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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호-6] 재난방송, 누구와 경쟁할 것인가?
코로나19 재난방송 무엇을 남겼나? 재난방송, 누구와 경쟁할 것인가? 익명 조합원 기고 사실, 세월호 ‘보도참사’ 이후 재난방송에서 무엇이 달라졌나? 코로나19 확산에 KBS가 국가기간방송이자 재난방송주관방송사에 걸맞는 역할을 했느냐 평가하긴 아직 이른 것 같다. 욕을 들어먹는 일은 없었지만, 과연 칭찬을 받을 수 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터다. 그럼에도 지금 단계에서 코로나19 재난방송은 KBS에 몇 가지 과제를 남겼다. 먼저 누구와 경쟁할 것인가이다. 전국적으로 확산이 급증하던 시기, 지방자치단체마다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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