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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이재용 연관어가 ‘재판’ 아닌 ‘코로나’인가(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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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이재용 연관어가 ‘재판’ 아닌 ‘코로나’인가(5/3)

admin | 화, 2020/05/05- 01:27

포털 뉴스에서 기업이나 기업인들의 사회공헌 기사가 종종 보인다. 예를 들면 KT&G 직원들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했다는 훈훈한 뉴스가 포털화면을 가득 채운 적이 있다. 봉사하느라 고생은 했겠지만 포털 한 페이지를 채울 만큼 중요한 뉴스인지는 모르겠다고 생각하면 아마추어다. 그 뉴스는 분명히 포털 한페이지를 채울 만한 가치가 있다. 왜? 바로 포털 한 페이지를 채우는 것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뉴스 한 페이지를 넘긴 바로 다음 페이지에 경향신문의 단독 기사가 보인다. KT&G가 0원짜리 주식을 560억원에 샀다는 특종이다. 과거 인도네시아 담배회사 지분을 절반 매입했는데 장부상 가치가 0원인 잔여지분을 1000억원으로 부풀려서 560억원에 샀다고 한다. 아마도 처음 구매 당시 모종의 이면 합의가 있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구매한 것이겠지.

그런데 이 단독기사가 네이버에 뜬지 불과 5시간 만에 KT&G 봉사활동 기사가 뜨기 시작했다. 발 빠른 대응과 정확한 효과. 대한민국 대기업의 효율을 느낄 수 있었다. 포털 뉴스에 부정적인 기사를 바로 봉사뉴스로 밀어낸 결과는 물론 대기업과 언론의 콜라보가 이뤄낸 작품이다. 때맞춰 KT&G의 훈훈한 봉사뉴스를 다뤄준 언론은 광고 등으로 보답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지나친 추측일까?

최근 이재용씨의 파기환송심 재판부를 바꿔 달라는 특검의 기피신청이 뉴스에 많이 다뤄지고 있다. 특검의 기피신청은 최근(4월17일) 서울고법에서 기각됐다. 박영수 특검은 즉시(23일) 대법원에 재항고했다.

그런데 마침 지난 22일 한 홍보연구소발 보도자료를 인용해 “최태원, 이재용 사회공헌 마인드는 ‘낭중지추’”라는 기사가 수십 개 언론에 게재됐다. 뉴스, SNS 등에서 사회공헌 단어와 가장 많이 연관된 재벌총수는 최태원, 이재용이라는 것이다. 사회공헌 사실이 이렇게 많은 언론에 인용돼 불리한 뉴스를 밀어내니 재벌기업 총수는 사회공헌을 자주 언급할 만하겠다. 

(
중략)

 

중앙일보 등은 이 보도자료를 인용해 “국민들은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주도로 코로나19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관심을 보인 걸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국민들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질병관리본부도 아닌 삼성주도로 코로나19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까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빅데이터를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의 가장 높은 연관 검색어도 ‘코로나19’지 모 언론이 제기한 것처럼 ‘재산’은 아닐 것 같기 때문이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이재용 연관어가 ‘재판’ 아닌 ‘코로나’인가 - 미디어오늘

포털 뉴스에서 기업이나 기업인들의 사회공헌 기사가 종종 보인다. 예를 들면 KT&G 직원들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했다는 훈훈한 뉴스가 포털화면을 가득 채운 적이 있다. 봉사하느라 고생은

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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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략)

 

제가 취재해보니 안 옮기실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조금 이따 보시죠. 지금까지 보신 기술 사용료는 사실 빙산의 일각입니다. 박덕흠 의원 가족들의 건설회사가 모두 5개인데요, 지금부터는 이 5개 회사가 피감기관에서 얼마나 공사를 따냈는지 보시겠습니다.

박덕흠 의원, 원래 건설업자였습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중소 건설업체들의 이익단체인 전문건설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중략)

 

스트레이트는 이 5개 회사의 서울시 수주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그 결과 2012년 국회의원이 된 이후 최근까지 모두 14건, 400억 원이 넘는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략)

 

[김상철/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
"만약에 내가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나의 가족이나 혹은 나의 친인척이 그 업계에 관련이 있다.'라고 한다면 사실은 회피하는 것이 상식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 직무 연관성이라고 하는 것을 명확하게 거리를 두는 공직자들을 국민은 본 적이 없는 겁니다."

 

 

 

[스트레이트] 박덕흠 의원 일가 건설업체, 피감기관에서 400억 수주

◀ 허일후MC ▶ 국정감사 받으면 피감기관들은 벌벌 떨잖아요. 제가 저 자리에 앉아있던 서울시 부시장이라면, 신기술 많이 쓰라는 국회의원의 한 마디도 상당히 신경쓰였겠네요. 그런데...

imnews.imbc.com

 

월, 2020/08/3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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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참예산'은 지난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정활동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나라살림 연구소의 송호성 책임전문위원이 '용인시의회 의정활동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송 위원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감사 결과 분석을 토대로 용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적으로 점검할 사안들을 발굴하는 방법을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의정활동을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제247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용인시의회 의원연구 '참예산' 의정활동 효율성 향상 세미나 - 인천일보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참예산'은 지난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정활동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나라살림 연구소의 송호성 책임전문위원이 '용인시의회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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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20/08/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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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공무원 임금을 삭감하자”고 제안한 뒤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조 의원이 ‘공무원 임금 삭감’을 처음 언급한 뒤 이어진 주요 비판은 하위직 일반 공무원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실제 조 의원의 제안 글엔 “일반 공무원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데 월급을 삭감하자는 거냐”,“현장 공무원들의 생활을 전혀 모르는 소리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중략)

 

지난 4월 정부는 이미 장·차관급 공무원의 월급 일부를 삭감했다. 이에 따라 정 본부장도 올해 임금의 10%에 해당하는 약 1200만원을 국가에 반납했다. 질병관리본부 등 일반 직원도 연가보상비를 반납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코로나 대응을 위해 힘쓴 질본 직원들의 연가보상비를 보장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나라살림연구소 등 시민단체들도 “코로나19 대응으로 휴가를 내지 못하는 공직자가 연가보상비조차 받지 못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며 “심지어 코로나19에서 역할이나 대응 강도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하략)

 

 

 

'공무원 임금 삭감' 논란에 "보너스 못 줄망정 정은경 월급 또 깎나"

지난 21일 조 의원이 ‘공무원 임금 삭감’을 처음 언급한 뒤 이어진 주요 비판은 하위직 일반 공무원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재웅 쏘카 전 대표의 경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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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20/09/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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