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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지구의 날, 지구에게 노래 선물을! 2019 환경콘서트 ‘하늘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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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지구의 날, 지구에게 노래 선물을! 2019 환경콘서트 ‘하늘을 그리다’

admin | 수, 2020/04/29- 01:50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는 2020년 지구의 날을 위해 환경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환경콘서트 행사가 연기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랜선 골목길 플로킹을 진행하기도 했었죠.

코로나19가 끝나면 다가올 환경운동연합의 환경콘서트를 위하여! 작년 2019 환경콘서트는 어땠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

 

[caption id="attachment_206533" align="aligncenter" width="640"] ▲ 환경운동연합 2019 환경콘서트 김현수, 손태진 '하늘을 그리다' 포스터 ⓒ환경운동연합[/caption]

 

“지구에 살고 있는 운명은 인류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구의 날’을 제안한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닐슨이 남긴 말 입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28일 캘리포니아 주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원유 10만 배럴이 쏟아져 나와, 인근 바다를 검게 오염시켰고,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목소리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 덕분에,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 113개국 대표들이 모여서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인간환경선언’을 발표할 수 있었으며, 현재의 세계 주요 환경NGO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06532" align="aligncenter" width="640"] ▲ 환경운동연합 2019 환경콘서트 김현수, 손태진 '하늘을 그리다' ⓒ환경운동연합[/caption]

 

1990년부터 지구의 날은 본격적으로 전 세계의 기념일로 퍼졌습니다. 당시 141개국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는데, 우리나라도 1990년 공해추방운동연합(환경운동연합 전신)이 ‘남산껴안기’라는 행사를 진행하며 지구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순수민간차원에서 시작된 지구의 날 행사는 오늘날 192개국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 기념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는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서 환경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음악이라는 좀 더 친근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싶기 때문인데요. 2019 환경콘서트는 2019년 4월 21일,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 손태진 님과 함께 듀오 콘서트 '하늘을 그리다'로 진행되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06531" align="aligncenter" width="640"] ▲ 환경운동연합 2019 환경콘서트 김현수, 손태진 '하늘을 그리다' ⓒ환경운동연합[/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06534" align="aligncenter" width="640"] ▲ 환경운동연합 2019 환경콘서트 김현수, 손태진 '하늘을 그리다' ⓒ환경운동연합[/caption]

 

김현수, 손태진 님의 꿀 같은 보이스를 들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감사하게도 환경운동연합 로고가 붙어있는 텀블러로 중간중간에 물을 드시며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텀블러를 사용해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콘서트 당일에는 관객을 상대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생활에서 지켜야 할 수칙을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콘서트 진행 전 로비에서 작은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평소 미세먼지 저감이나  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행동을 나뭇잎 메모지에 적어 나무 한 그루를 만드는 행사였습니다. 콘서트 중간에 김현수, 손태진 님께서 그중 인상 깊은 사연을 골라 읽어주셨어요. 선택된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환경보호의 의미를 담은 홍보물 그리고 예쁜 포스터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을 소개해드렸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06535" align="aligncenter" width="640"] ▲ 환경운동연합 2019 환경콘서트 김현수, 손태진 '하늘을 그리다' ⓒ환경운동연합[/caption]

 

뿐만 아니라 2019 환경콘서트의 제목이 ‘하늘을 그리다’인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환경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은 환경운동연합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위해 기부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공원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 취소된 2020 환경콘서트가 빨리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2019 환경콘서트의 모습을 확인해봤습니다.  다음에 진행될 환경운동연합의 환경콘서트를 꼭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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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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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회 신청하기]

① 6,735 / 1,528 / 894.
② 355 / 20 / 800,000,000,000

이 숫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독성화학물질사고와 관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숫자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표현하는 숫자들입니다.
지금까지 피해지원 신청자는 6,735명. 1,528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이 중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피해자는 894명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같은 듯 다른, 화학기업 듀폰사의 독성폐기물(PFOA) 유출사건이 영화로 찾아왔습니다.
피해자 3,535명, 20년에 걸친 추적과 싸움, 그리고 배상금 8,000억.

이 특별한 영화의 상영회에 환경운동연합 회원/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다크워터스 Dark Waters
개봉예정: 2020.03
시간: 127분,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토드 헤인즈
주연: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

<환경운동연합 x 다크 워터스> 상영회
- 일시 : 2020. 02. 24(월) 오후 8시
- 장소 : CGV용산아이파크몰
- 참가비 : 무료
- 초대인원 : 20명 (1인 2매 가능)
- 문의 : 생활환경국 02-735-7000 (내선 316)

수, 2020/02/1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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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4/22)을 맞아 내가 생활하는 동네 골목에서 따로 또 같이 하는 온라인 플로킹을 진행합니다.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시간, 지구를 위한 발걸음의 시작, 랜선으로 함께 해요.

[ 네이버 가볼까 예약하기]

콧구멍에 박힌 플라스틱 빨대로 고통스러워하는 바다거북이를 보신 적이 있나요? 해양 쓰레기의 80%가 육지에서 온다고 해요. 도시의 쓰레기들이 하천을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되고 이렇게 모인 쓰레기들이 바다 주변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죠. 과학자들은 이러다 2050년경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더 많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함께 모일 순 없지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운동연합에서 준비한 랜선 골목길 플로킹에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위해 함께 해주세요.

수, 2020/04/1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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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2015년부터 시각장애인과 함께  새소리탐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색감,  다양한 형태의 모양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뺨에 느껴지는 바람의 움직임,

코에 와닿는 공기의 냄새,

손으로 만져지는 나무껍질의 질감, 풀잎의 결 등을 통해서도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길을 걷다 잠시 소리에 집중하면

보이지도 않고 이름도 모르지만 서로 다른 새소리들이 들립니다.

특히 봄철은 새들이 짝짓기를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새소리탐조는 우리가 가진 감각인 청각과 촉각을 통해 자연과 만나는 방법을 서로 나눕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새소리 탐조에 함께 해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일시 및 장소

-5/25 10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6/8 10시 서울 올림픽공원

-6/15 10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행사개요
-내용 : 새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새소리 설명, 숲길을 걸으며 직접 체험
-전체 진행시간 : 10시~12시. 식사및 정리 후 13:30 해산 예정
-주최 및 주관 : 에코버드투어, 환경운동연합
-후원 : 법무법인 한결

*자원봉사자의 역할/참가자격

-새소리탐조에 참여한 성인 시각장애인의 이동과 식사를 편견 없이 돕는 역할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자원봉사 신청 및 문의
010-2328-8361 (환경운동연합 회원 전용폰으로 문자 남겨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5월18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한 새소리탐조 모습입니다. 

 

탐조를 시작하기 전에,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참새, 까치, 박새, 직박구리, 멧비둘기, 까마귀, 꾀꼬리 등의 녹음된 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이 들어 본 소리인데 이름을 몰랐던 새도 있었고, 흔하게 듣는 까치와 참새 소리는 소리만 집중해서 들으니 얼른 구분이 안가기도 했습니다.  조류의 습성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모형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을 담당하는 에코버드투어의 이병우 대표님이 전체적인 설명을 하고, 소그룹의 안내자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새 모형을 짚어가며 설명을 해줍니다.

사전 설명을 마친 후 참여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눠서 숲길을 걸으며 직접 새소리를 체험합니다.  사람들이 무심코 다니는 산책로이지만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다양한 소리들이 들립니다. 꿩, 딱따구리, 꾀꼬리, 파랑새 등의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왔습니다.

참여자들에게는 박새 소리를 내는 교구를 기념품으로 선물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작동방법을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가며 알려줍니다.

 

[video width="848" height="464" mp4="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21/05/새소리도감.mp4"][/video]

이번 새소리탐조에서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는 특별 선물은 '듣고만지는새도감'입니다. 점자와 묵자, 큐알코드가 함께 있어서 누구나 새를 알고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도감입니다. 새소리탐조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이 선물하는 아름다음과 경이로움, 안식을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그 소중함을 알아가길 바랍니다.

목, 2021/05/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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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강물과 아름다운 자연이 그리워 지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강에 퐁당 빠지고 싶지 않으신가요?

언제나 지금처럼 아름다운 '동강'으로 지켜지길 바라며 2행시를 지어주세요!

 

이벤트 참여 방법

  1. 환경운동연합 페이스북 or 인스타그램 팔로우
  2. 본 게시물에 좋아요 꾹!
  3. '동강' 2행시를 댓글로 작성

* 리그램 또는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 up!

 

동강댐 백지화 20주년 기념! 이벤트에 당첨된 2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토, 2020/05/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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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하러 가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아마존의 원주민들을 도와주세요! (클릭)

 

지구생명체 모두에게 소중한 숲, 아마존
아마존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정글이에요. 전체 면적이 인도의 약 2 배에 이를 정도로 광활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아가는 복잡하고 풍성한 생태계예요. 전 세계 동식물의 30%가 아마존에서 살고 있고, 전 지구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중 25%를 흡수하고 있어서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아마존은 워낙 커서 남미 대부분의 나라에 걸쳐져 있지만 브라질 영토가 60% 이상이라, 우리는 ‘아마존’ 하면 브라질을 떠올려요.

숲의 지킴이, 아마존의 원주민들
아마존 원주민들은 말그대로 아주 오래 전부터 숲에 ‘원’래 거’주’했던 사람들이에요. 현대 도시인과는 다른 문화와 생활 방식, 언어를 유지하면서 살아왔어요. 아마존 전체에 약 100만명 정도의 원주민들이 수백 개의 부족을 이루고 살아요. 코로나19가 퍼지기 전부터도 원주민 마을은 법을 무시한채 함부로 나무를 베어가는 외부 사람들 때문에 고통스러워 했어요. 나무를 베어가는 만큼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숲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원주민들은 아마존 숲을 베는 대신 존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요. 딱 필요한 만큼만 취할 뿐 욕심을 내지 않아요. 숲이 대대손손, 오래도록 필요하다는 걸 잘 알거든요. 브라질 헌법도 그들의 존재를 인정해 원주민 보호구역을 지정했어요. 하지만 아마존은 너무 외지고 넓기 때문에 경찰이 늘 단속을 할 수 없어서, 여전히 법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나무를 베는 일이 흔해요.

 

 

아마존 원주민인 테냐린 족과 카리푸나 족의 고통
원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은 기초 의료시설은 물론 마스크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이 퍼지면 매우 위험해요. 잘못하면 부족 전체가 몰살을 당할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실제로 ‘테냐린’이란 부족은 부족민 약 1200여명 중 200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수렵, 채집도 하기 힘든 상황이라 먹을 식량마저 부족한 심각한 상황이에요. 다른 부족 ‘카리푸나’ 족도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어요. 겨우 61명 남았거든요. 위기에 놓인 카리푸나 족의 추장을 스물 일곱살 짜리 청년 안드레가 맡고 있어요. 안드레에 따르면, 코로나19 때문에 숲을 감시하던 경찰이 오지 않으니, 숲을 함부로 베는 불법 벌목꾼들이 더 늘어났다고 해요. 그들이 카리푸나 족의 땅에 더 쉽게 침입하려고 살해 위협을 가하기도 하지만, 안드레는 물러서지 않고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아마존 숲을 지키려고 합니다.

아마존의 지킴이, 원주민 마을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마존 밀림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탄소를 아주 많이 흡수하는, 전세계 생물 다양성의 보고예요. 그래서 브라질이나 남미에 사는 사람 뿐만 아니라 지구인 모두에게 중요한 자연 유산이죠. 이 숲을 지키는 원주민들이 사라지면, 법을 무시한채 함부로 나무를 베어내고 아마존 숲을 사라지게 하는 일은 더 쉬워질 거에요.
사라져 가는 숲과 코로나19 때문에 위기에 처한 카리푸나 족과 테냐린 족에게 구호품과 생필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그들이 이 위기를 이겨내 계속 아마존을 지키고, 자연과 인간이 서로 존중하면서 사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금하러 가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아마존의 원주민들을 도와주세요! (클릭)

수, 2020/10/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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