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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파괴, 손배 가압류 일진 자본 규탄한다.”“사람 잡는 손배 가압류 지금 당장 철회하라.”분노한 노동자들의 외침이 서울 마포대로에 울려 퍼졌다.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와 일진다이아몬드지회가 5월 26일 오전 일진그룹 본사 앞에서 ‘일진그룹 노조파괴행위, 손해배상·가압류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홍재준 금속노조 일진다이아몬드지회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회사가 겪게 될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 11개월 동안 이어온 파업을 중단하고 6월 1일 복귀한다”라며 지회 상황을 설명했다.충북 음성공장에서 일하는 일진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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