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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NO보NO] 기후위기 시대 물 문제 콘크리트로 해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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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NO보NO] 기후위기 시대 물 문제 콘크리트로 해결할 것인가?

admin | 수, 2020/09/09- 01:36

8월 초 집중호우로 세빛섬이 한강물에 둥둥 떠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장마와 폭우, 그리고 잇따르는 태풍으로 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의 50%를 넘어선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으로 앞으로 도시는 고밀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여름은 상대적으로 수도권 피해가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 비해 강우량이 적고, 태풍의 경로를 비켜갔기 때문이지, 서울은 물 문제에서 안전한 도시가 결코 아닙니다.

예를 들면 강남역 침수는 여름마다 겪은 일이었습니다. 해결책으로 여러 가지가 제시되었지만, 결국 [반포천 유역분리터널]이라는 대규모 토목공사로 잠정적인 해법을 찾았습니다. 강남역이 이 일대에서 가장 낮은 곳이라서, 구조적으로 물이 모일 수밖에 없으니, 법원이 자리한 언덕을 땅 밑으로 뚫어서 강제로 한강 방향으로 바로 내보내는 방식입니다.

ⓒ서울시

서울에서 이런 방식으로 물 문제를 해결을 시도한 예는 또 있습니다. [신월빗물터널]인데요. 서울에서 비만 오면 반복되는 신월동의 침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 만든 규모에 비해 쓰임새가 미미하다는 것입니다. 지난 8월 3일 서울 지역 집중호우 때, 오전 9시부터 30분간, 오후 9시 30분부터 20분간 빗물을 지하 저류시설에 담았는데, 두 차례 합쳐 2400㎥를 저류했습니다. 이는 전체 저류 용량의 0.7%로, 99.3%는 빈 공간으로 여유 공간치곤 꽤 넉넉한 셈이죠.

물에 잠긴 잠원한강공원 뒤로 아파트가 보인다. ⓒ 서울환경운동연합

[신월빗물터널]의 총 저수용량은 32만㎥로서, 50m 수영장 160개 분량의 물을 담아둘 수 있다고 합니다. 홍수가 지나고 나면 한강으로 퍼 올려 내보내는데, 재사용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중랑물재생센터의 배출수 중 하루 20만㎥를 재사용하여 중랑천 유역의 상류로 끌어올려 하천유지용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대규모 터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입니다. 침수로 인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보다 공사 및 운영과정에서 더 크게 발생한다면, 훌륭한 해법이라고 보긴 어려울 것입니다.

8월초 집중호우로 중랑천 살곶지다리가 물에 잠기기 직전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이와 같은 대심도 터널을 고려하고 있는 곳이 또 있습니다. [중랑천 방수로]인데요. 여러 차례 검토되었지만, 막대한 예산으로 인해 주저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난 2018년 8월, 비가 많이 오는데도 차량통제를 하지 않아서 동부간선도로를 진입한 자동차가 물에 잠겨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옿해 집중호우 시기, 철저하게 동부간선도로 차량통제를 실시하여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큰 비가 올 때 시민들이 교통체증을 감수하는 것은 여간 부담스런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이므로 마땅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대규모 토목사업으로 한방에 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이드러도 관리 운영을 제때에 정확하게 판단해서 하지 못한다면, 올해 일어난 낙동강과 섬진강 제방 붕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면밀하게 검토해서, 제방이 낮은 곳을 높이고, 물 흐름을 방해하는 하천 시설은 철거하고, 둔치에 체육시설 등 인공시설을 설치하기보다, 홍수터나 저류 습지 같은 하천을 위한 공간(river for the room)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생태계를 배려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서울환경연합은 홍수 때 물 흐름을 막는 보를 철거하고,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보NO보NO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로 인해 생긴 문제를 더 큰 콘크리트로 해결할 것인지, 자연을 위한 공간을 회복해갈 것인지, 여러분의 힘에 달려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해주실거죠?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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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이후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유역의 활동가들은 해마다 현장에서 수질 및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시민환경연구소, 대전환경연합, 대구환경연합, 마창진환경연합, 광주환경연합과 함께 12월 15일 10시 서울NPO지원센터 주다 교육장에서 <4대강 사후 모니터링과 주민조직화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활동가들은 2016년 한 해 동안 4대강의 모니터링을 한 결과를 공유하고, 특히 4대강유역의 어민들과 농민들의 피해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주민들은 4대강 사업의 영향으로 공통적으로 녹조 등 수질문제와 어획량 감소로 인한 생활고, 역행침식으로 인한 농경지 파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는 어려움 또한 겪고 있습니다.

 

정수근 대구환경연합 사무처장은 식수원인 낙동강에서 녹조가 창궐해 독성물질이 나오는 상황에서 고도정수처리만 하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녹조 뿐 아니라 물고기와 동물의 죽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생태계 파괴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낙동강 보를 개방해서 강을 흐르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희자 마창진환경연합 정책실장은 어민간담회와 농민간담회를 열고, 낙동강네트워크를 결성하는 등 4대강 사업 이후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주민피해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경호 대전환경연합 정책국장은 세종보와 공주보에서 나타난 설계부실과 침식쇄굴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세종보는 16개의 보중 가장 작고 있으나마나할 정도라서 최우선 철거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또한 예당저수지 도수관로 건설사업, 갑천친수구역개발사업이 추진되는 등 4대강 사업 이후에도 유사하거나 더욱 심각한 환경파괴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영산강에도 승촌보 친수구역 개발 사업 등 끊임없이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학진 광주환경연합 활동가는 4대강사업 이후 수질 및 퇴적토 오염 등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구둑 및 보 수문 개방 등 정부의 근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한강은 상대적으로 수질오염 문제가 심각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녹조사태로 드러났듯, 신곡보 개방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조성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됩니다.

 

수, 2016/12/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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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대한하천학회와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이 주최하고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이 주관한 ‘한강 녹조사태 원인과 대책 토론회’에서 일부 토론자를 제외하고 한강 녹조 사태에 대한 원인으로 신곡수중보의 영향이 있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이뤘다.

 

이현정 책임연구원(국토환경연구소)은 “6월 말 폭발적으로 발생한 한강하류 녹조의 원인 중 수온과 일조량은 극심한 가뭄과 관련이 있다.”면서 그래서 태풍이 오고 비가 오면 잠잠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다시 번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현정 연구원은 녹조발생의 주요한 조건을 ▲ 체류시간 ▲ 수온과 일조량 ▲ 영양염류 등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체류시간이 증가하면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된다”고 강조한 뒤 “한강이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오염원을 제거할 뿐 아니라, 신곡수중보와 같은 저수시설을 제거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녹조제거를 위해 응집제를 사용하면 결과적으로 오염을 가중시켜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창근 교수(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는 한강하류 녹조의 발생 원인이 여럿 있을 수 있으나, 신곡수중보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박 교수는 “신곡수중보 설치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안보”라며 ▲ 주운 수심 확보 ▲ 염수 역류 방지 ▲ 지하수위 저하 방지 등은 만들어 낸 논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신곡수중보를 철거하면 생물다양성이 증가하고, 갈수기 때 1.8~1.9미터 정도까지 수위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 교수는 이상 기후로 인한 가뭄과 온도상승은 지난해 낙동강에서 11월 14일까지 녹조가 발생한 점을 들어 녹조 발생의 원인으로 보기 어렵고 “인, 질소 등을 포함한 과도한 영양물질이 유입되는 것과 비점오염원을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라며, 한강녹조 문제를 해결하려면, 물을 흐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곡수중보 철거가 어려운 일이라면 보 수문을 어떻게 개방할지 고민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찬수 행주어촌계장은 6월 말 방화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 폐사의 원인은 하수처리장의 비정상적인 방류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토론한 김문규 사무관(환경부 수질과)은 “어민들에게는 송구하지만 물고기가 폐사한 원인을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하수처리장은 서울시가 짓고 운영해야 한다며 국고로 지원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한강 녹조가 발생한 원인은 6월 17일부터 팔당댐 방류량이 줄어 물이 정체되어 있어서라고 했다.

 

김영란 선임연구위원(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은 녹조 발생은 생활형 환경문제가 됐다고 지적했다. 서울의 기후변화가 한강에 녹조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으로 바뀌어 왔다며 앞으로도 한강의 녹조 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 강화해야 하고, 물재생센터에 우천시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시설과 평상시 총인처리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석환 교수(대진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는 “한강녹조가 발생하는 데 신곡수중보의 원인이 있다”면서도 신곡수중보 철거에 대해서는 장단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장 교수는 댐과 보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의 긴밀한 협의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세걸 사무처장(서울환경연합)은 “한강녹조 발생의 원인이 근본적으로 신곡수중보에 있다”며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신곡수중보 철거 문제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지금 시기 단기 대책으로 신곡수중보 단기대책으로 신곡수중보 가동보를 개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영란 연구위원은 “신곡수중보를 철거하면 지하수위가 내려가 싱크홀의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위원은 “신곡수중보의 기능을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결정해야 한다”면서 시설운영을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 2015/07/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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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생명과 역사를 만나러  떠나는 특별한 여행!
3차 영산강(8.12) 신청하기

 

 

< 5대가 기행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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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7/08/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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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아침

서울에서는 느끼기 힘든 상쾌한 아침이었다. 어제 비가 와서인지 지리산은 촉촉이 젖어 있었고, 구름은 그런 산을 떠나기 싫은 듯 산기슭 곳곳에 머물러 있었다그때 느낀 자연의 경의와 몰아치는 감정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지리산 둘레길이기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아니 지리산이기에 수많은 생물과 사람조차 아무런 편견도 없이 받아들이는 지리산이기에 느낄 수 있는 것이었을 것이다

이런 지리산인데 어찌 댐 건설을 상상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지리산을 돈의 잣대를 들이밀어 망치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토교통부와 수자원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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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건설 이후에도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

그들은 국가가 인정한 사기꾼들이다

댐건설의 이유는 보통 홍수 피해방지, 양수발전, 안전한 식수원과 가뭄에 대비한 물 공급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 건설되고 건설할 계획에 있는 댐은 다목적댐이라는 두루뭉술한 이유로 전혀 쓸모없는 댐건설을 경제에 이익이 된다는 이유로 강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국가를 믿는 시민들에게, 국가가 하는 일에 반대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는 순박한 이들에게 큰 상처와 피해를 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더욱 괘씸한 것은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에게 국민이 준 힘을 이용하여

행정적인 보복을 가한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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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책위원장님과의 대화

그렇다면 이 댐은 얼마나 이익이 되기에 이런 막무가내식 진행을 하는 것일까

댐을 건설하는 데는 천문학적인 세금이 사용된다.

 그리고 그 세금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한다

이 과정에서 댐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은 평가사항이 아닌 참고사항 정도이다.

 심각한 환경파괴를 야기하는 댐이라도 건설을 막을 권리가 없다.

  경제적인 효과만을 생각하는 평가 자체도 문제가 있지만 그렇게

진행되고 홍보했던 경제적인 효과 자체도 막상 짓고 보면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그간 지어진 댐의 사례를 통해 속속히 밝혀지고 있다

가장 단순한 건설비용 자체도 평균 2.5배 증가하며

댐 자체는 지역의 기후변화를 심화시켜 더욱 큰 홍수피해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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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이렇게 전혀 쓸모없는, 건설되어 있는 댐도 파괴해야 하는 판국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댐을 건설하려는 그들을 우리는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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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지리산댐 예정지 

 

 

수, 2016/05/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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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네트워크가 2월 21일 화요일 오후 W스테이지 서소문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한강유역네트워크는 한강 상중하류 유역에서 활동하는 33개 단체(2017년 2월 현재) 가 참여하고 있고, 2015년 9월 9일에 참립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8개 단체 20여분이 참여해주셔서, 한강 유역의 수질 생태계 보호와 상중하류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2017년에는 △상중하류가 모두 합의하는 물이용부담금 개선 방안 마련 △한강하구 보전운동 △대선 대응 등 한강정책 및 이슈 대응, 한강 상하류 유역민이 참여하는 △한강현장 조사 △한강생명시원제 등을 추진해가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한강유역네트워크가 준비단계와 조직안정화 시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유역민주주의를 실현하고 한강의 수질과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길 다짐해봅니다.

 

원주, 횡성, 춘천, 충주, 여주, 고양, 파주, 양평, 가평, 성남 등 한강유역에서 한자리에 모여 주신 참여단체 대표님들과 활동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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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상임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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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진 공동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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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진 공동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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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2/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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