 전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잠정합의안 설명회 : 2/14(목)까지

○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 2.15(금) / ARS

○ 조인식 : 2/18(월) 또는 19(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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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9/02/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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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2019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설명회가 전지회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섭 성과를 함께 나누고 내용도 꼼꼼하게 설명하고 궁금한 부분은 질의응답까지 진행하며 전조합원을 만나고 있습니다.

 

전지회가 한달 넘게 하루도 쉬지 않고 투쟁한 성과이기에 조합원들은 물론이고 동료직원들의 관심도 매우 높습니다. 지회가 없는 매장에서도 설명회를 진행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몇몇 지회에서는 교섭 성과를 축하하며 떡과 다과를 준비해 잔치를 벌이기도 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도닥이며 기쁨을 더 크게 나누기도 합니다.

 

노동조합은 이번 임금교섭에서 2018년 12월 31일자 기준으로 1년 이상 근속자 전원을 아무런 조건없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20133월 노동조합을 만든 이후 510개월만에 이뤄낸 너무나 소중한 성과입니다.

 

정규직 전환 기쁨 나누며 떡잔치 등도 진행

정규직시대에 맞게 더 큰 전진으로 달려가자

 

노동조합은 설립 이후 줄곧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활동해왔습니다.

0.5계약제 폐지, 월급제 전환, 부서간 시급차이 축소, 8시간 전일제 전환 등 현장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줄기차게 투쟁해왔고 마침내 올해 공기업도 아닌 민간기업에서, 마트3사 가운데 최초로 아무 조건없는 정규직 전환을 이뤄냈습니다.

노동조합 6년, 조합으로 똘똘 뭉친 조합원들의 힘으로 정규직 전환이라는 큰 산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정규직입니다. 우리 노동조합도 이제 정규직 시대를 맞았습니다.

노동조합 전성시대, 마트노동자 정규직 시대, 100호 지회 과반노조 실현을 위해 더 큰 단결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기쁨을 한껏 나누고 이제 2019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더 큰 전진으로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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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0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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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5일(금) 진행된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2019년도 임금협약 잠정합의서 전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83.4%의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되었음을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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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9/02/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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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2019년도 임금협약 조인식이 218() 오전 9시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조인식에는 주재현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임원들과 임일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지난 1월 31일 긴급 중앙위원회를 통해 잠정합의안을 통과하고 곧바로 본교섭을 열어 회사와 잠정합의안을 타결하였습니다.

이후 2월 14일까지 전지회에서 100여 차례가 넘는 잠정합의안 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15일 전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83.4%의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습니다.

 

누구도 하지 못한 온전한 정규직 전환!

우리 힘으로, 우리 투쟁으로 이뤄냈습니다

2013년 3월, 우리는 10명의 조합원으로 노동조합을 시작했습니다.

만 6년도 안 되는 5년 10개월만에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우리의 투쟁으로 마트 3사 가운데 최초로 정규직 전환을 이뤄냈고, 누구도 하지 못한 온전한 정규직 전환을 이뤄냈습니다.

지난 6년간 현장의 차별을 없애고 정규직 전환을 위한 일관된 노선을 걸어왔기에 가능한 성과입니다.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한마음 한뜻으로 투쟁했기에 우리는 해낼 수 있었습니다.

전국의 지회장들과 현장간부들을 중심으로 전조합원이 한달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투쟁했기에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정규직 전환이라는 큰 산을 하나 넘었습니다.

우리는 정규직 시대에 맞게 더 큰 단결과 실천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노동조합과 함께 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노동조합과 함께 새시대를 열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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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02/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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