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모금]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no 플라스틱 같이해!

지역

[모금]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no 플라스틱 같이해!

admin | 수, 2020/08/19- 22:58

담배꽁초가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면?
담배꽁초가 심각한 해양 미세 플라스틱 오염원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작고 가벼워 상하수도 시설을 타고 하천, 강 그리고 바다까지 유입이 되기 쉽습니다. 담배꽁초에는 독성 화학물질까지 포함되어 있어 담배꽁초 하나가 물 500L를 오염시킵니다. 그리고 담배 필터의 90%는 플라스틱 성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다로 들어가 해양생태계를 파괴합니다. 해양 환경보호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전 세계 플랑크톤, 물고기, 홍합, 굴 등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해양과학기술진흥원의 분석 결과, 거의 모든 개체의 몸속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먹이 사슬을 거치고 거쳐 결국 우리 식탁에 다시 올라오게 됩니다. 발 닿는 모든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담배꽁초가 바로 플라스틱 쓰레기라니요!

[caption id="attachment_209084" align="aligncenter" width="640"] 부산환경연합[/caption]

우리는 어떤 쓰레기를 가장 많이 버리고 있을까?
환경운동연합이 전국 13개의 지역 도심 속 플라스틱 쓰레기를 줍고 분류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발견된 쓰레기 품목은 ‘담배꽁초’로, 수거된 쓰레기 중 절반(54%, 6,488점)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많이 수거된 쓰레기는 각종 과자, 라면, 담뱃갑 등의 ‘비닐봉지 및 포장지(1,965점)’였습니다. 그리고 ‘일회용 종이컵(655점)’과 ‘일회용 플라스틱 컵(654점)’이 3·4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일회용품 규제가 크게 완화되면서 발생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여요.

[caption id="attachment_209088" align="aligncenter" width="640"] 길에서 1시간 동안 30개나 발견된 일회용마스크[/caption]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일회용 마스크(301점)’ 쓰레기의 등장입니다. 기존에 많이 발견되지 않았던 일회용 마스크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길거리에 버려진 배출량 또한 늘어난 것으로 보여요. 나와 환경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쓰레기통에 잘 버려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부활! 그렇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기업과 개인의 노력.

일회용컵 보증금제란, 테이크아웃 시 발생하는 일회용컵을 반납 했을 때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2009년에 폐지가 됐었는데요. 그에 따라 일회용컵의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부활이 강력하게 필요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어요. 다행히도 최근에 환경부가 2022년 6월부터 일회용컵 보증금제도를 다시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의 시행이나 관련 정책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업과 개인도 근본적인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개인 소비자들은 단순히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일회용컵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환경 부담금이 발생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해요. 일회용컵을 사용할 때마다 환경에 대해 한번씩 생각하고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는 시간이 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환경운동연합과 같이 해요

커피 한 잔을 사마시더라도 플라스틱 일회용컵 보다 텀블러나 머그잔을, 맛있는 반찬은 유리에, 오래 두고 쓸 가구는 튼튼한 나무로 삼는 것이 어떨까요. 플라스틱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재는 매우 많고, 조금 불편할지라도 더욱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 거리를 걸으면서 주변의 플라스틱과 같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지구를 위한 발걸음 - 플로킹'에 함께 참가하는 것도 나와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개인의 노력에 더해 플라스틱을 만들어내는 기업의 노력도 매우 중요한데요, 환경운동연합은 기업의 플라스틱 포장재 교체를 위해 '같이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플라스틱이나 비닐 재질의 포장재나 용기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대체재들을 사용한 제품을 생산한다면 개인들도 훨씬 편하고 자연스럽게 생활 속 no 플라스틱을 실천할 수 있을거예요.

 

생활 속에서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것은 지키면서 지구를 위한 기업의 실천을 요구하는 활동에 환경운동연합과 같이해요! 또 위 활동이 지속할 수 있도록 후원으로도 함께해주세요!

[후원]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no 플라스틱 같이해![클릭]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거제씨월드에서 사람들이 고래를 서핑보드처럼 타고 놀면서 즐거워 하는 사진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8-O 혹시 화가났나요? :evil:

그렇다면 관련 문제와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 함께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9월 22일 환경운동연합에서 유튜브 및 줌을 통해 토론회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줌 중계 링크(클릭 :arrow: ) ->  http://bit.ly/거제씨월드사태


이 외에도 환경운동연합에서 어떤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관심 분야의 다음 일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일촌맺기 프로젝트 홈피에 있는 알림 페이지를 둘러봐주세요~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의 예정 활동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답니다.

너무 많은 일정에 놀라지 마세요~ 환경지킴이, 중앙사무처 활동가들의 열일의 흔적이니까요 ;-) 

색색의 색깔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보는 재미는 덤!  (홈피 바로가기 GOGO :arrow: )

금, 2020/09/18- 14:20
3
0

2018년 5월 시중에서 판매되는 침대 브랜드 매트리스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던 언론사들의 보도 기억하시나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침대에서 연이어 라돈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도 생활 방사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2일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원자력안전재단 환경운동연합 협력기관인 시민방사능감시센터가 올바른 방사능 계측기 사용법 안내 영상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여전히 라돈을 비롯한 생활방사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생활방사선을 직접 측정하며 우리 주변의 생활방사선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인데요, 원자력안전재단과 환경운동연합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생활방사능에 대한 걱정과 궁금함이 있으시다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방사능 물질이 있는 원전에 대해 관심이 생기실텐데요, 침대 보다 더 큰 위험이 될 원전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차근차근 알아가봐요. 그리고 환경운동연합의 탈원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세요! 일촌맺기 프로젝트 후원맺기 후원맺기에서 정기후원, 일시후원이 한 번에~ 지금 바로 GoGo~ (일촌맺기 홈피 바로가기 :arrow: 클릭

토, 2020/09/19- 09:07
4
0

추석 환경 백일장

추석 명절 동안 ‘환경’을 주제로 백일장 대회를 엽니다.
송편 먹다 떠오른 여러분의 기발하고 재치있는 글을 기다립니다!

 

참여 방법
[1] 환경을 주제로 짧은 시 또는 2·3행시를 짓기(택1)
*2·3행시 제시어: 추석, 송편, 한가위
[2]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추석 환경 백일장’ 게시물에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 완료!

예시
[1] 짧은 시
- 나도 미래가 있을 줄 알았어... 야, 너두? <공룡>
- 켁켁. 숨 쉬고 싶어요 ㅠㅠ <불타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2] 2·3행시
- 한: 가위가 다가왔어요 / 가: 족과 함께 기후 / 위: 기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 추: 하다 영풍 / 석: 포제련소, 이제 방 빼!

기간: 9월 28일 ~ 10월 4일
당첨 발표: 10월 6일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발표
시상 부문: 재미상, 감동상, 교훈상, 노력상 (각2명씩)
경품: 고래 텀블러 가방, 고래 스티커

*10월 11일까지 페이스북 메시지 또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선물받으실 이름/주소/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환경운동연합 페이스북 바로가기(클릭!)

환경운동연합 인스타그램 바로가기(클릭!)

월, 2020/09/28- 18:00
3
0

제6회 RE100 포럼

한반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남북 재생에너지 공동개발방안

지난 2018년 4월 27일, 남과 북의 정상은 역사적인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판문점 선언은 철도, 산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아가야 할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 남북관계는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있지만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 체제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여기에서 멈춰 서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재생에너지는 개발협력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에너지 협력을 이루는 데 매우 유리한 기술입니다. 재생에너지는 온실가스 발생이 없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 지원에 적합한 장점이 있으며, 군사적 이용가능성이 낮습니다. 또한 상당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경제협력이 본격화되기 앞서 개발협력 단계에서도 재생에너지 개발은 소규모 시범사업으로 시도하기 비교적 용이합니다. 남북이 재생에너지를 통한 협력을 먼저 시도해야 할 이유일 것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통해 남북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에너지 시스템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모쪼록 인도주의적 개발협력의 물꼬를 트는 재생에너지 협력을 위한 허심탄회한 논의와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일시 : 2020년 11월 26일(목) 오후 2시 ~ 4시50분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80명 좌석, 40명 참석 제한)
◉ 주최 : 국회 기후위기그린뉴딜연구회, 국회의원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환, 국회의원 윤건영,
(사)남북풍력사업단,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
◉ 주관 : (사)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환경운동연합
◉ 문의: (사)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02-552-0940), 환경운동연합(02-735-7067)

인사말 | 우원식 의원,  김성환 의원, 윤건영 의원, 이영호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이사장

기조발표 | 이승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김동진 (사)남북풍력사업단 이사장

<발제>

재생에너지 기반 남북 협력모델 제안 / 김윤성 (사)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공동에너지구역(JEA)으로 / 임송택 (사)남북풍력사업단 박사

<패널 및 종합 토론> 좌장: 김성민교수(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장)

□ 패널 및 종합 토론

김태기 박사, (사)대한전기협회
최우진 부회장, (사)한국풍력산업협회
김광길 교류협력정책기획관, 통일부
김춘이 부총장, 환경운동연합
김소희 사무총장, 아시아녹화기구

종합 토론 및 폐회

목, 2020/11/05- 01:16
1
0

[video width="854" height="480" mp4="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20/12/WhatsApp-Video-2020-12-14-a..."][/video]

우루-에우-와우-와우(Uru-Eu-Wau-Wau)족의 추장의 감사 인사

<인사말> 한국의 환경연합이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이름은 아와푸(Awapu)이고, 우루 에우 부족의 추장입니다. 도움을 주셔서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부족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함께 모아주신 마지막 모금액이 도착한 곳은 우루-에우-와우-와우(Uru-Eu-Wau-Wau)족입니다. 생필품과 위생용품 잘 받았다고 보내온 영상과 사진입니다.

테냐린 족에게도 지원하였으나 도심지에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여 은행에 방문하지 못하고 있어 모금 전달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여러분의 마음이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브라질 원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부디 코로나가 빨리 끝나 더 이상의 아픔이 없길 바랍니다. 브라질 원주민들이 아마존 숲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모금 소식1]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아마존의 카리푸나(Karipuna)족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목, 2020/12/17- 21:43
5
0


○ 모집인원 : 10명
○ 접수기간 : 2021년 2월 18일 ~ 3월 9일
○ 모집대상
- 평소 환경운동연합 컨텐츠를 관심있게 보던 시민
- 유튜브, 특히 환경 관련 컨텐츠를 자주 시청하는 시민
- 외부 컨텐츠 모니터링 경험 우대
○ 리워드 : 문화상품권 2만원권

○  활동일 : 3월 11일(목) 20~21시 / 12일(금) 14~15시 중 택1

○  형식 : 줌 라이브로 진행되며, 진행자가 틀어주는 다섯 편의 짧은 영상을 30분간 시청 후 해당 영상에 대한 의견 및 평가를 작성해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총 1시간 가량 소요)

○  모집절차 : 다음 사항을 작성하여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 메일 제목 : [모니터링단 지원]
- 기본 인적 사항 : 이름, 나이, 직업(대략적으로 작성해도 무방), 성별, 전화번호, 이메일
- 외부 컨텐츠 모니터링 경험 혹은 유사 경험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 평소 이용하는 컨텐츠 플랫폼과, 자주 보는 컨텐츠의 종류를 적어주세요.
(ex.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vlog와 TED강연 자주 시청)
- 기존 환경운동연합 컨텐츠(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중
- 좋았거나 / 아쉬웠던 컨텐츠를 하나 골라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ex. 3분똑딱 전기요금 편 - 요즘 뉴스에도 자주 나오고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쉽게 풀어주어서 좋았습니다.)
- 원하는 모니터링 날짜를 골라주세요(택1)
① 3월 11일(목) 20시
② 3월 12일(금) 14시

토, 2021/02/27- 01:17
1
0


<태양을 덮다> 네이버TV 언택트 시사회!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주기'인 3월 11일 개봉을 맞아
네이버 온라인을 통해 단 하루, 사전 시사회가 열립니다!
3월 8일(월) 오후 8시
<태양을 덮다 > 언택트 시사회
금, 2021/03/05- 17:52
1
0

[참여] 2021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온라인 오픈

☀️2021년에도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지금 서울시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에서 해피선샤인태양광창업스쿨 검색하고 수강신청 GO GO!
 
신청 기간 : 4월 19일~11월 30일
신청 방법 : 서울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 온라인학습➡️‘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검색! ➡️ 수강신청
 
**수강신청 후 바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 기간은 일주일입니다**
화, 2021/04/20- 01:36
2
0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어구, 관리 강화에 함께해주세요
우리나라가 전쟁이후 근대 어업이 시작된 지난 반세기와 지금은 어업 기술의 압도적인 기술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는 가벼워지면서 힘(마력)은 강해졌습니다. 포획을 목적으로 하는 물고기를 잡는 어탐기술은 발전하고 그물은 정교하고 강력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어업으로 바다 생물을 포획하면 우린 바다 생태계는 처참히 망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기술의 발달로 강도가 높아진 어업과 더불어 해양폐기물, 유령어업(Ghost Fishing),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인 어구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한없이 넓고 깊은 바다는 한동안 인류에게 육지 쓰레기를 처리하는 매립지로 생각됐죠. 정말 많은 양의 쓰레기를 버리고 다시 버리고나니 이제 미세플라스틱, 해양쓰레기로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16444" align="aligncenter" width="720"] 자망[/caption]

우리가 얼마나 많은 어구를 사용하는지 아시나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41종의 허가어업이 있고 이 중 자망어업(연안과 근해)의 허가된 자망 그물의 길이만 지구를 4바퀴 감을 수 있는 양이라는 사실입니다. 테니스 네트처럼 생긴 자망 어구는 해류를 따라 이동하는 생물을 그물에 꼽듯 잡는 어업입니다. 투명하고 얇은 그물에 걸리면 절대 벗어날 수 없지요.
정부는 이런 그물이 실제로 많게는 약 세배 가량 더 사용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추측이기 때문에 더 많이 사용하고 바다에 버려지거나 폐기됐을 수도 있습니다.
테니스 네트로 지구를 12바퀴 감는다고 생각해 보시겠어요?

 

[caption id="attachment_216445" align="aligncenter" width="720"] 바다에 버려진 폐어선[/caption]

 

망가지는 바다, 어구를 관리하면 더 나아질 수 있어요
바다 생태계를 망치는 주원인 중 하나인 어구는 생산, 유통, 사용, 사용 후 까지 전 생애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수입으로 이루어지는 어구까지 추적해서 얼마나 많은 어구가 어떤 어업형태의 어느 수역에서 조업이 진행되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사용 후 얼마나 많은 어구가 회수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구의 관리는 강도 높은 어획량을 관리하고 어구의 변형으로 발생하는 불법어업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함부로 버려지는 어구에 걸린 해양생물은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부패하고 부패한 생물체를 먹기 위해 다른 해양생물이 어구에 걸리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어구관리를 위해 함께 목소리 내주세요!
환경운동연합은 실효성 있는 어구관리를 위해 어구관리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비록 수산업법 전면개정안으로 어구관리와 어구실명제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지만, 너무나도 낮은 제재는 법적 실효성을 떨어트릴 수밖에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됩니다.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해양생물들이 자유롭게 바다를 헤엄치고 우리가 어구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목소리 내주세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모아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의 정책변화가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가장 큰 힘입니다.

 

[모금] 유령어업과 해양쓰레기의 원인! 어구 관리 강화 필요해요(클릭!)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카드뉴스]<바다거북의날>바다거북은 정말 빨대 때문에 괴로운걸까?

[해양보전] 지브롤터 해협, 그물에 걸려 괴로워하는 향유고래

월, 2021/05/24- 20:01
3
0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mTdYpVVSOq8[/embedyt]

전국 상영회 관람신청:

https://cccinema.modoo.at/

 

'기후위기, 전선을 드러내다' 영상제는 환경운동연합, 한국예술위원회, 기후시민3.5가 주관하는 비영리 환경영상제입니다.

기후위기의 핵심 원인인 에너지 문제에 내재된 복합적이고 다양한 쟁점들을 영상화하여 시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본 행사는 시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자가 수용인원보다 많아질 경우 신청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목, 2021/05/27- 09:16
3
0

 

[누리아띠] 제 785호

2020.06.22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785호
[자원순환]일회용 마스크, 예방과 환경보호 사이의 딜레마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어디든 출입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인지 몰라도 길거리에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죽은 해양생물 뱃속에서 일회용 마스크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시공원일몰제 D-13 국공유지 기습해제, 5,057건 즉각 철회하라!

2020년 7월 1일 도시공원일몰제를 코앞에 두고 국토부가 전국 도시공원 해제 대상지 5,057곳을 기습적으로 해제 발표를 했습니다. 해제 대상지 안에는 사유재산권과 상관없는 국공유지가 40%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활환경] 포스코의 구멍 뚫린 안전망, 시민들은 불안하다

13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아 올랐습니다. 인근에서 사고광경을 목격한 주민들이 불안에 떨며 사진과 영상을 제보해 왔습니다. 사고 당시 주민들에게 사고 소식이나 대피안내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포스코는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잦은 사고에 대한 사과와 해명, 구체적인 재발방지를 약속하십시오!
[에너지기후] 기후위기 시한폭탄, 21대 국회에서 멈춰라

11일 환경, 노동, 농민, 여성, 종교 등 190여 개 사회단체의 연대기구인 기후위기비상행동이 국회앞에서 21대 국회가 올해 안에 기후위기 비상선언 결의안을 채택하고, 기후재난에 대한 대응을 정치의 우선과제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에너지진짜뉴스 Q&A] 맥스터 입구의 방사선은 낮다는데, 안전한 건가요?
원전을 가동하면 10만년 이상 관리해야 하는 사용후핵연료(핵폐기물)가 나옵니다. 지금은 처리할 기술이 없어 맥스터라 불리는 저장시설에 넣어 두는데요. 이 맥스터의 기한이 불과 xx년밖에 되지 않다는 사실!
[#석탄씨를구해줘] 3편. 석탄지옥
여러분~ 세계는 석탄발전 퇴출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7기를 더 짓겠다고 합니다~ ㅠㅠ 
김석탄 활동가가 고민이 커졌습니다. 언국장님 어떻게 하면 좋죠? 
*네이버 도전만화에 매주 토요일 연재합니다!
[해양] 시민사회가 사조산업에 촉구하는 <지속적이고 윤리적인 수산을 위한 10가지 약속>

지난 4월 환경운동연합은 사조산업에 오룡 721호의 미흑점상어 무단 포획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시민사회는 사조산업이 지속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의 조업 채택을 약속하도록 촉구하는 제안문을 발송했습니다.
사조사업과 원양사업협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국제연대] 브라질 아마존 화재 이후, 아마존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들은 숲속에 있는 치료제를 알지 못한다. 그들은 그것이 쓸모없다고, 단지 숲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불이 숲을 사라지게 만들면 내가 가진 풍요로운 지식은 그것으로 끝이 난다. 이 모든 불이 나를 매우 슬프게 한다.” _ 위 사진의 원주민 빠예 이사카 후니 쿠인 씨
아마존 밀림이 불타 잿더미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화재, 지금 아마존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8회 임길진환경상, <탈핵신문>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4일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제8회 임길진환경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 이듬해인 2012년 창간된탈핵신문은 고리1호기 폐쇄, 월성1호기 폐쇄 결정 등 그간 탈핵운동의 성과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며 탈핵신문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코로나19와 환경운동]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의 생태민주적 전환방안
9일 환경운동연합의 내부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의 우리 사회, 그린뉴딜에 대한 담론, 생태민주적 삶과 환경운동의 방향 등 폭넓은 주제들을 다뤘습니다.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모금]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no 플라스틱 같이해!
우리는 어떤 쓰레기를 가장 많이 버리고 있을까요? 담배꽁초가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면? 길거리에 쓰레기들을 보며 생기는 많은 우려들이 있죠. 이대로 가많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개인, 기업, 정부 모두 노력해야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로 지켜갈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지켜나가면서 기업의 실천을 요구하는 활동,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요!

 

[긴급모금] 중국 어선에서 살아남은 선원을 안전한 집으로 보내주세요

환경운동연합, 공익법센터 어필,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정의재단의 노력으로 중국 어선의 상어 불법어업과 인도네시아 청년 선원들의 억울한 상황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원양어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침해와 불법 어업에 많은 관심 바라며 긴급하게 모금함을 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 바다의 수호자, 고래의 안전한 삶터를 만들어주세요

깊고 푸른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경이로운 생명체 고래는 이젠 멸종위기종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습니다. 고래의 수가 많이 감소하여 고래 포획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도 여전히 많은 고래가 혼획되어 고래고기로 유통되는 실정입니다. 또한 생태관광이라는 이름으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죠.
고래의 안전한 삶을 위해 환경운동연합과 해양포유류 보호법 제정에 함께해주세요.

문자후원 #2540-1515 (건당 3천원)
메일을 원치않으실 경우 수신거부 를 눌러주세요.

월, 2020/06/22- 18:49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