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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대전의 밀집된 핵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안전 확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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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대전의 밀집된 핵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안전 확보하라!

admin | 화, 2020/08/11- 22:07

대전 연이은 핵사고에 우려!

대전의 밀집된 핵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안전 확보하라!

 

어제 8월 10일 월요일 09:57경 대전 유성구 덕진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전원자력연료(주) 제2공장 기화실 내부에서 육불화우라늄(UF6) 가스가 누출되어 종사자가 부상당하는 아찔한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이 상세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기화공정 중 밸브에서 가스 누출이 발생하여 2명의 작업자가 화상, 가스흡입 등의 사고가 발생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처치를 받았다. 사고 당시 UF6 정화설비가 작동 중에 있어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었으며 공장 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서 발생한 육불화우라늄(F6)은 우라늄 원광을 가공해 농축 우라늄을 만드는 과정에서 주입되는 기체 물질이다. 섭씨 80~90도의 열만 가해줘도 기체가 되기 때문에 우라늄 농축을 하기에 가장 좋은 물질로 알려져 있다. 부식성이 상당히 강해서 취급시 안정성이 담보되어야 하며, 농축 농도에 따라 핵무기 등을 만들 수 있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의해 철저히 감시하고 있는 물질이다. 핵연료라는 위험물을 생산하는 공장에서의 위험물질의 관리부실이 이번사고로 드러났다.

사실 한전원자력연료 공장의 사고가 비단 오늘만의 일은 아니다. 지난 2018년 5월에도 한전원자력연료 건물 1층 원자재 보관창고 집진기 증축공사 과정에서 배관을 절단하면서 불꽃이 튀어 인화물질의 폭발이 일어나 직원과 외부 배관공사 직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있었다. 그와 더불어 그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 물질 외부 누출 사건과 화재 등으로 주민들이 유성구 핵 시설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나날이 증폭되어져 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를 수행하는 공기업으로 국내에서 가동 중인 모든 경수로와 중수로 원자력발전소에 필요한 핵연료를 전량 생산,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핵 수요와 해외 수출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 3공장을 증설한다며 무리하게 인근의 야산을 깎아 공사를 강행하면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등의 안전성에 문제도 야기 되는 상황이다.

대전은 원자력연구원과 핵연료주식회사 등이 밀집되어 있는 핵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있다. 때문에 매해 크고 작은 핵관련 사고를 접하고 있어 불안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너무 밀집되어 있는 대전 유성의 원자력 시설에 대한 안전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이 필요한 이유이다.

하지만 대전은 발전소가 아니라는 이유로 타지역에 비해 안전대책은 방기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전원자력연료 인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 원자로가 있고 다량의 방사성폐기물이 보관되어 있다. 그리고 반경 3km 내외에는 대규모의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자칫 작은 사고도 대형 사고로 커질 수 있는 조건들이 있다.

대전의 특수성을 고려한 원자력 종합안전망 구축을 꾸준히 요구해 왔지만 한 번도 실행된 적이 없다. 안타깝게도 대전의 원자력 시설은 날로 노후화 되고, 밀집되어져 가고, 위험성은 증가되고 있지만 안전 규제를 위한 관련 법 제도는 늘 미비한 상황이다.

더불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민 경고와 대피 등 매뉴얼이 신속하고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는 지도 의심스럽다. 이런 노출사고가 지역주민에 제대로 전달이 되는 과정이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주민의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철저한 대책마련은 이제 구호일 뿐이 되어간다. 시민들은 정부의 대책을 이제 신뢰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번 가스 누출 사고는 더 큰 사고를 예고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정부와 대전시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꾸려야 한다. 더불어 조사를 통해 현장의 부실한 상황에 철저한 책임을 지우고,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2020.08.11

 

대전환경운동연합

한전원자력연료 사고 성명서(최종)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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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와 대전에너지시민연대(대전환경운동연합 외 6개 단체)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지난 20일 제18회 에너지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단위 에너지 절약 행사로,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기억하고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제정됐다.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로 치러졌는데 대전도시공사 산하 아파트 3000세대 주민이 함께 했다. 오후 9시부터 5분 동안 전등을 끄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비롯해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이 대전 5개구 각 지역에서 펼쳐졌다.

에너지절약 온라인 행사는 가상현실 속에서 에너지의 날 기념 퀴즈를 풀며 시민들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많은 시민들이 에너지 퀴즈도 풀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갔다.

에너지절약 캠페인 행사는 6개의 시민단체가 5개구의 주요 사거리 및 장소에서 ▲ 전력피크타임에 에어컨 설정온도 2℃올리기(오후 2시~3시/1시간) ▲ 전국 동시 소등 행사(오후 9시~오후 9시 5분 / 5분)로 전 국민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사회 구현을 위해  ‘불을 끄고 별을 켜자’라는 ‘소등 퍼포먼스’로 전국 동시 5분(오후 9시~9시 5분) 소등이 진행됐다. 작년 에너지의날 행사 당시 5분간의 소등만으로 전국 집계 약 45만kwh의 전력 절감량을 기록하였다.
 불을끄고 별을 켜다에 참여한 시민 인증사진.

 

 소등 행사에 참여한 보라아파트의 모습.

대전광역시에서는 시청사와 한빛탑과 엑스포다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법동 한마음아파트 외 대전도시공사 산하의 아파트 주민들이 동시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매년 개최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가 에너지ㆍ환경관련 단체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가 에너지의 소중함과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고, 나아가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문화가 되기를 희망한다.

월, 2021/08/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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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기후정의” – 9월 25일 집중행동의 날⚫]
– 일시 :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13:30-15:30 으능정이 일대
– 대전 1인시위 참가신청 »
http:// bit.ly/0925climate

– 기후위기비상행동은 9월 25일,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1인시위를 진행합니다.
▲한국의 공정한 책임에 부합하는 정의로운 탄소감축 실현과 이를 가로막는 걸림돌 철폐를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사회체제 대전환을 위한 각계각층의 목소리와 요구를 함께 모아내기 위해 행동을 제안합니다.

– 참여할 수 있는 단체와 개인이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출입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개별적으로 알려드립니다. 또한 동시간대에 온라인 집회를 통해 각 지역에서 1인시위 참여자들과 연결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방역의 범위 안에서, 다수의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1인 시위에 함께 해주세요!

금, 2021/09/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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