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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제주의 목축문화 유산, 마을공동목장 3 – 상산방목을 했던 하원마을공동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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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제주의 목축문화 유산, 마을공동목장 3 – 상산방목을 했던 하원마을공동목장

admin | 화, 2020/09/01- 23:24

기획연재> 제주의 목축문화 유산, 마을공동목장 3

 

 

상산방목의 마지막 주자, 하원마을공동목장

 

제주환경운동연합 양수남 대안사회국장

 

우리나라에서 제주도에만 남아있는 목축문화유산인 마을공동목장은 그동안 100개 가까이 매각되고 개발되면서 현재는 51개만이 남아있다. 주로 중산간지대에 위치한 마을공동목장이 사라진다는 것은 중산간지대의 생태계가 함께 파괴되는것이며 700여년 목축문화의 상실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조사 사업 중 하나로 마을공동목장의 환경성 조사를 시작했다. 이 조사 결과를 앞으로 매달 싣고자 한다. <편집자 주>

 

멸종위기 생물들이 살고 있는 하원마을공동목장

제주환경운동연합 마을공동목장 조사팀은 지난 8월 23일 하원마을공동목장(이하 하원공동목장)을 조사 했다. 태풍 바비가 북상중이었기 때문인지 하늘에 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점심 때쯤에는 폭우가 쏟아졌다. 하원공동목장은 중산간지대와 그 이상의 해발에 위치한 곳으로서 제주도 마을공동목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 중에 하나이다. 목장 내의 경관뿐만 아니라 목장에서 바라보는 한라산과 아래쪽으로 보이는 서귀포시와 바다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하원마을공동목장 전경.
한라산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발이 매우 높은 곳에 있는 공동목장으로서 생태계가 매우 훌륭한 곳에 속한다. 이날 조사에서 비바리뱀, 애기뿔소똥구리,두점박이사슴벌레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생물 서식을 확인했다.

하원공동목장 내에는 도순천의 최상류가 있다. 강정천이라고도 불리는 도순천은 한라산국립공원 안의 영실에서 발원한다. 영실에서 시작하여 하원공동목장을 통하여 강정천 그리고 바다로 흘러가는 것이다.

하원공동목장 내에 도순천도 계곡림을 형성하고 있지만 도순천 이외에도 초지 곳곳에 분지 형태의 상록활엽수림이 분포하고 있다. 분지 안에는 구실잣밤나무 등의 노거수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울창한 곶자왈을 연상시킨다. 그만큼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는 말이다.


하원마을공동목장은 상산방목을 가장 마지막까지 했던 목장이다. 현재도 많은 소를 방목하고 있다.

이날 조사결과 목장 내에서 애기뿔소똥구리, 두점박이사슴벌레, 비바리뱀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생물이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멸종 위기종뿐만 아니라 초원지대와 숲지대, 하천지형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각각의 지형특성에 맞는 생물들이 어우려져서 풍부한 생물상을 갖고 있었다. 숲의 경우 전형적인 난대 상록활엽수림의 형태를 띠고 있고 초원지대는 나비 등 곤충류가 많이 서식하고 있었다. 그만큼 하원공동목장은 제주도내 마을공동목장 중에서도 중요한 생태적 지위를 갖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하원공동목장은 현재도 조합원들이 많은 소를 방목하고 있었다. 마을공동목장의 유산을 잘 지켜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하원공동목장은 옛날부터 ‘상산'(上山)방목‘을 햇던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상산'(上山)은 마을 위의 산, 즉 해발 1400m 이상의 한라산 고산 초원지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생태적으로는 한라산 아고산대 지역을 말한다. 옛날, 여름철에 마을공동목장의 우마들은 진드기와 더위를 피해 상산으로 올라갔었다.


하원공동목장에서 바라본 서귀포시. 멀리 범섬이 보인다.

한라산 아고산대 지역에서의 방목, 상산방목

한라산 어리목 부근의 만세동산은 망동산이라고도 불리운다. 과거 테우리라고 불리던 목자(牧子)들이 소와 말의 위치를 확인하려고 ‘망을 본 곳’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상산방목의 흔적이 남아있는 오름 이름인 셈이다.

강만익 박사의 연구(2013)에 따르면, 상산은 물과 풀이 풍부하고 진드기가 거의 없어 방목지로 적당해 일찍부터 제주시 노형동, 해안동, 애월읍 광령리·유수암리, 서귀포시 하원동·도순동·상효동·하효동 등 백록담이 보이는 마을에서 자연스럽게 상산으로 우마를 올려 방목했다고 한다. 생태적으로 상산은 아고산대 지역에 속한다.

이처럼 한라산에 말을 올려 보낸 지역은 대부분 한라산 남쪽과 북쪽 지역이 대부분이다. 타원형인 제주 섬의 지리적 특성상 동쪽과 서쪽에서는 초원 지대가 광범위하게 분포했기 때문에 굳이 고산 지역에서 방목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한라산과 거리가 먼 이유도 있을 것이다.

윗세오름 일대는 서귀포시 하원동과 애월읍 광령리 주민들뿐만 아니라 제주시 해안동, 서귀포시 도순동, 영남동, 서홍동 등 과거 남·북군 지역 우마들의 공동방목지로, 전도 우마들의 집합장소이자 테우리들의 만남의 장소였다.

한라산 고지대 방목의 장점은 싱싱한 풀을 먹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섭씨 18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 덕분에 진드기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마을에서 관리하는 공동 목장에서 방목을 하면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한라산 방목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한라산에서 방목이 가능하려면 김의털, 청사초, 제주조릿대 등의 먹이 외에도 물이 필수였다. 해발 1400∼1700m에 있는 사제비샘, 노루샘, 백록샘, 방아샘 등은 소와 말에게 물을 공급해줬다. 볼래오름, 만세동산, 삼형제오름 등의 습지와 고산 평원인 선작지왓 일대를 비롯해 윗세오름, 쳇망오름, 이스렁오름, 큰드레 등의 오름(화산체) 주변 초지가 주요 방목지였다. 일부 소는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분화구 내부까지 들어가 풀을 뜯었다고 전해온다.

말은 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위에 강해 늦가을까지 방목이 이뤄졌다. 길이가 아주 짧은 바위 동굴을 뜻하는 제주어인 ‘궤’를 테우리들은 잠을 자거나 비바람을 피하는 쉼터이자 임시 숙소로 이용했다. 장구목 윗상궤, 선작지왓 탑궤, 백록담 동릉의 등터진궤, 돈내코탐방로 평궤 등이 대표적이다.

상산에 방목중인 소들은 ‘쇠테'(소의 무리)를 따라 옛 북제주군 지역인 애월읍 더럭·상가·금덕, 심지어 하귀마을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었다. 방목 중에 잃어버린 소들은 낙인을 보고 서로 연락을 취해 찾을 수 있었다. 이것은 사적으로 취하지않는 공동의 신뢰 관계가 끈끈하게 형성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가장 최근까지 상산방목을 했던 하원마을공동목장

하원공동목장에 방목했던 우마나 집에서 기르던 우마들도 선작지왓, 윗세오름, 장구목 일대로 올려 방목했다. 하원리의 주민들은 밭에서 일하는 소를 제외하고는 4-5월에 상산으로 올려 보냈다. 상산에서는 대체로 10월까지 방목했으나 농사 사정에 따라 8월에 소를 데려오는 경우도 있었다. 여름철 비바람이 불 때 소들은 구상나무 숲속으로 들어가 비바람을 피했다.

하지만 수천 마리에 이르렀던 한라산 고지대 방목인 상산방목은 1970년 한라산 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공식적으로 금지됐다. 국립공원 지정 이후에도 한라산 방목은 금방 중단되지는 않았다.


하원마을공동목장 위성지도. 한라산과 인접한, 도내 공동목장 중에서도 해발이 가장 높은 곳에 속한다. 법정사 등 역사 유적들도 꽤 있다. (daum 지도 캡쳐)

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방목을 하는 오랜 관행을 묵인해 주기도 했는데 방목이 한라산을 훼손하고 등산객에게 피해를 준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1980년대 들어 단속을 강화했다. 방목한 소와 말을 임시 목장에 가둬서 관리 비용을 부과하는 등 제재가 이어지자 1980년대 말 고지대 방목은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하원공동목장은 상산방목을 가장 마지막까지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라산국립공원과 바로 인접한 것도 큰 이유였을 것이다.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1990년대초까지 상산방목을 했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한라산 아고산대 지역에 조릿대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서 말 방목을 이용한 조릿대 확산 억제 실험 중에 있기도 하다. 상산방목이 중단됨으로써 조릿대가 무제한적으로 번식하여 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원공동목장은 강정수원지 보호구역에 목장용지가 포함되어 있어 목초재배 시 친환경 비료를 사용해야 하는데, 액비처리업체에서 살포하는 액비는 발효가 덜 되었거나 소독제, 외래종 식물종자 등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어 살포에 제약이 있다고 한다.

하원공동목장의 애로사항은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과정에서 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다. 하원공동목장 공동축사 일부를 조합원만 쓰고 개인축사를 이용 중이라 한다. 최근에는 축사를 신축하려고 목장 내에 부지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최근 개정된 축산법은 축사는 하천 등 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에서 일정 거리 떨어져야 하지만 오래전에 지어진 마을공동목장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이다. 고령의 조합원들이 축산법에 맞추어 시설투자를 하다보면 큰 부담일 수 밖에 없다. 제주도의 고유한 목축문화유산인 마을공동목장을 특수한 곳으로 인정하지 않고 다른 기업목장이나 개인목장과 일률적으로 잣대를 적용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당국의 각별한 접근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하원리 마을에서는 하원마을공동목장의 일부를 산남지역의 ‘고등교육기관 부재’ 문제를 해결하는 탐라대학교 부지를 1994년 31만743㎡를 당시 시세의 절반인 21억여원에 내놓기도 했다. 지역사회에 공헌하려는 노력 또한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최근 하원마을회에서 공동목장의 일부를 임대 해주고 전통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하원공동목장의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다.

하원마을공동목장을 관통하는 도순천(강정천)

제주도에 물이 흐르는 하천은 매우 적다. 그것도 모든 구간에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주로 하류 부근에서 흐른다. 그래서 도내에서 물이 흐르는 하천 주변에는 선사시대부터 마을이 생성됐다. 도순천도 마찬가지이다. 도순천보다 강정천으로 더 잘 알려진 이유는 강정마을에 서귀포 시민의 식수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수원지가 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선사시대부터 매우 큰 마을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도순천의 하류인 강정마을에 있는 ‘냇길이소’ . 도순천은 강정천이라고도 부른다.

선사시대부터 마을이 생겼던 이유는 강정천과 악근천 그리고 마을 곳곳에 있는 수많은 용천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선사인들은 이 물을 이용해 식수뿐만 아니라 벼농사를 지었다. 강정천은 은어가 서식하는 하천이기도 하다.

강정천의 상류 마을인 하원은 제주도의 귀중한 역사 유적인 법화사와 왕자묘의 소재지이다. 법화사는 제주시 외도동 수정사, 삼양동 원당사와 함께 고려시대 제주지역의 대표적 사찰이었다. 법화사에서 역 3km 떨어진 곳에 하원동 분묘군이 있다. 일명 왕자묘라고 불리는 고분으로 탐라국의 지배세력이었던 왕자의 묘라는 학설과 원나라의 양왕자라는 학설이 대립되고 있다.

더 상류로 올라가면 영실 불래악에 존자암이 있다. 그 일대를 상원(上院)이라 하였으며 법정악 사찰 일대를 중원(中院) 그리고 법화사 일대를 하원(下院)이라 했다. 하원이라는 마을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법정악은 무오(1918) 항일항쟁의 발원지로 유명한 사찰이다.

하원(下院)이라는 마을이름은 1850년까지 불리다가 마을 주위에 법화수, 원두수, 통물, 큰이물, 개상골 등 용천수가 많다고 해서 하원(河源)으로 고쳤다고 전한다.

하원공동목장을 관통하는 하원수로

하원 저수지는 용천수인 영실물을 하원동 541-1번지 일대 151ha의 논과 밭에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하여 1959년에 착공하여 1968년 2월에 준공한 저수지이다. 이 과정에서 11km에 이르는 도수로인 하원수로가 만들어졌다.


하원수로는 영실의 용천수를 하원까지 끌어와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 만든 도수로이다. 현재 하원공동목장안에 흔적이 남아있다.

하원수로는 영실에서부터 시멘트로 물골을 만들어 하원동까지 흐르도록 만들어졌다. 하원동에서 물골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면 하원공동목장과 법정사를 지나고 영실에까지 다다를 수 있었다. 그래서 오래전에 한라산 탐방로가 없던 시절에는 하원수로길을 탐방로로 이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용천수의 부족, 누수 등의 원인으로 하원저수지의 물이 채워지지 않아 실패로 돌아갔다. 1970년대 중반에 매립되어 저수지가 있던 자리는 과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원수로는 하원마을공동목장 등 일부 지역에 흔적이 남아있다.

마을공동목장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 필요

하원마을공동목장의 상산방목, 하원수로 등의 경우처럼 중요한 문화유산이 많이 있는 마을공동목장을 제주도는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을 해왔다. 지난해 열린 제주도 학술용역심의에서 도가 제출한 ‘마을공동목장 국가농업유산 지정 신청 기초조사’가 통과됐다. 도는 내년도 예산에 용역비를 반영, 2021년 지정을 위한 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마을공동목장 생물다양성 등 생태조사 △역사적 중요성 △식량과 생계 안정성 △문화가치 체계·사회조직 △육지경관해양경관 형성 관계 △마을공동목장 보전 활용 기본방향 구상 등이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은 이미 많이 늦었고 속도또한 느리다. 현재 51개 남은 마을공동목장의 입지가 위태위태하기 때문이다. 언제든 매입 요청이 오면 매각할 의지가 높은 마을공동목장들이 많다. 제주도당국과 정부의 대책이 시급한 이유이다. 마을공동목장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뿐만 아니라 제주도는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급히 추진 해야 할 것이다. 마을공동목장을 유지할 수 있는 각종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여 공동목장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참고문헌>

한라산의 하천, 2006,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용천수 관리계획, 2016, 제주도

제주지역 마을공동목장 관리실태 및 개선방안, 2018, 제주연구원

인문학으로 본 한라산<3>, 2020.6.22., 동아일보

한라산 생태계 보존·관리 시험대 (하), 2016. 02.18., 한라일보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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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제조기업 처벌촉구 및 옥시제품 광주불매운동 활동보고 드립니다.

 

1. 진행상황

1) 매대 앞 게릴라 시위, 시민캠페인

9-1차 계획회의 10-시민사회 기자회견 11-페이지개설/환경련 12 13-매대캠페인/여연(롯데마트 첨단점)
16-스티커제작/환경련-시민캠페인/시민협 17-시민캠페인/시민협(5·18전야제) 18-매대캠페인/여연(롯데마트 상무점) 19 20-매대캠페인/환경련(홈플러스 동광주점)
23 24-2차 점검회의 –시민캠페인/시민협(이마트 상무점) 25 26-환경련(홈플러스 동광주점) 27 시민협 야유회
30-시민협(이마트 봉선점)-환경련(홈플러스 계림점) 31-시민협(이마트 동광주점)-여연(롯데마트 수완)

: 매대 앞 시위를 지속하였으나, 이마트 광주점을 제외한 모든 대형할인마트에서 본사지침상 단독행동이 어렵다는 이유로 여전히 옥시제품 판매 중. 시민캠페인으로 집중해야 할 필요성

2) 광주시 대형할인마트, 약사회에 옥시제품 불매 협조공문 발송(시민협)

3) SNS(페이지) 개설·홍보, 스티커 제작 후 배포(환경련)

4) 지자체차원의 대응요구 : 광주시 옥시제품 불매 선언(지자체 중 3번째), TF팀 구성(환경생태국,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건강정책과 구성, 복지시설 전수조사, 지역피해자 발굴과 지원)

 

2. 이후활동

1) 매대 앞 게릴라 시위, 시민캠페인

- 마트근처 대로변,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17:30~18:30)에 집중

옥시불매 스티커·유인물 배포, 구호제창

해당 마트 PB제품 피해사실도 알릴 수 있도록

2) 2차 협조공문 발송(시민협) : 대형할인마트의 경우 공문 양식과 팩스번호 정리 후 공유(각 단체이름으로 공문을 받을 수 있도록), 약사회는 시민협 이름으로 공문발송

3) 가습기살균제참사 관련 시민강좌 ‘환경이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

  • 일시/장소 : 6월 9일(목) 18:30/미정
  • 강사 : 최예용(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 내용 :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의 위험성

- 광주시민협,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소비자공익네트워크 공동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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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5/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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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오전 9시 30분 생룡마을 옆 생룡저수지 주변 산자락을 따라 산야초 효소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양산일곡회원모임에서는 매월 1차례 생활공간 주변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5월에는  양산일곡회원모임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산에 들에 핀 산야초의 효능을 김태중회원의 설명을 듣고 채취하고 함께 효소를 만드는 방법도 배우고 직접 만들어도 보았습니다.

산에 핀 찔레꽃, 산죽 등을 뜯었는데 모르는 풀들이 많았답니다.

그러나 다양한 풀꽃들의 색깔들이 다양해서 알록달록한 효소를 만들었습니다.

주말, 집 주변의 공간을 찾아서 떠나는 작은 여행, 5월의 산야초는 산과 들에 핀 풀꽃을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1463816343124 1463800344054 1463801932459 1463800309257

목, 2016/05/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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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일부터 15강좌로 진행되었던 자원순환시민강사양성교육이 5월 24일  모둠별 강의계획서발표 및 시연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22명의 참여자중에 16명이 수료한 자원순환시민강사양성교육은 그동안 쓰레기문제에 대한 접근에서부터 자원순환교육의 사례,  다양한  버려진 것들을 활용한 활용방법 등을 익혔습니다.

마지막강좌인 그룹별 자원순환교육 계획서 발표 및 시연활동을 통해 서로의 계획들을 코멘트하면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잇는 자리를 갖었습니다.

발표 후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향자대표님과 광주환경운동연합 박태규의장님이 함께 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지금이 자원순환 활동이 더욱 필요할 때라는 점을 강조해주시면서 그 첫발을 내딛는 자원순환시민강사 – 용용C에게 격려해주시고,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와 박수를 배주시는 정향자대표님과 박태규의장님의 격려말씀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16명의 자원순환시민강사 용용씨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수료식2 수료식1 수료식 3

목, 2016/05/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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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60520_175653773영산강 승촌보 주변, 친수구역 개발은 해서는 안됩니다.

지역발전도, 친환경개발도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사업을 추진할 당시, 강을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라고 홍보를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강을 방치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식의 이야기도 했었지요.

이명박 스타일의 강살리는 4대강사업이고, 친수구역 지정과 더불어 각종 개발사업의 길을 열어 놓은 것이,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입니다.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은 2010년, 4대강사업 추진할 당시,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킨 법입니다. 건축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하천법 등 29개 실정법에서 요구하는 인허가 절차를 의제처리로 하여, 인허가를 득하는 것으로 간주 하는 등의 특혜를 주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하천 관리를 위해, 보전과 합리적 이용을 위해 법정 기본계획인 하천기본계획이 있습니다. 이에 준하여 하천정비 등의 계획과 관리가 이루집니다. 그런데 역으로, 친수개발 내용이 하천기본계획에 담기도록 수정보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특혜를 수자원공사가 갖도록 한 것입니다. 사업시행자를 수자원공사가 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지자체, 지방 공사도 시행자로 가능하도록 했지만, 개발이익을 보전받도록 하는 특혜를 수공에 주고 있기 때문에, 실지, 사업을 수행할 당사자는 수공입니다.

 

이런 개발특혜 법을 적극 활용하여 남구 승촌보 일대에 약 300만평 부지를 친수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광주시 남구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시, 전남도가 나서서 친수구역 개발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또한 국책사업으로 이를 반영할 것을 요구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남구에서 말하는 개발 구상은 관광레저, 물류단지, 산업단지, 주거 상업부지, 광주와 나주혁신도시의 배후도시 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남구의 주장은 큰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광주 남구 주최로 개최한 친수구역 개발 관련 토론회의 주제발표 내용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1. 부산도 에코델타시티로 친수구역 개발하는데, 현재 우리는 소규모.. 지역간 심각한 지역 불균형이다?

- 도시 개발 내용과 입지, 해당 사업의 필요성 검토가 우선, 타지역이 하니, 우리도 해야 한다는 논리는 위험.

- 수요 예측, 사업 유도의 가능성 검토, 효과 검토와 더불어 위험성, 문제점도 검토되어야.

- 부산의 경우도 기존 산단, 주택건축 물량이 많아 수요를 살피지 않은 과잉 공급 문제가 있음.

 

2. 문화적 잠재력?/ 도시거점?/ 기후변화대응 ?

- 고싸움놀이전승보존회, 칠석마을일대 문화자원, 자연자원활용 방안은 친수구역 개발을 통해서 할 일이 아님.  해당 구상은 콘텐츠의 문제이지, 공간이 관건이 아님. 일본중국등의 관광교류 증진도 실효성이 불분명한 허상임.

- 도시거점발전, 기후변화 대응?

: 낙후 주장은 과장. 혹시 낙후되었다면, 그린벨트 때문이 아님. 그린벨트의 목적과 기능이 있음. 도시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치. 현재 생산기능 외에, 도시의 허파기능, 홍수해와 같은 재해 완충과 저감 기능. 또한 이미 그린벨트의 규제가 상당히 완화되어서, 가능한 이용과 개발을 용이하도록 했음. 그린벨트를 무분별하게 해제한 후 대규모 개발한다면 도시관리 비용도 증가될 수 밖에 없음.

: 도심내는 공동화가 문제인 상황. 도시의 외연 확장과 그린벨트 해제, 자연녹지 등에 개발하는 사업이 기후변화 대응이 될수 없고, 오히려 탄소발생 증가 요인, 기후재난에 더 취약해짐. 저지대 홍수완화 기능하는 곳에 도시개발은 더 문제를 키우는 결과

 

3. 사업내용의 허구성

1) 사업성(경제성) 부실

- 현 남구에서는 광주 도심과 혁신도시 배후 주거단지, 특급호텔, 전시컨벤션센터, 물류센터 등 상업업무시설, 관광레저 타운을 개발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음.

- 수자원공사와 나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주 노안의 친수구역 사업의 경우, 2014년 친수구역으로 지정절차까지 마쳤으나, 사업성에 대한 문제로 감사대상이 되기도 했음. 이로 2016년에마칠 사업이 지연된 것임. 현재 계획으로는 올해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함.  실시계획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친수구역지정 또한 취소됨. 이렇듯 현 추진중인 승촌보 인근 나주 노안지역 친수구역사업도 우여곡절을 안고 있음.

- 수요를 고려치 않는 공급중심의 개발은 재정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 나주 혁신도시의 주거 상업공간도 충분이 계획되어 있고, 광주나 나주의 도시재생이나 활성화가 과제인 상황에서, 신규 택지등의 개발은 과잉투자가 될 것임.

 

2)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보전 방향과 어긋나 있다.

- 수요가 없는, 공급위주의 개발 정책, 이로 인한 재정문제 발생.

-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지속가능한 토지이용방향과 배치되는 구상임

- 2025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토지이용계획의 기본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 있음 ▲ 교통 환경의 통합적 도시성장관리정책구현, ▲고밀도 집적개발▲보행 자전거 대중교통 위주의 녹색교통체계 도시개발▲탄소흡수원으로의 생활권 공원녹지 조성

2030기본계획이 현재 수립중에 있으나, 2025 방향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정되 가능성이 큼. 도시의 외연 확장으로 인한 불합리한 도시관리, 도심공동화 가속의 문제점을 방치할 수 없기 때문임.

 

3)친수개발의 타당성이 없다

-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수상 여가 활동을 위한 조류 농도 가이드라인으로 10mg/㎥→주의, 50mg/㎥ →수영 금지 권고, 조류부유물 형성→수영 금지를 권고하고 있음. 캐나다는 하천에서의 수상 여가활동을 위해서 클로로필-에이 농도를 50mg/㎥ 이하로 제한하고 있음. 작년 영산강 승촌보 일대 클로로필 – 에이 측정치를 보면,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7.1 27.9 99.8 56 56.3 44.6 57 60 38.1 38.8 23 7.5

3월부터 8월의 평균 클로로피 에이 농도가 50을 넘어서고 있음. 수상레저활동에 부적절한 수질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뿐만이 아니라, 레저활동이 주로 이루어지는 여름철에는 활용이 안됨.

 

4)법질서를 흔들고 있다. (아래 내용은 단국대 조명래 교수 글 인용)

- 4대강 주변에 물을 친하게 접할 수 구역을 정해 개발하는 절차와 내용을 담고 있는 게 친수구역법임. 친환경개발을 유도한다고 하지만, 실은 각종규제와 원칙 질서를 흔들고 친수개발을 우위에 두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음.

- 친수구역의 조성사업에 대해선 29개 법의 인·허가 사항이 의제처리, 즉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됨. 개발특혜는 개발의 편의성을 돕는 것으로 그치 않고 국가하천 관리체계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데 심각성이 있음. 본법 제10조는 ‘친수구역 지정내용’을 오염총량관리계획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제13조는 하천법상의 하천기본계획을 임의로 변경(의제처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은 4대강 수질관리의 핵심인 오염총량관리제를 무력화시키고 친수구역의 특정사업(예, 운하사업)을 하천기본계획에 거꾸로 반영시켜 국가하천관리를 뒤흔들 수 있음.

- 하천법의 ‘친수지구의 지정범위를 하천의 자연성 및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로 해야 한다는 원칙을 거스르고 있음.

 

…………………………………..

<성명서 20160519>

친수구역 개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

 

- 영산강 승촌보 일대 개발 발상은 최악의 도시 난개발 부추기기

- 300만평 규모의 배후·주거단지, 상업·업무단지, 관광레저단지 등의 구상은 실효성, 타당성 없는 허상

- 체계적 도시계획, 하천관리 시스템을 뒤흔드는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의존한 개발 발상.

- 4대강사업을 벌리느라 수자원공사가 진 빚을 갚기 위해 강변을 개발토록 하는 것이 친수구역활용에 관한 특별법의 목적

- 승촌보로 영산강 수질은 악화되고 있는데, 강 인근 난개발은 안 될 일. 하천생태계 회복이 우선

- 도시 난개발, 환경파괴, 재정파탄을 불러올 친수구역 개발 발상을 철회해야 한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영산강 승촌보 인근 일대 10.0㎢(약300만평) 규모의 친수구역 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고 있고, 이의 연장으로 5월 20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대강사업 이후, 우리 지역 영산강 일대에서의 개발을 부추기는 본격적인 시도인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4조를 투자하여 승촌보 일대를 나주 혁신도시 배후주거단지, 상업업무 단지, 관광레저단지, 에너지밸리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실효성이나 타당성을 득하기 어려운 구상이다.

 

◦나주혁신도시 자체에 주거 상업 공간이 충분이 계획되어 있어, 배후도시 구상은 타당하지 않다. 기 조성된 혁신도시가 제대로 정착 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 혁신도시를 빌미로 새로운 도시 개발을 부추기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광주의 배후 도시도 마찬가지 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관리, 삶의 질 향상, 필수적인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해 무분별한 도시 외연 확장을 않도록 하는 것이 현 도시계획의 방향이다. 이에 정면으로 반하는 구상인 것이다. 기존 도심 활성화, 재생이 지역사회의 과제인 상황에서, 도시개발을 외부로 확장하자는 것은 맞지 않다.

 

◦ 레저관광단지 또한 부합하지 않다. 승촌보 수변공간을 활용한 관광레저를 이야기 하지만, 수질과 생태계가 건강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업의 성공도 어렵고 생태환경을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4대강사업 승촌보 건설 이후 영산강 수질은 더욱 악화되었다. 사계절 내내 녹조 수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생물종 다양성도 취약해졌다. 악화된 생태환경에서 레저활동은 어불성설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수상 여가 활동을 위한 조류(클로로필-에이) 농도 가이드라인으로 10mg/㎥→주의, 50mg/㎥→수영 금지 권고, 조류부유물 형성→수영 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캐나다는 하천에서의 수상 여가활동을 위해서 클로로필-에이 농도를 50mg/㎥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작년 승촌보 일대의 3월부터 8월까지 조류 농도는 50mg/㎥를 훨씬 웃돌았다. 사실상 수상레져는 불가능하다. 시급한 것은 관광이 아니라 보 수문을 열고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레저단지 규모도 황당하지만, 이런 개발논리가 영산강과 도시 생태환경을 더욱 악화 시킬 뿐이다.

 

◦이러한 개발 발상이 가능토록 한 것은 4대강사업 추진 당시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킨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기인한다. 하천 양안 2km 범위에 주거, 상업, 산업, 문화, 관광, 레저 등 시설 등 모든 개발사업이 가능토록 한 개발 특혜법이다. 운하사업 까지도 가능하다. 도시관리나 하천보전과 관련된 기존의 다른 법률 적용이 배제되도록 하고 있어 이 특별법은 체계적 도시계획 하천관리 시스템을 뒤흔드는 악법으로 지탄받고 있다.

 

◦하천법에서 ‘친수지구의 지정범위를 하천의 자연성 및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는 기본에도 벗어나 있다. 또한 친수구역의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29개 법상 인·허가를 받아야 할 사항을 의제처리로 하여 대체하도록 하고 있다. 최악의 규제완화인 것이다. 이런 개발특혜는 국가하천 관리체계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수질관리의 핵심인 오염총량제를 무력화시키고 하천기본계획 수립 절차 취지를 벗어나 있다. ‘친수구역 지정내용’을 오염총량관리계획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하고, 하천법상의 하천기본계획을 의제처리로 하여 임의로 변경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타 법 취지를 뒤흔들고 있는 셈이다.

 

◦이 난개발 특혜법은 한국수자원공사(수공)를 위한 법이다. 수자원 확보와 관리라는 수공의 본래 목적 사업이 아니라, 하천인근 택지 개발이나 주택 분양사업 등을 하도록 우선권을 주고 있다. 수공이 4대강사업으로 진 빚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제정된 특혜법인 셈이다. 더 큰 문제는 이 법에 기인한 개발사업으로 제 2의 재정파탄, 환경파괴를 불러 올수 있다는 것이다.

 

◦남구가 구상하고 있는 해당 지역은 영산강 지석강 일대로, 농지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농지로의 이용은 방치가 아니라, 생산기능 외에 홍수피해 안화, 논습지 기능 등 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경제성, 환경성에 벗어난 막연한 개발 환상으로 혹여나 지역민에게 개발욕구 부추겨 새로운 갈등이 야기 될까 우려 된다.

 

◦비정상적 법을 빌미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도시계획 양상에서 벗어난 도시 개발을 부추겨서는 안 된다. 승촌보 친수구역 개발 구상은 철회되어야 한다.

 

2016. 5. 19

 

광주환경운동연합

 

 

화, 2016/05/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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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복사

활동1. 기온측정 활동

이번주 토요일(6/11) 두 번째 기온측정일입니다~
* 기온측정 시 유의사항
- 온도계는 눕히지 않고 똑바로 세워서 측정
- 그늘 아닌 곳에서 측정
- 온도계와 태양이 마주보지 않게 측정(마주볼 경우 지나치게 온도상승)
* 측정시간 : 측정지점으로 이동 후 오전 8시 50분부터 10분간 온도측정!
오전 9시 측정값 읽기!
* 측정장소 : 본인이 선택한 지점에서만 온도 측정가능
*측정값 올리기 : 6/11(토)~6/17(금) 까지만 접수됩니다 (올리는 주소는 11일 당일 아침 문자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활동2. 환경실천 인증샷 보내기(6/1~6/31까지)

350 6월 깨끗한 빈그릇

* 6월 주제 : 잔반 남기지 않기 ‘깨끗한 빈그릇’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꼭 이름과 시진 첨부해주세요) > [email protected]

< 음식물쓰레기 이대로 좋을까요?>

온실가스 배출량- 연간 885만톤 CO2e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연간 8천억 원
경제적 손실- 연간 20조 원 이상
4인 가족 기준 음식물쓰레기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712kgCO2e= 나무 148그루 1년 흡수량

* 음식물쓰레기를 20% 줄이면….
연간 1,600억 원의 쓰레기 처리 비용이 줄고
에너지 절약 등으로 5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이익이 생깁니다.

# 매월 활동에 대한 봉사시간은 다음달 10일 이후에 확인 가능합니다.
# 문의 : 안산환경운동연합 031-486-5105

화, 2016/06/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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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옥시불매시민행동 -  피켓팅 4차]
일시 : 2016년 6월 1일(수) 13:30
장소 : 홈플러스 성포동점
내용 :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홈플러스 성포동점에서 옥시불매시민피켓팅이 진행됩니다.
판넬과 가습기살균제피해 설명 부채로 피켓팅을 하였고, 마트에 들어가서 옥시제품이 판매되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 안산옥시불매시민행동은 대형유통업체들이 옥시제품을 완전히 철수 할 때까지 진행됩니다!

 

 

수, 2016/06/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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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국회정문 앞 기자회견 (2)
크기변환_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8) 크기변환_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9) 크기변환_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5) 크기변환_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1)
[세월호 참사 해결을 위한 활동]
일시 : 2016년 5월 30일(월) 10:00
장소 : 국회
내용 : 5월 30일, 20대 국회가 개원하는 날입니다.
안산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안산의 시민단체들이 국회 정론관과 정문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개정 및 특검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국회 정론관에서는 박주민 국회의원, 416가족, 안산시민 발언 및 기자회견문 낭독을 하고 새누리당, 더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대표 면담 및 서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회 정문앞에서는 세월호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안산지역 국회의원 발언 및 기자회견 낭독을 하고 1인 시위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20대 국회가 시작되는 오늘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시급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화, 2016/05/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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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화) 광주전남 시민사회 기자회견 이후, 5월 31일까지를 옥시제품 불매캠페인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광주, 전남의 여러 시민단체들과 함께 옥시제품 불매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사고의 가장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실험을 조작하는 등 검찰수사를 가장 크게 방해하고 있는

파렴치한 ‘옥시’를 시장에서 퇴출하여 사회정의를 구현하고자 1인시위, 게릴라 매대 시위, 인증샷캠페인 등을 광주전남 각 지역에서 계속해서 진행했습니다.

※광주전남옥시불매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OXYOUTGJ/

KakaoTalk_20160514_175325120 KakaoTalk_20160514_175446704 KakaoTalk_20160514_184733709 KakaoTalk_20160515_143943002 KakaoTalk_20160515_154134048 KakaoTalk_20160516_185353542 KakaoTalk_20160518_132020292 KakaoTalk_20160518_143647663 KakaoTalk_20160518_154407598

수, 2016/05/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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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재활용나눔장터]
일시 : 2016년 5월 28일(토) 10:00~15:00
장소 : 안산문화광장(NC백화점 맞은편)
참여인원 : 물품판매 186팀, 시민참여 1,500여명
내용 : 5월 안산재활용나눔장터가 진행됐습니다.
뜨거운 햇빛과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검은머리 물떼새에게 밥상을 돌려주세요,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안산옥시불매시민행동으로 옥시제품을 가져오시면 재활용비누로 교환하는 등의 부스도 진행하였습니다.

*6월 25일(토)에도 재활용나눔장터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화, 2016/05/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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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토) 어린이들과 ‘들 꽃배는 어디까지 흘러가나?(수서곤충)’라는 주제로 함평 생태경관 보전지역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붉은박쥐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30분정도 고산봉 트레킹을 했습니다.

고산봉 붉은 박쥐 서식지인 동굴에 직접 들어가서 붉은 박쥐를 관찰했습니다. 외부에서 침입자가 불빛을 켜고 다가오니 박쥐가 정신 없이 날아다녔고 아이들은 신기하고 즐거워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동굴에서 나와서 앞에 있는 계곡에서 가재를 잡아서 관찰해 보았습니다. 워낙 깨끗한 물이라서 가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계곡에서 한참을 놀다가 식물로 꽃배를 만들어서 띄워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의 하천이 이처럼 깨끗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

조금 내려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자유롭게 놀다가 식물을 관찰하고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물의 이름과 특징에 대한 공부를 하는데 아이들의 호기심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생태하천조성사업 일환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대동천 앞에서 아이들이 직접만든 ‘자연을 그대로 냅둬라. 우리가 미래다.’라는 문구가 적인 피켓을 들고 진행한 퍼포먼스를 끝으로 즐거운 어린이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아이들의 말대로 자연을 그대로 냅두고 아이들의 미래가 아름답게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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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5/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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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금) 광주천지킴이 모래톱 회원들이 광주남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천 생태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광주천 수서곤충, 어류, 수생식물,둔치식물 등을 관찰하고 체험했습니다.

아이들은 샴푸사용하지 않기, 물 아껴쓰기,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광주천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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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5/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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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제조기업 처벌 및 옥시 제품 불매운동 선언 기자회견]
수많은 피해자를 만든 살인기업 옥시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고, 응당한 처벌으로 사회정의를 구현하고자 광주전남시민사회는 옥시제품 불매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자리를 가졌습니다.

※광주전남옥시아웃페이지-https://www.facebook.com/OTYOUTGJ/

0510기자회견(최종)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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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5/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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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일)~31일(월) 까지 환경실천 인증샷 보내주신 명단입니다.
*확인하신 후 누락된 분은 031-486-5105로 연락주세요.
*5월 미션 ‘본인이 온도 측정하는 모습 찍기’ 는 5월 31일(화) 까지 받습니다.

강민구 강민성 강범진 권보민 김     진 김    혁 김가온 김관우 김나연 김다인 김단아 김대훈 김동규
김미숙 김민규 김서윤 김석규 김성혁 김성현 김세준 김소정 김소현 김시원 김아진 김예람 김원기
김유민 김유진 김은비 김은영 김이지 김재윤 김재훈 김지은 김채현 김태우 김하람 김하연 김현빈
김형규 김희정 김희정 류도형 민진홍 박민지 박서현 박세영 박소정 박수민 박수연 박순호 박준수
박형준 박혜경 방현지 배현준 백재선 서예진 서주연 손가은 손인규 손형석 송찬영 송현욱 송혜리
신예진 신욱진 신윤성 신재윤 안지윤 오영진 오유빈 우연수 유소현 유지민 유지원 유지은 유찬곤
윤성필 이건민 이나림 이동현 이마로 이미지 이서영 이서현 이선주 이성훈 이승기 이승민 이시원
이영준 이재민 이정재 이주아 이지나 이지원 이진석 이하은 이휘수 이희경 임상욱 전예진 전준우
정경임 정다솜 정성호 정유나 정유진 정윤성 정지수 정지웅 정지은 조광희 조규인 조민주 조영민
조휘연 지가연 진형규 최원서 최은주 최정우 하강연 한동훈 한민석 한예진 황도경 황예진 황혜나

* 이름/사진 미확인 명단
- 이름 확인 못할 시 자원봉사 점수를 입력할 수 없습니다.
확인하신 후 사무국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010-3145-3184
envy
mi7005
하미옥(인증사진 첨부안됨)

화, 2016/05/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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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5월
[청소년환경기자단]
일시 : 2016년 5월 21일(토) 10:00
장소 : 안산시평생학습관
참여인원 : 45명
내용 : 청소년환경기자단 2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기후변화교육을 듣고 학교팀, 공통팀 으로 나누어 모둠별 토론을 하였습니다.
학교팀은 학교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 주제와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공통팀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으로 인사 및 친해지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향후 시민들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토, 2016/05/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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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온도측정 2016.05.31.화 13시 까지 접수된 명단입니다^^

※ 이름 찾는 방법!
1) ctrl + F를 누른다
2) 이름을 적은 후 엔터
※명단에서 누락되었을 경우 031-486-5105(안산환경운동연합)으로 연락주세요!

※환경인증샷 명단은 5월 23일에 올려드릴예정입니다!

강민구 강민성 강범진 강유신 강인영 권도건 권보민 김가온 김관우 김나연 김다인 김단아 김대훈 김동규 김명준
김민규 김서윤 김석규 김성권 김성혁 김성현 김세준 김소의 김소정 김소현 김아진 김연진 김예람 김원기 김유민
김유진 김은비 김은영 김이지 김장현 김재윤 김재한 김재훈 김지은 김채현 김하람 김하연 김    혁 김현빈 김형규
김혜주 김호태 김희정 김희정 류도현 류호공 문창록 문채경 민진홍 박민지 박서현 박세영 박소정 박수민 박수연
박순호 박승환 박예은 박은선 박제현 박준수 박지현 박지훈 박형준 박혜경 방현영 방현지 배현준 백재선 서예진
서유진 서인순 서주연 손인규 손형석 송찬영 송현욱 송혜리 신예진 신욱진 신윤성 신윤지 신재윤 안정현 안지윤
김미숙 오영진 오유빈 우수진 우연수 유다연 유소현 유승민 유지민 유지원 유지은 유찬곤 윤성필 이건민 이나림
이동현 이마로 이미지 이서영 이서현 이선주 이성훈 이세빈 이승기 이승민 이시원 이영준 이재민 이정재 이주아
이지나 이지원 이진석 이하은 이한솔 이휘수 이희경 임상욱 장은숙 전    미 전예진 전준우 전진용 정경임 정다솜
정성호 정유나 정윤성 정지수 정지웅 정지은 정찬욱 정채빈 조광희 조규인 조민주 조소연 조영민 조휘연 지가연
진형규 최가인 최원서 최원진 최은주 최정우 하강연 한동훈 한민석 한수빈 한예진 함서현 함효경 홍유진 황도경
황예진 황혜나
김시원 김   진 손가은 윤혜란 정유진

** 동명이인 확인해주세요(올린 명단)

김희정(1973.1.17), 김희정(90.02.27), 신예진(11.02.27)

목, 2016/05/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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