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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1만5천명 서명요구 전달, “부동산투기 규제, 이제 정부가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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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1만5천명 서명요구 전달, “부동산투기 규제, 이제 정부가 나서라”

admin | 금, 2020/09/11- 00:54

10() 홈플러스 15천 전구성원 서명용지와 요구안 청와대에 전달

 노동조합은 홈플러스 폐점매각 저지와 고용안정 보장을 요구하는 1만 5천명의 서명용지와 요구안을 10일(목) 청와대에 전달하고 “정부가 나서서 MBK의 부동산투기를 규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우리 노조는 이날 오전 홈플러스일반노조와 함께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전구성원 서명은 8월 17일부터 9월 4일까지 3주간에 걸쳐 홈플러스 전매장에서 진행됐고 오늘까지 1만5천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서명에는 홈플러스 직영직원은 물론 온라인 배송기사, 협력/외주직원, 입점업주들까지 참여해 홈플러스에서 근무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압도적인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정부는 뭐하냐? 정부가 나서 부동산투기 규제하라

노동조합은 기자회견에서 “안산시의회가 먼저 투기자본의 부동산투기를 규제하는 조례를 만들었다”며 “정부는 뭐하냐? 이제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중앙정부가 지자체보다도 더디다며 안산시와 안산시의회의 부동산투기규제 조례개정 상황을 언급하며 이제는 정부가 나설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산시는 지난달 투기자본의 무분별한 부동산투기를 규제하는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해 지난 8일 개정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18일 본회의 통과가 예상됩니다.

정민정 마트노조 사무처장은 “오직 자본의 이익만을 쫓는 투기자본의 기업먹튀, 부동산투기는 이미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며 “이를 내버려 둔다면 정부의 부동산정책도, 일자리정책도 물거품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은 지금 당장 투기자본의 부동산투기를 규제하고 노동자와 영세자영업자들의 일자리 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사태의 심각성과 파급력으로 볼 때 홈플러스를 담보로 폐점매각과 부동산투기놀음을 벌이고 있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첫 번째 규제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시부터는 MBK 앞 무인의자집회 진행, 광화문을 지나가는 노동자들 관심 집중

노동조합은 오전 기자회견 이후 12시부터는 MBK 본사앞으로 자리를 옮겨 집회를 열고 폐점매각계획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점심시간을 맞아 MBK앞을 지나다니는 노동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방송차에서 나오는 영상과 목소리에 눈과 귀를 집중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집회에서 “MBK와 꼭두각시 경영진의 홈플러스 자산을 담보한 투기놀음은 전직원의 압도적 반대와 지역주민, 지자체의 반대에 밀려 좌초 직전에 있다지금 당장 부동산투기로 투자금을 회수하고 이윤을 챙기려는 투기놀음을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조합은 이길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9월말 특수기를 겨냥한 기습파업도 불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회장님들의 사진으로 꾸민 무인의자집회를 진행했지만, 우리 투쟁은 이길 때까지 계속됩니다.

MBK와 꼭두각시 경영진은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홈플러스를 담보로 한 투기놀음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는 폐점매각을 시도하지 못하게 쐐기를 박아야 합니다.

노동조합은 MBK의 부동산투기를 규제하고 김병주회장을 10월 국정감사장에 세워 우리 생존과 일자리를 지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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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롯데마트 동료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 위원장 김영주입니다.

10월 15일은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이 설립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재계 5위인 롯데그룹내에 유일한 민주노조를 롯데마트에 세우는 일이 순탄치만은 않았고 그동안 경험으로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여러분들의 롯데마트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용기가 되었고 함께 하자는 목소리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10년 같은 1년을 보낸거 같습니다.

노조 설립하고 수백통에 격려, 지지, 바램을 담은 문자들 그중 어떤직원은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 다 읽기가 힘들 정도의 장문을 보내주신분도 계셨습니다.

또 저는 15년 회사생활동안 정말 열심히 일해왔다고 자부했는데 노조 창립하고 업무를 불성실하게 했다고 징계도 받았구요. 창립3주만에 울산에 두개 지부가 설립되었고 회사의 전방위 탄압으로 인해 두명의 해고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중 한분은 중노위까지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지만 회사는 아직도 원직복직을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분위기에서도 조합가입을 해주셨습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감한 우리 민주노조 조합원의 힘으로 민주노조가 창립때 얘기했던 연장수당, 계산원 과부족, 쓰레기봉투 충당, 휴게실, 휴식시간, 식사질, 소모품미지급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멀었습니다. 아니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조로 힘을 모아 주십시요. 민주노조가 단체협상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업계 최저인 행복사원들의 임금문제. 무급 1~3개월 뿐인 병가제도, 턱도 없이 부족한 인력 문제 등 수많은 문제들을 제기하고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조합원 확대만이 민주노조가 견제세력이 아닌 회사와 동등하게 협상할수 있는 파트너로서 제2의 도약을 이룰수 있습니다.

뭉치면 바꿀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바꾸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민주노조를 지켜주신 조합원님들과 동료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월, 2016/10/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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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담당님들과 정규직 사원들의 가장 큰 차이는 상여금이다.

정규직은 단체협약에 따라 상여금 800%를 지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담당들은 일체의 상여금이 없는 상황이다.
비정규직이니깐 다 그런거 아니냐? 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비정규직 보호법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이나 근로조건에서 차별을 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동종업계 홈플러스와 이마트 또한 정규직 무기계약직 차별없이 기본급의 200%의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다. 물론 그외의 성과급도 지급하고 있다.

아래의 표는 무기계약직들의 상여금과 성과급의 차이를 보여주는 표이다.

상여금차이

때문에 설문에 임금 및 단체협상 요구안 설문에 참여한 행복사원들이 바라는 상여금 인상률(평균 568%)은 매우 높았다.

실제 함께 마트에서 일하는 동료 정규직원들에 비해 비교조차 할수없는 상여금 차별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노조는 요구한다!
행복사원 상여금을 년간 기본급 400%(성과급 포함)를 지급하라!

월, 2016/10/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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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살고 싶습니다.

연이은 지진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울산은 특히 인근 경주월성과 기장고리에만 9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있고, 온산에는 대규모 석유, 화학공단이 있어 더 위험합니다. 일본 동경대 지진연구소 가사하라 명예교수는 한국은 지진에 대한 대비가 없는 무방비상태로 서울에 지진이 오면 전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에 더 큰 지진이 올수 있다며 지진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노조는 지진에 대한 본사측 대응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부랴부랴 내려온 본사 지진 대응 매뉴얼을 보면 3단계로 구성되어 직원들에게 전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을 보면 3단계 규모5.5 이상이 되어야 가스사용금지, 고객들에게 지진 안내방송과 대피방송을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인 마트에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지, 그간 발생한 지진에 대한 건물 손상 등 피해는 없는지, 대피장소, 대피방법 등에 대한 안내는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더 큰 지진이 올수 있다는 지진전문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4단계, 5단계에 대한 매뉴얼은 없습니다.

너무나 안일하고 형식적인 지침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진강도별로 분류한 것을 보면 5.5이상이면 흔들림이 심해 누구나 지진에 대한 공포를 느낄 정도입니다. 지난 지진으로 경주에 진열유리창이 파손되고, 마트의 진열상품이 우르르 쏟아져 내리는 것을 언론매체를 통해 보았다.

일본 지진연구자들은“한국 건물들이 적어도 규모 6.0 지진에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규모 5.0 지진에 무너질 수도 있다”면서 “한국 건축물의 33%가 내진설계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지진설계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한국의 내진설계 수준은 규모 5.0 수준까지만 버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트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일 뿐아니라 수백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 있습니다. 큰 지진를 대비한 대응 매뉴얼과 직원들에 대한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지진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합니다.

두 노조는 힘을 모아 조합원의 이익과 안전에 관한 사항을 노사가 함께 결정하여 최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월, 2016/10/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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