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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금속노조 지회장들이 코로나 19로 변화한 정세에 맞춰 총고용 보장을 당면 목표로 내걸고 투쟁 조직화 태세를 갖추기로 결의했다.금속노조가 6월 17일 충북 보은 속리산 유스호스텔에서 ‘2020년 투쟁 승리를 위한 지회장 결의대회’를 열고, ‘모든 해고금지, 구조조정 분쇄, 노조할 권리 쟁취, 위기 대응협약 쟁취’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를 모았다.노조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 국면에 들자 자본이 인적 구조조정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임금동결과 삭감, 복지축소, 무급휴직 등을 강행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노조는 코로나 19 사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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