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치유와 힐링, 파머스쿱에는 천연 액비가 있어요

지역

치유와 힐링, 파머스쿱에는 천연 액비가 있어요

admin | 월, 2020/05/25- 17:28

한 세대 전만 해도 시골 농가에는 넓은 마당 한편에 외양간이 있었다. 아버지는 이른 아침 소 여물을 끓이시고, 외양간에 쌀겨를 깔아주고 주기적으로 소똥을 정리하시곤 했다. 외양간을 치우면서 모인 소똥 더미를 한곳에 쌓아두면 시간이 흘러 그것은 거름이 되었다. 질퍽하던 소똥더미가 긴 시간의 발효과정을 거쳐 보슬보슬 해지면 논밭에 거름으로 뿌려졌다. 좋은 거름을 만들기 위해서였던가 아버지는 가끔 소똥 더미를 뒤집어 주곤 하셨는데 그럴 때면 굵은 옥반지처럼 맑고 하얀 굼벵이가 보이곤 했다. 그 시절 농사는 자연스럽게 순환과정을 되풀이하여 폐기물을 남기지 않았는데... 자급자족의 소규모 농사에는 퇴비만으로 가.......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