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조합원의 운명은 금속노조의 운명이다”

금, 2020/06/26- 20:19 admin 에 의해 제출됨
[0]
카테고리

     영남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전국 조선소 노동자들의 성난 물결이 경남도청 앞을 가득 메웠다. 금속노조 S&T중공업지회 조합원들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을 출발해 도청을 향했다. 노조 경남지부를 비롯한 영남권 지부, 지회 조합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약식 결의대회를 열고 도청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행진 대오는 경남도청을 돌아 행진하는 STX조선지회와 조선업종노조연대 노동자들과 합류해 도청으로 행진을 계속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도청을 향하는 노동자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었다. 금속노조와 경남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