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희망 271호
천문학을 전공했던 필자는 녹색연합에서 일하기 전 잠깐 노원우주학교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우주 이야기’를 한다는 이정규 관장님을 만나기 위해 무턱대고 지원서를 쓴 것인데요. 대체 우주 이야기가 무엇이길래 그랬을까요? 창밖으로 새싹이 돋아나던 봄, 관장님을 다시 만나 삶과 우주에 대해 나누었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Q. ‘우주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많이 하시잖아요. 우주 이야기가 뭔지, 독자들에게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 A. […]
녹색연합을 비롯한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이번 4.15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669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관련된 정책질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책질의의 일정부분은 녹색연합 ‘기후유권자행동’에 온라인으로 참여해주신 일반 유권자분들이 직접 진행해주셨는데요. 유권자가 직접 내 선거구의 후보자들의 정책을 검증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답변결과 응답자의 96%가 ‘국회 비상결의안, 기후위기대응법 제정,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 탈탄소사회 전환 기반 마련’ 찬성했습니다. 조사결과 정의당, 민중당 후보 기후위기 […]
오스트리아와 스웨덴, 이미 보름쯤 지났습니다. 프랑스는 2년 남았고, 포르투갈은 3년 남았습니다. 영국, 5년 후? 아니, 이제 4년밖에 안 남게 되었답니다. 독일은 8년 남았는데, 어쩌면 5년 뒤로 앞당겨질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무슨 말이냐고요? 각 국가의 마지막 석탄화력발전소가 문을 닫기까지 남은 시간입니다. 그동안 고마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1882년, 산업화의 시작과 함께 첫 번째 석탄화력발전소가 영국 런던에 문을 연 […]
녹색연합은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연안 전체의 육상양식장과 해변을 중심으로 녹조류인 구멍갈파래 유입 상황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조사지점 전체 80곳 중 63곳에서 구멍갈파래가 확인되었다. 특히, 기존 구멍갈파래 급증 현상으로 몸살을 앓던 동부지역의 성산 신양, 종달, 하도, 오조리 해안뿐 아니라 북쪽 연안과 대정, 한경, 한림 등 서부지역도 구멍갈파래가 해안을 점령하고 있었다. 구멍갈파래 지도 상세확인 구멍갈파래가 […]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려고 수저를 가지고 나가는 건데, 마땅히 넣을 곳이 없어서 비닐 봉투를 사용하는 게 마음에 걸렸어요. 아무리 씻어서 여러번 사용한다고 해도 금세 버리고 새로 써야할 시기가 다가오고요. 얼마전에 다회용 빨대도 구입해서, 수저와 빨대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수저집이 더더욱 필요해졌어요. 그리고 제가 바느질을 할 줄 모르거든요. 독립된 삶을 꾸려가려면 꼭 필요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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