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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모임] 시와문학을사랑하는사람들모임-나무여 나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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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모임] 시와문학을사랑하는사람들모임-나무여 나는 안다….

admin | 목, 2020/06/25- 20:25

 

회원모임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시사모)’  6월 정기 모임을 6월 24일(수)오후7시,  장동 예술공간 집에서 가졌습니다.

시를 창작하시고자 하는 예비회원까지 참석하여 오랜만에 두자리수 회원이 모였습니다.

이날  10개의 시가 소개되고 낭송과 감상을 함께 했습니다.

우주인(김기택),  밤 속의 길(김해자), 거문고(김영랑), 꽃이 온다(박노해),  흰 밤에 꿈꾸다(정희성),  6월의 나무에게(프란츠 카프카), 아내와 나 사이(이생진), 우산(양광모),  머리끝에오는잠(전래동요) 그리고 새 예비후보의 창작시로  풍부한 시모임 시간이 되었습니다.

 

6월의 나무에게  _ 프란츠 카프카

나무여, 나는 안다

그대가 묵묵히 한곳에 머물러 있어

쉬지 않고 먼 길을 걸어왔음을

 

고단한 계절을 건너 와서

산들거리는 바람에 이마의 땀을 씻고

이제 발등 아래서 쉴 수 있는

그대도 어엿한 그늘을 갖게 되었다

산도 제 모습을 갖추고

둥지 틀고 나무가지를 나는 새들이며

습윤한 골짜기에서 드렬오는

맑고 깨끗한 물소리는

종일토록 등줄기를 타고 오르며

저녁이 와도 별빛 머물다가

이파리마다 이슬을 내려 놓으니

한창으로 푸름을 지켜 낸 청명은

아침이 오면 햇살 기다려

깃을 펴고 마중 길에  든다

 

나무여, 푸른 6월의 나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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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측정자 명단 공개 합니다^^
추가입력기한은 04.13~15일 까지 입니다.
입력링크:http://naver.me/FMhlpMPr

 

월, 2020/04/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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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 명단 공지 드립니다^^

월, 2020/04/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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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7일 오전 9시, 오후 8시

-불투수층/투수층 유의하여 측정

-입력기한 : 6월 7일 ~ 14일까지

http://naver.me/5gxxR8S8

목, 2020/06/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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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기간 : 6월11일 부터 6월 17일까지
– 봉사시간 : 1시간 인정
– 봉사시간 입력은 7월 중순에 입력 됩니다.
– 네이버 입력폼 :http://naver.me/5HvESaOh

금, 2020/06/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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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추가 측정자 명단 입니다.

봉사 시간은 6월말이나 7월초에 입력됩니다.

금, 2020/06/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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