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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와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가 5월 26일 서울 중구 정동 노조 회의실에서 4차 중앙교섭을 열고 노조 요구안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이어갔다. 사용자협의회는 4차 교섭에서 노조의 감염병으로부터 노동자 보호와 산별 최저임금 1만 원 요구안에 대해 질의했다.사용자협의회는 노조의 감염병 관련 요구안의 부수 요구들이 회사의 인건비 상승과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며 난색을 보였다. 노조는 인건비 등을 위한 수익을 담보하기 위해 원·하청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며,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응수했다.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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