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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788호] 비윤리적 샥스핀 요리 여전히 판매하는 호텔 7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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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788호] 비윤리적 샥스핀 요리 여전히 판매하는 호텔 7곳은?

admin | 월, 2020/07/20- 20:15

 

[누리아띠] 제 788호

2020.07.20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88호
[피카츄희의 에너지 대모험] 태양광에 대한 오해들, 팩트체크 해드립니다. 

태양광이 중금속 범벅이다? /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 / 전 국토를 오염시킬 거다?
태양광에 관한 수많은 오해와 진실들, 피카츄희와 권선생님이 속 시원~히 풀어드립니다!
[에너지진짜뉴스 Q&A] 요즘 핫이슈 ‘그린뉴딜’ 무엇인가요?
시사 이슈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들어보셨을 ‘그린뉴딜’. 알 것 같으면서도 알쏭달쏭하셨죠?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의 '에너지 분야'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에너지진짜뉴스에서 알아보세요!
[#석탄씨를구해줘] 6화. 탈석탄하기 딱 좋은 날씨네
"김석탄 활동가님! 지구 평균기온이 1℃ 올라서 벌써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온도가 어느 정도 더 오르면 돌이킬 수 없어지는 건가요?" 김석탄 활동가와 함께하는 기후 행동 학교로 초대합니다!
*네이버 도전만화에 매주 토요일 연재합니다!
[정책] 그린 뉴딜 성공하려면, 목표와 과제 설정부터 다시 해야

14일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사회를 지향하는 그린뉴딜 사업 계획을 꺼내 놓은 것은 긍정적이지만, 세부 내용들을 살펴보니 탄소중립이나 생태계 복원 등 실제 과제를 달성하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한국판 그린뉴딜 세부 내용과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물순환] 녹조 가득한 백제보, 수문 열리자 생긴 변화

백제보 가동보 수문이 개방됐습니다. 100% 다 열린 것은 아니지만 보에 갇혔던 강물이 흐르면서 강바닥에 쌓인 오염된 펄층이 씻겨 내려가고 있습니다. 녹조와 물고기 떼죽음을 반복했던 죽음의 강이 4대강 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해양] 국내 7개 특급호텔, 비윤리적인 불법어업 조장하는 샥스핀 요리 여전히 판매 중

환경운동연합은 14일 상어의 날을 맞이해 서울 소재 25개 특급호텔 중 현재까지도 샥스핀(상어지느러미) 요리를 판매하는 7개 호텔을 공개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해당 특급호텔들에게 샥스픽 요리의 문제점과 이후 판매 계획에 대해 묻는 공개질의서를 보냈으나, 답을 준 곳은 없었습니다.
7개 특급호텔이 어디인지 명단을 확인하세요.
[해양] 지브롤터 해협, 그물에 걸려 괴로워하는 향유고래

올해 밸런타인데이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날아온 ‘그물에 걸린 고래’ 사진이 전 세계로 공개되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했는데요. 지난 10일 지브롤터 해협에서 그물에 걸려 괴로워하는 향유고래가 또 발견됐습니다.
바다가 집인 고래의 서식처가 위험지대로 바뀐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활화학] “인도 가스사고 15명 사망…LG화학 본사가 민·형사 책임져야”

지난 5월 발생한 LG화학 인도 공장 스타이렌 가스 누출 사고. 이 사고로 어린이들을 포함해 15명의 주민들이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수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현지 주민들이 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LG 화학 한국 본사의 형사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공지]시각장애인 기관/단체에 <듣고 만지는 새도감>을 선물합니다
숲에 놀러갔을 때나 혼자 길을 걸을 때, 새소리에 귀 기울여 본 적이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2015년부터 환경운동연합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새소리 탐조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점자와 묵자, 큐알코드가 함께 있는 <듣고 만지는 새도감>도 제작하게 됐습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에 우선 배포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모금]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no 플라스틱 같이해!
우리는 어떤 쓰레기를 가장 많이 버리고 있을까요? 담배꽁초가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면? 길거리에 쓰레기들을 보며 생기는 많은 우려들이 있죠. 이대로 가많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개인, 기업, 정부 모두 노력해야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로 지켜갈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지켜나가면서 기업의 실천을 요구하는 활동,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요!

문자후원 #2540-1515 (건당 3천원)
메일을 원치않으실 경우 수신거부 를 눌러주세요.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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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제 763호

2019.12.13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63호
올 겨울엔 조금은 춥게 지내볼까요?

추위가 누그러진 날, 흐리고 먼지가 많았습니다. 밤하늘에 겨울 달은 붉은빛이었지요?
대추나무에 잎 한 장 없고 대추 한 알 없습니다. 지난 추위에 다 떨어진 모양입니다.
'삼한사미'라지요? 미세먼지 가득합니다.
바다 건너 이웃 나라의 먼지 공급이야 더 말할 것 없고, 우리가 쏟아내는 막대하고 직접적인 미세먼지 배출도 과감하게 줄일 방책을 세워야 합니다.
내복 입고, 따뜻한 옷 걸치고, 난방온도 올리지 말고, 춥게 지내자고, 아내가 이야기했습니다.제가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거든요. 두말할 것 없이, 동의! 했습니다.
[국회 모니터링] 국민 안전과 생명은 뒷전인 반환경 국회의원낱낱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각종 시상식이 열리는 연말이 되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도 매년 국회를 모니터링하여 우수환경의원과 반환경의원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모니터링하는 이유는 정치와 국회가 바로서야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국회의원들의 입법, 예산, 국감 및 국정조사, 기타 활동들을 종합하여 우수환경의원 7명과 환경 문제를 악화시키는 반환경의원 14명을 선정했습니다. 반환경의원에는 에너지 분야에 박맹우, 이채익, 최연혜, 윤한홍, 송희경, 윤상직, 정유섭, 이종배, 김삼화(9명), 물순환 분야에 정진석, 송석준, 임이자, 임종성(4명), 국토생태 분야에 김동철(1명) 의원을 선정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이 있는데요. 반환경 의원에게 투표하지는 않으시겠죠?
[에너지기후] 한국 기후변화 대응 성적 전체 61개국 중 58... 2020년 성적 올리려면?
지구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나라도 한 몫했습니다...
'기후변화대응지수(CCPI)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지수는 전체 61개국 중 58위로 꼴찌 수준이었어요.(지난해 57위)
한국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이 높은데다 2030년 중장기 목표도 파리기후협정에서 정한 2℃ 목표 달성에 부족하다고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이지언 에너지기후국장은 "석탄발전과 내연기관차 퇴출 로드맵을 마련하고, 에너지 요금과 세제 개편을 통해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과감히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시공원일몰제] 대설(大雪)에 열린 천안 일봉산 지키기 인간 띠 잇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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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산은 천안시민의 1/7인 2만여 세대, 10만 명의 주민들이 휴식하던 공간입니다. 또한 수많은 동식물들의 서식처이기도 해요. 그런데 주민들의 의견은 한 번 묻지도 않고, 천안시청과 천안시의회가 특정 기업의 이익을 위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일봉산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일봉산에 모였습니다. 이날 일봉산 보전을 위한 인간 띠 잇기와 문화마당 행사를 진행했어요. 문화마당은 숲체험, 아나바다장터, 먹거리장터, 문화 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일봉산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내년 7월이면 전국 4421개 일몰대상 공원 중 당장 1766개의 공원이 해제됩니다. 우리 동네 공원과 숲도 일봉산처럼 위기를 겪을 수 있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금 보내기: 농협 343-01-023808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일봉산 지키기에 함께해 주세요!

 

[국제연대] 인도네시아 열대우림 파괴하고 원주민 인권 침해하는 포스코... OECD에 진정서 제출

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인권네트워크’와 국제 단체들이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팜유 사업장에서 발생한 환경 파괴와 원주민 인권 침해에 대해 OECD 국내 연락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파푸아 섬에서 대규모의 팜유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스코가 이 팜유 농장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27,000헥타르에 이르는 광범위한 열대림을 파괴했고, 원주민의 권리와 인권을 침해한 정황들이 포착된 것입니다.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2019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 사랑하는 회원님 ♥
회원님 덕분에 환경운동연합은 2019년 올해도 생명. 평화. 생태. 참여의 길을 담대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동행해 주신 회원님께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안내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함께
후쿠시마 출신 청소년이 펼치는 탈핵운동,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결식시위가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모든 위기를 넘어 더 나은 사회로 가기 위한 출발선에 함께해주세요.
 
<게스트>
칸노한나 나의 후쿠시마
김도현 내가 학교대신 거리에 선 이유
 
일시:2019.12.14.() 오후 2시-4
장소:대학로 공공그라운드 001스테이지
'화원' 사이트 오픈 설명회 
가습기 살균제 참사 이후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불안이 커졌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생활화학제품의 성분과 안전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팩트체크 캠페인"을 운영했는데요. 
지난 3년 동안 활동의 결과로 국내 최초 시민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정보 플랫폼 '화원'을 만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픈 설명회를 진행하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9.12.18(수) 오전 10시-11시
장소: 재단법인 숲과나눔 강당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06 금정빌딩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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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이 드리는 따뜻한 연말 선물
“삽질” “월성” 특별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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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 무료
초대 : 월성 20명 / 삽질 100명
*인원이 넘칠 경우 추첨을 통하며, 환경운동연합 회원에게 우선권을 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
월성 : 2019.12.18(수) 19:00 대한극장 2관
삽질 : 2019.12.21(토) 14:00 서울극장 10관
<상영후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월성 : 남대제 감독, 황분희 주민,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탈핵활동가
삽질 : 김병기 감독, 김종술 기자, 임희자 경남시민환경연구소 정책실장, 이철재 에코큐레이터
문의: 조직운영국 김보영(02-735-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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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답이 없다. 지진 위험. 주민피해 무대책
경주 월성 핵발전소 폐쇄 서명에 함께해요

 

경주 월성원전(1~4호기) 문제점
· 고준위핵폐기물 다른 원전보다 4.5배 많이 발생
· 국내 최대 지진 위험 지역 경주, 월성원전은 국내 원전 최저 내진설계(0.2g)
· 방사능 삼중수소 최다 배출, 방사능 피폭, 암 발생 등 주민피해 무대책
· 월성원전은 세계적으로 사양 모델
우리의 요구
· 지진위험, 고준위핵폐기물 대량발생 경주 월성원전 폐쇄하라!
· 방사능 피폭, 암 발생 등 주민피해 대책 없는 경주 월성원전 폐쇄하라!
· 답이 없는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건설 반대한다!
* 본 서명은 총선후보자, 정당, 정부, 사용후핵연료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바다가 수족관보다 더 위험?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 해양생물과 사람이 깨끗한 바다를 누비는 세상을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시민과 함께 하는 플라스틱 ZERO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염된 바다를 되돌리는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릅니다.
느리지만 확실한 변화를 위해 이제는 당신의 마음을 담은 지지가 필요합니다.

메일을 원치않으실 경우 수신거부 를 눌러주세요.

 

화, 2019/12/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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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제 764호

2019.12.20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64호
[투명한 화학제품을 원할 때 '화원']  세제와 탈취제,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세탁제, 탈취제, 광택제, 접착제, 위생용품(샴푸, 비누, 물티슈 등)과 같은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할 때 무엇을 제일 먼저 확인하시나요? 가격이나 포장지에 적혀진 친환경, 무해등의 광고 문구인가요? 꼼꼼한 소비자는 제품 뒷면의 성분표시를 확인하기도 하는데요. 대다수 소비자는 성분표시를 봐도 안전한 건지 제대로 적혀있는 건지 확인하기 어려워요.
환경운동연합이 국내 최초 시민과 함께 화원사이트를 만든 이유입니다.화원은 사용성분 정보를 투명하고 충실하게 공개한 제품과 기업을 짚고, 확보된 안전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성분을 공개하지 않은 제품은 소비자가 직접 기업에 정보 요청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안전 정보 없으면, 판매도 없다! 시민 여러분의 입소문 부탁드립니다
[에너지 기후] 남극의 파괴자 포스코는 펭수를 이용하지 마라!

남극 출신 열 살짜리 황제펭귄 펭수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요. 급기야 펭수에게 집을 지어주는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도 유명한 ㈜포스코. 포스코? . 그곳 맞습니다. 지난 6월 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고로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했던 기업입니다. 시민들의 건강 위협은 물론이고, 어마어마한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변화를 가속하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죠.
포스코는 펭수를 기업 브랜드 마케팅에 이용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지키겠다는 약속이 먼저입니다. 교육방송 EBS도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에게 숙소를 협찬받기보다, 친환경적인 집을 고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정책_카드뉴스] 2019 초록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1편. 착한 의원
♬ 초록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의원인지, 나쁜 의원인지~♬
올해 국민들을 위해 환경 오염 문제에 관심을 두고 일한 착한 '우수환경의원'은 누구일까요?
에너지 분야에는 김성환, 신창현, 우원식, 한정애 의원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지적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비롯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입법 활동,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국토생태 분야에는 박재호, 이상돈, 이정미의원이 도시공원 일몰제, 설악산 케이블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 오염 문제 등을 지적하며 활약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의원이 시민들의 깨끗하고 안심되는 환경을 위해 일해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청소년 활동] 환경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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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탈핵 운동, 기후 운동을 펼치는 청소년을 떠올리신 분 있으신가요? 지난 14일 토요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 001스테이지에서 청소년 탈핵운동가인 칸노 한나”, 청소년 기후운동가인 김도현”, 4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지구적 환경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30여 년간 지구의 온도가 1도 상승했고, 50년 사이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에서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있었습니다.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사용하는 한 지구적 환경 위기를 계속 떠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청소년 환경운동가에게 위험한 세상을 만든 어른들을 원망하지 않느냐 물으니, 그보다 지금 현재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오늘도 안전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민으로 남겨지지 않도록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세요.

 

[홍선기의 섬이야기] 인도네시아 바뉴왕기(Banyuwangi Regency)의 커피 이야기

세계 커피의 종류와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인도네시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발리의 루왁커피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고가의 커피인데요. 원래 루왁커피는 커피체리의 열매를 사향고양이에게 먹여서 미처 소화가 되지 못하고 배출한 원두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수확량이 워낙 적기 때문에 사육하여 생산하고 있는데, 이때 사향고양이를 가혹하게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실제로 이 루왁커피를 생산하는 사향고양이 사육 현장을 직접 보게 되면, 루왁커피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루왁 커피 외에도 다양한 품종의 커피를 생산하고, 커피의 역사와 자부심이 깊은 나라인데요. 수백 년간 커피 농장을 운영하던 이곳을 다른 농장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이유는 내용 더 보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영화 '삽질'] 4대강 사업의 미래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겨울왕국2의 엘사에게 물어보세요.

주말에 극장가에 뭐 볼만한 게 없나 해서 고른 영화 <겨울왕국2>. 극장을 나오면서 문득 어라, 삽질과 겨울왕국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네?’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바람···땅 정령의 분노를 풀고, 침묵의 숲을 깨우기 위해, 파란 하늘을 만들기 위해 영화 <겨울왕국2> 속에서 한 일을 보고 있자니 보에 막혀 신음하는 우리의 4대강이 생각났습니다. <삽질> 영화 속 강을 지키려 10여 년간 고군분투하는 환경운동가들이 원하는 모습이 바로 저것일 텐데 하고요.
4대강 사업,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매년 4대강을 유지·보수하기 위해 5천억~1조 원의 혈세가 들어갑니다. 우린 언제쯤 녹조가 가득한 강이 아닌 물이 흐르는 맑은 강. 흰수마자, 수달, 철새들이 찾는 생명의 강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2019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 사랑하는 회원님 ♥
회원님 덕분에 환경운동연합은 2019년 올해도 생명. 평화. 생태. 참여의 길을 담대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동행해 주신 회원님께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안내를 드립니다.

핵폐기물 답이 없다. 지진 위험. 주민피해 무대책
경주 월성 핵발전소 폐쇄 서명에 함께해요

 

경주 월성원전(1~4호기) 문제점
· 고준위핵폐기물 다른 원전보다 4.5배 많이 발생
· 국내 최대 지진 위험 지역 경주, 월성원전은 국내 원전 최저 내진설계(0.2g)
· 방사능 삼중수소 최다 배출, 방사능 피폭, 암 발생 등 주민피해 무대책
· 월성원전은 세계적으로 사양 모델
우리의 요구
· 지진위험, 고준위핵폐기물 대량발생 경주 월성원전 폐쇄하라!
· 방사능 피폭, 암 발생 등 주민피해 대책 없는 경주 월성원전 폐쇄하라!
· 답이 없는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건설 반대한다!
* 본 서명은 총선후보자, 정당, 정부, 사용후핵연료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바다가 수족관보다 더 위험?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 해양생물과 사람이 깨끗한 바다를 누비는 세상을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시민과 함께 하는 플라스틱 ZERO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염된 바다를 되돌리는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릅니다.
느리지만 확실한 변화를 위해 이제는 당신의 마음을 담은 지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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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9/12/2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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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파업 참가자들이 도보 행진을 하고 보수 정당들이 퇴조하고 있는 가운데 진정한 시스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확실한 기회를 손에 얻었다.

미국의 패권적 강짜, 브렉시트라는 암초, 이민자의 강제수용소, 환경 파괴와 같이 매일 계속되는 악재 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2008년 금융위기로 촉발된 위기와 뿌리가 같은 또 다른 조짐이라는 사실을 쉽게 망각한다.

기실 유럽과 미국 활동가들은 인간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로 그린 뉴딜(Green New Deal)이라는 총체적인 해결책을 요구했다. 그러나 기성 경제학자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거부하며 기존의 부당한 이해에만 힘을 실었다. 과거 불황의 모든 심각한 징후가 오늘날 다시 나타나고 있지만, 오래된 해결책은 더 이상 효과가 없으며, 진행되는 위기에 처방전은 이미 약효가 다한 항생제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뻔히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다그칠 때가 아니다. 지난 10년 동안 거대한 규모의 자본이 축적되는 반면에, 여유 자본이 인간의 건강 및 주거 환경을 위한 투자가 이렇듯 비참하게 실패한 적도 없었다. 그린 뉴딜은 오래 전에 시행되었어야 한다.

지난 2008년 평론가들은 금융에서 촉발된 자본주의의 종말을 신속하게 보도했다. 앨런 그린스펀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금융시장 자율화에 대한 자신의 과신을 사과하기 위해 의회에서 변론했다. 운동가들은 오클랜드에서 마드리드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광장을 점령했고 심지어 골드만 삭스 CEO도 “후회 할 이유”가 있음을 인정했다. 당시에는 급진적인 변화가 코앞에 다가온 것 같았다.

그러나 변화는 오지 않았다. 골드만 삭스와 같은 은행이 무너지기는커녕 기록적인 수익을 기록하고 염치없이 엄청난 상여금을 지급하며 대침체를 촉발했던 위험한 관행을 되풀이하고 있다.

현재 월가 붕괴의 원인인 모기지 부채는 위기가 발생하기 이전 시기보다 높은 수준이다. 2008년 이후 유럽과 미국의 BBB-급 채권 주식이 4배 증가하고, 공채가 급등해왔다. 그리고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대출채권담보부 증권(collateralised loan obligations, CLO)이 3조 달러 이상으로 급증하며 ‘자산담보부 증권의 급부상을 암시’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재발한 것일까? 금융업자들은 어떻게 파산 직전에 부를 강탈하는데 성공했을까? 한 세기 동안 가장 심각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붕괴된 금융질서가 여전히 되살아나 건재할 수 있을까? 한마디로 (은행산업의)지원과 (인민대중의)처벌이라는 조합의 속임수로 가능했다.

지원과 처벌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은행들은 각자 지원을 받았다. 미국과 유럽연합 정부는 파산한 사채업자들을 구제하여 부채 대부분을 공공 대차대조표로 전환했다.

반면에 대중들은 손해를 얻게 된 것이다. 정부는 금융위기 관련 무책임한 담당자들을 처벌하는 대신에 연금 수급자, 빈곤 계층과 이들에게 지불될 지원금에 도입된 역누진적 삭감에 반대하며 들고 일어선 모든 이들을 처벌했다.

정부와 중앙은행이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고 경기 부양책 대한 재정수요를 막기 위해 은밀한 계책을 진행해온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스왑 거래, 교환, 특별 수단(special vehicles purposes)과 같은 많은 정책 중에서 양적완화가 가장 뚜렷했고, 유해했다.

양적완화를 이해하려면 은행이 이자을 받지 못하는 장부 자산을 은행강도보다도 싫어한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2008년 실패 이후 투자가 물거품이 되면서 중앙은행은 투자 촉진을 위해 금리를 거의 제로 또는 때론 제로 아래로 내몰았다. 그러나 은행가는 대출자산에 이자를 부과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한때 난관에 처했다.

중앙은행은 은행가들을 돕기 위해 막주조된 현금을 활용하여 은행으로부터 엄청난 자산을 매수했다. 혹자는 영란은행이 맥도날드(McDonald)가 발행한 차용증(IOU)을 구입하면서 일어난 우스꽝스러운 일을 알고 있을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속임수가 통했다. 중앙은행의 자금 유입으로 불경기를 종결했고 실업률을 낮췄으며 미국의 막대한 무역적자마저 2008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켰다. 은행은 평상시와 같은 영업을 통해 다시 우위를 찾았고, 신뢰도 되찾았다.

그러나 내막적으로는 위기가 악화되고 있었다. 임금 상승과 신규 창업 장려는커녕 양적완화와 금리 인하에 의해 생겨난 대출이 용이한 환경은 기업들이 자사주를 매입하고, 기업의 부유한 주주들에게 더 많은 돈을 넘겨주는 과정 속에서 기업이 빚더미에 올라앉게 했다. 2018년에는 자사주매입액이 전년대비 55%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인 806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영란은행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양적완화의 전반적인 효과는 영국 내 하위 10%의 개별적 부를 겨우 약 3,000 파운드 정도 상승시킨데 반하여, 상위 10%의 개별적 부를 35만 파운드 증가시켰다.

한편 실물경제에 대한 투자는 급감해왔다. 미국 내 공공투자는 75년 만에 최저 수준인 GDP의 1.4%로 떨어졌다. 유로존에서는 남부 유럽 국가 내 인프라 투자가 위기 이전보다 30% 이상 낮은 수준으로 행해지면서 공공 부문 순투자가 거의 10년 동안 제로에 머물렀다. 그리고 이런 현상과는 별개로 지구가 따뜻해지고, 환경이 붕괴되며 생물종들이 멸종해갔다.

오늘날 우리는 불경기로 되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오래된 속임수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금리가 인하되고, 유동성이 증가했지만 경제는 여전히 침체 상태이다. 매리너 에클스(Marriner Eccles)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중앙은행들이 단지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딜 제안이 2008년에 처음 제의된 점으로 보아 이제 2020년은 그린 뉴딜을 활용할 시기이다. 즉 오래된 전략의 담당자들의 주머니가 비어서 더 이상 제안을 변호할 수 없을 시기라는 것이다. 드라기 전(前)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의견이 만장일치였다”면서” 재정정책이 주된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번 속는 것은 우리들 자신의 잘못이다. 과거의 위기를 허비했던 우리는 인류 멸종에 맞서 드라기가 뒷받침한 완화된 케인스 자극에 다시 속을 수 없다. 대신에 우리는 다가오는 불경기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합리적인 대응책인 그린 뉴딜에 결집해야 한다.

현재 상황을 하나의 교차로처럼 생각하고 싶은 유혹이 생기기도 한다. 우리는 그린 뉴딜을 제대로 성취하지 못하면 잘못된 에코파시즘으로 빠져들 것이다. 지난 경기 침체의 여파는 우리가 공유된 수요(그린 뉴딜)로 과감하게 전환하지 못하면 단지 현 상황과 다를 것 없는 허망한 결과를 얻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시사한다. 물론 주변 지역은 약간 녹색화가 되겠지만 권력 및 자원의 분포는 대략적으로 비슷할 것이다. 유럽에서는 이러한 계획을 이미 진행 중인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현재 그린 뉴딜 의제에서 바뀐 내용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과거형의 ‘그린 딜’을 요구하고 있다.

기후 파업 참가자들이 도보 행진을 하고 보수 정당들이 퇴진하는 가운데 진정한 시스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확실한 기회를 손에 얻었다. 하지만 우리는 정부에게 과감한 그린 뉴딜 없이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며 확실히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

 

Yanis Varoufakis

2015년 7월 6일 그리스의 급진좌파가 이끄는 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사임한 야니스 바루파키스는 ‘세계의 미노타우로스(The Global Minotaur)’의 저자이자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교의 방문 교수이다.

 

David Adler

데이비드 애들러는 국제 경영대학원 (EUI)의 정책 선임연구원이자 유럽 민주주의 운동(DiEM25)의 정책 코디네이터이다.

출처: 가디언즈

화, 2020/01/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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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기후위기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왜인지 모르겠지만 걱정이 3초 정도 들었다. ‘아/맞아/기후위기 중요하지/’ 하지만 3초 후, 당장 신경 쓰고 공부해야 할 것이 더 많은데, 라는 생각으로 그 걱정을 덮어 ‘버렸다.’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지구의 평균기온이 1도 올라갔다는 뉴스도 들었지만, 내가 살아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먼 미래의 이야기, 당장 급하지 않은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알기를 피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장 […]

수, 2020/07/0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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