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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시민이 ‘살인기업 처벌법’ 만든다

수, 2020/04/29- 06:31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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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을 위해 노동자와 시민을 ‘살해’한 대기업들이 아무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 오늘도 노동자 일곱 명이 퇴근하지 못했다.‘4.28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가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법안 제정 운동을 선언했다. 해마다 현장에서 2,400여 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 상황을 끝내기 위해 노동자와 시민이 직접 법안 발의에 나섰다. 민주노총 등 법안 발의자와 단체들이 4월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입법 발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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