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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 명의 행동이 세상을 바꿀까? _ ‘거꾸로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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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 명의 행동이 세상을 바꿀까? _ ‘거꾸로 챌린지’

admin | 금, 2020/04/24- 23:54

[거꾸로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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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명이 지구를 위해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하는 행동이 세상을 바뀌게 할 수 있을까요?

‘동물해방’의 저자이자 실용 윤리 전문가이고 철학자인 ‘피터 싱어’ 교수는 기후위기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도덕적 도전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과 미래세대를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이다.”

우리가 환경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우리 모두를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이란거죠.

환경정의에서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거꾸로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구를 거꾸로 돌리기 위한 행동에 동참해주셨는데요. 이는 우리 모두를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플라스틱 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걸어다니는 사소한 행동들이 우리가 기후위기의 위험으로 부터 한 발짝 멀어질 수 있는 행동입니다.

‘거꾸로 챌린지’에 참여해 직접 행동으로 나서면 나를 보고 따라 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우리 주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나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것이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평소에 환경을 위해 행동하시는 모든 분들 덕에 우리가 훗날 겪을 기후위기 상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환경정의는 직접행동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을 다음에도 알차게 마련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명_박예린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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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산의 새로운 역사는 진행중!!

 -난개발 속 대지산이 만들어낸 또 다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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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 도시지역에 섬처럼 남은 작은 산이 있다. 녹음이 우거진 계절, 산중에 있으면 산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다. 백 년을 훌쩍 넘긴 참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산철쭉 같은 관목들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이다.

범상치 않은 역사를 가진 이 산이 바로 ‘대지산’이다.

‘99년 국토부는 용인죽전지구 108만 평에 택지개발을 승인을 발표했다. 90년대 후반부터 수도권 이곳저곳 농지와 녹지를 훼손해 아파트를 지어댔다.

도로, 교통, 생활 기반시설 없이 논 한가운데 나 홀로 아파트가 들어서고, 몇백 년 가꿔진 우수한 산림이 거짓평가와 더불어 사라져 갔다.

2000년 초 용인죽전에서 주민들이 환경정의에 도움을 요청해왔다. 용인죽전 대지산 일대가 개발되지 않게 도와 달라는 것이었다. 조사해보니 몇백 년 된 참나무들이 즐비한 자연림이었다. 주민들과 함께 개발이 승인될 수 없도록 ‘그린벨트 지정 청원’ 운동을 펼쳐 나갔다.

토지주가 재산 가치 환원을 위해 그린벨트 폐지를 요청한 적은 있어도, 그린벨트로 지정해달라는 요구가 없었기에 이 역설적인 상황은 여론의 관심을 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산의 가치도 훌륭했지만, 지정학적으로도 대지산은 매우 중요했다, 용인 죽전과 경기도 광주로 이어지는 녹지벨트의 끝이자 시작이었다. 대지산이 무너지면 개발 광풍의 연담화가 광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절박함이 ‘대지산 살리기 운동’에 더해졌다.

환경정의가 2000년대 초 용인난개발 대응운동을 시작했을 때 이미 대지산은 오른쪽 7부 능선까지 파헤친 상태였다. 남은 녹지라도 지키고자 하는 위기감과 절박함은 개발이 멈출 때까지 땅을 밟지 않겠다는 ‘나무위 시위’로 이어졌다.

활동가들은 이른 새벽 개발공사의 눈을 피해 야반도주하듯 등짐을 지고 산에 올랐다. 개발을 멈추라는 구호 소리와 함께 나무위 시위가 시작되었고, 시민들의 기금을 모아 대지산 정상부 백 평을 매입했다. 훗날 이 운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내셔널 트러스트 성공사례로 평가되었다.

수백 명의 주민들이 개발금지 금줄치기 운동에 동참했고 산중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나무위 시위’ 17일 만에 대지산 개발을 포기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작은 산이지만, 이 작은 산이 해낸 일은 실로 엄청났다. 이날을 기점으로 난개발에 대한 사회적 환기와 제도적 보완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대지산 나무위 시위가 시작된 지 20주년이 되었다. 작은 산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시민들이 모였다. 작년 대지산 인근으로 이사와 작은 산의 역사에 감동받았다는 어떤 이는 헌시로 이 산을 기억했고, 어렸을 적부터 대지산 숲 지킴이로 활동했다는 어떤 이는 대학생이 되어 녹지보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20주년을 맞은 봄, 정상부 백 평 언저리에 산딸나무 기념 식수를 심었다. 대지산은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오늘도 다른 사람들과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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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이 환경정의 사무처장 

[email protected]

화, 2021/03/30-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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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4일 환경운동연합과 MBC PD수첩이 공동으로 조사한 4대강 녹조(시아노박테리아. 남세균)문제 분석 결과에 따르면, 4대강사업으로 지어진 보로 인해 발생한 녹조독성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각종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해할 수 없는 측정방식과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건강한 자연을 위해 녹조가 가진 독성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 방식을 마련하고, 녹조 대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인 4대강의 보의 처리방안을 확정, 이행해야 한다.

○ 정부는 녹조가 가진 독성에 대해 더욱 심각하게 인식하고 책임져야 한다.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은 녹조의 여러 독소 중 하나이며, 청산가리(시안화칼륨)보다 100배 이상 높은 독성을 지녀 간 독성, 신경독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등 뇌 질환을 일으킨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국은 20ppb의 마이크로시스틴 농도를 기준으로 강에서의 레저 활동을 제한하고 있을 정도로 그 위험성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조사 결과, 낙동강의 경우 25개 지점 중 14개 지점이 미국 레저 활동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음에도 정부는 별도의 제한이나 경고를 하고 있지 않다. 이 물을 음용했을 때만이 아니라 피부접촉, 미세먼지와 같은 에어로졸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유입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음에도, 정부는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을 뿐이다.

○ 이번에 확인된 정부의 녹조 측정방식 또한 문제가 많다. 환경부의 조류경보제에 따른 채수지점은 실제 유역민들이 이용하는 취수구 주변이 아닌 그보다 상류에 위치했다. 이로 인해 낙동강에서는 환경부 조류경보제 채수 지점과 실제 취수장 주변 마이크로시스틴이 최대 1,500배 이상 차이나는 결과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현재 환경부는 밀리리터당(mL) 유해 남조류 세포수를 기준으로 관심, 경계, 조류대발생을 발령하고 있는데, 세포수가 아닌 남조류가 가진 독성을 분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 환경부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에 대한 내용 일부를 해명한 바 있으나, 지적된 모든 문제에 대한 충분한 해명도 아닐 뿐더러 명확한 해결책을 말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책임감있는 정부의 모습은 아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는 결국 4대강의 녹조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이번 조사결과 4대강사업으로 지어진 보 영향이 장기화되어 마이크로시스틴이 증가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녹조는 일반적으로 흐름이 멈춰 유속이 느린 강물에서 번성한다. 막힌 물을 흐르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녹조가 발생하는 원인을 줄일 수 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하겠다."라고 했던 말처럼, 4대강의 재자연화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4대강 유역 주민들의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2021년 8월 25일

환경운동연합

 

목, 2021/08/2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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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www.climate-strike.kr/

위기입니다. 지금, 위기입니다.

우리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산불은 맹렬해지고, 태풍은 더 거대해집니다. 바다의 수위가 높아지고, 폭염과 한파가 더 혹독해집니다. 바로 지금, 기후위기입니다.

놀랍게도 10년도 안 남았습니다. 위기는 이미 시작됐고, 10년 안에 모든 것이 결판날 겁니다. 기후위기는 이 행성에서 인간을 서서히 쫓아내려고 할 겁니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먹거리, 산업, 교통, 건축부터 사소한 생활습관까지 모든 것이 변해야 합니다.

정부는, 국회는, 기업은, 그리고 다른 모든 책임 있는 기관들은 인정하십시오.

우리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리고 온실가스를 완전히 줄일 수 있는 계획을 제시해야 합니다. 강력한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위험에 처하게 두지 않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어느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정의로운 전환을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야 합니다. 정의롭게, 존엄하게, 안전하게, 평등하게.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정치의 대답을 들어야겠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후위기법을 만들 능력이 있습니까? 더 많은 예산을 투여할 의지가 있습니까? 모든 구조를 바꾸는 정의로운 전환의 계획이 있습니까? 기후국회를 만들 준비가 되었습니까?

위기에 처한 당신. 위기에 처한 우리. 기후위기 비상행동과 함께 해주세요. “

< 출연 도움 >

권우현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김동환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경기 금당리공동체대표), 김사라 (빅웨이브 플래너), 김아진 (대구 공산중학교 1학년), 김진섭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경기권역협의회 사무국장), 민정희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박예린 (환경정의 활동가), 박준희 (성미산학교 9학년), 양동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이영경 (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 이우리 (서울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팀장), 이해림 (푸른아시아 캠페인실 팀장), 정성철 (빈곤사회연대 활동가), 한재각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황인철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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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20/03/1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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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기후위기를 외면하는 정당은 국민들이 외면할 것이다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불과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는 한 사회가 맞닥뜨린 과제를 인식하고, 그 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치열하게 논의하고 토론하는 정치 과정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정책은 실종된지 오래다. 지금 우리 사회 앞에는 많은 위기가 놓여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초유의 감염병 위험만이 아니라, 바로 인류가 접한 적이 없는 거대한 위협, 기후위기가 놓여있다.

새로운 국회를 준비하는 이 시기, 각 정당들은 기후위기를 어떻게 대응할지 그 해결책들을 내놓을 책무가 있다. 과연 각 정당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중대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급히 필요한 국회와 정당의 역할을 4개의 정책 요구로 제시하였다. 첫째, 국회는 기후위기 비상선언 결의안 통과, 둘째, 배출제로와 기후정의에 입각한 기후대응법안 제정, 셋째,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 넷째, 탈탄소사회전환을 위한 예산편성, 법제도 개편 등의 기반 마련이 그것이다.

비상행동은 이에 대한 입장을 원내외 10개 정당들에게 물었고, 그 답변을 받았다. 답변결과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국회 원내 9개 정당 중 답변을 보내온 정당은 5개 정당에 불과했다. 특히 국회 내 다수를 차지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답변에서는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책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제1당이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비상행동의 정책에 ‘동의한다’면서도 정작 구체적인 답변에서는 진정성과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 “검토가 필요”하고 “협의가 필요”하다는 말을 반복할 뿐이었고, 총선이 불과 한달도 남지 않은 지금까지 기후위기 공약 마련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내 2당인 미래통합당은 4대 정책에 대한 동의 여부를 밝히지 않은채, 각각의 정책에 대한 답변에서 “탈원전 정책 폐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기후위기는 핑계일뿐, 핵발전의 확대가 그들의 실제 관심사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이러한 미래통합당의 정책은 “핵발전이 기후위기의 해법이 될 수 없다”는 비상행동의 입장과 정면으로 상충하는 것이다.

그나마 기후위기대응에 가장 진전된 정책을 제시한 정당은 정의당, 녹색당이었다. 두 정당은 비상행동의 정책에 대해서 동의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기후위기 대응 공약으로서 ‘그린뉴딜’과 같은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 곳곳에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이 파리협정 이행과 1.5도 목표를 향해 과감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정치를 이끌고 있는 양대 정당의 기후위기에 대한 정책 수준은 안이하고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눈앞의 당리당략이 아니라, 국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라는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지 과감한 정책을 준비해야 할 때다.

기후위기를 외면하는 정치세력은 결국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의 진실에 눈 뜨고 있고, 더 많은 미래세대들이 행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모든 정당들은 기후위기에 맞설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비상행동의 정책요구에 동의한 정당들은 실제 21대 국회에서 행동으로 답해야 한다. 말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손놓고 있기에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21대 국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4월 15일 선거일까지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해 유권자들과 함께 행동할 것을 밝힌다.

2020년 3월 12일
기후위기비상행동

월, 2020/03/1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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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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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_박예린

목, 2020/03/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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