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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테이블 후기] 회원 대수다회! 디지털뉴딜, 공공데이터 개방에 대한 우리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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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테이블 후기] 회원 대수다회! 디지털뉴딜, 공공데이터 개방에 대한 우리의 의견

admin | 화, 2020/08/25- 02:29


최근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산업대책의 일환으로 디지털뉴딜정책 추진, 국민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개방하고, 개방 데이터 양을 확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현재 40% 이상의 기관들이 공공데이터 운영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시민들 역시 '필요한 데이터 없음', '확보방법 모름',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공공데이터 개방에 대한 효능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근본적인 변화 없이 데이터 수량만 늘린다면 현재 데이터개방의 문제들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보공개센터에서는 지난 8월 12일 <오픈테이블>을 열어 "시민들에게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쓸만한 데이터란 무엇인지"에 대해 회원들이 함께 편하게 이야기하고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오픈테이블은 1차 온라인 모임과 2차 소규모 오프라인 모임으로 나눠 진행되었는데요, 각 모임에서 쏟아진 정공센 회원들의 '오픈 데이터'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먼저, 1차 온라인 모임에서는 각자 관심있는 공공데이터와 데이터 수집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 우리가 궁금한 데이터는

[도시개발 및 부동산 관련 데이터] 
  • 이웃 지역주민과 공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데도 불구하고 재개발 도시개발 과정에 대한 내용에 접근하기가 너무 험난하다. 회의록이나 계획 같은 것들도 당사자가 아니라면 볼 수 없는 구조. 당사자들도 아주 소수들에게만 공개해 개발과정의 갈등이나 정보불평등 문제가 불거진다.  조합원이 클린업시스템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조합원으로 한정. 심지어 공공이 시행할 때는 클린업 시스템에 올리지 않아도 되는 문제가 있다.
  • 도시개발과정에서 도시개획심의위원의 인허가 결정이 있어야 하는데 그 내용들은 대부분 비공개 된다. 이 자체가 매우 폐쇄적인 구조. 이를 위해 단순 정보공개만이 아니라 결정플랫폼의 재설계가 필요하다.
  • 도시를 만드는 과정의 기록은 있긴 하지만, 그것이 데이터화되어있지는 않음. 문제는 그런것들이 뒤늦게 기록화 되는 문제 있음. 경실련 등에서 분양원가공개소송에서 승소하기도 했는데, 이런 사례를 봤을때, 지금껏 공개되지 않던 것들을 공개의 영역으로 전환해서 시민들과 정부가 함께 환기하는 것 필요한것 같다. 클린업사이트 같은 경우도 일정 부분은 시민들에게 열어두는 것 필요.
  • 클린업 같은 재개발 정보들을 비조합원들도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중요하고, 맞다고 본다. 부동산 정보 같은 경우도 더 많은 정보의 공개가 필요한데, 그것이 뭐가 있을지 얘기해보면 좋겠다. 실거래가액,  필지별 소유권의 변화, 전월세가격 변화 등의 데이터 공개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 부동산3법 개정되면서 전월세 가 공개는 되는 것으로 갈텐데, 재산권이나 개인정보 등과 공익성에 대한 논쟁이 많을 것 같다. 
  • 세입자에게 건물주의 국세체납이나 임금체불 여부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 문제 역시 개인정보이슈로 논쟁 사항일 것 같다. 
  • 도시데이터를 이야기 할 때 기록의 방식과 접근의 방식이 있을것.  기록의 경우 서울기록원 등 전문기관이 전담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필요. 역할분담 필요. 접근은 연령/도구 등의 문턱을 낮추는 플랫폼이 필요. 그래야만 정보의 유통체계도 달라질 수 있음. 

[경제 데이터]
  • 경제데이터에 관심이 많은데, 경제지표 데이터는 한국은행에 올라가는 게 있고, 나라정보에 올라가는 데이터가 있고, 통계청에 올라가는 게 있다. 그런데 그게 조금씩 수치와 기준이 달라서 어디에 들어가야 할지가 애매하고, 공개하는 형식도 조금씩 다르다. 통계에 대한 해설 기준도 다른데, 예를 들면 한국은행은 해설을 꼼꼼하게 하는데 해설이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도 많다. 공개하는 형태도 서비스가 불안정한 플래시 파일로 되어있거나, 2000년대 이전 자료들은 이미지 형태의 PDF 책자로만 공개되어 활용이 어려운 측면이 있음


2. 험난한 데이터 활용의 길 

  •  2018년부터 공공데이터에 관심을 갖고 조사를 했음. 정보에 접근하려 할때 제한되는 게 너무 많음. 비공개되는 것도 많고, 공개되더라도 활용하기 힘든 형태 (한글파일 혹은 이미지 스캔파일 등)라 정제할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또 접근하기 쉬운 플랫폼 ux도 필요한 것 같다. 
  •  공개를 하는데, 이게 뭐는 정보공개법이고 뭐는 통계법이고 뭐는 데이터법이다. 이걸 시민들이 다 알고 있어야 한다. 정부 창구의 일원화가 필요하다. 문서를 전자화 하는 것은 정부에서 쉽지 않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이것은 별도 사업으로 다뤄져야 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데이터화된 정보를 생산하는 체계가 없다는 점에서)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이 제일 큰 문제. 공개비공개도 이슈인데, 데이터법 상에서는  공개의 포맷이 정해져 있는데 많은 정부 생산 문서들이 거기에 적용 되지 않는 문제가 크다.
  • 디지털뉴딜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디지털 뉴딜을 설명하는 것이 모두 기계가독 불가능한 이미지 형태다. 이것이 단적인 예가 될 것. 문서생산 과정부터 문제다
  • 저작권과의 문제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움. 정부에서도 정리 자체가 되지 않는 것 같다.
  • 정부의 저작물은 공공누리 표시가 기본. 데이터도 특정라이센스 지정되어 공개되는 것이 있기도 함. 문제는 별로 고민 없이 라이센스를 지정하는 것 같아 보임. 상업이용제한하는 라이센스가 달려있어서 사용에 제한이 매우 많은데 정작 라이센스 부여한 담당자는 그걸 모르는 경우도 있음. 데이터 라이센스를 자문해주는 별도의 단체들이 필요해보인다. 
  • 정보를 생산한 사람이 공무원이고 그 사람이 데이터를 개방하기도 한다. 분명 어려움이 있을 것. 이 업무를 분리해서 데이터화와 관련해 업무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필요. 
  • 그래서 데이터청 논의가 나오는 것 같다. 현행의 행안부 데이터담당관실로는 컨트롤이 안되니, 그것을 컨트롤하기 위해 데이터청 얘기가 나오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뭘 하겠다는 건지는 불확실하다.
  • 데이터청이 잘 하면 좋긴 한데, 또 하나의 분산이 생길 수 있어서 걱정이 되긴 함. 하지만 큰 방향에서는 맞는 것 같음. 여러 부처에 흩어져있는 역할들을 통합할 필요 있음. 
  • 사실 기존 통계청에서 수집하는 정보들이 상당히 많고, 공개도 더 확대되고 있는 추세지만 활용이 어려운 부분도 있다. 마이크로데이터는 통계 모르면 너무 쓰기 어렵겠더라. 
  • 통계청 사이트 들이 조사한 모든 데이터가 공개되는 것이 아니다. 공개를 안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시민들이 통계를 어려워하고 잘 모르기 때문이라는 인식도 있는 것 같음. 전반적으로는 통계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라고 생각. 시민들이 통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을때, 통계청도 높은 수준의 통계정보들을 공개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서비스를 시민단체가 많이 쓰면 좋겠다. 나는 사망원인 통계 볼 때 아주 유용하게 썼다. 마이크로데이터시스템에 들어가면 승인 절차가 있는데, 과연 그런 절차가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어차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는 대원칙이 있는 것인데, 마이크로데이터 역시 추출이나 승인과 같은 절차 없이 시민 관점에서 전향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저녁에 이어진 2차 소규모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1) 어떤 데이터가 어떻게 공개되어야 할까? 2) 데이터 뉴딜을 하면 인력과 자원이 투입이 될 텐데 공공데이터의 어떤 부분에 돈과 사람을 투입해야 할까? 에 대한 질문을 두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1. 어떤 데이터, 어떻게 공개해야 하나?
    
  • 공직감시와 관련된 데이터때문에 담당직원과 통화하다보면, 공직감시 관련 정보를 ‘공공데이터’라고 생각하지 않는것같다. 공직감시에 대한 공공데이터 카테고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방의회의 경우 동일한 포멧으로 공개되고 있지 않다. 각지자체 마다 공개하는 양식이 다르기때문에 데이터를 취합하기 매우 어려움. 행안부의 경우 지자체를 컨트롤 하고 싶어하지 않고, 지자체도 기관 마음대로 공개해버린다. 공공데이터 개방에 있어 지자체 정보를 일정한 양식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데이터셋을 만들면 좋겠다. 
  • 비슷한 사례로 각 지자체에서 공개하는 인구데이터가 다르다. (통계청통계, 지자체별 통계 다 다름) 데이터 공개양식이 다르다보니 데이터를 습득하는 시민마다 습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질이 다르게 됨. 각 지자체마다 동일한 업무관리시스템을 사용할텐데, 공개 양식이나 데이터셋이 다르다. 
  • 각 기관별 수집을 어디서 하는지, 언제 어떻게 하는지 교통정리가 필요. 각 기관, 지자체, 통계청 등이 같은 내용의 데이터를 모으는데도 합쳐진 데이터 자체를 찾기가 힘듦. 공공데이터포털의 경우에도 기관별로 파일을 다 올리기  때문에 동일한 양식의 데이터를 한번에 확인하기 어렵다. 
  • 시민의 입장에서 나의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지 못하는부분, 이러한 정책이 시행 왜 시행되었는지 전혀 알 수 없어 답답하다. 심지어 데이터 3법을 통과시킨 위원회 회의록조차 비공개이다. 
  • 동네에서 조금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는 무기를 장착하려면 어떤 게 있을지 항상 고민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다 보면 필요한 부분을 너무 터무니 없이 감추고 비공개하려고 하는데, 자기네들끼리 뭉쳐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합리적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든 만들어놓고 그 방식대로 하고. 2016년 자료를 공개하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이 있다며 비공개하기도 하고, 심지어 홈페이지 공개 되는 정보임에도 그렇게 할 때가 있다. -> "PDF나 한글파일 말고 엑셀 그대로 올려라"운동, 심의회에 청구인 의견 개진 통로 만들기 등, 신문에 기고 이런 활동들이 전방위적으로 필요한 것 같다ㅠㅠ  


2. 데이터 뉴딜,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 개방을 하려면?

[정보 생산 단계에서의 데이터]  
  • 14만건 공개가 아닌 고도화가 필요한 것 같다 이미 있는 정보들도 구조화가 안되서 못쓰는 게 많다. 
  • 업무 자체를 디지털화 하는 것이 필요함 파일이라는 개념을 없애야 함. 데이터베이스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공공데이터개방에 있어 데이터 개방건수로 지표화 하는 것들로 평가해서는 안된다. 
  • 공감한다. 노션(Notion)프로그램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데 모든 일들이 데이터베이스화가 됨. 한글파일 보고용 쇼잉의 방식으로 하다보면 데이터화에 문제들이 생기는 것 같다. 공무원들이 내가 하는 일이 백일하에 드러내는게 당연하다는 의식을 공유해야 할것 같다. 공공이 일하는 방식이 너무나 폐쇄적이라는 인식이 중요한 것 같다. 
  • 서식에 대한 통일은 엄격하면서 데이터 양식에 대한 통일이 안된다. 디지털뉴딜의 시작은 사무관리규정의 디지털화가 아닐까.
  • 업무 단계에서 데이터 양식을 적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빠르게 시행될 수 없다. 가능한 시도로는 사전정보공표정보 생산부터 데이터화가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담당공무원이 업무자동화를 통해 업무량을 줄일 수 있고 사전공표 정보 데이터 축적도 할 수 있음

[공공데이터 개방의 원칙]
  • 영국이나 미국의 경우 전자정부를 만들때 업무관리시스템 만들기 전에 대원칙을 정하고 시스템을 개발한다. 거기서 가장 중요한 원칙중 하나는 "시민이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창구는 하나여야 한다." 이다. 기본적으로 공공데이터에 대한 철학이 부재한 상태이다.  
  • 행안부에서 발행한 웹사이트 표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안지킨다. 있는데 안지키는건지 교육을 안해서 모르는건지 도통 모르겠다. 어떤 기관이라도 정보공개의 표준적인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 가이드라인 있지만 그 가이드라인 자체도 문제이다.  또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사이트가 몇개인지 조차 정부는 파악하지 못한다. 
  •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몇개인지, 자기네 도메인 달고 있는 사이트가 뭐가 있는지 총괄하는 부서도 없고 아무도 모름. 사전정보공표 링크 눌러보면 NOT FOUND, 도메인 광고 뜨는 것도 많다. 행안부에 도메인 등록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여기로 한 것은 5000개 정도 된다고 한다. 데이터 환경에 대한 이해 자체가 부재한 것이 문제인 것 같다. 국립국어원이 예시인데 사이트 개편하면서 예전에 뿌려진 링크가 다 오류나는 경우가 있었다.
  • 영국, 대만 사례의 경우 데이터에 대해 총괄하는 사람이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해당 정책을 끌고 가는 사람이 전문가가 아니고, 더 큰 문제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 미국의 경우 오바마 정부 시절 18F 사례(백악관) 스타트업에서 일하던 개발자와 행동과학자와 함께 미국정부 디자인 시스템, 전자정보를 이용하는 가이드 등 전자정부에 대한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한 사례가 있다. ​ ( http://www.bloter.net/archives/239720 참고)
  • 공공데이터를 총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긴 한데, 데이터청이 되면 안될 것 같다. 부처 칸막이가 안그래도 심한데 기관이 말을 듣게 하려면 대통령 직속이나 부?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 청 단위 보다는 대통령 직속 기구나, 개인정보 보호와 연동하여 독립기관이 필요할 것 같다. 
  • 개인정보보호, 데이터개방에 대한 정책, 공공기관 업무방식 세가지를 총괄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 중에도 업무방식을 어떻게 디지털화 할것인가, 그다음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정책을 어떻게 시행할것인가를 집중해서 진행한다면 데이터개방은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 정보공개와 데이터개방의 차이들을 담당자들이 인지하지 못한다. 때문에 현행에서는 구분하여 정의와 기준이 있는 가이드를 마련해야 한다. 예> 보고하거나 발표하기 우해 만들어진 정보는 정보공개청구 / 업무를위해 시스템에 입력된 것을 추출해도 되는 것을 데이터 제공 신청해라
  • 이런 의견이 전부터 있어 왔는데 사실 관계 부처에서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음. 적용될 수 있도록 어떤 것은 어떤 형태로 공개해야 한다 이런 것들을 통합되기 전에 다시 주장 해야 할듯 함. 
[공공데이터의 가치]
  • 정보접근권이 달라서 데이터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이걸로 돈을 벌고 못하는 사람은 소외되는 현상도 유의해야 할것   
  • 데이터를 활발하게 활용하는것은 매우 중요한것이다. 실제로 기상청 데이터를 통해 수확물, 수확량등을 예측하여 관련 종사자들이 활용하게끔 하는 부분들 중요함.
  • 정보공개법의 비공개 조항도 더 구체화 필요. 처벌조항도 너무 필요하다. (사실 처벌 조항을 피하는 여러가지 술수들이 난무하고 있어 문제임. 부존재 남발, 실제 내용은 빠진 공개통지 등)
  • 정보공개, 오픈데이터 관련한 의견을 시민사회 차원에서  정리해서 이번 기회에 요구하면 좋겠음
  • 데이터 청원 포털을 만들어서 청원을 하면 담당자가 나와서 왜 비공개인지 설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놀랍게도 '데이터 1번가'라는 청원사이트가 이미 있지만 내실있게 운영하지 않아 무용한 수준이다.
  • 공공데이터 개방을 했을 때 문제가 생기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이게 데이터화 되었을 때 어떨까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안되면 우리가 포기하는게 무엇이고 이런걸 알고 싶다. 
  • 데이터 개방이 잘될경우 세상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았을때 일어나는 문제들/ 잘못 개방 되었을 때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위와 같이 두차례의 오픈테이블에서 공공데이터와 관련한 현재의 문제점들과 우리의 요구를 짚어볼 수 있었는데요, 자리를 마치며 앞으로 또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마이크로데이터 데이' 등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하자는 아이디어, 관심분야를 주제로 한 정보공개 실패 공유모임을 하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오픈테이블의 논의를 바탕으로 데이터뉴딜에 대한 진행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개진할 예정입니다. 또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원들과 구체적인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오픈테이블에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와 활동들이 펼쳐질지 기대해주세요!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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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폐쇄 충북지역 2318인 선언을 3.11일 11시 충북도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개인 연명으로 1000인 선언으로 계획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해 주셔서 2318인 선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단체는 단체별로, 개인은 개인별로 선언에 함께 연명할 분들을 문자, 메일, 카톡, 전화,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합하였고 그 숫자가 2318명에 이른 것입니다.

사실 오늘 오전까지도 더 많은 분들이 연명하겠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보도와 현수막 등의 시간문제 때문에 늦게 연락온 분들은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충북에 원전이 있지도 않고 서울과 같은 대도시도 아니지만 2318명이 함께 탈핵을 외쳤습니다.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탈핵의 흐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선언문과 2318인 명단은 성명서 보도자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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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03/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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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 5기 2차 운영위원회가 3.9(월) 환경연합에서 진행됐습니다

멀리 영동과 보은지부에서도 지부장님과 사무국장님이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꽉채워주셨습니다

봄바람 살랑이는 삼월에 시작되는 사업들이 여러가지였는데요

운영위원님들이 좋은의견을 많이 주셔서 알차고 유익한 회의였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 부리는 날이었지만 청주충북환경연합 강당은 참 훈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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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5/03/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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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야심차게 준비했던 청소년자원활동 프로그램이

3.7(토) 10시 새롭게 단장한 환경연합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신청한 가경중과 중앙중에 다니는 학생들입니다

함께사는길 발송과 지로 발송작업을했습니다

처음이라 학생들간 어색함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숙제로 남았습니다

처음은 함께사는길 발송작업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하천에서 또는 다른 장소에서 할 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예정입니다

실제 함께사는길 작업은 5명이 최대치 인원이라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게 두번째 숙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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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했어요^^

토, 2015/03/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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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26일(목) 영동지부 12차 회원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총회는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많은 영동지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자연은???”  질문을 던지니

회원님들중 한분이 있는 그대로 두는것이라는 답을 하셔서 그게 답이구나 했습니다

총회가 끝나고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 만들었다는 현판은 영동지부의 역사와 세월이 묻어 있었습니다

이어진 즐거운 뒷풀이자리에서 들었던 노래 한자락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계속 흥얼거렸습니다

2015년 영동지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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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5/03/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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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5일(목) 보은지부 6차 정기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총회는 이근태 지부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4 사업및 결산보고와 2015년 사업및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전 사무처장님이 개인사정에의해 사임을 표해

박원균사무국장님이 새로 선출되었습니다

의자가 남달라 보였던 보은지부 사무국장님, 올해는 보은지부가 승승장구 하리라 생각됩니다

2015년 보은지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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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5/03/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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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모임을 어떻게 할까 하다나가 오경석처장과 함께한 좌구산 산행 답사입니다.

한해동안 산행모임 활동의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홈페이지 보시는 회원님들이 워낙 적어서.. 그래도 꿋꿋이 자료를 올리고 홍보를 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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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구산 휴양림 전에 야생화 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눈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가볍게 산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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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계곡에는 굴피나무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눈 위에 굴피나무 열매가 내려와 앉았습니다.

꼭 작은 솔방울을 닮은 굴피 열매는 향기가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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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린 날 고라니가 이리저리 이동을 했나 봅니다. 여기저기 동물들의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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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은 조용해서 작은 소리도 무척 잘 들립니다.

부스럭 소리에 돌아보니 꿩의 암컷인 까투리가 슬슬 걸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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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오르는 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멀리 산들의 몸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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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른 봄에 핀 진달래 꽃의 흔적입니다.

꽃이 지고 나서 열매를 맺은 후에 씨앗은 멀리 떠나고 꼬투리만 남아있습니다.

철쭉과 진달래의 열매는 비슷한데 철쭉이 더 원형에 가까운 모양이며, 진달래는 더 벌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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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산누에나방이 우화를 하고 남은 흔적입니다.

초록색의 꼬치는 겨울에도 눈에 잘 뜹니다. 다른 지역보다 중부지방에 특히 충북에 가장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집이 얼마나 질긴지 손으로 찢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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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준비하는 생강나무의 꽃눈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노란 꽃들은 팡팡 터트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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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구산에는 큰 소나무가 많은데 다 송진을 채취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상처는 아물었지만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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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로 유명한 삽자가 가을에 꽃을 피우고 나서 씨앗이 달려 있습니다.

저 씨앗이 바람에 날리면 어린 삽주들이 올 봄에 싹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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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좌구산 정상입니다.

정상까지 한시간이 좀 더 걸린 것 같습니다.

한강과 금강을 나누는 분수령 중에 가장 높다고 써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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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하는 오경석처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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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또는 맛으로 친근한 산초의 열매깍지 입니다.

검은 열매는 다들 새의 밥이 되었는지 바람을 따라 깍지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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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만날 수 있는 물박달나무 입니다.

수피가 특이해서 한번 알아두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껍질은 자작나무처럼 벗겨지는데 유지성분이 있어 불에 잘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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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따닥따닥 소리가 들리는데 바로 오색딱따구리의 소리입니다.

겨울숲에는 새들을 보기 쉬운 편입니다.

 

 

 

 

뭐 이런 구조의 산행이 될 듯 합니다.

숲을 보고 자연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함께 하실 회원님들은 회원마당–> 소모임방 –> 산행모임으로 오세요~

화, 2015/02/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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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회원총회가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로 성사되었습니다.
밥은 아니지만 고구마, 김밥, 떡, 올리버거 등 먹을거리로 요기를 하고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1부에는 2014년 사업보고, 2015년 사업계획/예산안, 임원선출안 등 중요한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 5기 대표로 연방희 상임대표님, 이재은 공동대표님이 선출되셨고, 신임 사무처장으로는 오경석 사무처장이 선출되었습니다.

2부는 정미영 회원 자녀인 이하은, 이민혁 학생의 클라리넷, 바이올린, 정진 회원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했습니다. 퇴임 임원 선물증정,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 순서가 있었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이 만큼 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와 후원을 해주신 10년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월 말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근을 정리하는 염우 정책기획단장, 김경중 사무처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청춘을 청주충북환경연합에 고스란히 바친 두분을 보내드리는 자리였습니다. 많은 회원들께서도 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했습니다.

9차 회원총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에도 1500여 회원님들과 함께 놀때는 재미있게 놀고 싸울때는 치열하게 싸우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회 오신 회원님들 접수하시고 명찰 받아가세요~

총회 오신 회원님들 접수하시고 명찰 받아가세요~

 

요기하세요~ 아래 보이는 뻥튀기는 접시입니다. 뻥튀기를 접시로 쓰시고 마지막에는 뻥튀기도 드세요~

요기하세요~
아래 보이는 뻥튀기는 접시입니다. 뻥튀기를 접시로 쓰시고 마지막에는 뻥튀기도 드세요~

 

주스, 떡, 김밥, 고구마, 올리버거, 쿠기, 커피, 둥글레차 등등~~

주스, 떡, 김밥, 고구마, 올리버거, 쿠기, 커피, 둥글레차 등등~~

 

전대표님들이 한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김병우충북교육감님, 허원대표님, 김학성대표님, 이철기대표님~

전대표님들이 한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김병우충북교육감님, 허원대표님, 김학성대표님, 이철기대표님~

 

연방희 대표님이 대표인사를 해주시고 계시네요~

연방희 대표님이 대표인사를 해주시고 계시네요~

 

신동혁 임시의장님

신동혁 임시의장님

 

유영경 감사님의 감사보고

유영경 감사님의 감사보고

 

이우갑 감사님이 이쁜 따님과 함께 회계감사보고를 해주셨습니다~

이우갑 감사님이 이쁜 따님과 함께 회계감사보고를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끈 떨어진 김경중 처장이 2014년 활동보고를 했고요~

이제는 끈 떨어진 김경중 처장이 2014년 활동보고를 했고요~

 

하민철 운영위원님이 임원선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하민철 운영위원님이 임원선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얼굴이라도 알고 임원선출안을 통과시켜야 하기에 5기 임원들께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얼굴이라도 알고 임원선출안을 통과시켜야 하기에 5기 임원들께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임원선출안이 통과되고 연방희대표님이 총회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해주셨구요~

임원선출안이 통과되고 연방희대표님이 총회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해주셨구요~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시작을 이하은, 이민혁 학생(정미영회원 자녀), 정진회원의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시작을 이하은, 이민혁 학생(정미영회원 자녀), 정진회원의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총회에서 선출되셔서 위촉장을 드리는게 안맞기는 하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대표로 모신다는 의미를 담아 위촉장을 드렸습니다

총회에서 선출되셔서 위촉장을 드리는게 안맞기는 하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대표로 모신다는 의미를 담아 위촉장을 드렸습니다

 

위촉장 수여는 8차 회원총회 우수회원이신 임지은회원님이 해주셨습니다.

위촉장 수여는 8차 회원총회 우수회원이신 임지은회원님이 해주셨습니다.

 

퇴임운영위원을 대표해서 오병용청장님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퇴임운영위원을 대표해서 오병용청장님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017년 1월까지 고생해주실 5기 임원들 입니다.

2017년 1월까지 고생해주실 5기 임원들 입니다.

 

우수임원상을 받은 박현수 운영위원입니다. 우수임원상께는 부상으로 명예를 드렸습니다.

우수임원상을 받은 박현수 운영위원입니다.
우수임원상께는 부상으로 명예를 드렸습니다.

 

우수회원상을 받은 이창호 회원입니다. 우수회원상 부상으로 20만원 상금을 드렸습니다.

우수회원상을 받은 이창호 회원입니다.
우수회원상 부상으로 20만원 상금을 드렸습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은 매년 총회때 마다 만10년이 된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올해 10년회원패를 받으신 회원들입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은 매년 총회때 마다 만10년이 된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올해 10년회원패를 받으신 회원들입니다.

 

2월말이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근을 정리하는 두분... 사무공간을 같지만 풀꿈환경재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갈 두사람..

2월말이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근을 정리하는 두분…
사무공간을 같지만 풀꿈환경재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갈 두사람..

 

대표님들과 염우, 김경중

대표님들과 염우, 김경중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화, 2015/02/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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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 9차 회원총회를 합니다.
1.29(목)18:30부터 충북대 평생교육원(수곡동 구법원, 청주기적의도서관 맞은편)에서 합니다.

임원선출안, 2015년 사업계획안 등 중요한 논의들도 있고, 새로운 사무처장과 활동가들도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참석하셔서 축하하고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오실때는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해주세요~
회원나눔행사도 진행하오니 본인에게는 필요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할 수 있는 물건을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없으면 그냥 오셔도 좋구요~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회 공고문

총회 공고문

총회 초청장 우편발송 자원활동중인 회원들~

총회 초청장 우편발송 자원활동중인 회원들~

자원활동 두번째 사진~

자원활동 두번째 사진~

9차 회원총회 초청장

9차 회원총회 초청장

9차 회원총회 장소~ 충북대 평생교육원(수곡동 구법원, 청주기적의도서관 맞은편)

9차 회원총회 장소~
충북대 평생교육원(수곡동 구법원, 청주기적의도서관 맞은편)

목, 2015/01/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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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주충북환경연합 후원행사를 11월~12월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많은분들이 후원자로 참여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록세상을 향해 열심히 뛰기 위해서는 뒤에서 보이지 않게 후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가능합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감사한 마음 듬뿍 담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선물 발송작업에 참여했던 자원활동가분들 모두 고마워요^^

▲▼ 후원감사 선물은 에코백입니다. 포장작업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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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백사진입니다 모델은 박설아 회원님.

그리고 에코백에 들어간 그림은 손부남화가께서 후원자들을 위해 재능기부 해주셨습니다.

후원감사편지

 

▲ 후원자님께 드리는 감사글입니다.

목, 2015/01/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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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환경인의들의 축제인   2014충북환경인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4일 서원대학교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충북환경인의밤 행사는 1998년 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한해동안 환경을 위해 애쓴 환경인들의 초청해

충북환경대상시상, 충북10대환경뉴스 발표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고 풀꿈공연과 나눔이 있는 흥겨운 잔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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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함께 모여 행사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샌드위치, 유부초밥, 까나페, 과일꼬지, 쿠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고~ 너무 이쁘다는 칭찬이 많았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회원들의 솜씨였습니다.  회원들이 모여 음식관련 회의를 하고

전날에는 손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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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맛도 어마어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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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너무맛있어요~ 너무 이뻐요~ 정말 고급스러워요~ 이날 제일 많이 들은 말 입니다.>

음식이 너무 맛있고 이뻐서 다들 행사장으로 안들어가고 로비에만 있어서 행사진행이 늦어졌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 

이날 행사는 우리지역 최고의 입담꾼인 연희단 마중물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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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이놈아 환경대상은 놀부꺼다~~~  아따 성님 내년에 도전하쇼~~>

식전행사로 노상풍류의 수준높은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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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눈가 귀가 호강했습니다. >

충북환경인의밤에는 충북환경대상 시상과  충북10대환경뉴스 발표를 하는데 이행사는 1995년 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충북에서 가장 권위있는 환경행사입니다.

올해 충북10대환경뉴스는

1. 청주 · 오창 산단 디클로로메탄 발암물질논란

2. 신영지웰시티3차 주택사업 건립추진 논란

3. 통합 청주시 환경전담국 설치, 충북도는 제자리

4. 다시 불거진 속리산 케이블카 논란

5. 대청호특별대책구역 규제완화 논란

6. 괴산유기농엑스포 준비활발

7. 추풍령저수지 태양광발전 시설건립 논란

8. 진천AI 예방적 살처분 논란

9. 서식지 파괴로 갈 곳 잃는 오송지역 금개구리와 두꺼비

10. 영천 지정 폐기물 예정지 국내 최장의 수중동굴확인     

가 선정되었습니다.

충북환경대상은

대상에 김남균 충청리뷰 기자,  주민부문에는 송암리개발반대주민대책위원회

행정부문에는 이대경 청주시 기후변화대응팀주문관, 산업부분에는 (주)LG화학 청주공장 산업안전팀

교육부문에는 남윤희 충북고등학교 교사, 문예부문에는 박송이 보은고등학교 학생

의정부문에는 임헌경 충청북도의원, 특별상에는 작은세상의 화목난로

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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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충북환경대상을 수상한 김남균 충청리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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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충북환경대상 주민부문상을 수상한 송암리개발반대주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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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충북환경대상 행정부문을 수상한 이대경 청주시 기후변화대응팀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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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충북환경대상 산업부문을 수상한 (주)LG화학청주공장 환경에너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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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충북환경대상 교육부문을 수상한 남윤희 충북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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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충북환경인의밤 문예부문을 수상한 박송이 보은고등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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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충북환경대상 의정부문을 수상한 임헌경 충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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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충북환경인의밤 특별상을 수상한 작은세상의 화목난로>

수상한 모든분 정말 축하합니다.

이렇게 10대환경뉴스발표와 충북환경대상시상을 하고 나서 함께 모인 환경인들과 경품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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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시오~~~~>

감사합니다.

 

월, 2015/01/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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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풀꿈자연학교 졸업식이 12월 20일(토) 환경연합에서 있었습니다

4월 입학식, 12월 졸업식을 한자리에서 진행하며 뜻 깊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1년을 마무리하며 부모님과 함께 자연물을 만들고 뒷면에 소감도 적었습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청주충북환경연합 연방희 대표님이 축하도 해주셨습니다SAMSUNG CSC안정숙 선생님이 상당산성자연학교 일년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참 재미있고 즐거웠다구요^^SAMSUNG CSC무심천자연학교는 심춘희 선생님이 활동내용을 설명해주셨어요

활동영상에서도 보았지만 우리 아이들 일년동안 두뼘은 자란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SAMSUNG CSC이제 수료증을 받고 2014 풀꿈자연학교를 마무리 할 시간입니다

풀꿈자연학교 교장선생님이신 전숙자 선생님이 수료증을 수여했어요

한명 한명 꼭 안아주시면서요 인증샷도 찍고….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입학식에서도 단체사진을 찍었었지요 졸업식도 단체사진을 멋지게 남겼답니다SAMSUNG CSC

 

자연학교 우리 친구들 올해 재미있었나요

내년에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또 만나요^^

월, 2015/01/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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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지나 어느덧 선선한 가을이 되었어요. 2014초록마을사업도 지구를 지키는 초록마을이 될 것을 다짐하는 25개의 초록마을과 협약을 맺은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랐어요.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는 초록시범마을이 CO₂줄이기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7~8월에는 주민순회교육을 실시했고요, 9~10월에는 환경축제와 현장평가를 진행하고 있어요.

초록시범마을 환경축제는 내 힘으로 전기만들기, 놀라운 태양의 힘 등을 주제로 자전거발전기와 태양열조리기를 이용해 주민들이 신나고 즐겁게 녹색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초록마을을 방문해 천막을 펴고 자전거발전기를 설치하면 주민들은 노인, 아이 할 것 없이 참여해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아 전기를 만들고 그 힘으로 믹서를 돌려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 먹어요. 또, 쉐플러(태양열조리기)를 이용해 햇빛을 모아 그 열을 이용해 메추리알을 익히기도 하는데요, 아쉬운 점은 태양이 구름에 가려지거나 날씨가 흐려 메추리알이 잘 안 익는다는…^^; 덕분에 태양열조리기는 태양이 얼굴을 내밀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에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8~9월에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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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을 나눠주며 녹색생활실천 방법을 홍보하고, 신청자에 한해 그린리더가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컨설팅도 해주며 새는 에너지를 찾아주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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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발맞추어 각 초록마을에서도 자체적으로 알뜰장터, 농산물 직거래장터, 친환경 비누만들기, 환경영화제 등을 열어 주민들을 불러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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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평가도 같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추진위원들은 주민들이 이 사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녹색실천활동은 잘 하고 있는지, 열의를 갖고 이 사업을 추진하는지 환경축제 때 초록마을을 방문해 마을을 둘러보고 주민들도 만나보며 체크리스트를 작성합니다. 11월이면 활동실적과 감축실적을 합산해 초록우수마을을 뽑아 상을 줄 텐데요. 이번 평가점수도 그 기초자료로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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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4/10/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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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사랑방 시즌2, 첫모임이

10.8(수) 오후7시 30분, 사무실의 풀꿈도서관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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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분의 회원께서 함께해 주셨고,

2002년 시작한 책읽는 사랑방의 그간의 과정을 공유하고,

참가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선정도서였던 ‘멜트다운’에 대한 발제가 있었습니다.

 

멜트다운은 2011년 있었던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한 도쿄전력의 대응과

이후 전력산업의 재편을 둘러싼 힘겨루기에 대한 내용인데,

원전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해서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정기적인 모임을 매월 두번째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갖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모임 안내합니다.

- 일시: 2014. 11. 12(수) 저녁7시 30분

- 장소 : 극동반점 (043-255-4074,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동 93-3)

- 도서 : 7년의 밤, 정유정

- 참가비: 밥값

입니다.

 

7년의 밤은 단국대 기생충학 교실의 서민교수가 2012년 읽은

국내작가 최고의 책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책을 읽는동안 독서를 방해하는 모든것에 짜증났다고 할만큼

흡입력과 치밀한 전개에 감탄하는 책입니다.

 

정말 책에 이렇게 빠져들 수 있을까? 싶은 맛을

전해주는 이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발제글]

2011. 3.11 후쿠시마에 진도 9.0이 넘는 지진으로 지진해일이 해안가에 있던 후쿠시마 원전을 덮쳤다.

후쿠시마 원전은 1단지에 4개, 2단지에 4개 총 8개의 원전이 있었다.

 

쓰나미로 원자력 발전소에 전원을 공급하던 전력선이 끊어졌다.

발전소를 심장이라고 한다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버린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핵에 대하여 공부할 때 이론으로만 들었고, 저 먼 곳 체르노빌에서 일어났다고 하는 멜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125명의 인터뷰를 통해 밝히고 있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요시다 현장소장과 사령탑인 도쿄전력 본사의 무능, 그리고 이에 대한 대처를 하는 간 나오토 정권의 대응책이 나온다.

처음, 발전소에 전원 공급선이 끊어지자, 전원차를 보내는데,

이제는 케이블이 맞지 않거나 전력주파수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연장케이블을 찾는데 창고의 키가 없다. 본사의 정직원은 그것을 모르고 비정규직은 가버렸다.

비정규직의 문제가 여기에서도 나온다. 내가 몇십년을 관리하던 기계에 바닷물을 부으면 영영쓰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그런 상황에서 해수를 유입한다. 그런 결정을 누가할 수 있을까.

 

엘리트 패닉! 도쿄전력의 핵심부는 그런 상황에 빠져있었다.

책임자가 명확한 상황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패닉에 빠져버리는 것이다.

 

간총리가 모집한 전문가 회의에서도 전문가의 말장난은 들어난다. 판단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은 그런 모호한 말로 전문가 행세를 했고, 그 상황에서조차도 그들이 하는 말이란.

사고가 나고 해수를 들이붓고 열을 식혀, 그 내에서의 안정을 찾아갈 때, 이젠 권력의 암투가 시작된다.

 

도쿄전력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들에게 철저한 책임을 묻고,

전력산업을 개편하려는 개혁파는 약간의 의견을 개진하다가 기존의 카르텔(경제관료, 전력산업, 학계)에 밀려버린다.

그 카르텔은 재생에너지산업을 키우려는 간총리를 농락하기까지 한다.

 

도쿄공대 출신의 총리가 과학적 지식에 대한 관심을 활용하여, 실현되지도 않은 기술을 곧 될 것마냥 설명하며 자신들의  의도대로 끌고 가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언론에 왜곡되는 간총리의 이미지, 그에 춤추는 여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면에는 얼마나 많은 사실이 숨쉬고 있는가.

 

책을 읽으며, 한전의 발전과 송배전 분리 사업 등이 단순히 거대한전의 민영화란 측면에서 진행된 것뿐 아니라,

세계적인 흐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현상을 관찰할 때는 꼭 해외의 흐름을 읽어야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것.

늘,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고.

금, 2014/10/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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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 임원워크숍이 9. 26(금)~27(토) 이틀간 오대산 월정사와

가리왕산에서 있었습니다.

 

3시에 월정사에 모였습니다. 오래된 사찰이 주는 느낌은 좋습니다.

아마도 오래된 나무가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서로 인사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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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장재연 환경연합 대표님의 ‘한국환경운동 30년 성과와 과제’란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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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문제와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어 저녁식사, 공양이라고 부르는 식사시간은 즐겁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는 제게는

음식을 가릴 필요가 없어 더욱 좋았습니다.

한달간의 단기출가를 한 분들의 묵언속에 식사하는 옆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잠시의 산책, 그리고 저녁예불때의 종소리를 듣는 시간은 나름 숙연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찰에 가면 낮에 갔다가 오니, 이런 예불을 보기가 힘든데

어둠이 깔리는 시간의 저녁예불은 마음을 차분히 하는 힘이 있습니다.

 

저녁엔 세월호와 환경운동을 주제로 박래군 선생님의 발제가 있고,

여러분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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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늦은밤, 사무국처장단 회의 그리고 취침.

 

새벽세시던가 새벽예불전 잠을 깨우는 목탁소리가 있었고,

그리고 아침이 왔습니다.

 

오전 대표자 회의 이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가리왕산으로 향했습니다.

전체사진

 

가리왕산은 산림청 산림유전자원으로 보호되는 지역인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활강경기장의 규격인 출발지점과 끝나는 지점의 고도차가 800m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새롭게 경기장을 지으려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활강경기의 규정을 보면, 800미터가 안되면, 400m 씩 반으로 나누어 2회 경기를 하고 합산을 해도

된다는 규정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손님맞이 예절일까요, 아님 토목공사 건수 때문일까요.

 

3일간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중부권 최대의 원시림인 가리왕산 유전자보호림을 밀기로 한 것입니다.

조건은 다시 복원하는 조건이라는데, 자연이라는 것이 그렇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활강경기가 끝나는 지점의 마을 주민은 대부분 찬성을 합니다. 그리고 시공사에서는 그들을

고용하여 반대하는 이들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임도를 막습니다. 임도는 사유림이 아닌데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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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임도를 따라 걸었습니다. 걸으며 개벚지 나무도 보고, 왕사스레나무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벌목된 나무를 싣고 내려오는 트럭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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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안내표도 보이고, 활강예정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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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을 걸어 하봉 벌목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같이했던 녹색연합, 우이령 사람들과 함께 산제를 지냈습니다.

우리의 죄가 이런다고 없어질 수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가리왕산신이 위안이 되길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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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246 이혜경

능선위에는 벌목한 나무를 모으는 포크레인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벌목현장에서

가리왕산 벌목을 중단하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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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244 이혜경

 

무지막지한 야만의 시대가 멈추기를 바랬습니다.

월, 2014/10/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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